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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진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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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웅진 푸른교실 -08

처음 가진 열쇠

황선미 저/신민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07월 05일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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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진 열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34쪽 | 420g | 185*234*20mm
ISBN13 9788901069616
ISBN10 89010696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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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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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오솔길을 열심히 걸으며 사는 게 멋지다는 걸 알 수 있는 작품을 쓰려고 합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까치우는 아침』, 『내 푸른 자전거』, 『여름 나무』, 『앵초의 노란 집』, 『샘마을 몽당깨비』, 『목걸이 열쇠』,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들키고 싶은 비밀』, 『엑시트』,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등을 썼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교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혼자 캄캄해질 때까지 학교에 남아 동화책을 읽곤 했던 그녀의 글은,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는 다른 90년대 여성작가들 달리 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그 대표적 예. 근대 · 문명을 상징하는 '마당'과 탈근대·자연을 상징하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암탉 잎싹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아름다운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2000년에 출간한 그녀의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소망을 갖고 살던 암탉 잎싹의 이야기다. 양계장에서 편하게 사는 것을 포기하고 안전한 마당을 나온 잎싹은 우연히 청둥오리의 알을 품게 되는데, 그렇게 부화한 청둥오리를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고 자신의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주기까지 한다.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꿈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삶을 아름다운 동화로 그려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죽음’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문학의 금기에 도전했고, 국내 창작동화로는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 폴란드 ‘올해의 아름다운 책’ 등을 수상했다.
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외톨이』, 『언니는 돼지야』, 『나무가 사라진 날』, 『어서 와요, 달평 씨』, 『도망쳐요, 달평 씨』가 있고 그린 책으로 『잘못 걸린 선생님』 시리즈, 『가을이네 장 담그기』, 『어미 개』, 『얘들아, 학교 가자!』, 『눈 다래끼 팔아요』,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 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외톨이』, 『언니는 돼지야』, 『나무가 사라진 날』, 『어서 와요, 달평 씨』, 『도망쳐요, 달평 씨』가 있고 그린 책으로 『잘못 걸린 선생님』 시리즈, 『가을이네 장 담그기』, 『어미 개』, 『얘들아, 학교 가자!』, 『눈 다래끼 팔아요』,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 『거꾸로 말대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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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힘들지만 끝까지 해 본 일이 있나요?

말라깽이 명자는 폐결핵을 앓고 있는 아이예요. 그런데도 뛰기만 하면 쌩쌩이가 되는 다리 때문에 학교를 대표하는 육상 선수로 뽑혔어요. 동생들도 돌봐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하는데 달리기 연습까지 하느라 여간 힘들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 날, 책이 잔뜩 있는 신기한 교실을 발견하고부터 명자의 마음은 설레기 시작했어요. 낯선 이야기로 가득한 책 속에 푹 빠져 애벌레가 나뭇잎을 갉아먹듯이 책들을 읽어 댔거든요. 그런데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혼자 남아 책을 읽는 명자에게 선생님은 교실 열쇠를 맡아 주겠냐는 제안을 하셨어요. 전교 학생들이 다 이용하는 도서실의 열쇠를 맡는다는 건 생각만 해도 신나고 중요한 일이에요.

육상 연습도 해야 하고 집에 가서 밥도 해야 하는데, 그럼 명자는 열쇠를 포기하게 될까요? 책벌레 명자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요?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처음가진 열쇠를 읽고~
광주광주월광드림스쿨3-* 백*은 | 2021-08-19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작가가 가난한 시절을 바탕으로 지어진 책 인것 같다.

왜냐하면 주인공의집은 무척 가난하고 주인공은

폐결핵으로 고생을 하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이 책의 주인공이었다면 무척 슬펐고,아무것도 나에게 위로나 희망을 찾게

해주는 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의  이름인 [은명자]를 지어준 아버지를 원망했다.

사실은 나도 내 이름 [백예은]을 가지고 불평할 때가 있다.

아버지를 원망하진 않았지만 말이다.

   [예은]은 괜찮은데...[백]이 마음에는 안 든다.

그래도 내가 이세상에 있고 이름이 지어진 것 마능로도 충분히 감사해야 한다.

주인공은 폐결핵으로 주사를 거의 매일 맞아서 딱딱하게 멍이 굳었다.

나는 그런 주인공이 불쌍했다.

집은 가난한데..

자신의 몸은 안 좋고..

