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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 양장 ]
신형건 역 | 보물창고 | 2006년 08월 25일 | 원제 : I TOOK MY FROG TO THE LIBRARY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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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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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293g | 186*230*15mm
ISBN13 9788990794406
ISBN10 89907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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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역 : 신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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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의원 원장으로 일했으며, 1998년부터 출판사 대표로 자리를 옮겨 이모작 인생을 살고 있다. [푸른책들]과 임프린트 [보물창고][에프][끝없는이야기]에서 다양한 책을 펴내는 틈틈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같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시를 쓰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콜라 마시는 북극곰』 『여행』 『아! 깜짝 놀라는 소리』 『엄지공주 대 검지대왕』, 시선집 『별에서 별까지』 등을 펴냈다.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거듭 펴내는 『바퀴 달린 모자』는 두 번째 시집으로 수록시 「넌 바보다」가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네 차례 실렸으며, 2018년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2023년 JTBC 예능 프로 [아는 형님]에 인용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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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에릭 킴멜
1946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영문학을 전공한 뒤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도 계속 공부를 했다.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쳤으며 은퇴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서 '칼데콧 상'과 '시드니 테일러 작품상'등을 수상했다. 그는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고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 이야깃거리를 찾는다. 또 미국 전역의 학교를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이야기 들려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림 : 블랜치 심스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으며 뉴욕의 예술 대학에서 젊은이를 위한 예술 강좌를 맡아 가르쳤다. 제록스의 미술부에서 오랫동안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작품을 만화처럼 친근하게 그리는데 인물의 표정이나 재미있는 상황을 매우 잘 살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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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 갔어요.
경북경주초등학교3-* 최*진 | 2015-09-20 | 제1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에 나오는 친구는 도서관에 온갖 동물을 다 데려간다. 처음에는 개구리를 데려갔다. 그 다음에는 닭, 펠리컨, 비단구렁이도 데려갔다. 개구리는 풀쩍 뛰어오르고, 닭은 대출 카드 함에 알을 낳았다. 펠리컨은 사전을 부리 주머니에 숨기고, 비단구렁이는 비늘을 마구 떨어뜨렸다. 제일 대단했던 것은 코끼리다. 코끼리는 도서관을 우지끈 결딴내고 말았다. 그래도 코끼리는 책도 가지런히 놓고, 선생님의 이야기도 얌전히 듣고, 예의 바르게 행동을 했는데, 덩치가 커서 실수를 한 거 같아 안타까웠다. 친구는 더 이상 애완동물들을 도서관에 데려가지 않았다. 대신에 집에서 코끼리가 동물친구들한테 책을 ... 더보기

이 책에 나오는 친구는 도서관에 온갖 동물을 다 데려간다.

처음에는 개구리를 데려갔다. 그 다음에는 닭, 펠리컨, 비단구렁이도 데려갔다. 개구리는 풀쩍 뛰어오르고, 닭은 대출 카드 함에 알을 낳았다. 펠리컨은 사전을 부리 주머니에 숨기고, 비단구렁이는 비늘을 마구 떨어뜨렸다.

제일 대단했던 것은 코끼리다. 코끼리는 도서관을 우지끈 결딴내고 말았다.

그래도 코끼리는 책도 가지런히 놓고, 선생님의 이야기도 얌전히 듣고, 예의 바르게 행동을 했는데, 덩치가 커서 실수를 한 거 같아 안타까웠다. 친구는 더 이상 애완동물들을 도서관에 데려가지 않았다. 대신에 집에서 코끼리가 동물친구들한테 책을 읽어주었다. 동물들이 도서관에는 못 가지만, 책에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빠가 맨 처음 나를 도서관에 데려가셨을 때가 생각났다.

도서관 안은 너무 조용했다. 나도 모르게 조심스럽게 행동했고 말도 작게 했다. 그래도 내 말이 컸는지 아빠는 입에 손가락을 대면서 ‘쉿’이라고 하셨다.

그 조용한 도서관에 개구쟁이 동물들을 데리고 들어갔으니 얼마나 시끄러웠을까? 어쩌면 재미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책을 조용히 읽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방해가 되었을까? 내가 만약 그랬다면 사서 선생님께 엄청 혼났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서 선생님은 참 친절하신 것 같다. 동물들이 그렇게 난리를 피웠지만 사서 선생님은 “네가 도서관에 오는 건 언제든 환영하지만, 애완동물은 꼭 집에 두로 오렴“하고 자상하게 말씀해주시니 말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도서관에서 어떻게 행동을 했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언젠가 동생과 함께 도서관에 갔을 때, 개구리처럼 뛰어다녔던 게 기억난다. 정말 부끄러운 행동이었던 것 같다. 또, 간식을 먹으면서 보다가, 책에 과자 가루를 떨어뜨린 것도 떠올랐다. ‘내가 비단구렁이처럼 행동을 했었다니!’ 앞으로 도서관에서는 정말 질서와 규칙을 잘 지키면서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빨리 도서관에 가고 싶어진다.

