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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곰 왑은 왜 사람을 싫어할까?

어니스트 톰슨 시튼 원작 / 함영연 글 / 이준섭 그림 | 왓스쿨 | 2006년 08월 31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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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곰 왑은 왜 사람을 싫어할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346g | 185*250*15mm
ISBN13 9788970578354
ISBN10 897057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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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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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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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원작 : 어니스트 톰슨 시튼 (Ernest Thompson Seton)
시튼은 동물학자, 동물문학가, 박물학자이며 화가입니다. 1860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은 캐나다에서 보냈습니다. 시튼은 동물에 관심이 많아 자신을 검은 늑대 (Black Wolf)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로키 산맥에서 야영을 하며 야생 동물을 직접 관찰하여 1898년에는 『내가 아는 야생 동물』을, 그 뒤에는 『동물기』를 발표합니다. 그 후 시튼은 세계적인 동물학자, 동물문학가로 명성을 얻게 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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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함영연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 문예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 『큰 산을 품은 아이』『회장이면 다야?』『할머니 요강』『걸레 물방울』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준섭
강원동 철원에서 태어나 원주에서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풀빛일기』『딸꼬마이』『왕치와 소새와 개미와』『내 친구 개』『위대한 개들의 이야기』『누가누가 잠자나』『구슬비』『옥수수박사 김순권』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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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회색곰왑의 일생
경북포항제철지곡2-* 임*민 | 2009-09-1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시튼동물기를 읽었다. 회색곰 왑은 사냥꾼이 총을 쏴서 가족을 잃었다. 그래서 왑이 불쌍했다. 사람들은 왜 동물들을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왑이 코요테에게 쫒기다가 갑자기 대드는게 신기했다. 왜냐하면 총에 맞아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서 코요테들을 쫒아냈기 때문이다. 덫에 걸렸을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방법을 찾으면서 앞발을 빼는 게 의젓해 보였다. 왑은 나처럼 복수심이 강한 것 같다. 평소 친구랑 싸웠을때 나는 맞은 만큼 때려 주는 편이다. 왑은 자기부모와 형제들을 죽인 사람의 친구를 죽여서 복수했다. 곰을 죽인 사람의 친구는 아무 죄가 없는데 왑한테 죽은 게 불쌍했다.... 더보기
나는 시튼동물기를 읽었다.
회색곰 왑은 사냥꾼이 총을 쏴서 가족을 잃었다. 그래서 왑이 불쌍했다.
사람들은 왜 동물들을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왑이 코요테에게 쫒기다가 갑자기 대드는게 신기했다.
왜냐하면 총에 맞아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서 코요테들을 쫒아냈기 때문이다.
덫에 걸렸을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방법을 찾으면서 앞발을 빼는 게 의젓해 보였다.
왑은 나처럼 복수심이 강한 것 같다.
평소 친구랑 싸웠을때 나는 맞은 만큼 때려 주는 편이다.
왑은 자기부모와 형제들을 죽인 사람의 친구를 죽여서 복수했다.
곰을 죽인 사람의 친구는 아무 죄가 없는데 왑한테 죽은 게 불쌍했다.
복수가 꼭 좋은 것 만은 아닌 것 같다.
나는 여름 방학때 울진농업엑스포에 간 적이 있었다.
그곳에서 같은 종류는 아니지만 반달곰을 봤다.
책에 나오는 회색곰보다 내가 본 반달곰은 두려움이 적을 것 같다.
왜냐하면 안전한 울타리 안에 있으니까
키우는 반달곰은 음식을 받아 먹지만 왑은 스스로 먹이를 찾아야 하니까 힘들 것 같다.
왑은 키우는 반달곰보다 답답함이 훨씬 적고 자유로울 것이다.
내가 곰이라면 자연에서 사는 곰을 택하고 싶다.
이유는 떠돌아다니며 사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일 같은 음식만 먹으면 지겨울 것 같기 때문이다.
갑자기 죽음의 골짜기 가스의 냄새에 이끌려 왑이 죽은 것이 안타깝고 슬펐다.
왑처럼 부모없이 살면 아주 힘들고 가족이 그리울 것이다.
나는 가족이 있어서 왑보다 훨씬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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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 동물기
경기부천고강6-* 김*윤 | 2009-09-0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늘 시튼동물기를 보았는데, 여러 동물들의 삶과 인생을 보고 매우 불쌍하고, 감명을 받았다. 그 이유는 동물들이 사냥꾼들의 덫에 걸려 사냥감이 되니 매우 불안에 떨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아니여도 여러 동물들의 위협을 받지만 사람처럼 총을 쏘면 장거리에서도 죽을 수 있기때문에, 다른 동물들의 먹이사슬을 이어가려면 돼지같은 가축은 번식성이 좋아서 먹어도 되지만 야생동물은 사냥하면 안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시튼 동물기를 보고 사람들이 야생동물을 죽이지 않았으면 한다. 더보기
오늘 시튼동물기를 보았는데, 여러 동물들의 삶과 인생을 보고 매우 불쌍하고, 감명을 받았다.
