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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1년 07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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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쪽 | 435g | 235*310*15mm |
ISBN13 | 9788984880597 |
ISBN10 | 8984880590 |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오필리아 할머니는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배우가 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뒤어서 작은 목소리로 대사를 불러 주었어요. 어느날 주인없는 그림자가 오필리아 할머니를 찾아왔어요. 그 후로 더 많은 그림자가 찾아왔어요. 그래서 오필리아는 그림자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다행히 그림자들에게는 먹을 것도 입을 것도 따뜻한 옷도 필요가 없었어요. 그래도 그림자들은 할머니가 고마워서 좋은 생각을 했어요. 그림자로 극장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오필리아는 그림자들을 데리고 극장을 했고 모두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 날 오필리아가 차를 타고 가는데 엄청 큰 그림자가 오필리아의 차 앞에 나타났어요. 그래서 오필리아는 그림자에게 “너도 주인이 없니?” 라고 말했어요. 그림자는 없다고 말한 다음에 자신의 이름이 ‘죽음’이라고 알려주었어요. 그래도 오필리아는 죽음이라는 그림자를 받아들였고 눈을 뜨자 천국이었어요. 오필리아는 하느님과 천사들을 만났고 빛들을 만났어요. 그래서 오필리아의 빛극장을 열어 하느님도 와서 연극을 보았어요.
내가 오필리아라면 다른 그림자는 모두 받아들이겠지만 ‘죽음’이라는 그림자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거예요. 그런데 왜 오필리아는 ‘죽음’이라는 그림자를 받아들였을까요? 내 생각은 오필리아는 할머니이니까 이제 나이가 들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죽음’을 받아들인것 같아요. 나는 오필리아에게 누구든지 소중하게 대하는 법과 마음을 따뜻하게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오필리아가 주인이 없는 그림자들에게 이름을 지어 준 것도 참 친절한 행동인 것 같아요. 멋진 오필리아 할머니를 알게 되어서 참 좋았어요. 따듯한 마음을 가르쳐 주신 오필리아 할머니 감사합니다.
오필리아 할머니는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배우가 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뒤에서 작은 목소리로 대사를 불러 주었어요. 어느날 주인 없는 그림자가 오필리아 할머니를 찾아왔어요. 그 후로 더 많은 그림자가 찾아왔어요. 그래서 오필리아는 그림자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다행히 그림자들에게는 먹을 것도 입을 것도 따뜻한 옷도 필요가 없었어요. 그래도 그림자들은 할머니가 고마워서 좋은 생각을 했어요. 그림자로 극장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오필리아는 그림자들을 데리고 극장을 했고 모두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 날 오필리아가 차를 타고 가는데 엄청 큰 그림자가 오필리아의 차 앞에 나타났어요. 그래서 오필리아는 그림자에게 “너도 주인이 없니?” 라고 말했어요. 그림자는 없다고 말한 다음에 자신의 이름이 ‘죽음’이라고 알려주었어요. 그래도 오필리아는 죽음이라는 그림자를 받아들였고 눈을 뜨자 천국이었어요. 오필리아는 하느님과 천사들을 만났고 빛들을 만났어요. 그래서 오필리아의 빛극장을 열어 하느님도 와서 연극을 보았어요.
내가 오필리아라면 다른 그림자는 모두 받아들이겠지만 ‘죽음’이라는 그림자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거예요. 그런데 왜 오필리아는 ‘죽음’이라는 그림자를 받아들였을까요? 내 생각은 오필리아는 할머니이니까 이제 나이가 들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죽음’을 받아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리 늙었다고 해도 죽음은 무서울텐데 오필리아 할머니는 갈 곳이 없는 그림자에게 집이 되어주고 싶었나 봐요. 나는 오필리아에게 누구든지 소중하게 대하는 법과 마음을 따뜻하게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오필리아가 주인이 없는 그림자들에게 이름을 지어 준 것도 참 친절한 행동인 것 같아요. 저도 외로운 사람들에게 멋진 일을 하고 싶어요. 책을 읽고 멋진 오필리아 할머니를 알게 되어서 참 좋았어요.
오필리아는 결혼하지 않은 할머니고, 작고 오래된 극장 안 무대 앞에 있는 작은 상자 안에서 배우들에게 대사를 알려줬다. 어릴 적 오필리아의 꿈은 연극 배우였지만 너무 작은 목소리때문에 꿈을 이룰 수 없어다. 오필리아는 극장에서 일을 하는 것이 행복했다.
