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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5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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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88쪽 | 290g | 183*238*15mm |
ISBN13 | 9791157920273 |
ISBN10 | 1157920276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방학이 되자 나는 엄마와 약속을 했다. 방학 동안 책 100권 읽기였다. 엄마는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해서 나는 평소에도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제일 먼저 읽은 책을 제목도 재미있는 ‘팡팡 터지는 개그 노트’였다. 내용도 너무나 신나고 재미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 민수는 장난을 좋아한다. 집에서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학교에 가면 뱃살 개그맨이 된다. 민수는 개그맨이 꿈이기 때문이다. 나도 민수처럼 꿈이 있다. 너무 많아서 문제이다 야구선수, 수학자, 선생님, 치킨 사장님 등이 되고 싶다. 민수의 꿈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개그맨의 안티팬인 고수지는 저질 개그라고 웃지 않고 엄마도 공부나 하라고 한다. 역시 엄마들은 다 똑같은 것 같다. 우리 엄마도 내가 되고 싶은 것을 말하면 “그러면 공부해야 돼.”라고 말한다. 민수 엄마가 하는 말이 꼭 우리 엄마가 하는 말 같았다.
민수 할머니가 수술을 해서 퇴원을 하게 되었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민수에게 할머니를 많이 웃게 해 달라고 했다. 민수는 할머니를 웃게 하려고 뱃살 개그를 보여 드렸다. 할머니는 즐거워 하셨다. 민수는 장느님을 존경한다고 할머니께 말씀드렸다. 민수는 장느님처럼 개그도 잘하고 mc도 잘 보고 좋은 일도 많이 하고 뭐든지 할 수 있는 만물박사가 되고 싶었다.
민수네 반은 요양원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로해 주는 공연을 했다. 민수는 뱃살개그로 사람들을 웃게 했다. 선생님도 칭찬하자 엄마도 마음이 조금씩 변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민수를 칭찬해 주고 싶다. 개그 노트를 써서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이다. 민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계속 노트에 적었다.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나도 민수가 노력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었다. 그리고 민수는 진심이 있다. 할머니랑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개그를 하는 것이 대단했다. 나는 사실 개그 프로그램을 많이 보지 않고 개그맨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개그맨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는 좋은 직업이라는 생각을 했다.
풉! 내 입에서 웃음이 새어 나왔다. 책 표지에 그려진 뱃살을 보니 우리 아빠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한민수는 몸개그를 해서 사람을 웃기는게 취미이다. 그리고 개그노트를 만들어서 거기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때 마다 새 개그를 적어 놓는다. 엄마랑 수지는 맨날 그런 민수를 구박하지만, 할머니와 상희는 그런 민수를 응원해 준다.
나는 한민수가 아픈 할머니를 웃게 만들어서 할머니 병이 빨리 나은 부분이 가장 좋았다. 우리 외 할머니도 치매에 걸리셔서 누워 계신데, 나도 한민수처럼 할머니를 웃겨드려서 할머니 병이 낫게 도와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들도 웃겨주고 요양병원에 가서 위문공연할 때 개그로 사람들을 웃겨주어 인기도 많아졌다.
웃음은 할머니 병도 낫게 해주고,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낼 수 있어서 참 좋다. 많이 웃을 때 나오는 엔도르핀은 회복도 빨라지게 하고, 면역력도 키워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들을 웃겨주는 아이는 어디를 가든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급 문고에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를 새롭게 바꾼 한민수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 원래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너무 열심히 일해서 우울증에 걸린 개미를 베짱이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어서 우울증에서 탈출하게 만든다고 바꾸었는데, 개그 노트를 적다보니 창의력도 생기고 더 머리도 똑똑해지는것 같았다.
또, 나는 누가 나보고 뚱뚱하다고 놀리면 주눅이 들것 같은데 민수는 그 점을 자기의 개성으로 생각해서 주변을 웃겨주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남들은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장점으로 바꾸고, 또 목표가 생겼을 때는 꿈에 더욱 가까워지려고 과감하게 다이어트까지 하는걸 보고 어리지만 생각이 깊은 아이인것 같다.
나도 한민수처럼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좋아하는 사람처럼 되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도 할거다.
