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 아저씨를 읽게된 동기는 6학년 2학기 교과서에 나와 한번 읽게되었다. 일제감정기 때에 아이들에게 지나갈때마다 방귀를 뿅뿅끼기 때문에 별명으로 방구 아저씨라는 제2의 이름을 같게 되었다. 그런데 마을 이장이 찾아와 죽은 아내를 위해 만든 장롱을 일본인 에게 받치라고 하였다. 이것을 보고 나는 너는 조선인도 아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뒤로 이토라는  일본인이 와 말을 하다 방구 아저씨의 머리를 확쳤다. 그순간 짜증이 물아오면서 날 화나게 만들고 일본인들이 더싫어졌다. 하지만 지금은 일제감정기가 아니니 사이는 좋게 지내되 우리나라 사람들을 게롭히고 죽인 일은  용서하지 말고!

제목: 이웃과의 정

위해중세한국국제학교 6학년 인내반 호완희

 

세계 경제순위 15위에 해당하는 잘 사는 나라인 대한민국! 못살던 옛날과 비교해 보면 신천지에 살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근데 요즘 우리 주위에 이웃들을 보면 친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방구 아저씨가 사는 시대를 보면 이웃들과 정말 친해 보인다. 그렇게 살기 힘든 시대에서 방구아저씨는 정말 긍정적이면서 이웃들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았다.

가족을 다 잃고 열심히 살고 있고 고아들을 돌보고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미래가 좋아질 것이라 믿고 사는 긍정적인 사람인 것이다. 나였다면 그대로 패닉에 빠져서 죽어 버렸을 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 암울한 상황에서도 방구 아저씨는 잘 견뎌내고 있다.

요즘 우리 주위 이웃들은 서로 이야기도잘 안 하려는 것뿐만 아니라 친하게 지내려는 마음도 없다. 자신들이 살기 바쁘고 남에 일에 괜히 끼어들었다가 더 안 좋은 일을 당할까봐 꺼리는 경우도 많다. 이웃에 누가 사는지 궁금한 것 자체가 피곤하고 주제가 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옛날 우리 아빠 어릴 적만 해도 명절에는 이웃들과 음식도 나눠먹고 덕담도 해 주면서 친하게 지내셨다고 하셨다.

내가 살고 있는 중국의 문화를 ‘메이관시 문화’라고 부른다. 메이관시는 중국어로 상관없다. 괜찮다란 뜻인데 중국 사람들이 다른 사람 일에 관심이 없는 것을 비꼬는 말이기도 하다. 아무리 이 곳 문화에 살고 있는 나라고 할지라도 나는 대한민국 국민 이므로 이웃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친하게 지내는 방구 아저씨의 삶의 태도를 본받아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내일 당장 음식 하나 담아서 옆집에 누가 사는 지 인사하러 갈 것이다.

제목 : 방귀 아저씨

 

위해중세한국국제학교 6학년 인내반 이윤상

 

나는 이 책을 수업시간에 처음 접하게 되었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 있기 때문에 독후감을 더 잘 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운 그 내용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이 글의 방구 아저씨는 마음씨가 착하다. 왜냐하면 먹을 것이 없지만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숨겨 두었다가 몰래 구워서 주기 때문이다. 요즘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 본다.

나는 방구 아저씨가 일본의 순사봉에 맞아 돌아가시는 장면에서 일본인이 한국인을 동물처럼 취급하는 것에 분노를 느낀다. 그리고 한국인이 죽어서 맘이 안 좋았다. 일본은 임진왜란을 비롯하여 각종 전쟁을 일으켜 우리나라를 맘대로 짓밟았다. 그러한 끈임 없는 야욕은 결국 우리나라를 식민 통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 통치하며 남의 것을 빼앗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이 너무나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광복이 되어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가 있지만 이 시절 나라가 없어 이런 부당한 일을 당해도 어디다 하소연 할 곳도 없었을 방구아저씨 같은 사람들이 참으로 불쌍하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의 그리 멀지 않은 일임에도 글을 읽을 때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들린다.

나라가 없어 방구아저씨처럼 고통만 당하다 광복의 희망을 보지 못하고 이슬처럼 사라진 우리 선조들을 생각해서라도 나라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

 

                    내가 방구아저씨라면

 

                                                         조촌초 6-5 정지혜

 

 

내가 읽은 책은 방구아저씨라는 일제 강점기 시대의 이야기 이다.

 극중에 방구아저씨는 아이들에게 방귀를 뀌는 우습고 밝은 캐릭터 입니다. 방구아저씨의 이름은 김봉구라고 하는데 아이들에게 방귀를 뀌고 다니기때문에 방구아저씨가 됐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앞에서 밝던 아저씨도 나라를 사랑하는 멋있는 사람입니다.

이토라는 일본제국주의자의 맞서서 당당하게 행동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토가 방구아저씨에 머리를 순사봉으로 내리쳐 방구아저씨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돌아가 셨습니다. 방구아저씨가 돌아가신 날은 방구아저씨의 생신이셨습니다. 이렇게 방구아저씨의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방구아저씨는 일본한체 절대 무릎꿇지 않는 당당한 한국 사람이였습니다.

만약 제가 방구아저씨였다면 내 목숨까지 희생하면서 일본 제국주의자에게 대들지 못했을 것이고,그런 용기또한 나지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방구아저씨를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밝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진지할때에는 진지하고 용기있는 선책을한 강한 사람이 된다는 사실부럽고 그것이 진정한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구아저씨를 읽고 나도 방구아저씨처럼  그러한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다시한번 방구아저씨를 생각해 보게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더욱더 우리나라,한국,KOREA를 자랑스헙고,멋있다고 생각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방구 아저씨
 
안골 마을 목수인 김봉구 아저씨는 아이들만 보면 살금살금 다가가 방귀를 껴 방귀쟁이이다. 방구 아저씨는 꽃상여를 곳집 근처에 혼자 산다. 그래서 안골 마을 아이들을 자식처럼 돌본다.
방구 아저씨는 언젠가 세상이 좋아질거라 믿는다. 그래서 아이들이 방구 아저씨에게 집을 왜 안짓냐고 물으면 세상이 좋아지면 짓는다고 말한다.
이튿날 방구 아저씨네 집에 이장이 찾아왔다. 이장은 히라노의 앞잡이 노릇을 한다. 그래서 이장이 방구 아저씨에게 방에 있는 장을 히라노에게 넘기라 하였다. 하지만 방구 아저씨는 거절하였다. 그러나 이장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졸라댔다. 기다려도 안되자 히라노가 직접 찾아갔다.
어느 날 일본에서 순사가 되자마자 안골 마을에 찾아갔다. 이토는 방구 아저씨를 찾아가 허가 없이 나무를 베었다고 순사봉으로 막 때렸다. 순사봉으로 때리다가 방구 아저씨의 머리르 세게 내리쳤다. 그래서 결국은 방구 아저씨가 죽게 되었다.
방구 아저씨가 불쌍하다. 방구 아저씨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순사들이 괴롭히니까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