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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는 날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꾸미는 책

[ 양장 ]
야마모토 쇼조 저 | 크레용하우스 | 2001년 09월 30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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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는 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쪽 | 386g | 245*235*15mm
ISBN13 9788955470154
ISBN10 895547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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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저 : 야마모토 쇼조 (Shozo Yamamoto,やまもと しょうぞう,山本 省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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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국립대학을 졸업했다.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그림책과 동화책을 쓰게 되었다. 창작 작품뿐 아니라 논픽션 분야의 책까지 폭넓게 쓰고 있으며,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국어와 수학의 기초를 쉽게 알려주는 말놀이와 숫자를 사용한 퍼즐 놀이 등이 담긴 이야기를 많이 만들었다. 1952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국립대학을 졸업했다.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그림책과 동화책을 쓰게 되었다. 창작 작품뿐 아니라 논픽션 분야의 책까지 폭넓게 쓰고 있으며,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국어와 수학의 기초를 쉽게 알려주는 말놀이와 숫자를 사용한 퍼즐 놀이 등이 담긴 이야기를 많이 만들었다.
그림 : 스즈키 마모루
1952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동경예술대학에서 공부했다. 작품으로는『산책 길의 손님』, 『벤치가 하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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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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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이사가는 느낌이 어떤지 나도 알지
경기삼현4-* 정*원 | 2017-09-05 |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 표지를 보았을 때 복잡하고 어지러웠다. 왜냐하며 물건들이 트럭 속에 꽉 차 있었기 때문이다. 그냥 트럭이 아니라 이삿짐 트럭이었다. 이 책은 학원 선생님이 읽어주셨는데 나도 이사를 왔기 때문에 그 때 생각이 많이 났다. 낡은 집이었지만 이사 올 때 조금 아쉬워서 계속 쳐다봤던 것도 생각나고 새 집에 내 방이 어색해서 멀뚱멀뚱 쳐다봤던 기억도 난다. 그래서 철수네 집이 이사를한 첫 날에새 집에서 씻고 잠을 자는 장면을 보고나를 보는 것 같아서 웃겼다. 우리집도 처음 여기로 이사왔을 때 정리가 안되서 바깥에서 음식을 사 먹고 어색하게 잤었다. 새 집은 마음에 들었지만 이상하게도 잠이 잘안와... 더보기

 

 

 책 표지를 보았을 때 복잡하고 어지러웠다. 왜냐하며 물건들이 트럭 속에 꽉 차 있었기 때문이다. 그냥 트럭이 아니라 이삿짐 트럭이었다.

 이 책은 학원 선생님이 읽어주셨는데 나도 이사를 왔기 때문에 그 때 생각이 많이 났다. 낡은 집이었지만 이사 올 때 조금 아쉬워서 계속 쳐다봤던 것도 생각나고 새 집에 내 방이 어색해서 멀뚱멀뚱 쳐다봤던 기억도 난다. 그래서 철수네 집이 이사를 한 첫 날에 새 집에서 씻고 잠을 자는 장면을 보고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웃겼다.

 우리집도 처음 여기로 이사왔을 때 정리가 안되서 바깥에서 음식을 사 먹고 어색하게 잤었다.  

 새 집은 마음에 들었지만 이상하게도 잠이 잘 안와서 참 이상했다. 아마 낯설어서 그랬나보다. 이제는 이사온지도 몇년 지나서 완전히 익숙해졌지만 말이다.

 그런데 책 속에 나온 집이 참 부럽다. 2층이고 마당도 있어서이다. 또 고양이까지 키운다니 정말 부럽다. 나는 아파트에 살지만 나도 철수처럼 2층집에 산다면 개도 많이 키우고 마당에서 신나게 놀 것이다.