도서관 이 곳 저 곳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보물을 찾을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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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대전대전둔천1-* 정*린 | 2008-09-12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를 읽고 여러분은 개구리를 키운적이 있나요? 이 여자아이가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그리고 암탉, 펠리컨, 비단구렁이, 기린, 하이에나, 코끼리. 그런데 그 동물들이 어떤 말썽을 부렸는 줄 아세요? 암탉은 도서카드에 알을 낳고 펠리컨은 사전을 부리에 숨기도 등등 말썽을 부렸습니다. 저도 개구리를 키운적이 있는데 개구리가 밖에서 폴짝폴짝 뛰는 것이 귀여웠습니다.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한는 거 여러분도 다 알고있죠? 저는 햄스터도 키워본적이 있습니다. 햄스터는 재주도 잘 부리고 먹이를 먹을때가 엄청 귀여웠습니다. 햄스터가 절 문적이 있는데 그... 더보기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를 읽고
 
 
여러분은 개구리를 키운적이 있나요? 이 여자아이가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그리고 암탉, 펠리컨, 비단구렁이, 기린, 하이에나, 코끼리.
그런데 그 동물들이 어떤 말썽을 부렸는 줄 아세요?
암탉은 도서카드에 알을 낳고 펠리컨은 사전을 부리에 숨기도 등등 말썽을 부렸습니다.
 
저도 개구리를 키운적이 있는데 개구리가 밖에서 폴짝폴짝 뛰는 것이 귀여웠습니다.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한는 거 여러분도 다 알고있죠?
저는 햄스터도 키워본적이 있습니다. 햄스터는 재주도 잘 부리고 먹이를 먹을때가 엄청 귀여웠습니다.
햄스터가 절 문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제가 안 놀아줬기 때문이죠.
 
만일 제가 둔천 초등하교 도서관에 햄스터와 개구리를 가져간다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햄스터는 쇼를 하고 개구리는 파리 등을 잡으면서 뛰고.......
우리 사서 선생님은 어떻게 하실까요?
 
그런데 이 여자아이는 그 많은 동물들을 어디서 났을까요?
코끼리는 집이 없어서 불쌍해 보였어요. 그렇지만 여자아이 덕분에 슬프지 않나봐요!
 
전 제 동물들이 물거나 말을 안 들어도 동물을 사랑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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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대전원앙2-* 이*엽 | 2007-08-31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도서관에 동물을 어떻게 데려갈 수 있을까? 자기가 집에서 키우는 동물들이 아무리 예쁘고 귀엽지만 도서관에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해야하는 곳인데 남에게 방해가 되고 또 친구들이 놀라서 이리저리 도망다니기도 할텐데..... 만약에 도서관에 백화점이나 마트처럼 애완동물 보관소가 있다면 괜찮을 수 도 있긴하지만.... 그렇다고 코브라, 코끼리, 늑대 이런 동물을 집에서 키우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놀라웠고 이런 동물들은 보관소가 있다고 해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 같다. 하지만 맨 처음에 데려 갔었던 개구리는 그래도 그 중에서는 좀 나은 편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개구리는 마구 돌아다... 더보기
 도서관에 동물을 어떻게 데려갈 수 있을까?
자기가 집에서 키우는 동물들이 아무리 예쁘고 귀엽지만 도서관에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해야하는 곳인데 남에게 방해가 되고 또 친구들이 놀라서 이리저리 도망다니기도 할텐데.....
만약에 도서관에 백화점이나 마트처럼 애완동물 보관소가 있다면 괜찮을 수 도 있긴하지만....
그렇다고 코브라, 코끼리, 늑대 이런 동물을 집에서 키우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놀라웠고 이런 동물들은 보관소가 있다고 해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 같다.
 
하지만 맨 처음에 데려 갔었던 개구리는 그래도 그 중에서는 좀 나은 편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개구리는 마구 돌아다니고 너무 작아서 찾기도 힘들어서 데리고 다니기도 힘이 드니까..... 개구리 또한 역시  데려 갈 수가 없다.
 
 이 책을 쓴 에릭 킴멜씨는 집이 아닌 다른 곳에는 특히 학교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동물이나 장난감 같은 것을 가져 가지 말라고 쓴 것 같다.
 
 나도 학교에 mp3를 가져 가려고 그랬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
나는 학교에 장난감 같은 공부에 필요하지 않는 물건은 가져가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 엄마가 대신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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