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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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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파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 양장, 개정판 ]
이춘희 저 | 사파리 | 2006년 08월 20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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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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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280*250mm
ISBN13 9788955859447
ISBN10 895585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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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저 : 이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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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안동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방송 구성 작가로 일했다. [국시꼬랭이 시리즈] 를 통하여 짧은 작가 생활 경력에 동화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시리즈는 잊혀져 가는 자투리 문화를 살리자는 색다른 기획으로 주목을 받으며 그녀의 첫번째 권 『똥떡』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되었다. 그녀의 시리즈는 전통문화에 주목하며 옛날의 풍습이나 놀이를 그 주제로 하고 있는데, 아이...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안동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방송 구성 작가로 일했다. [국시꼬랭이 시리즈] 를 통하여 짧은 작가 생활 경력에 동화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시리즈는 잊혀져 가는 자투리 문화를 살리자는 색다른 기획으로 주목을 받으며 그녀의 첫번째 권 『똥떡』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되었다. 그녀의 시리즈는 전통문화에 주목하며 옛날의 풍습이나 놀이를 그 주제로 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신기함으로 책을 함께 읽는 부모들에게는 향수로 친근하게 다가갔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게임이나 컴퓨터에만 집중하는 아이들에게 예전 풍습과 함께 하는 문화를 가르쳐줄 수 있는 책으로 그녀의 책은 인기가 높아졌다. 외래문화에 젖었다고 평가되는 외국동화에 대한 우려와 한국동화에 대한 무관심은 전통문화를 다룬 그녀의 동화가 사랑을 받으며 조금 누그러들었다.

전통문화를 다룬 동화를 위하여 이춘희 작가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부한다. 예를 들어 그녀의 첫번째 책 『똥떡』의 경우에는 화장실에 빠진 아이를 위해 액땜용 떡을 돌렸던 민간 풍속을 조사하기 위하여 도서관의 문서와 자료들을 언제나 철저히 조사한다. 또한 각 권의 주제에 맞게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 그녀의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풍습과 민간요법들이 다시금 세상의 빛을 받고 있다. 각시풀과 민들레의 이야기를 통해 풀각시 인형을 만들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가뭄이면 용과 도마뱀을 잡아다 기우제를 지냈던 사내아이들의 놀이가 다시 펼쳐지고, 눈다래끼가 났을 때 행했던 다양한 민간요법들이 소개된다. 이렇게 우리의 잊혀졌던 전통문화가 동화라는 이야기 형식을 빌려 다시 살아남에 부모도 아이도 함께 즐거워하며 이춘희의 작품에 주목하고 있다.

그 동안 쓴 그림책으로 『고무신 기차』, 『야광귀신』, 『눈 다래끼 팔아요』, 『아카시아 파마』, 『막걸리 심부름』 등이 있고,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 『나팔귀와 땅콩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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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춘희
경북 봉화의 거북꼬리 마을에서 태어나, 할머니와 부모님께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작가는 강과 저녁놀이 아름답고 옛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안동에서 오랫동안 살았답니다. 요즘은 <국시꼬랭이 동네> 어린이 친구들과 손잡고 산과 들로 놀러 가는 꿈을 꾸고 있답니다. 작품으로 <똥떡>, <싸개싸개 오줌싸개>, <고무신 기차>, <야광 귀신>, <쌈닭> 등이 있다.
그림 : 윤정주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 회화과를 졸업했어요. "아카시아 파마를 하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는 작가의 얼굴에 아카시아 꽃처럼 환한 웃음이 핍니다. 그린 책으로는 <누가 웃었니>, <심청전>, <하마는 엉뚱해>, <뚝딱뚝딱 인권짓기> 등이 있다.
감수 : 임재해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 민예총 안동지부장 /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 비교민속학회 부회장 저서 <민속문화론>, <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 <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 <민속마을 하회여행>, <지역문화, 그 진단과 처방>, <민속문화의 생태학적 인식>, <안동문화와 성주신앙>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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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아카시아파마
경남김해신명4-* 이*혜 | 2011-09-0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일기게된동기;아카시아로파마를할수있는지굼궁해서이책을읽게되었다. 줄거리:영남이는 엄마몰래젓가락을로 파마를하려고해분등의화장품을바르고했는데미희가와서아카시아파마를 하러가자고해서가는데동생도따라가고개도다라갔습니다.아카시아파마를다하고나서 비가와서파마가풀렸습니다.다시해가더서아카시아파마를하게되었다. 아카시아파마하는방법;1)아카시아자무줄기를 준비한다.2)아카시아줄기를잡고 입을모두떠어낸다.3)잎을데에낸아카시아줄기로반으로접은다음머리카락을조금잡아줄기사이에끼운다.4)머리카락이빠지지않도록 조심하면서 아카시아 줄기를돌돌감아올린다.5)머리부리까지 감은뒤,줄기의양끝을가운데로구부리고한쪽줄기끝을반대편 구멍사이로끼워넣고꽉 조인다... 더보기
일기게된동기;아카시아로파마를할수있는지굼궁해서이책을읽게되었다.