 우리집은 2층집에 살지 않지만 엄마, 아빠, 나, 내 동생 이렇게 늘 화목하고 건강하니까 충분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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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사간 적이 있다!
경기삼현3-* 정*우 | 2017-09-05 |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사 가는 날의 표지는 참 재미있다. 엄청 큰 트럭 안에 이삿짐이 꽉꽉 차있는데 온갖 물건이 다 있다. 그래서 책을 펼치기도 전에 옛날집이 생각이 나고 옛날 친구들이 생각났다. 나도 1학년 때 이사를 왔기 때문이다. 책 속에서 철수는 인사가기 전 날 친구들한테 작별인사를 했다. 나는 그 장면이 참 부러웠다. 왜냐하면 나는 하필 방학 때 이사를 가서 친구들한테 작별인사도 못하고 헤어졌기 때문이다. 또 새로운 곳에 갔을 때 친구들을 못 사귀면 어쩌나 엄청 걱정을 했었고 보고 싶은 친구들의 전화번호가 없어서 연락할 방법도 없어서 속상했다. 예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친구가 많았고 친구 사귀는 게 쉽다고... 더보기

 

 

 

 이사 가는 날의 표지는 참 재미있다. 엄청 큰 트럭 안에 이삿짐이 꽉꽉 차있는데 온갖 물건이 다 있다. 그래서 책을 펼치기도 전에 옛날집이 생각이 나고 옛날 친구들이 생각났다. 나도 1학년 때 이사를 왔기 때문이다.

 책 속에서 철수는 인사가기 전 날 친구들한테 작별인사를 했다. 나는 그 장면이 참 부러웠다. 왜냐하면 나는 하필 방학 때 이사를 가서 친구들한테 작별인사도 못하고 헤어졌기 때문이다. 또 새로운 곳에 갔을 때 친구들을 못 사귀면 어쩌나 엄청 걱정을 했었고 보고 싶은 친구들의 전화번호가 없어서 연락할 방법도 없어서 속상했다. 예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친구가 많았고 친구 사귀는 게 쉽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는 내가 전학을 와서 그런지 친구들을 사귀기가 어렵다.

 철수가 이사간 집은 아파트가 아니라 마당이 있는 집이라는 것이 정말 부럽다. 요즘은 아파트가 많은데 놀이터도 있고, 사람들도 많이 모여산다는 장점이 있지만 마당에서 뭘 키우거나 놀 수 없다는 단점 또한 있다. 내가 그 집에 산다면 2층에서 풍경을 내려다보면서 살텐데......

 철수도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가게 될텐데, 적응을 잘 했으면 좋겠다. 나도 예전 친구가 그립고 그 곳이 가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럭저럭 적응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귄 것처럼 철수도 너무 낯설어만 하지 말고 새로운 집과 새로운 학교에서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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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는날
전북군산신풍2-* 조*은 | 2008-09-0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사는 정말 좋다. 이사를가면 전학을가게되지만 이사를 가고 싶다. 짐싸 는게 힘들어도, 나는 이사를 가고 싶다.동화책에 나오는 가족들은 주택으로 이사를간다. 그레서 1층 2층 으로 나눠져 있다.나도 이사를 가고싶다. 학교는 전하을안가게 삼성이나 롯데로 이사를 가고 싶다. 왜냐하면 삼성이나 롯데는 집도 좋고,놀이 터도 넓고 많고, 학교도 전학을 안갈수있으니까. 삼성이나 롯데로 가고싶다. 이사를가면 삼성이나 롯데로 제발 갈수있으면 좋겠다. 그런데 나는 되도록이면 롯데로 가면 좋겠다. 왜냐하면 삼성 보다 학교가 더욱 가깝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사를 만약에 가면 내방도있고 언니방도있으면 좋겠다.롯데는 거... 더보기
이사는 정말 좋다. 이사를가면 전학을가게되지만 이사를 가고 싶다. 짐싸 는게 힘들어도, 나는 이사를 가고 싶다. 동화책에 나오는 가족들은 주택으로 이사를간다. 그레서 1층 2층 으로 나눠져 있다. 나도 이사를 가고싶다. 학교는 전하을안가게 삼성이나 롯데로 이사를 가고 싶다.   왜냐하면 삼성이나 롯데는 집도 좋고,  놀이 터도 넓고 많고, 학교도 전학을 안갈수있으니까. 삼성이나 롯데로 가고싶다. 이사를가면 삼성이나 롯데로 제발 갈수있으면 좋겠다.   그런데 나는 되도록이면 롯데로 가면 좋겠다. 왜냐하면 삼성 보다 학교가 더욱 가깝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사를 만약에 가면 내방도있고 언니방도있으면 좋겠다. 롯데는 거실도넓고 그러는데 우리 집 거실에 비함녀 많이크다. 그레서나는 내방 언니방 따로 따로 있으면 좋겠다. 이번에 이사가면 부모님방 내방 언니방 이 짤라져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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