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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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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 반양장 ]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 | 지경사 | 2001년 07월 31일 리뷰 총점7.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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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7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911732
ISBN10 89319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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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인간은 패배하지 않는다. 인간은 파괴될 수 있지만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고 우리에게 속삭인다.

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그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이후 10여 년 넘게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인생의 절망과 희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신념을 잃지 않으면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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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노인과바다
경기고양 능곡5-* 성*규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노인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산티아고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어부가 자신의 팔자라 생각하고 어부일에 집중하셨죠? 할아버지는 85일이 되는날 드디어 커다란 돗세치를 잡으셨죠. 저는 그때 심장이 쿵쾅쿵쾅 거려서 죽을 뻔했어요. 그렇지만 고향 으로 돌아오는 길에 상어때를 만나 살이 다뜯어지고 머리와 뼈만남았죠 나중에 마을에서 머리부터 꼬리까지 18센트였죠.
  
                   2008년9월18일 목요일
                      성문규 올림
노인과바다
경기수원율전3-* 오*빈 | 2008-09-1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노인과 바다 라는 책은 노벨상을 받은 훌륭한 책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더 감동 읽게 읽었다. 한 늙은 어부가 외롭게 물고기를 잡은 외로운 어부 이야기이다.노인은 84일 동안 물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한다.노인은 바다를친구처럼 사랑한다.85일째 되던날 노인은 아주 큰 물고기를 보게 된다.물고기는 안 잡힐려고 발버둥친다.그때 바로 낚시대를 올리면 잡힐텐데....그런데 노인은 이상하게 물고기 만 바라보고 물고기가 지칠때 까지 기다린다.노인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물고기를 잡는다.그런데 아쉽게도 상어떼의 공격을 받아 물고기는 앙상한 뼈만 남는다.나는 너무 안타깝고 속상했다. 상어떼의 공격만 받지 않았다면 더 큰 물고기를 잡고 왔을텐데...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할아버지가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나는 영어나 피아노 등을 배울 때 금방 싫증을 잘 낸다.그리고나서 나는 왜 실력이 늘지않지? 하며 고민한다.노력은 하지않고 좋은 결과만 얻을려고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했다.이제 나도 느리지만 포기 않고 도착지에 도달한 거북이처럼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원빈이가 되어야 겠다. 
산티아고 할아버지는 더 이상 살라오가 아니야
인천인천공항4-* 이*정 | 2007-09-18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산티아고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공항초등학교 4학년 이선정 이라고 해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께서는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만약 제가 할아버지라면 일주일도 못 버티고 곧바로 낚싯대를 놓아버릴 텐데 어떻게 84일 동안 고기를 못 잡아도 낚싯대를 놓지 않고 꿋꿋이 하셨어요?

제 생각에는 할아버지께서 ‘할 수 있다’ 라는 의지가 있으신 것 같아요.

저도 굳은 의지가 있었으면 좋은데... 할아버지께서 알려주실 수 있어요?

만약에 제가 할아버지를 뵙게 되면 일러주세요.

어떻게 하면 굳은 의지가 생길 수 있는지요.

그리고 할아버지, 할아버지께서 잡으신 뼈 밖에 남지 않은 그 고기를 한번 팔아보세요.

비록 뼈 밖에 남아있지 않더라도 그 뼈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겠어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더 이상 ‘살라오’가 아니예요.

할아버지께서는 마놀린 없이 혼자 그 큰 고기를 잡으셨잖아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께서는 할 수 있어요. !

아, 그리고 할아버지, 할아버지 께서 어떤 소원을 갖고 계세요?

제 생각에는 아주 큰 고기를 많이 잡는 것 같아요...

아니면 할아버지께서 마놀린 같은 아들이 있는 것? 맞나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보았던 그 작은 새의 이름은 무엇이였어요?

저도 처음 보는 새여서요..

할아버지는 할 수 있어요, 할아버지 힘내세요!

그만 줄일께요.

 

2007.9.17

공항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이선정 올림. 

 

노인과 바다
전북군산진포초등학교2-* 유*은 | 2006-09-25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한 어부노인의 끈기, 집념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이 다른 책들과 다른 것은 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그는 어부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런 그에게 힘이 될 수 있었던 건 자신을 존경해 주는 소년과 언젠가는 꼭 큰고기를 잡겠다는 신념뿐이었다. 그 소년은 노인이 외롭고 쓸쓸할 때마다 옆에 있어주고 그를 믿어주었다. 어부로써 성공하진 못했지만 정말 그만 믿어주고 존경하는 소년이 있어 난 그 노인이 부러웠다. 어느 날 낚시를 하러 깊은 바다에 나간 노인은 청새치 한 마리를 잡게 되지만 순순히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그 노인은 청새치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다. 그러나 겨우 잡은 것조차 상어에게 모두 빼앗기고 말았다. 몇 일 동안 있는 힘을 다 쓰며 잡은 청새치를 상어에게 모두 뺏기다니... 그 노인보다 내가 더 그 청새치를 아까워했던 것 같았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감동했던 것은 자기에게 한 마리의 고기도 주지 않았던 바다를 사랑하고 미워하지 않으며 바다를 믿는 마음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그 노인처럼 나에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할아버지께
인천인천공항초등학교3-* 이*정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이선정입니다. 저는 할아버지께서 아주 큰 물고기를 잡으셨는데 아주 힘드신 모습이 너무 슬펐어요. 저는 그 때 할아버지를 도우고 싶었답니다. 만약에 제가 할아버지옆에 있었다면 할아버지를 도와서 그 큰 물고기를 잡았으면 좋았을거에요. 
그러면 할아버지께서 덜 힘드셨을거에요. 그런데 저는 할아버지께서 그 큰 물고기와 무서울게 없는 상어를 잡으시고 나중에 다른 덤벼드는 상어를 잘 이겨내시고 무사히 돌아오신 것이 정말 다행이었답니다. 마지막에 어떤 아가씨께서 많은 돈을 받아서 큰 부자가 되셨으면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2006년 9월18일  -이선정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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