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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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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 양장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김영선 | 시공주니어 | 2006년 08월 30일 | 원제 : Treasure Island 리뷰 총점9.2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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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90쪽 | 702g | 148*218*30mm
ISBN13 9788952787989
ISBN10 895278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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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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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 토목기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에든버러대학 공과에 입학했지만, 허약한 체질과 문학을 애호하던 성향 때문에 전과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 후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유럽 각지로 요양을 위한 여행을 했고, 이 경험이 수필과 기행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파리에서 만난 11세 연상의 오즈번 부인을 사랑하게 되어 1880년에 결혼했다. 1883년 대표작 중 하나인 『보물섬』...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 토목기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에든버러대학 공과에 입학했지만, 허약한 체질과 문학을 애호하던 성향 때문에 전과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 후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유럽 각지로 요양을 위한 여행을 했고, 이 경험이 수필과 기행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파리에서 만난 11세 연상의 오즈번 부인을 사랑하게 되어 1880년에 결혼했다. 1883년 대표작 중 하나인 『보물섬』을 출간해 작가로서 명성이 한층 높아졌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 등 수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섬에 저택을 짓고 살면서 건강을 회복했으나,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메리와 마녀의 꽃』, 『늑대 숲 모험』, 『루도와 별에서 온 말』, 『제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메리와 마녀의 꽃』, 『늑대 숲 모험』, 『루도와 별에서 온 말』,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물의 아이들』, 『구덩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 『수상한 진흙』, 『수요일의 전쟁』 등이 있으며,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동물농』, 『여자로 변한 거 아니야?』, 『Someday 섬데이』, 『The Boy 얼굴을 잃어버린 소년』, 『보물섬』, 『소녀의 소녀에 의한 소녀를 위한 사회운동 안내서 Girls Resist!』 등을 비롯해 여러 고전을 완역했다.
그림 : 노먼 프라이스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브램프톤에서 태어났다. 온타리오 아트스쿨에서 미술 공부를 시작했으며, 1901년에 영국으로 건너가 대부분의 시간을 런던에서 보내며 예술의 꿈을 키웠다. 파리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중 미국 출판사들의 관심을 얻게 되었고, 1911년 뉴욕에서 출판물을 작업하기 시작했다. 『보물섬』, 『삼총사』를 비롯한 많은 소설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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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짐 호킨스는 ‘벤보제독’이라는 여인숙에서 부모님을 도와 허드렛일을 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인생을 뒤바꾼 엄청난 사건이 벌어진다. 바로 여인숙에 묵었던 술주정뱅이 뱃사람 빌리 존스의 죽음이다. 호킨스는 그가 궤짝에 남겨 놓은 보물섬 지도를 가지고 의사 리브시를 찾아간다. 지도의 가치를 알아본 의사 리브시와 지주 트렐로니는 배와 선원들을 구해서 짐 호킨스를 데리고 보물을 찾아 위험천만한 항해를 하기로 결심한다. 외다리 존 실버는 배의 요리사로 고용되었는데, 그는 호탕한 성격과 성실한 모습으로 모두에게 신임을 얻는다. 하지만 짐 호킨스는 우연히 존 실버가 보물을 독차지하기 위해 반란을 주도하는 해적의 우두머리라는 사실을 엿듣게 된다. 그 후 보물섬에서 호킨스 일행과 해적 무리들의 쫓고 쫓기는 피비린내 나는 전투가 벌어진다. 이 전투 와중에도 호킨스는 소년 특유의 모험심과 호기심, 재치를 발휘해 때마다 일행들을 위기에서 구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히 싸워 이겨 낸 호킨스 일행은 마침내 해적들을 따돌리고 보물을 차지한다. 해적 일당을 이끌던 존 실버는 살 길을 모색하다가 결국 보물 일부를 훔쳐서 어디론가 사라진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의 보물섬을 찾아서!~
경기광성드림학교6-* 최*나 | 2024-09-0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보…물…섬…?...!  딱 보는 순간 금 같은 보물이 가득한 섬으로 확신했다. 평소에 “보물섬”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뭔가 어색했다. 표지를 보니 <로빈슨 크루소> 와 내용이 비슷할 것 같았다. 나는 모험, 판타지 책을 정말 좋아한다. 특히 섬 앞에 있는 바닷가에서 일어나는 일이 재미있다. 15소년 표류기 처럼 말이다. 이 책을 고른 까닭도 이 때문이었다. 

