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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6년 08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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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1쪽 | 370g | 170*225*20mm |
ISBN13 | 9788974141165 |
ISBN10 | 8974141167 |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나는 이 책이 4학년 권장 도서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로께라는 아이가 나온다. 로께는 정말 가난한 아이였다. 로께는 따노 씨와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학교에 가게 되었다. 클라라라는 다른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걷지 못했다. 그런데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점차 나아지게 되었다. 따노 씨라는 사람도 나오는데 란다라는 사람이 사기를 친 것에 넘어가 억울하게 경찰서에 끌려간다. 그러나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풀려나게 된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동네 사람들이 얼마나 도움을 많이 줬는지 알 수 있다. 나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함께 힘써 줘야겠다.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을 때 더 큰 도움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로께는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했다. 나도 이런 상황에서 감사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나는 감사하지 못 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부터 나는 새롭게 변할 것이다. 로께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나로 말이다. 아무리 어려워 불평한다 해도 내 삶은 바뀌지 않으니까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면서 내게 주어진(내가 맡은) 일을 충실히 하면 내 삶이 바뀔지도 모른다. 그러니 나는 하루하루 감사하고 내게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해야겠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하루하루 감사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하는 삶 살길 바란다. 나는 도움을 주기보다 받기를 더 많이 했다. 그런 내 모습을 반성하고, 고쳐나가야겠다. 눈으로 볼 때는 도움을 주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행동으로 하려고 하면 어렵고, 막막하다. 하지만 실천하는 것 까지 진짜 해야 진정한 도움이다. 앞으로 진정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
<고물장수 로께>
글쓴이: 호셉 발베르두
->이 책은 어린 고물장수 로께가 엉뚱하고 재밌는 고물장수 따노 아저씨와 함께 긍정적으로 고물장수 일을 하는 이야기다.
로께의 집은 아버지가 없어 가난하지만, 로께가 그 아버지의 역할을 해서 일을 하지만, 한마디 불평도 없이 그 일을 즐긴다. 어머니를 돕기 위해 아침 일찍 마을 우물에서 물을 길러 다니고, 또 잘하면 과일나무에서 과일을 따와서 그걸로 어머니, 동생 미겔과 함께 아침을 먹기도 한다. 그리고 고물장수 따노 아저씨를 도와 함께 어린 나이에 고물장사도 한다. 엉뚱하고 재밌는 따노 아저씨 덕분에, 로께는 슬프거나 지루하지 않는 고물장사를 즐겁고 신나게 한다. 학교를 다니지 못해, 글을 읽을 줄 모르지만 부끄러워 하거나 속상해하지 않고 (여자) 친구 클라라에게 (남자)친구들 신도와 빠띠야스도 같이 글을 배울 정도로 로께는 긍정적이다. 어느 날, 따노 아저씨가 고물을 팔 때 쓰는 삼륜차를 훔쳤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잡혀갔다. 로께가 알고 보니 범인은 란다라는 도둑이였다. 그 도둑은 그 마을 사람들의 물건을 많이 훔쳤기 때문에, 빨리 잡아야 했다. 그러기 위해 로께는 먼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따노 아저씨를 경찰서에서 나오게 하고, 따노 아저씨와 함께 용감하게 나쁜 도둑 란다를 붙잡아 경찰에 넘긴다. 그리고 로께는 고물장수 친구 따노 아저씨의 도움으로, 그토록 가고 싶었던 학교를 가게 되고, 또 나이가 어린 친구들도 사귀어서, 학교도 왕따나 불평 없이 신나고 즐겁게 다닐 수 있었다.
로께가 용감하게 도둑을 잡고 학교에 가게 되었을 때, 로께의 어머니는 소중한 아들이 자랑스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미안하기도 했을 것이다. 그동안 집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학교에 갈 나이에 학교도 가지 못하고, 또 돈을 벌면서 힘든 일을 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로께는 자기가 맡은 일에 불평도 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했다. 이제 그토록 아들이 원하던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으니 그 기분이 들지 않겠는가? 이 책에는 없지만, 로께가 학교에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로께의 엄마는 더 열심히 일할 것 같다. 착하고 성실한 자식은 부모를 힘나게 하는 약 같다. 난 힘든 일을 하게 되면 불평을 마구 쏟아내었는데, 이 책을 읽은 후에 그 모습이 부끄러웠다.. 로께는 불평이라는 단어를 모를 정도로 불평을 하지 않았을 텐데... 나도 모든 일에 책임을 다하는 용감하고 불평이 없는 로께, ‘김서현’이 되고 싶다. 그렇게 되면, 나와 오빠를 위해 열심히 회사일을 하시는 우리 부모님께 나도 로께처럼 가짜 비타민 약이 아닌, 진짜 힘을 낼 수 있는 비타민 약 같은 존재가 되겠지. 언젠간 나도 그런 날이 빨리 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는 ‘김서현’이 되겠다!!
제목: 고물속의 진주를 찾아보세요!
-“고물장수 로케”를 읽고
광주송원초등학교
4학년 박은우
로케는 고물장수이지만 밝게 살아가는 아이이다. 아빠가 안 계시고 엄마와 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로케는 밝고 용기 있는 아이 같다. 학교에 다니지 않ㅇ서 글을 모르는데 글을 배우고 싶어하는 로케에게 글을 가르쳐주는 좋은 친구도 있도, 고물장수 주인인 따노 아저씨, 친절을 베풀어주시는 아저씨들도 계TU서 로케는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따노 아저씨는 로케에게 아버지 같은 분이시다. 로케를 좋아해주시고 오토바이를 사셔서 함께 타고 다닌다. 그 모습이 정말 다정해 보였다. 그런 따노 아저씨께서 나쁜 사람에게 속아 오토바이를 훔쳤다는 누명을 뒤집어써서 경찰 아저씨가 찾아왔을 때는 저알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아저씨와 로케는 머리를 써서 그 사기꾼을 잡는 장면에서는 통쾌했다. 그리고 로케가 아주 용기 있는 것 같았다. 아저씨는 로케에게 고마워서 로케가 학교에 다니게 되었을 때는 학비도 대주시고 항상 힘이 되어주셨다.
로케는 고물장수이지만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서 그 모습이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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