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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05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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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9쪽 | 249g | 187*224*6mm |
ISBN13 | 9788984282384 |
ISBN10 | 8984282383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시골의 정겨운 모습>
- 달걀 한 개 -
사투리를 보니 그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과 더욱 친해지는 것 같고, 더욱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고, 사투리를 쓰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든다. 사투리에 대해 더 궁금해진다. 사투리는 기분 나쁜 건 줄만 알았는데 다시 보니 친근하고 재미있는 말인 것 같다.
야야의 어린시절은 먹고 살기 힘들지만, 다 함께 있으면 포근한 그런 정겨운 시절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가족의 소중함이 가장 중요한 시절인 것 같다. 지금 내가 사는 이 생활은 모든 게 편리하고 다 기계거나, 로봇이 사람 대신 정성이 없이 해주지만 야야의 어린 시절은 모두 인간이 하고, 직접 정성이 있게 일을 한다. 옛 시절의 좋은 점은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고 어려워도 희망을 갖는 것이다.
요즘은 금방 싫증내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시대에도 모두가 정성을 다해 희망을 갖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 좋겠다. 요즘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다.
박선미 선생님의 어렸을적 이야기를 쓴 책 ‘달걀 한개’다. 박선미 선생님의 어렸을적 이름은 ‘야야’다. 야야는 어렸을적 시골에서 살았게 때문에 달걀도 귀한 시대였다. 그 달걀은 할머니와 아버지만 먹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선생님이 아프셔서 야야와 반친구들이 달걀 2개씩을 선생님께 나누어 주었다. 선생님은 그 달걀을 아껴놓으셨다가 실과 시간에 밖에 나가 야야네 반친구들과 달걀을 나누어 먹었다.
제일 재미있었던 장면은 ‘아버지 달걀을 조금씩 뜯어먹다 노른자만 남았다’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조금씩 막으니까 점점사라지는데 둥글게 안되니 짜증날것 같다. 그래서 그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다. 또 ‘닭이 실찐 궁뎅이를 실룩거리며 가다가 알알 낳아야 하는 시기가 왔는데 가다가 너무 급한 나머지 마당 한가운데 알을 낳았다’ 라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그 장면이 상사하면 너무 웃기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힘든점은 사투리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또 좋은 점은 옛날에도 좋은 점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옛날에는 달걀 한개도 무척 귀했다는 알 수 있었다. 또 이 책을 보고 난뒤 옛날 시대가 더 화목하고 행복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나는 옛날 시대로 가보고 싶다.
예전엔 달걀이 귀했는데 학교 선생님이 아파서 동네 사람들이 달걀을 모아 줬다. 하지만 선생님은 달걀을 한 입도 안먹고 다 낫고 난 뒤에 아이들과 나눠 먹었다.
책을 읽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음식을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겠다.
편식을 많이 하는 친구, 음식을 많이 남기는 친구, 음식으로 장난하는 친구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예전엔 달걀이 귀했는데 학교 선생님이 아파서 동네 사람들이 달걀을 모아 줬다. 하지만 선생님은 달걀을 한 입도 안먹고 다 낫고 난 뒤에 아이들과 나눠 먹었다.
책을 읽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음식을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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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달걀이 귀했는데 학교 선생님이 아파서 동네 사람들이 달걀을 모아 줬다. 하지만 선생님은 달걀을 한 입도 안먹고 다 낫고 난 뒤에 아이들과 나눠 먹었다.
책을 읽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음식을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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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달걀이 귀했는데 학교 선생님이 아파서 동네 사람들이 달걀을 모아 줬다. 하지만 선생님은 달걀을 한 입도 안먹고 다 낫고 난 뒤에 아이들과 나눠 먹었다.
책을 읽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음식을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겠다.
편식을 많이 하는 친구, 음식을 많이 남기는 친구, 음식으로 장난하는 친구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엄마가 책을 보시더니 재미있다고 한 번 읽어보라고 권유를 해주셔서 읽게 되었다.
지금은 달걀을 매일 아침 식탁에 올라올 만큰 아주 흔한 음식이였지만 옛날에는 굉장히 귀한 음식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소나 돼지같은 가축을 보려면 시골에 가야하지만 옛날에는 집에서 많이 키웠다고 한다.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 야야네 집에서도 소, 돼지, 닭을 키웠다.
그런데 닭들을 마당에 풀어놓고 키워서 그런지 말썽을 많이 피웠다.
장독도 깨고, 애써 넌 빨래도 망가뜨리고 사람들이 골치를 앓았대.
그래도 닭을 키우는 건 닭이 알을 낳으면 모아두었다 장에 내다 팔기도 하고, 그 귀한 달걀을 가끔씩이라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야.
한번은 어머니가 아버지 퇴근 시간에 달걀부침을 해줬는데 그만 야야가 너무 먹고 싶어 조금씩 조금씩 떼어 먹다 거의 가운데 노른자만 남은거야.
아버지께 혼날까 걱정했는데 아버지는 야야를 조용히 부르더니 다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
야야는 어머니가 들어올까 아버지뒤에 숨어 먹었지.
어찌나 맛나던지 달걀부침 위에 뿌려 놓은 굵은소금이 미처 녹지도 않고 씹혔는데도 그것마저 맛있게 느껴졌대.
또 한번은 야야 선생님께서 큰 수술을 하고 사택으로 돌아오셨을때 동네 사람들이 빨리 나으시라고 고기며 반찬거리들을 보내주셨어.
게중에 제일 많았던게 달걀이었대.
선생님은 그 많은 달걀을 가지고 뒷산으로 올라가 아이들과 삶아 먹었어.
책에서 어찌나 맛나게들 먹는지 나도 배가 고파지더라고.
우리집도 엊그제 부터 병아리 두마리를 키우기 시작했어.
똥도 많이 싸고 먹이도 많이 먹고 어찌나 귀여운지.
물먹는 모습은 진짜 귀여워. 물 한모금 먹고 하늘쳐다보고 다시 물 한모금 먹고 하늘쳐다보고.
닭이 되는 그날까지 잘 키울꺼야. 근데 아직 암컷인지 수컷인지는 잘 몰라.
병아리 파는 아저씨가 그러는데 감별사아저씨들 빼고는 어린 병아리들은 구별하기가 어렵대.
암컷이여서 달걀도 낳으면 참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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