   메인 주인공인 짐 호킨스가 우연히 보물 지도를 접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보물 지도를 갖게 된 후 보물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그 무리와 함께 보물을 찾으러 떠난다. 그는 보물을 독차지하려는 실버의 속셈을 알게 된다. 보물을 찾으려고 하던 선원들은 실버 편와 짐 호킨스 편 이렇게 두편으로 갈라진다. 서로 싸우고 죽인다. 이 책에서는 손에 땀이 흐를 정도로 긴장되는 장면이 참 많이 나온다. 내가 가장 긴장감 있게 읽었던 부분은 실버와 한 선원이 이야기하는 것을 짐이 조용히 듣는 부분이다. 사과통이 넘어갈까봐 불안하고 무서웠다. 낮에는 요리사로서 맡겨진 일을 충실히 하는 반면, 저녁에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실버를 보며  너무 이중인격 같다는 생각도 했다. 낮에는 선원, 밤에는 본모습을 드러내는 실버… 그를 보며 나도 반성했다. 나는 학교에서는 그럭저럭 잘하는 모범생이다. 하지만 집에 오면 동생들과 사소한 것들 때문에 싸울 때가 있다. 외부 즉, 사람들의 시선으로 나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겸손해져야 겠다.

   나의 보물은 무엇일까? 나에게 물건으로 주어진 보물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그것들은 결국 녹슬고 버려질 것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보물은 무엇일까? 나에게 진정한 보물은 가족, 친구 등… 이다. 그중 “가족”이 최강 보물이다. 자라면서 친구는 잊혀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가족은 다르다. 변함없이 항상 내 곁에 있어주는 것이 가족이다. 나의 편은 오직 가족 밖에 없다. ‘가재는 게 편이다’ 라는 속담, 이제야 조금 이해된다. 세상을 살다보면 어려움이 닥치기 마련이다. 그때마다 내 옆에서 나를 응원해주고 있는 가족들을 떠올려야겠다. 가족과 함께라면 겁나지 않는다. 사람마다 자신이 품고 있는 보물은 다양하다. 각자의 소중한 보물, 추억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고 내 것처럼 소중히 다루는 내가 되겠다!!!

보물섬, 보물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
경기광성드림학교6-* 류*민 | 2024-09-0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번에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읽으면서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궁금해졌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에 대해 찾아보던 중 그가 ‘보물섬’을 쓴 이유가 다른 책을 쓴 이유보다 더 색달랐다. 그가 자신의 의붓아들인 로이드 오즈번을 위해 ‘보물섬'을 썼기 때문이다. ‘보물섬’은 무슨 책이길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로이드 오즈번을 위해 썼을까? 궁금증을 참을 수 없던 나는 ‘보물섬'을 빌려서 책을 펼쳤다. 

 짐의 가족이 운영하던 여인숙에 한 선장이 찾아왔다. 그러나 얼마 후 선장은 죽었다. 짐은 선장의 옷상자에 돈과 기름종이로 싼 꾸러미를 꺼내서 리브지 선생님께 보여드렸다. 그리고 그것이 보물이 묻혀있는 섬의 지도인 것을 알게 된다. 그러자 트릴로니 씨와 리브지 선생님은 배와 선원을 구해 바로 떠날 준비를 한다. 출항 전날, 짐은 실버를 만난다. 그는 매우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출항 후 짐은 실버가 일부 선원이 보물을 자기들끼리 차지하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보물섬에 도착하자 실버는 협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선장이 거절했고, 싸움은 격렬해졌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상처를 입었다. 그렇게 보물을 찾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고, 해적들이 무너지는 등 많은 일이 일어났다. 결국 보물은 짐 일행이 찾게 되었고, 짐 일행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보물을 나누었다.

 ‘보물섬’을 읽으면서 실버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 처음에는 그렇게 상냥하고 친절하던 실버가 해적들과 함께 있었다니…..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짐이 사과통 속에서 음모를 듣지 못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소름이 돋는다. 사람이 겉으로는 아무리 상냥하고 친절해도 속이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속 모습의 사람일 뿐이다. 또한 그 사람은 언젠가 분명 속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나는 겉과 속이 똑같을까? 아닌 듯 하다. 나는 겉으로 나타나는 성격과 속으로 나타나는 성격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보물섬’의 내용 중에서 실버의 협상 요청에 거절하자 크게 싸우는 장면이 있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 책을 읽어보는 사람의 심정으로는 정말 끔찍하고, 왜 싸우는지 이해가 안 간다. 그러나 직접 싸울 때는 죽은 사람과 다친 사람이 눈에 안 들어올 것이다. 다들 보물에 눈이 멀었는데 죽은 사람이, 다친 사람이 눈에 들어오랴. 나도 누군가와 다툴 때 주위 친구들의 입장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주위 친구들은 얼마나 불안했을까? 그 친구들의 입장을 잘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했다.

