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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 양장/개정판 ]
백석 글/이수지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08월 2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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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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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79쪽 | 470g | 208*238*15mm
ISBN13 9788901059495
ISBN10 890105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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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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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백석 (BAEK SEOK,白石,白奭,백기행)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본명 백기행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필명은 백석(白石)과 백석(白奭)이 있었는데 주로 백석(白石)을 많이 사용하였다.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시를 좋아하여 그의 이름 중 석을 택해서 썼다. 오산고보 재학 중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으며 친...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본명 백기행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필명은 백석(白石)과 백석(白奭)이 있었는데 주로 백석(白石)을 많이 사용하였다.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시를 좋아하여 그의 이름 중 석을 택해서 썼다. 오산고보 재학 중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으며 친구가 없었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경성문화 인쇄사에서 100부 한정판으로 찍었다. 윤동주는 백석 시집을 구할 수 없어 노트에 시를 필사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해방 전 천재 시인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오산소학교, 오산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오산고보 졸업 후,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춘해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학원 영어사범학과에 입학하였다. 김소월을 동경하면서 시인의 꿈을 키웠으며, 1930년 [조선일보] 신년현상문예에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1934년에 귀국하여 8·15 광복이 될 때까지 [조선일보], 함흥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 영어교사로, [여성사], [왕문사] 등에서 근무하며 시작 활동을 했다. 1935년 [조광] 창간에 참여하였고, 같은 해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시작 활동 외에도 많은 외서들을 번역했다고 전해진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하였으며 같은 해 조선일보를 그만두고 함경남도 함흥 영생여고보 영어교사로 부임하였다. 1939년 [여성]지 편집 주간 일을 사직하고 고향인 평북 지역을 여행하였다. 1940년 만주의 신징(지금의 장춘)으로 가서 3월부터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 말단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창씨개명의 압박이 계속되자 6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1942년 만주의 안둥 세관에서 일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신의주를 거쳐 고향인 정주로 돌아왔다.

1946년 북조선예술총동맹이 결성된 후 1947년 문학예술총동맹 외국문학 분과위원이 되었다. 이때부터 러시아 문학 번역에 매진했다. 1949년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문학신문]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아동문학]과 [조쏘문화] 편집위원을 맡으며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57년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간행하였으나 1958년 ‘붉은 편지 사건’ 이후 격렬한 비판을 받게 되면서 이후 창작과 번역 등 대부분의 문학적 활동을 중단했다. 1959년 양강도 삼수군 관평리의 국영협동조합 축산반에서 양을 치는 일을 맡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시 창작을 지도하고 농촌 체험을 담은 시들을 발표했으나, 1962년 북한 문화계에 복고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창작 활동을 접었다. 1996년까지 삼수군 관평리에서 농사를 짓다가 사망했다는 내용이 드러났지만 정확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방언을 즐겨 쓰면서도 모더니즘을 수용하여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백석은 일제 강점기에도 모국어를 지키고자 하였다. 시집으로 『사슴』(1936)이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 「여우난골족」,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등이 있다. 북한에서 나즘 히크메트의 시 외에도 푸슈킨, 레르몬토프, 이사콥스키, 니콜라이 티호노프, 드미트리 굴리아 등의 시를 옮겼다. 1936년에 펴낸 시집 『사슴』에 그의 시 대부분이 실려 있으며 수록된 시 「통영」, 「적막강산」, 「북방」 등 백석의 대표작들은 실향 의식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삶을 토속적인 언어로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한국의 대표 모더니즘 시인으로 평가받는 백석의 시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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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이수지 (Suzy Lee)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아트를 공부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냈다. 책의 물성을 이용한 작업과 글 없는 그림책의 형식으로 아이들의 놀이와 에너지를 책에 담는다. 독립 출판사 ‘흰토끼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작가 최초로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그림작가 부문 수상, 『여름이 온다』로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뉴욕 타임스 그림책상’, ‘보스턴 글로브 ...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아트를 공부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냈다. 책의 물성을 이용한 작업과 글 없는 그림책의 형식으로 아이들의 놀이와 에너지를 책에 담는다. 독립 출판사 ‘흰토끼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작가 최초로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그림작가 부문 수상, 『여름이 온다』로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뉴욕 타임스 그림책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강이』로 ‘한국출판문화상’, 인촌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선』, 『파도야 놀자』, 『그림자놀이』, 『거울속으로』 등이 있다. 해외에 판권이 수출된 책은 『여름이 온다』: 브라질,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대만 『그늘을 산 총각』: 영미권, 중국, 스페인, 대만 『동물원』: 중국, 일본, 멕시코, 대만 『명원 화실』: 중국, 콜럼비아, 대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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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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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귀머거리 너구리
경북해마루3-* 손*준 | 2022-08-16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귀머거리 너구리를 다른 동물들과 사람들의 곡식을 훔쳐 먹었다.사람이 내는 소리에 깜짝 놀라 도망가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너구리를 도망가지 않고 곡식을 먹고 있자 다른 동물들은 너구리를 용감하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동물들이 너구리를 대장으로 삼게 되었다.막상 대장이 되어서 싸우러 간 너구리는다른 동물들보다 제일 먼저 도망을 갔다.귀가 들리지 않아서 도망가는 동물들을 보면서 너구리는 왜 도망가지?하고 생각했을거고 그런 너구리를 보면서 다른 동물들은 우와! 용감하다! 라고 생각했을 거라는 이 부분이 너무 웃겼다.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도 모르고 말이다.하지만 너구리는 겁이 많은 동물 이었고 제일 먼저 도... 더보기