그런것을 보면 마음이 울컥해진다.

진짜 나는 행복한 것 인가보다.주인공 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인들도 세상에 살기에...

언제나 그런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야겠다.

1학년3반 선생님의 물음에 용기를 내서 육상부 선생님에게 말했지만..

오히려 선생님은 주인공을 때리고는 집에 가라 고 말했다.

그런 분들은 아이들의 마음의용기를 잃게 만든다.

나는 그러시는 어른분들을 보면 화가 치민다.

왜 그러냐고 소리지르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길가에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 사람이 많은 창피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가진 열쇠"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인천송담3-* 김*우 | 2021-07-15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처음 가진 열쇠" 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썼습니다.

이 책은 4학년 5반 은명자라는 아이가 주인공으로, 폐결핵을 앓고 있지만 생선 장사를 하시는 어머니를 대신해 동생들을 보살피는 착한 어린이입니다.

 어느 날,명자는 반장인 도영이와 자료실로 지도를 반납하다가 수많은 책들이 있는 책장과 꽃을 든 선생님이 있고, 크고 작은 아이들이 모여 있는 1학년 3반 교실을 발견했습니다.

4학년이 될 때까지 명자가 알던 교실과는 다른 교실이었습니다. 명자는 그런 교실이 있다는 걸 처음 안 순간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그때 마침 3반 선생님께서 "책 읽고 싶으면 들어와"라고 말씀하신 덕분에 명자는 그 교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책을 읽느라 집에 늦게 돌아가 어머니께서 시키신 일을 하지 못하는 날이 늘어나 어머니의

꾸중이 계속되지만 명자는 매일 그 교실에서 책을 읽습니다.

 하루는 3반 선생님께서 매일 가장 마지막에 교실을 떠나는 명자에게 열쇠를 맡을 거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명자는 폐결핵으로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반장 도영이의 추천으로 육상 연습을 하고 있어 쉽게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명자는 긴 고민 끝에 육상을 그만두고, 자신이 진짜로 하고 싶은 3반 열쇠를 맡게 되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이 책의 독후감을 쓰기로 결정한 이유는 명자라는 어린이가 가난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감동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저도 명자처럼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 꿈을 이루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세요!

        

처음 가진 열쇠
강원삼척초등학교6-* 김*주 | 2020-09-07 | 제17회 YES24

 이 책의 제목은 처음 가진 열쇠입니다. 이 책을 고른 까닭은 책의 제목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읽어보니 이 책은 책의 내용에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은명자'라는 아이입니다. 명자는 학교를 가던 길에 시궁창에 빠져 옷을 갈아입기 위해 집으로 뛰어가다가 자신의 폐결핵이 나아지도록 애를 쓴 육촌 아저씨를 만납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학교까지 뛰어가는 것을 본 반장 도영이가 명자를 육상 선수로 추천해서 명자는 육상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엄마에게 비밀로 하다가 들켜 혼이 나고 엄마는 육상을 그만두라고 했지만 명자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언제처럼 연습을 하고 세수를 하러 수돗가에 갔는데 어느 선생님께서 "열심히 하는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심부름으로 지도를 반납하러 가는데 옆 반에 그 선생님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책을 보는 곳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계속 육상을 갔다가 그 반에 가서 책을 읽고 그래서 엄마에게 육상을 그만두지 않았다는 것으로 혼이 납니다.

 그 다음날 100m 기록 16.4초여서 대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명자는 수업이 끝나고 책을 보러 갔는데 선생님께서는 열쇠를 맡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명자는 대회에 나가면 열쇠를 못 맡고, 열쇠를 맡으면 대회를 나가지 못해 한 가지는 포기해야 되는 것이었습니다. 명자는 진심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로 결심하고 육상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추천해 준 반장 도영이에게 육상을 그만두었다고 하고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명자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한 가지를 포기 한 것처럼 저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 가지를 포기할 때 선생님께 혼이 날까 봐 무서웠을 텐데 용기를 내어 말한 점을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의 열쇠
경기와부6-* 홍*영 | 2019-09-06 | 제16회 YES24

독서의 열쇠

 