그 이유는 동물들이 사냥꾼들의 덫에 걸려 사냥감이 되니 매우 불안에 떨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아니여도 여러 동물들의 위협을 받지만 사람처럼 총을 쏘면 장거리에서도 죽을 수 있기때문에, 다른 동물들의 먹이사슬을 이어가려면 돼지같은 가축은 번식성이 좋아서 먹어도 되지만 야생동물은 사냥하면 안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시튼 동물기를 보고 사람들이 야생동물을 죽이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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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턴 동물기 中 회색 곰 워브
전북군산신풍4-* 원*리 | 2008-09-0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두꺼운 책 한권을 다 읽었는데 그 중 회색 곰 워브라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워브는 행복하게 가족과 살아가던 도중 사냥꾼을 만났다. 엄마 곰과 워브를 포함한 새끼 곰들이 모두 도망을 치던 도중, 사냥꾼은 총으로 새끼곰들과 엄마 곰을 쏘았다. 그리하여 가족은 다 죽고 워브만 살아남게 되었다. 워브는 혼자서 두렵고도 무서운 생활을 해야만 했다. 어느덧 워브는 자라서 힘이 세 졌다. 그래서 워브가 머무는 보금자리에는 다른 동물들이 살지 못했다. 힘을 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날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냄새가 났다. 원래의 워브라면 도망을 가겠지만 무엇에 홀리기라도 한 듯 그 냄새를 ... 더보기
두꺼운 책 한권을 다 읽었는데 그 중 회색 곰 워브라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워브는 행복하게 가족과 살아가던 도중 사냥꾼을 만났다. 엄마 곰과 워브를 포함한 새끼 곰들이 모두 도망을 치던 도중, 사냥꾼은 총으로 새끼곰들과 엄마 곰을 쏘았다. 그리하여 가족은 다 죽고 워브만 살아남게 되었다. 워브는 혼자서 두렵고도 무서운 생활을 해야만 했다. 어느덧 워브는 자라서 힘이 세 졌다. 그래서 워브가 머무는 보금자리에는 다른 동물들이 살지 못했다. 힘을 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날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냄새가 났다. 원래의 워브라면 도망을 가겠지만 무엇에 홀리기라도 한 듯 그 냄새를 따라갔다. 그곳은 죽음의 계곡이라 바위틈에서 유독 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워브는 속이 울렁거리고 구역질이 나서 골짜기를 벗어나야 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제 늙었고, 외롭고 힘겹게 살아가는 일에도 많이 지쳐 있었다. 그래서 탈출을 포기하고, 조용히 주저앉았다. 점점 눈이 감기고 워브는 '쿵!'하며 요란한 소리와 함께 쓰러졌다. 그리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처음으로 이 책을 읽었을때는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었다. 워브가 너무 불쌍하고 가엾어서 말이다. 가족 아무도 없이 혼자서 외롭게 살다가 유독 가스 때문에 죽는다는 부분을 읽을 때 순간 내가 전생에 시턴이였던 것처럼, 나에게 있었던 일인 것처럼 생생하게 그림이 펼쳐지는 것 이였다. 나에게 이렇게 슬픈 책은 처음이고, 내가 이런 감정이 생기도록 글을 쓴 선안나 선생님도 정말 책을 잘 쓰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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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곰을 조심해요를 읽고
경남남해1-* 김*은 | 2008-08-2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회색 곰아 너는 왜 아기 펭귄을 잡으려고 하니? 불쌍하지 않니? 아기 펭귄은 아빠 없이 사는데, 그리고 할머니는 멀리 사시고 말야. 너는 어른이 됐잖아. 곰들은 원래 물고기를 먹고 사는 거야. 펭귄도 물고기를 먹고. 사람 같은 것은 안 먹잖아. 펭귄을 잡아먹으면 엄마 마음이 속상하잖니? 그래서 곰은 물고기를 먹어야 돼. 그럼 구름을 먹을 수 있니? 못 먹지? 동물이나 사람 같은 산 생명을 먹으면 불쌍하지. 나 같으면 동물을 안 잡아먹겠다. 다음부터 그러지마. 알았지? 약속이다. 김지은이가 더보기
  회색 곰아 너는 왜 아기 펭귄을 잡으려고 하니? 불쌍하지 않니? 아기 펭귄은 아빠 없이 사는데, 그리고 할머니는 멀리 사시고 말야. 너는 어른이 됐잖아. 곰들은 원래 물고기를 먹고 사는 거야. 펭귄도 물고기를 먹고. 사람 같은 것은 안 먹잖아. 펭귄을 잡아먹으면 엄마 마음이 속상하잖니? 그래서 곰은 물고기를 먹어야 돼. 그럼 구름을 먹을 수 있니? 못 먹지? 동물이나 사람 같은 산 생명을 먹으면 불쌍하지. 나 같으면 동물을 안 잡아먹겠다. 다음부터 그러지마. 알았지? 약속이다. 김지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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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동물기
대구대구방촌1-* 김*영 | 2007-09-14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 난 곰가족의 행복한 모습에 즐겁게 읽을수 있었다 꿀만 좋아하는 곰인줄 알았는 데 개미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다. 그것도 잠깐 소풍을 즐기던 곰가족은 사냥꾼이 쏜 총에 맞아 아기곰만 살아남게 되었다. 하지만 혼자 살아남은 아기곰은 포기하지 않고 엄마가 가르쳐준 방법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날감동시켰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항상 엄마에게 조르기만 하고 해달라고 하고 엄마만 찾는 나 이다. 지금 부터라도난 씩씩한 왑처럼 내스스로 하도록 하고 않 된다고 쉽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보겠다.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도록 ... 더보기
처음 난 곰가족의 행복한 모습에 즐겁게 읽을수 있었다
 
꿀만 좋아하는 곰인줄 알았는 데 개미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다.
 
그것도 잠깐 소풍을 즐기던 곰가족은 사냥꾼이 쏜 총에 맞아 아기곰만 살아남게 되었다.
 
하지만 혼자 살아남은 아기곰은 포기하지 않고 엄마가 가르쳐준 방법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날감동시켰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항상 엄마에게 조르기만 하고 해달라고 하고 엄마만 찾는 나 이다.
 
지금 부터라도 난 씩씩한 왑처럼 내스스로 하도록 하고 않 된다고 쉽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보겠다.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도록 노력해봐야지..
 
한가지 왑이 사냥꾼을 용서 해주었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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