귀머거리 너구리를 다른 동물들과 사람들의 곡식을 훔쳐 먹었다.

사람이 내는 소리에 깜짝 놀라 도망가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너구리를 도망가지 않고 곡식을 먹고 있자 다른 동물들은 너구리를 용감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동물들이 너구리를 대장으로  삼게 되었다.

막상 대장이 되어서 싸우러 간 너구리는 다른 동물들보다 제일 먼저 도망을 갔다.

귀가 들리지 않아서 도망가는 동물들을 보면서 너구리는 왜 도망가지?하고 생각했을거고 그런 너구리를 보면서 다른 동물들은 우와! 용감하다! 라고 생각했을 거라는 이 부분이 너무 웃겼다.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도 모르고 말이다.

하지만 너구리는 겁이 많은 동물 이었고 제일 먼저 도망가버리고 말았다.

처음부터 다른 동물친구들이 왜 너구리에게 도망가지 않았냐고 물어봤다면 너구리를 대장으로 세우는 일도 없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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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화나라 중 '오징어와 검복'
인천인천인주2-* 김*서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바닷속에 오징어가 살았어. 어느날 오징어는 고민을 하였어. 무슨 고민이냐면 '나는 왜 뼈가 없을까'였어. 처음에는 농어에게 물어봤어. 농어는' 원래 태어날때 부터 그랬어'라고 말했고, 도미는' 네가못난탓이야'라고 했어. 그러자 오징어는 어떻게 하면 뼈를 얻을까 장대에게 물었어. 그러자 장대가 ' 욕심쟁이 검복이란 놈이 너를 속여 빼앗아 갔으니 도로 찾아라'라고 애기했어 그래서 오징어는 검복이를 찾아 나섰어. 검복이는 오징어를 만나자 무서운 표정을 하였어. 오징어는 무서워 했고 도망쳤어. 장대는 '징어, 그럼 너는 겁쟁이다&... 더보기

옛날에 바닷속에 오징어가 살았어. 어느날 오징어는 고민을 하였어. 무슨 고민이냐면 '나는 왜 뼈가 없을까'였어. 처음에는 농어에게 물어봤어. 농어는' 원래 태어날때 부터 그랬어'라고 말했고, 도미는' 네가 못난탓이야'라고 했어. 그러자 오징어는 어떻게 하면 뼈를 얻을까 장대에게 물었어. 그러자 장대가 ' 욕심쟁이 검복이란 놈이 너를 속여 빼앗아 갔으니 도로 찾아라'라고 애기했어
그래서 오징어는 검복이를 찾아 나섰어. 검복이는 오징어를 만나자 무서운 표정을 하였어. 오징어는 무서워 했고 도망쳤어. 장대는 '징어, 그럼 너는 겁쟁이다'라고 말했어. 그 소리때문에  다시 검복을 찾아 이번에는 먹물을 토하며 싸워서 갈비뼈 하나 찾았어. 이때 검복이가 나 죽네하며 소리를 지르자 농어와 도미가 오징어를 공격했어. 그러자 오징어는 후퇴했어. 그래서 오징어는 외뼈만 있고. 검복은 오징어의 먹물이 몸에 묻어 얼룩덜룩해졌어.