그리고 개그노트처럼 아이디어 노트를 하나 만들어서 내 아이디어를 적어서 더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책의 주인공 민수는 완전 어린이 개그맨 같다. 왜냐하면 정말 재미있는 개그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민수가 사랑하는 상희는 하는 말이 꼭 의사 같다. 의사인 장래희망과 잘 어울린다.
나는 민수처럼 사람을 재미있게 하는 재주는 없다. 하지만 사람을 감동시키는 재주가 있다. 예를 들면 감동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 내가 5살 때 분주한 아침에 유치원 갈 준비를 빨리하지 않아서 엄마한테 야단을 맞은 적이 있다. 우리 엄마는 직장에 다니시고 그 때 동생이 뱃속에 있었다. 엄마는 출근을 하셔서 나를 야단치신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리셨다고 한다. 그래서 저녁에 나를 보고 "엄마가 아침에 화내서 미안해. 더 좋은 엄마가 될게."라고 하셨다. 나는 엄마께 "아니에요. 더 좋은 엄마 되지 마세요. 지금의 엄마가 최고의 엄마에요." 라고 말했다. 엄마는 내 말에 너무 감동하셨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사람을 감동시키는 재주에 사람을 웃게 만드는 재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민수는 자신만의 특별한 '나의 개그 노트'를 만들어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그 개그를 보여준다. 나는 '작가'라는 꿈을 키우고 있다. 그래서 책을 열심히 읽고, 글짓기 대회, 편지쓰기 대회 등에도 나가고 있다. 앞으로는 학교 쉬는 시간에 민수처럼 '이야기 바꿔쓰기'를 해볼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반드시 작가의 꿈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
나는 앞으로 민수와 상희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민수와 상희가 꼭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상희는 "나는 웃기는 사람이 좋아." 라고 하였고, 민수도 상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민수는 개그맨이라는 꿈을 이루고, 상희는 의사라는 장래희망을 꼭 이루기를 바란다. 민수는 개그 노트를 통하여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 것 같다.
민수야, 우리 함께 꿈을 향해 달리자. 아자 아자 화이팅!
TO. 한민수에게
안녕? 나는 서준이라고해.
난 이 책을 보다가 너를 만났어.
나는 니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
뚱뚱하지만 안 슬퍼하고, 뱃살을 자유자재로 출렁출렁 움직이고,
무엇보다 너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잘 웃기잖아.
나도 너처럼 사람들을 잘 웃기고 싶어.
나랑 제일 친한 친구들은 내 얘기에 배꼽 빠질 정도로 웃는데 가족들은 잘 못 웃기거든.
집에는 수수께끼 책도 많고 유머책도 있는데 말이지.
민수야~
너 커서 꼭 개그맨이 될 꺼 같아. 꼭~반드시
그럼, 잘 있어~
웃긴 너를 보고 반한 서준이가.
와하하 민수의 개그노트
책표지를 보니 사람들이 웃고있고 초록색 점퍼입은 아이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다. 제목이 팡팡터지는 개그노트라고 되어 있었다. 그 제목에 개그가 들어가니 재미있을거 같다. 주인공 민수는 개그를 좋아했다. 언제나 반친구들을 웃길려는 민수가 너무 대단했다. 나 같으면 창피하고 수줍어서 못하는데... 민수가 친구들을 웃길수 있는 비비법은 뱃살파도이다. 나도 민수랑 같은 반이었음 좋겠다. 하지만 민수는 그래도 친구들에게 자기 개그를 보여주는걸 좋아한다. 나도 집에서만 언니를 웃기지 않고 민수처럼 반친구들을 웃기고 싶다. 며칠후 선생님이 요양병원에 가서 장기자랑을 한다고 반 전체에 말씀 하셨다.역시 민수는 개그를 하기로 했다. 민수에 안티팬 고수지는 꿈이 아이돌 이라서 춤과노래를 하려고 한다. 민수는 젓가락 개그를 하려고 무대로 올라갔다. 민수의 옷은 재밌게 개그를 할수있는 곰돌이 옷이였다. 민수의 젓가락 개그는 친구들을 웃기는데 대성공이었다. 역시 민수는 사람을 웃기는데 제왕이다. 젓가락 개그덕에 엄마가 민수가 개그맨이 되는걸 허락했다. 민수도 노력하면 꿈을 이룰수 있다는 것을 깨닫았다.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이룰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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