줄거리:영남이는 엄마몰래젓가락을로 파마를하려고해분등의화장품을바르고했는데미희가와서아카시아파마를 하러가자고해서가는데동생도따라가고개도다라갔습니다.아카시아파마를다하고나서 비가와서파마가풀렸습니다.다시해가더서아카시아파마를하게되었다.
아카시아파마하는방법;1)아카시아자무줄기를 준비한다.2)아카시아줄기를잡고 입을모두떠어낸다.3)잎을데에낸아카시아줄기로반으로접은다음머리카락을조금잡아줄기사이에끼운다.4)머리카락이빠지지않도록 조심하면서 아카시아 줄기를돌돌감아올린다.5)머리부리까지 감은뒤,줄기의양끝을가운데로구부리고한쪽줄기끝을반대편 구멍사이로끼워넣고꽉 조인다.6)머리카락을모두같은방법으로 말아놓은뒤2~3시간동안풀면 끝이다.

느낀점;나는이책을읽고 영남이가 얼마나 파마를하고싶으면엄마몰래했을까? 지금도아카시아파마를하는지굼궁하다.지금은거히기게로했을것이다.이아카시아파마가살아지지않고계속있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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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파마
경기수원잠원4-** 남*선 | 2010-09-20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카시아 파마 우리 엄마가 뽀글뽀글 파마를 하셨다. 그런데 집에 오니 '아카시아 파마'라는 책이 있었다. 어렸을때 읽던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 영남이는 좁쌀 눈에 돼지 코, 하마 입에 주근깨가 가득한 볼, 한마디로 '못생긴' 아이다. 예뻐지고 싶어 엄마의 분통을 몰래 써서 화장도 해 보고, 머리도 묶어 보다가 문득 '엄마처럼 파마하면 예쁠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불에 달군 젓가락으로 앞머리를살살 말아 올리다 애꿎은 머리카락만 타 버렸다. 마침 옆집 미희가 놀러 왔다. 미희는 아카시아 파마를 해 준다고 했다. 나는 ... 더보기
아카시아 파마

 우리 엄마가 뽀글뽀글 파마를 하셨다. 그런데 집에 오니 '아카시아 파마'라는 책이 있었다. 어렸을때 읽던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 영남이는 좁쌀 눈에 돼지 코, 하마 입에 주근깨가 가득한 볼, 한마디로 '못생긴' 아이다. 예뻐지고 싶어 엄마의 분통을 몰래 써서 화장도 해 보고, 머리도 묶어 보다가 문득 '엄마처럼 파마하면 예쁠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불에 달군 젓가락으로 앞머리를 살살 말아 올리다 애꿎은 머리카락만 타 버렸다.
 마침 옆집 미희가 놀러 왔다. 미희는 아카시아 파마를 해 준다고 했다. 나는 이 떄 살짝 궁금했다. '아카시아는 식물인데, 어떻게 파마를 하지?'
나는 아카시아 식물의 즙을 이용해 파마를 하는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아카시아 잎 줄기를 이용해서 머리를 마는 거였다. 그러나 파마가 되긴 하지만 비만 맞으면 다 풀어졌다.
'에이, 그렇게 잘 풀어지는 게 무슨 파마야?'
뒤의 작가의 말을 읽어보니 파마는 우리나라에 1930년대에 들어왔다고 한다. 이떄 파마값은 쌀 두 섬이나 될 정도로 매우 비싸서 부잣집 여인이나 영화배우 등 특별한 사람들만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은 천연 파마인 아카시아 파마를 했다고 한다. 아카시아 파마는 세련되진 않지만 자연스러운 멋이 있었다고 한다. 아카시아 파마는 추억 속의 파마라고 한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아카시아로 파마하는 법을 알았을까? 우연히 안 건가? 아니면 연구를 해 보았을까? 아카시아 파마에는 신기하기도 하지만 옛날 사람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 것 같다. 나도 파마약으로 하는 파마 대신 아카시아 파마를 한 번 해 보고 싶다.
 요즘에는 파마하고 싶으면 돈을 들고 미용실에 가서 하면 되는데 옛날에는 그렇게 파마하는 게 힘들었다니, 정말 신기하다. 나는 옷의 역사. 음식의 역사는 다 생각해 보았는데 머리에 대한 것은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이런 것을 조사해 보는 것도 큰 지식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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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파마를 했어요
경기부천중앙초등학교병설*** 박*원 | 2010-09-1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카시아 파마>를 읽고 아카시아 파마를 해보았어요. 영남이처럼 아카시아 잎을 다 따서 줄기를 많이 모았어요. 그리고 머리에 물을 묻혀서 줄기로 머리를 말았어요. 간지러웠지만 참았어요. 그랬더니 아주 예쁜 파마 머리가 되었어요. 곱슬곱슬 거려서 정말 파마한 것 같았어요. 꼭 할머니 머리 같았어요. 그런데 파마한 머리가 예뻤어요. 한번도 파마를 한 적이 없는데 유치원에서 아카시아로 파마를 해보아서좋았어요. 또 하고 싶었어요. <아카시아 파마>에서는 강아지도 파마를 했어요. 강아지털이 곱슬곱슬 거려서 정말 귀여웠어요. 앞머리에 아카시아 ... 더보기
 