어느 덧, 세상이 발전하면서 텔레비전과 영화관이 생겨 사람들은 작은 극장에는 가지 않았다. 결국 오필리아는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오필리아가 극장에 남아서 옛날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주인 없는 그림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오필리아는 주인 없는 그림자들을 받아줬다. 그 후 주인 없는 그림자들은 오필리아한테 왔고, 같이 살게 되었다. 오필리아의 방안은 그림자들로 가득 찼고 어두워졌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림자들이 방안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싸웠다. 오필리아는 그림자들에게 모든 연극 대사를 알려주었고 그림자들은 밤마다 연극을 했다. 그런데 사람들과 집 주인은 오필리아가 이상하다고 수근거렸다. 집주인이 월셀를 두배로 올려서 오필리아는 집을 나가에 되었다. 오필리아는 물건을 챙기고, 차표 한장을 사서 기차를 탔다. 오필리아는 자신이 살 던 곳에서 멀찍이 떨어졌을 거라고 짐작한 장소에서 내려 걷다가 바닷가에 도착했다. 오필리아는 바닷가에서 쉬어가려고 하자 잠이 들고 말았다. 그 사이 그림자들은 의논을 하여 오필리아가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림자 연극공연을 하기로 했다. 공연은 성공적으로 됐다. 오필리아의 연극이 재미있는 대가로 사람들은 돈을 조금씩 냈다. 오필리아는 여러곳을 다니며 그림자 연극 공연을 했다. 얼마 안있어 오필리아는 유명해졌다. 오필리아는 그 동안 번 돈으로 낡은 자동차를 사서 공연을 하러 다녔다.
눈이 오는 날, 오필리아는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죽음'이라는 그림자를 만났다. 오필리아는 '죽음'의 그림자를 받아주었고, 주인이 없는 그림자들과 천국으로 갔다. 그 후로 오필리아와 그림자들은 천사들 앞에서 빛 공연을 했고, 천사들은 인간의 삶을 배웠다.
오필리아가 '죽음'의 그림자들을 받아주기 전에 오필리아는 자기가 그 그림자를 받아주면죽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래도 '죽음'의 그림자를 받아 준것이 대단하다. 나 같으면 그 '죽음'이라는 그림자를 받아주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아직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이루고 싶은 꿈도 아직 이루지 못했다. 그리고 내가 죽으면 사랑하는 가족들을 영원히 못 보게되고 그러면 너무 슬프다. 다행히 오필리아는 천국으로 올라가 원하는 공연을 계속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을 것이다. 그리고 오필리아가 천국으로 갔다는 것은 죄가 거의 없고 평생을 착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나도 착하게 살아서 나중에 죽게 되면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이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오필리아는 멋진 뮤지컬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멋진 뮤지컬 배우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무대 밑에서 작은 목소리로 배우들에게 대본을 알려주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오필리아에게 그림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오필리아의 그림자가 하나씩 늘어나면서 그림자 극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오필리아가 그림자 극장을 열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필리아를 보면서 목소리가 작아서 처음 자기가 원하던 일은 하지 못했지만 다른 여러 가지 일들을 재미있고 기쁘고 행복하게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필리아는 아이때 부터 연극을 하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작아서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커서 배우들이 대사를 까먹지 않게 대사를 불러 주는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모든 대본을 다 외웠다.
그런데 어느날 아무 사람도 없는데 그림자 하나가 보였다.
사람의 그림자가 아닌 자기 혼자 사는 외로운 그림자일뿐이였다.
그 그림자의 이름은 "그림자 장난꾼 " 이였다.
그래서 오필리아는 그림자가 두개가 되었다.
그 이후에 외로운 그림자들은 오필리아를 찾아서 왔고 오필리아는 그 그림자들에게 연극 대사를
가르쳐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오필리아는 집에서 쫒겨났다.
그림자들은 오필리아의 작은 손가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오필리아는 살던곳에서 먼 곳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가방을 들고 떠났다.
그림자들은 오필리아를 돕기 위해서 좋은 생각을 해냈다.
그것은 커다란 하얀침대보를 걸고 그림자 공연을 하는 것이였다.
처음에는 아이들만 공연을 보러 왔지만 나중에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공연을 보았다.
그리고 공연을 본 사람들은 돈을 조금씩 내었다.
오필리아는 그 돈으로 차를 사서 다른 곳을 다니며 연극을 보여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어마어마 하게 큰 그림자가 불쑥 나타났다.
그 그림자 이름은 "죽음"이었다. 오필리아는 그 그림자도 받아주었다.
그래서 오필리아는 천국에 가게 되었다.
그림자들도 천국으로 가서 빛이 되어 오랫동안 함께 공연을 보여주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불쌍하고 슬픈 그림자들을 도와주는 오필리아 마음이 좋고 아름다운 마음이라
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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