독서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어렵고 복잡한 두꺼운 책을 읽어야 하고 시간 낭비라는 나쁜 편견들이 떠오르나요? 만약 당신이 독서에 나쁜 편견이 있으시다면 처음 가진 열쇠라는 책을 읽어 보시는 것이 어떠시나요? 이 책은 지루하고 복잡하다는 생각보다는 독서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독서가 부정 적인 존재가 아닌 긍정적이고 흥미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가진 열쇠라는 책에서는 살림이 넉넉하지 않은 집의 첫째인 은명자라는 아이는 폐결핵을 앓아 주사를 항상 맞고 약도 먹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명자는 달리면 안 되었지만 항상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달렸습니다. 그 때문에 학교 육상 선수가 되어서 학교에서 힘든 육상 연습도 해야 하고 집에 돌아오면 엄마와 동생을 위해 집안일도 해야 하기 때문에 늘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명자는 자료실에 지도를 반납하러 1학년 3반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 교실은 일반 교실과는 달리 큰 책장이 있었고 그 반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명자는 1학년 3반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육상 연습이 없는 날마다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명자는 책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명자는 책을 읽을 때마다 행복을 느끼게 되어서 명자는 육상 연습이 늦게 끝나도 책은 읽고 갔습니다. 어느 날 1학년 3반 선생님께서 항상 마지막까지 책을 읽는 명자에게 1학년 3반의 열쇠를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명자는 자신이 1학년 3반의 열쇠를 맡는 다는 것이 기쁘고 좋았지만 육상 연습과 집안일을 해야 했기에 해야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명자는 육상을 포기하고 1학년 3반의 열쇠를 맡기로 결심 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은명자라는 아이가 해야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에서 좋아하는 것인 독서를 선택한 그녀가 존경스러웠습니다. 명자는 정말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

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도 명자와 같이 책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독서 대한 나쁜 편견을 버리면 우리는 명자와 같은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처음 가진 열쇠

지은이: 황선미

처음 가진 열쇠를 읽고
서울서울리라3-* 조*솔 | 2012-09-20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가진열쇠"의주인공 명자씨와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조민솔기자입니다. 오늘 인터뷰를 해 보실분은 바로 명자씨입니다. (명지씨라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이제 본격적으로 명자씨와 인터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명자씨를 인터뷰하려고 온 조민솔기자입니다. 아! 명자씨, 쌀을씻고 계셨군요.
명자씨: 네. 우리 부모님을 대신하여 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기자:와! 정말 믿기지가 않군요. 초등학생이 밥을 하다니요. 근데 결핵은 괜찮습니까?
명자씨: 네.그래도 요즘엔 육상을 안해서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조기자: 아! 명자씨는 옛날에 육상을 하셨죠~ 잠깐 깜빡했네요.

명자씨: 네. 육상을 할 때는 너무나 힘이들었어요. 특히 뛸때 가슴에 바람이 들어가는 느낌이였지요.
조기자: 그렇군요. 저도 수영을 할 때가 너무 힘들답니다.특히 시합을 할 때 숨이 차서 저절로 헥헥거리게 된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힘드니까 아직까진 노력하고 있어요.

명자씨:기자씬 정말 끈기가 있으시군요.
조기자: 뭐 아니에요. 근데 요즘도 1-3반에 가시나요?
명자씨: 네! 1-3반은 정말 조용한곳이에요. 거기에서 책을 읽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답니다.

조기자: 와~ 정말요? 저도 1-3반에 한번 가고 싶어지네요. 그리고1-3반 선생님은
마음이 참 고우시잖아요.
명자씨:네.엄청 고우시죠. 저는 1-3반 선생님을 만난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조기자: 정말요? 제동생은 1-3반인데 자기반 선생님이 싫다고 그럽니다.
명자씨: 그래요? 그러면 이책을 읽어 보라고 전해주세요.

조기자:네. 알겠습니다.근데 명자씨, 마지막으로 궁금한 질문이 있는데 괜찮습니까?
명자씨:정말요? 물론 괜찮죠. 어서 말씀해 보세요.

조기자: 왜 명자씨는“명자”라는 좋은 이름을“명지”라고 바꾸고 싶으십니까?
명자씨: 그건……제 생각에는“명자”라는 이름은 멍청한 이름같고“명지”라는 이름은 참 예쁜 이름같아서…
조기자:명자씨, 이름이 예쁘고 안 예쁜것은 중요하지 않답니다. “겉다르고 속다르다"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시계를보며)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났군요.
이제 인터뷰를 끝내 할 시간이 왔네요.
오늘 명자씨 말씀 잘 들었습니다. OO방송국에 조기자였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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