<아카시아 파마>를 읽고 아카시아 파마를 해보았어요.
영남이처럼 아카시아 잎을 다 따서 줄기를 많이 모았어요.
 그리고 머리에 물을 묻혀서 줄기로 머리를 말았어요.
 간지러웠지만 참았어요.
 그랬더니 아주 예쁜 파마 머리가 되었어요.
 곱슬곱슬 거려서 정말 파마한 것 같았어요.
 꼭 할머니 머리 같았어요.
 그런데 파마한 머리가 예뻤어요.
 한번도 파마를 한 적이 없는데 유치원에서 아카시아로 파마를 해보아서 좋았어요.
 또 하고 싶었어요.
 <아카시아 파마>에서는 강아지도 파마를 했어요.
 강아지털이 곱슬곱슬 거려서 정말 귀여웠어요.
 앞머리에 아카시아 파마를 해서 거울로 보니까 곱슬곱슬한게 잘 보였어요.
 그런데 물을 묻히니까 파마한게 없어졌어요.
 또 파마를 하고 싶었는데 아카시아가 없어서 못했어요.
 아카시아는 잎이 아주 많아요.
 그래서 아카시아 파마를 할려면 아카시아 잎을 다 따야돼요.
 아카시아로 또 파마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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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파마
충남서산1-* 강*원 | 2009-09-26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눈은 좁쌀 눈, 코는 돼지 코, 입은 하마 입 두볼에 주근깨가 다닥다닥 영남이는 거울속에 모습이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미희언니가 영남이에게 뽀글뽀글 아카시아 파마를 해 준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정말 아카시아 줄기로 예쁜파마를 할수 있을까요. 파마가 다 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영남이의 마음은 온통 머리에 가 있었어요.드디어 머리를 풀기 시작했어요. 거울을 본 영남이는좁쌀눈도, 돼지코도, 하마입도, 주근깨도 보이지 않고 곱슬곱슬 파마머리가 신기하기만 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내린 소낙비에 파마머리가 모두풀어졌지 뭐예요. 비가 그치자 미희언니는엉엉 우는 영남이를 데리고 다시 아카시아숲으로 달려갔... 더보기
 
눈은 좁쌀 눈, 코는 돼지 코, 입은 하마 입 두볼에 주근깨가 다닥다닥 영남이는 거울속에 모습이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미희언니가 영남이에게 뽀글뽀글 아카시아 파마를 해 준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정말 아카시아 줄기로 예쁜파마를 할수 있을까요. 파마가 다 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영남이의 마음은 온통 머리에 가 있었어요. 드디어 머리를 풀기 시작했어요. 거울을 본 영남이는 좁쌀눈도, 돼지코도, 하마입도, 주근깨도 보이지 않고 곱슬곱슬 파마머리가 신기하기만 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내린 소낙비에 파마머리가 모두 풀어졌지 뭐예요. 비가 그치자 미희언니는 엉엉 우는 영남이를 데리고 다시 아카시아숲으로 달려갔어요. 엄마께서 아카시아놀이가 무척 많다고 했어요. 기회가 되면 나도 파마도하고 잎사귀 점치기도 할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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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파마
충남서산1-* 강*원 | 2009-09-2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눈은 좁쌀 눈, 코는 돼지 코, 입은 하마 입, 두볼에 주근깨가 다닥다닥 영남이는 거울속에 모습이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미희언니가 영남이에게 뽀글뽀글 아카시아 파마를해 준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정말 아카시아 줄기로 예쁜파마를 할수 있을까요. 파마가 다 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영남이의 마음은 온통 머리에 가 있었어요.드디어 머리를 풀기 시작했어요. 거울을 본 영남이는 좁쌀눈도, 돼지코도, 하마입도, 주근깨도 보이지 않고 곱슬곱슬 파마머리가 신기하기만 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내린 소낙비에 파마머리가 모두 풀어졌지 뭐예요. 비가 그치자 미희언니는 엉엉 우는 영남이... 더보기
눈은 좁쌀 눈, 코는 돼지 코, 입은 하마 입, 두볼에 주근깨가 다닥다닥 영남이는 거울속에 모습이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미희언니가 영남이에게 뽀글뽀글 아카시아 파마를 해 준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정말 아카시아 줄기로 예쁜파마를 할수 있을까요.
 
파마가 다 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영남이의 마음은 온통 머리에 가 있었어요. 드디어 머리를 풀기 시작했어요.
 
거울을 본 영남이는 좁쌀눈도, 돼지코도, 하마입도, 주근깨도 보이지 않고 곱슬곱슬 파마머리가 신기하기만 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내린 소낙비에 파마머리가 모두 풀어졌지 뭐예요.
 
비가 그치자 미희언니는 엉엉 우는 영남이를 데리고 다시 아카시아숲으로 달려갔어요.
엄마께서 아카시아놀이가 무척 많다고 했어요. 기회가 되면 나도 파마도하고 잎사귀 점치기도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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