내생각에는 우리나라가 오징어고 일본이 욕심쟁이 검복일걸? 왜냐면 우리는 일본에게 땅을 빼았겼다가 다시 되찾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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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충남서산1-* 유*광 | 2008-09-0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귀머거리 너구가 있었어요. 동물 중 대장이 되었어요. 하지만 귀머거리 너구리는 겁쟁이였어요. 그래서 동물들이 후회했어요. 더보기
귀머거리 너구가 있었어요. 동물 중 대장이 되었어요. 하지만 귀머거리 너구리는 겁쟁이였어요. 그래서 동물들이 후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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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많은 너구리
경기학현3-* 권*희 | 2007-09-18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귀머거리 너구리에게...안녕?너구리야 너는 귀가 듣지 못하니까 편지로 전해줄께.못 들은 것을 동물 친구들은...겁이 없던 것으로 잘못 생각해서...내가 생각 하기엔 너 외톨이지. 너구리야 친구들은 잘 있을까?아마도 잘 있음 좋겠다.널 대장으로 결정한 동물 눈치가 없지.넌너무 순진하게 생겼어 힘도 약하구 편지를 너의 뒷담화로 생각해서 미안해.노력해서 힘을키워.동물 친구들이 다시 받아줄지도 몰라!혹시 친구들이 사람들이 잡아갔을지도 몰라.넌 절대로 나가지마.너도 잡아갈지모르잖아.나도 가끔씩 편지 써줄께 심심하지 않게말이야. 친구들 진짜로 살아 있겠지.. 더보기
귀머거리 너구리에게...안녕?너구리야 너는 귀가 듣지 못하니까 편지로 전해줄께.못 들은 것을 동물 친구들은...겁이 없던 것으로 잘못 생각해서...내가 생각 하기엔 너 외톨이지.
너구리야 친구들은 잘 있을까?아마도 잘 있음 좋겠다.널 대장으로 결정한 동물 눈치가 없지.넌너무 순진하게 생겼어 힘도 약하구 편지를 너의 뒷담화로 생각해서 미안해.노력해서 힘을키워.동물 친구들이 다시 받아줄지도 몰라!혹시 친구들이 사람들이 잡아갔을지도 몰라.넌 절대로 나가지마.너도 잡아갈지모르잖아.나도 가끔씩 편지 써줄께 심심하지 않게말이야.
친구들 진짜로 살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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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서울서울영풍초등학교1-* 박*부 | 2006-09-22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징어와 검복> 제목:자신을 보호하는 법 오징어는 먹물이 처음부터 있었다.장태는 알지도 못 하는데 안다고 얘기한다.검복은 왜 뼈가 많이 있냐면 화날때 가시가 있어야 해서 많은거다.나는 검복이 하나를 오징어에게 뼈를 주면 될 것 같다. 나는 오징어가 검복의 등을 찌르는게 재미있다.왜냐면 뼈를 내놓는게 안돼 억지로 해서다.오징어는 먹을때는 먹물을 뺀다.하지만 오징어가 살아 있을 때는 먹물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검복이 오징어의 먹물에 몸이 얼룩덜룩 젖소 같다.오징어에게는 먹물이 있어서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다. 그래서 적이와도 끄떡없다.나도 무슨일이든 겁나서 달아나지 않고 오징어처... 더보기
<오징어와 검복>
제목:자신을 보호하는 법
오징어는 먹물이 처음부터 있었다.장태는 알지도 못 하는데 안다고 얘기한다.검복은 왜 뼈가 많이 있냐면 화날때 가시가 있어야 해서 많은거다.나는 검복이 하나를 오징어에게 뼈를 주면 될 것 같다. 나는 오징어가 검복의 등을 찌르는게 재미있다.왜냐면 뼈를 내놓는게 안돼 억지로 해서다.오징어는 먹을때는 먹물을 뺀다.하지만 오징어가 살아 있을 때는 먹물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검복이 오징어의 먹물에 몸이 얼룩덜룩 젖소 같다.오징어에게는 먹물이 있어서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다. 그래서 적이와도 끄떡없다.나도 무슨일이든 겁나서 달아나지 않고 오징어처럼 씩씩하게 이겨 내야겠다.
먹물 있는 동물:오징어,낙지,문어,주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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