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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6년 06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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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59쪽 | 360g | 168*226*20mm |
ISBN13 | 9788995775721 |
ISBN10 | 8995775726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윤성이에게
안녕? 나는 효정이야.
상혁이가 괴롭힘을 받았을 때 마음이 아팠잖아?
나도 상혁이를 괴롭힌 2학년이 미웠어.
2학년에게 겁을 줬는데 다음 날에 5~6학년 형들이 와서 폭력을 했잖아?
그래서 너희 반 선생님께 빨리 말해주고 싶었어.
그래도 힘든 상황을 잘 참아줘서 대견했어.
부모님께서 아셔서 5~6학년 형들은 괴롭히지 않았지만 중학생 형들이 와서 또 너를
폭력했잖아?
그래서 너가 너무 불쌍했어. 그래도 부모님께 말해줘서 다행이였어.
너를 괴롭혔던 형들은 다 반성했으니까 이제 편한하게 학교를 다녀서 너를 다행이게
느꼈어. 잘 해결 되어서 덩달아 나도 기분이 좋아.
-효정이가-
윤성이라는 아이가 상혁이란 장애인친구와 함께 집을 가려고 나서는 중 상혁이의 목덜미에 상처가 나있는 것을 본 윤성이는 상혁이를 상처낸 친구 우석이를 보러 갔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다.
"너 한번더 상혁이 건들면 죽는다."
이 말을 들은 우석이는 무서워 도망을갔고 윤성이는 한숨을내쉬었다. 그러고 한 삼주뒤에 점심을 먹고있었다. 근데 친구들이 어느 중학생이 와서 자신을 부른다는 말을 들었다.
"야! 윤성아 중학생들이 너 찾아~너 불러오라는데?우석이 형이라면서..."
"왜...왜...왜?"
"모르겠어 어서 가봐!"
윤성이는겁에 질린 상태로 천천히 나갔다. 나가자마자 형들은 윤성이를대려가 때리고 몇일후에는 고등학생 형들이 와서 때리고 삥을 뜯고갔다. 대학생 형들은 매일같이 찾아와 삥을뜯고 때리고갔다. 그후로 윤성이가 아프다는 핑계로 학교에 나가지 않으려고 하자 형들은 편지를 보냈다.그내용은 '너 이렇게 학교에 안나오면 너희집 다~ 불질러서 죽게한다. 빨리 나와!' 이런것이였다.그래서 매일 맞고 삥뜯기자 아빠는 경찰로 변신하여 윤성일 구하고 형들을 반성시키고 봉사부에 들어가 착한 버릇을 만들어놓았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위험할땐 오빠들이 말하지말래도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고 느꼈다. 또, 중학생오빠들부터 대학생형들까지... 윤성이는 정말 괴롭고 무서웠을 것 이다. 친구들과 놀고 싶어 학교를 나가고 싶어하는데 형들 때문에 학교에 나가지 못 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웠다. 윤성이가 무엇보다 걱정하는 것은 상혁이이다. 다른 친구들이 건들까봐 걱정하는 것이다. 윤성이는 정이깊고 남을 더 걱정해주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있는 것 같다.
또 내가 인상깊었던 점은 상혁이때문에 엄마지갑에 손을 대서 1000원씩가져간 것 이다.그점은 나빴지만 상혁이를 지키려는 친구의 마음은 대단 한 것 같다.
-학교가괴로워- 학교가기가싫어요-
나는 학교가기 싫어요를 읽고, 장애인에게 나도 항상 양보하고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을했다.
상혁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아이가 있다.근데 상혁이는 가방 하나도 들지못해 끌고다니는 가방이다.끌고다니는 가방이어도 비틀거리며 건다.상혁이에게는 형같은 존재 윤석이라는 4학년형이 있었다.상혁이는 3학년 이다.그런데 상혁이네 반에 우석이라는 아이가 상혁이를 장애인이라고 놀리고 때린다. 우석이는 태권도를 다니고 검은띠라고 자랑하며 태권도복을 학교에 입고온다.그럴때마다 윤석이는 어의 없다고 생각했다.윤석이가 상혁이네 반에 가서 우석이라는 애를 불렀다.우석이에게 윤석이가 야 너 우리 상혁이 때리지 말라고 했다.그런데 우석이라는애가 아무말도 없이갔다.그다음날 우석이형이있다 문석이라는 ,,,문석이는 6학년 이다.조금 불량스러워보인다.오늘 문석이라는 애가 윤석이를 찾아왔다.윤석이를 화장실 뒤 골목에 데려가 윤석이를 마구마구때렸다. 문석이는 너 엄마나 선생님한테 이르면 너 죽여버린다.라고 말해서 윤석이는 겁을먹어 아무한테도 이야기를 하지못했다.그다음날에도 문석이가 찾아와서, 윤석이를 데려가 또 때렸다. 윤석이는 온몸에 피멍이 들었다. 윤석이 엄마는 윤석이가 아픈지 걱정이 되었다. 윤석이 엄마께서 윤석이 윗도리를 들어올릴려고 하니깐 윤석이가 심하게 거부를 했다. 윤석이 엄마는 학교에 전화를 걸어 윤석이에게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니까 6학년 애들과 사이가 않좋다고 했다.윤석이 엄마는 윤석이를 데리고 학교를 갔다.윤석이는 형들과 사과를 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반성문도 썼다.나는 윤석이를 통해 많은걸 깨닳았다.나는 장애인들을 보면 그냥 지나칠뿐이지, 장애인들은 그렇게 생각해주고, 배려해주고 그런일은 없었다.나도 앞으로 윤석이처럼 양보도 하고 , 자주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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