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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 반양장 ]
김현정 그림/이상교 편 | 지경사 | 2001년 06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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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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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8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911725
ISBN10 89319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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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그림 : 김현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어린이책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길고 짧고』『호기심 꿀꿀』『원숭이네 집에 불이 났어요』등의 작품이 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어린이책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길고 짧고』『호기심 꿀꿀』『원숭이네 집에 불이 났어요』등의 작품이 있다.
편 : 이상교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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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삶의 갈림 - '좁은 문'을 읽고 -
충남부춘6-* 이*니 | 2007-09-19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주 넓고, 가기도 편한 넓은길, 넓지도 안고, 가기도 불편한 좁은길...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기 편하고 넓은 넓은 길을 선택할 것이다. 물론, 나도 넓은 길을 선택할 것이다.하지만, 넓을길을 선택해서 쉽게 목적지 까지 도착한다면, 그 사람은 나중에 분명 힘들것이다. 하지만 가기도 험하고 어려운 좁을 길을 선택한 사람들은 시작할때는 후회하고, 무척 힘들어 할지 몰라도, 넓은 길을 선택한 사람보다는 더욱더 큰 희망을가지게 되고 만족스러운 시작을 얻게 됬을 것이다.이렇게 우리의 험한 삶도, 삶에서는 누구에게 도움만 받고 자기 스스로 못한 사람들이 나중에 힘들어질것이고, 혼자.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자... 더보기

아주 넓고, 가기도 편한 넓은길, 넓지도 안고, 가기도 불편한 좁은길...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기 편하고 넓은 넓은 길을 선택할 것이다. 물론, 나도 넓은 길을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넓을길을 선택해서 쉽게 목적지 까지 도착한다면, 그 사람은 나중에 분명 힘들것이다. 하지만 가기도 험하고 어려운 좁을 길을 선택한 사람들은 시작할때는 후회하고, 무척 힘들어 할지 몰라도, 넓은 길을 선택한 사람보다는 더욱더 큰 희망을가지게 되고 만족스러운 시작을 얻게 됬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험한 삶도, 삶에서는 누구에게 도움만 받고 자기 스스로 못한 사람들이 나중에 힘들어질것이고,  혼자.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사람에게는 분명 미래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공부도 마찬가지로 한 문제를 풀더라도 답지를 보고 베끼는 사람과, 그 한 문제라도 그냥 너머가지않고 또보고 다시 생각해는 사람은 분명 다른 것처럼 말이다.  제롬...제롬은 알리사를 정말 사랑한다. 물론 알리사도 제롬에게 마음이 있다. 하지만 알리사의 동생 쥘리에트도 제롬을 사랑한다. 알리사는 동생인 쥘리에트를 정말 아끼기 때문에 자신이 제롬을 포기하기도 한다.   제롬은 알리사와 같이 갈 문을 선택 했다. 바로 '좁은 문'이다. 하지만, 이 좁은 문을 지나가려면 아주 험한것들을 겪어야 한다.  알리사도 마찬가지로 제롬과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만의 갈등을 매번 겪는다.  .......사랑과 종교 사이에서 갈등하는 알리사와 제롬..... 나는 이들이 빨리 좁은 문을 지나 행복의 세상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생각이 되었다. 이 둘다 지금 좁은 문을 지나가기 위한 힘든 고비라고 나는 생각한다.   제롬과 알리사는 매번 편지를 주고받는다. 하지만 알리사의 일기에는 매번 이런말이 적혀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하나님과 제롬 사이에 내가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이말은 왠지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프게 느껴졌다.  항상 먼저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알리사........  제롬과 함께 행복의 세상인 좁은 문으로 들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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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경기정자초등학교6-* 최*혜 | 2006-09-1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앙드레 지드 자신이기도 한 제롬이 있었는데 제롬은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해서 새 아빠와 살았다. 제롬은 고모의 집에 자주 갔는데 . 그 이유가 고모의 딸이고 자신보다 한살 위인 알리사라는 여자를 좋아했다. 그래서 제롬은 알리사에게 친해질려고 노력을 했고 알리사와 제롬은 친해졌다. 어느 날 둘은 몰래 집에서 나와 교회로 갔는데. 그 교회에 목사님이 "좁은 문으로 가라"라는 말을 듣고 알리사와 제롬은 그말에 감동을 받았다. 알리사가 제롬의 마음을 알아 갈때쯤 제롬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제롬은 슬펐지만 이렇게 해서 알리사가 자신과 결혼을 해 줄수도 있다는 생각에 슬픔에서 벋... 더보기
앙드레 지드 자신이기도 한 제롬이 있었는데
제롬은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해서 새 아빠와 살았다.
제롬은 고모의 집에 자주 갔는데 .
그 이유가 고모의 딸이고 자신보다 한살 위인 알리사라는 여자를 좋아했다.
그래서 제롬은 알리사에게 친해질려고 노력을 했고 알리사와 제롬은 친해졌다.
어느 날 둘은 몰래 집에서 나와 교회로 갔는데.
그 교회에 목사님이 "좁은 문으로 가라"라는 말을 듣고 알리사와 제롬은 그말에 감동을 받았다.
알리사가 제롬의 마음을 알아 갈때쯤 제롬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제롬은 슬펐지만 이렇게 해서 알리사가 자신과 결혼을 해 줄수도 있다는 생각에 슬픔에서 벋어났다.
제롬과 알리사는 자신들이 약혼을 한 사이라도 되는 듯이 서로 깊게 사랑을 했었다.
그리고 자신의 동생인 줄리에트에게 자신들의 사랑을 전하는 심부름꾼이 되었는데.
그러다 제롬은 알리사에게 청혼을 하였는데. 알리사는 거절을 했다.
그 이유는 알리사 자신의 동생인 쥴리에트가 제롬을 몰래 사랑을 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제롬과 알리사가 사랑을 전하는 심부름 꾼이 되어 준 것이엿다.
그래서 별수 없이 제롬과 떨어질려고 노력을 했는데.
제롬을 정말로 사랑하는 알리사는 내면의 싸움에서 죽음으로 이끌게 되는데
알리사를 정말로 사랑하는 제롬과 제롬을 정말로 사랑하는 알리사는 서로 크나큰 고통을 주게 된다. 알리사는 좁은 문이 너무 좁아서 둘이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혼자서 들어가게 된 것이다.
알리사가 죽을 때 남긴 말인 '나의 마음이 부인하는 이 덕은 과연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  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이 이야기는 제롬에게 남긴 알리사의 일기이고,
이 일기에는 정말 알리사가 제롬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있는 일기인 것같다.
6학년이 읽기에는 조금 힘든 것이였지만 읽으면서 어려우면서도 감동적인 부분이 잘 나타나 있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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