 나는 보통 모험에 대한 책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겉과 속이 똑같이 선한 사람이 되어야겠고, 다툼보다 다툼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는 내가 되어야겠다.

인류의 상상력을 자극한 해적 이야기
서울서울영중초등학교4-* 황*현 | 2023-09-26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을 읽었다.

 어느 날 어머니께서 추천해 주신 도서 목록을 보고 있었는데그 추천 도서 중에 '보물섬'이 있었다사실 '보물섬은 예전에도 짧은 책으로 읽어 보았고재미있게 읽었던 책들 중에서 한 권으로 기억된다하지만 원작으로 읽는 것이 더 재미있다는 것을 원작으로 된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알았기 때문에 도서관에 있는 책 중 가장 두꺼운 책을 골라 들었고집에 돌아오자마자 책 표지를 열고 읽기 시작했다그런데 몇 시간이 지나도록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내용이 너무 흥미롭고 훌륭했던 것이다상상 그 이상이었다독자를 책 속으로 잡아끄는 문학의 힘이 느껴졌다. 그 이유 때문에 이 책으로 독후감을 쓴 것이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 가자이야기는 이렇게 전개된다.

 이야기는 영국의 벤보 제독 여인숙에서 시작된다여인숙을 운영하고 있는 호킨스와 그의 가족들은 어느 날 자신을 ‘선장이라고 불러 달라는 수상한 사람을 만난다. 빌리본즈 선장은 호킨스에게 뱃사람이 오면 말해 달라고 하면서 날마다 아침부터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고 들어오고 저녁에는 술을 마시면서 사람들을 겁주었다그러던 어느 날검둥개라는 뱃사람이 빌리본즈를 찾아오고 두 사람은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며칠 후, 호킨스의 아버지는  빌리본즈가 무서워서 사람들이 더 이상 오지 않자시름시름 아프다가 끝내 숨을 거두시고 만다며칠 후퓨라는 뱃사람이 나타나서 빌리본즈에게 흑점이라는 것을 주면서“12시까지라고 말한다그 말을 듣고 빌리본즈는 쓰러지고 얼마 후 죽는다여관비를 내지 않고 빌리본즈가 죽자 호킨스와 그의 어머니는 그의 시체를 뒤져서 여관비가 될 만한 것을 찾다가 뭔가 중요해 보이는 수첩을 찾아낸다.

호킨스는 그 수첩을 의사 리브시와 지주 트렐로니에게 보여주고의사와 지주는 이것이 보물 지도라고 말한다지주는 당장 보물을 찾자며 배를 출항시킨다배에서 호킨스는 선실 급사로 일하게 되는데어느날 사과를 먹으러 사과통에 들어갔다가 밖에서 선원들이 지주와 의사를 죽이려는 계획을 듣게 된다얼마 후배가 보물섬에 도착했을 때 선원들은 마침내 반란을 일으키고 지주와 의사호킨스 등 몇 명은 탈출에 성공한다그때부터 해적들과의 전쟁이 시작되고,두 편으로 나뉘어 싸우다가 결국 해적들은 내부 분열로 무너지고 지주와 호킨스, 선원들이 이기면서 보물을 갖게 되고 남은 해적들은 섬에서 살아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만일 내가 호킨스였다면 빌리본즈가 사람들을 겁주어 손님들이 찾아오지 않으면 어떻게 해서든 빌리본즈를 내쫓을 것이다. 결국 빌리본즈 때문에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여관도 망했으니 나라면 여관과 아버지를 지켰을 것 같다. 다양한 상상력의 날개를 펼치게 해 준 보물섬덕분에 나는 호킨스도 되어보고, 본즈도 되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흥미로운 책의 내용에 이끌려 책 속에 푹 빠져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보물섬이라는 상상 여행을 함께 해 보았으면 합니다.

보물섬
경기카라3-* 이*진 | 2021-09-09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주인공인 짐은 선장의 보물 지도를 발견해서 히스파니올로호를 타고 보물섬으로 가게 된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중요한 건 하나다. 바로 협동과 정의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이 두 가지일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이러한 말이 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은괴와 무기는 지금도 플린트가 묻어둔 곳에 있다. 하지만 내가 그것을 찾으러 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황소가 마차 밧줄로 나를 잡아 끈다 해도 나는 두 번 다시 그 저주 받은 섬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지독한 악몽을 꿀 때면 나는 그 섬의 해안에서 우르릉 쾅쾅 파도가 치는 소리를 듣곤한다. 또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앉았을 때 플린트 선장의 째질듯한 목소리가 아직도 내 귀에 쟁쟁히 울리곤 한다.

