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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자라

[ 보드북/플랩북 ]
이미애 | 아이즐북스 | 2006년 09월 15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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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자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쪽 | 296g | 155*150*15mm
ISBN13 9788937855702
ISBN10 893785570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안전확인
인증번호 : CB064X002-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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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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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2000년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에헤야데야 떡타령』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외 여러 권과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2000년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에헤야데야 떡타령』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외 여러 권과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원희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숲 속 나라』『빈센트 반 고흐』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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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토끼에게
인천인천마장4-* 이*연 | 2011-09-2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토끼에게
 
토끼야, 안녕? 나는 인천마장초등학교에 다니는 이서연이라고 해. 우리 반에서는 독서록을 자주 쓰거든. 선생님께서 제발 책 좀 많이 읽고 국어 공부 좀 열심히 하라고 하셔서 말이야. 어떻게 한국 사람이 한글보다 영어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냐고, 하늘에 계신 세종대왕님께서 통곡하실 일이라고 항상 말씀하시거든.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책도 많이 보고 독서록도 열심히 쓰고 국어를 사랑하려고 노력중이야. 그래서 토끼 너에게 편지를 써. 토끼야 너는 참 영리 한 것 같아. 내가 만약 너였다면 죽을 수도 있는 그 상황에서는 벌벌 떨어 아무 말도 하지 못할 것 같은데 너는 아주 자연스럽게 말했잖아. 나는 너가 자라에게 속아 용궁으로 갈 때 "토끼가 죽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에 휩싸여 조마 조마 했었어. 그런데 너는 그런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잘 빠져 나왔잖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용왕님이 안타깝기도 했어. 용왕님이 시름 시름 앓다가 돌아가셨다는 마지막 이야기를 읽고, 많이 속상하기도 하였지. 그 시름 시름 앓는 장면이 떠오를 때 더더욱 그랬어. 행복한 이야기로 끝나면 더 좋았을 텐데... 토끼 너도 살고, 용왕님도 살고. 좋은 방법이 없었을까? 똑똑한 너가 용왕님의 약을 구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너에게는 정말 원수같이 여겨지겠지만 별주부(자라)는 정말로 충신인 것 같아. 용왕님의 작별 말을 하자마자 바위에 머리를 박아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었잖아. 이 세상 모든 생명은 다 존중받아야되고 소중한데 별주부의 목숨이 너무 아깝고 안타까웠어. 한편으로는 별주부의 그런 충성스러운 모습이 멋있게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 생각은 자신의 목숨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너는 별주부를 어떻게 생각하니? 너를 죽이려고 용왕님께 끌고 간 원수이지만 그래도 대단하지 않니? 별주부를 대신해서 내가 사과할테니까 별주부에 대해 너무 안 좋은 마음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 용왕님 병만 아니었다면 별주부도 분명 토끼 너와 친구가 되고 싶었을거야. 하지만 용왕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너를 속였을거고, 결국은 용왕님을 따라 숨을 거뒀으니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바랄게. 나는 토끼 너를 본받고 싶은 점이 있어. 그 자신감과 지혜야. 나는 너와 같은 그런 넘쳐나는 자신감과 지혜가 많이 모자르거든... 선생님께서 발표해보라고 시키시면 분명 아는 내용인데도 입에서 말이 잘 안 나오고 당황돼서 얼굴이 빨개져. 아는 내용이니까 당당히 자신있게 발표하고 싶은데 잘 안돼. 왜 그럴까? 토끼 너처럼 용왕님 앞에서도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고 싶다. 부러워~. 또 하나!! 영리함!! "호랑이에게 잡혀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라는 속담이 맞는 것 같아. 그 순간에 그런 말을 영리한 소리를 할 수 있다니…. 난 입이 쩍 벌어졌단다. 너의 이야기는 내가 읽었던 전래 동화 중 이야기 내용이 가장 흥미로운 것 같아. 마지막에는 슬펐지만...그래도 처음에는 웃음이 씩 웃어질 만큼 재미있었어. 이 이야기를 읽으니 주인공인 너와 별주부의 성격을 알 수도 있었어. 일단 너는 명예욕이 강하지만, 위기에 처했을 때 꾀가 많고, 말주변이 좋고, 자신감이 있는 것 같아. 맞지? 또 한 사람의 주인공!! 별주부!! 별주부는 충성심이 강하고 마음이 한결같은 것 같아. 너희들의 이야기만 듣고도 벌써 너희들이랑 친한 친구가 된 듯한 느낌이 들어. 별주부는 이젠 하늘나라에 가서 만날 수 없겠지만, 토끼 너랑은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날씨 추워지는데 잘 지내고, 다른 이야기에서 토끼 너를 찾아볼게~ 안녕~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 서연 -
꾀많은 토끼
경기김포풍무2-* 정* | 2011-09-18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용왕님이 병에 걸리셔서 의원을 불렀는데 토끼의 간을 먹어야지만 낫는 병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거북이가 꾀를 내어 토끼를  용궁으로 데려왔다. 여우가 가지말라고 말렸는데도 말이다.

그때 난 자기가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며 잘난척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은 어떻게 물 안에서도 토끼는 죽지않고 숨을 쉴수가 있었을까? 

또 거북이도 간이 있어서 간을 몸에서 넣다 뺏다 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을 텐데

어떻게 토끼의 꾀에 넘어갔을까? 정말정말 궁금하다.


 나도 토끼가 간을 보름은 뱃속에 두고 나머지 보름은 바위에 널어서 말린다는 꾀로 살아난 것 처럼 

언제 어디서 위험이 닥칠지도 모르는 것이니 많은 지식을 쌓아 현명하게 해처나가야 겠다고 다짐했다.



영리한 토끼처럼 말이다
토끼와 자라
충남서산4-* 구*린 | 2009-09-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자라에게 안녕 난하린이야 용왕님이 편찮으시다고 살아있는 토끼의 간을 빼내려고 하면 어떻해
물론 너는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고 싶겠지?
토끼의 간이 진짜로 필요하다면 차라리 이미 죽어버린 토끼의 간을 가져가면 되잖아
왜 하필이면 살아서 행복하게 살아있는 토끼 한마리를 더죽이려고 하니 ?
너의 충성심엔 박수를 보내지만 토끼는 얼마나 아찔했겠니?
그래도 토끼가 꾀가 있었기에 다행이었지
 다음부터 다른걸 생각해봐
그럼잘있어 2009년7월13일 하린씀.
토끼와 자라
충남서산2-* 윤*희 | 2009-09-1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의토기1마리가거북이를느림보라고놀렸어요
 
근데거북이가자기는느림보가아니라고달리기경주를하자고했어요
 
그러고달리기가시작되었어요
 
토끼는벌써산만넘으면이기는데거북이가안보여서잤어요
 
근데거북이가토끼가있는데까지왔어요
 
그러고토끼를지나결승전까지가서이겼어요
 
그래서이제거북이는느림보라고놀림감이안됫어요
토끼와 자라
충남서산1-* 윤*희 | 2009-09-1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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