 솔직히 짐은 심지어 선장과 벤 건과 애로씨보다 훨씬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다. 왜냐하면 그 누구보다 더 성실하게 자기가 맡은 일을 해냈기 때문이다. 나도 짐 호킨스처럼 보물섬에 가보고 싶다. 왜냐하면 아직 그곳에는 여전히 은괴와 무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는 ' 황소가 나를 자기를 잡아끌지라도 가지 않겠다 ' 고, 말했지만 그것은 너무 손해 보는 일이 아닐까? 은괴와 무기가 남았는데 두고 가다니,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나라면 그것까지 배로 실어올텐데. 만약, 나한테 배가 생기면 내 친구들을 다 불러서 보물섬의 그 은괴와 무기를 캐 올 것이다.    

보물섬을 읽고
세종세종가득초등학교3-** 홍*이 | 2021-09-08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에 저는 <보물섬>이라는 제목을 보고 보물이 있는 섬이 진짜 있는지, 어떤 보물이 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보물섬>을 읽으면 상상력이 풍부해질 것 같아서 이 책을 다른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쓴 작가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입니다스티븐슨은 모험을 사랑하는 독서왕이었습니다그는 변호사였지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훗날 그는 아들이 그린 섬 그림에서 영감을 얻어 <선박의 요리사>라는 글을 써서 잡지에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을 엮은 것이 바로 <보물섬>입니다

작가 소개는 이 정도로 하고 줄거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짐이라는 아이가 부모님과 여인숙을 운영하는데어느날 밤 한 남자가 찾아와 럼주를 달라고 하고는 금화 몇 닢을 주며 자신을 ‘선장’이라고 부르라고 합니다저는 왜 그 남자가 자신을 선장‘이라고 부르라고 하는지 궁금해서 책을 계속 읽었습니다그런데 그 선장이 짐의 아빠에게 행패를 부려서 아빠가 아프게 됩니다의사 리브시가 와서 치료를 했지만 아빠가 숨을 거뒀습니다며칠 지나 이상한 장님이 여인숙에 와서 선장과 싸우다 선장이 고꾸라지게 되고 결국 죽습니다저는 장님이 여인숙에 선장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지 궁금했습니다엄마는 그동안 선장에게 못 받은 돈을 챙기고짐은 종이 꾸러미를 들고 도망갑니다그리고 짐은 리브시와 부자인 트렐로니를 찾아가 종이 꾸러미 안에 있던 보물지도와 나침반 등을 보여주고트렐로니는 선원과 배를 구해 함께 보물섬으로 떠납니다그러던 어느 날 보물을 독차지하겠다는 외다리 실버의 말을 짐이 듣게 되어 리브시트렐로니스몰릿에게 알리고 육지로 갔습니다짐은 배에서 내리자마자 실버를 피해 달아났습니다그리고 짐은 숨어있다가 실버가 톰을 죽이는 것을 보았습니다짐은 무서워서 도망치다 벤 건이라는 털복숭이를 보았습니다벤 건은 예전에 해적들의 선원이었기 때문에 짐에게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줄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결국 짐과 리브시트렐로니는 함께 보물을 찾아 나눠 가졌습니다

짐은 모험을 좋아하기 때문에 모험을 떠난 것이 자기에게는 보물이었다고 합니다짐과 친구들이 해적들을 피해 힘들게 보물섬에 가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토록 갖고 싶었던 보물을 찾은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책을 읽기 전에 보물섬이 있을지 궁금했는데 보물이 있는 섬이 진짜 있었고 그곳에 셀 수 없이 많은 보물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물섬에 간다면 짐처럼 어떤 무서운 장애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보물을 찾을 것입니다제가 짐이라면 처음부터 그 선장을 여인숙에 받아주지 않을 것입니다그리고 제가 실버라면 사람들을 죽이지 않고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으면 대화로 풀 것입니다짐이 일지를 썼다면 짐의 일지를 본 사람들도 보물을 찾기 위해 보물섬으로 갔을 것 같습니다제가 만약 <보물섬>의 작가라면 짐은 돈을 엄마와 나눠 가지고리브시는 치료하는 데 필요한 약과 물건을 사고트렐로니는 원래 부자였지만 더 큰 부자가 될 것이고벤 건은 엉뚱한 데 돈을 쓸 것이고짐은 보물섬이 있는 곳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지 않아서 사람들이 영영 보물섬에 대해 모르는 것으로 끝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친구들도 이 책을 저처럼 재미있게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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