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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가기

코끼리 이야기

[ 양장 ]
하니 스스무 글, 그림, 사진 / 김희진 역 | 그린북 | 2001년 09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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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쪽 | 379g | 215*270*15mm
ISBN13 9788986455885
ISBN10 898645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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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22-23
--- pp.6-7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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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함께 살아가기 - 코끼리 이야기
경북영천신녕2-* 강*혁 | 2012-09-1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코끼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다. 그런데도 나는 코끼리가 하나도 안 무섭다. 한번도 가까이에서 직접 본적은 없지만 그래서 가까이에서 만지라면 못만질것 같지만 그래도 내마음은 코끼리가 무섭지 않을 것 같다. 왜 그럴까? 코끼리는 정말 큰 동물인데 나도 그렇고 내 친구들도 무섭지 않다고 한다. 코끼리는 초식동물이다. 코끼리의 코는 부드러운 잎을 잡거나 시원한 물을 마시는데 쓰인다. 공룡영화를 보면 티라노사우르스같은 육식공룡들은 모습부터 사납고 날카롭다. 그래서 보면은 눈도 그렇고 발톱도 그렇고 나를 곧 해칠것 같아 무섭다. 그런데 초식공룡들은 덩치는 큰데도 부드럽고 상냥하고 친절한 모... 더보기
코끼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다. 그런데도 나는 코끼리가 하나도 안 무섭다.
한번도 가까이에서 직접 본적은 없지만 그래서 가까이에서 만지라면 못만질것 같지만
그래도 내마음은 코끼리가 무섭지 않을 것 같다. 왜 그럴까? 코끼리는 정말 큰 동물인데
나도 그렇고 내 친구들도 무섭지 않다고 한다.
코끼리는 초식동물이다. 코끼리의 코는 부드러운 잎을 잡거나 시원한 물을 마시는데 쓰인다.
공룡영화를 보면 티라노사우르스같은 육식공룡들은 모습부터 사납고 날카롭다. 그래서 보면은
눈도 그렇고 발톱도 그렇고 나를 곧 해칠것 같아 무섭다. 그런데 초식공룡들은 덩치는 큰데도
부드럽고 상냥하고 친절한 모습을 하고 있다. 얼굴도 동글동글하다. 코끼리도 몸은 큰데도
보면 동글동글하고 눈도 소눈처럼 큰 것이 순하게 보인다. 아마도 풀을 먹어서 그런가 보다.
코끼리는 매우 친절하다. 코끼리 발소리에 놀라 땅 위로 올라오는 벌레를 잡아먹는 하늘백로를 밟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걷는다. 또 코끼리는 주변 동물들을 잘 돌보는 동물이다. 멧돼지가 코끼리 다리를 나무인줄 알고 빠져나갈때 코끼리는 가만히 서서 발을 움직이지 않는다.
아기들소가 코끼리를 엄마인줄 알고 쫓아 올때 큰 코끼리가 도망치는 것은 정말 놀랍고 우습다. 코끼리가 도망치는 것은 아기들소가 무서워서가 결코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큰 덩치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작은 동물을 밟을 까봐 하는 것이다. 정말 다른 생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 같다.
책 끝에 공생이란 말을 보았다. 어려운 말이었지만 그것이 함께 같이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번에 텔레비젼에서 하이에나가 엄마없는 새끼사자를 공격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저것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왜 불쌍한 새끼사자를 도와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빠는 그것은 동물의 법칙이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거기에 간섭하면 안된다고 했다. 그때는 그것을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 책에서는 강한동물이거나 약한 동물이거나 다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렇게 생활하면 된다고 했다. 그것이 공생이라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반에도 아주 큰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착할때도 있지만 가끔 친구들을 괴롭힌다. 그 친구가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코끼리는 정말 강한 동물인데도 작은 동물들에게 친절하고 자기가 덩치가 크다고 내세우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동물들이 코끼리를 안무서워하는 것도 아니다. 아마도 그렇게 친절한 코끼리가 고맙고 존경스럽고 할 것이다. 나도 코끼리처럼 다른 사람들과 공생하며 친절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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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가기
경북인평2-* 김*현 | 2007-09-1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코끼리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코끼리가 작은 동물을 밟고 다니면서 작은 동물에게 피해만 주는 줄 알았더니 친절하게도 작은 동물들이 다리 사이로 지나갈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작은 곤충(개미)를 일부러 밟았습니다. 엄마가 개미를 죽이면 안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개미를 계속 밟고 놀았습니다. 개미에게도 생명이 있고 가족이 있고 영혼이 있는데도 저는 개미에게 나쁘게 했습니다. 길가에 예쁜 제비꽃을 보고 너무 예뻐서 따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매일 제비꽃을 조금씩 따서 놀았더니 그쪽 화단에 이제 제비꽃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저는 코끼리의 착... 더보기
 
저는 코끼리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코끼리가 작은 동물을 밟고 다니면서 작은 동물에게 피해만 주는 줄 알았더니 친절하게도 작은 동물들이 다리 사이로 지나갈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작은 곤충(개미)를 일부러 밟았습니다. 엄마가 개미를 죽이면 안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개미를
계속 밟고 놀았습니다. 개미에게도 생명이 있고 가족이 있고 영혼이 있는데도
저는 개미에게 나쁘게 했습니다. 길가에 예쁜 제비꽃을 보고 너무 예뻐서 따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매일 제비꽃을 조금씩 따서 놀았더니 그쪽 화단에 이제 제비꽃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저는 코끼리의 착한 마음을 본받아서 동물,식물,곤충을 안 밟기로 생각했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개미야 너무 미안했어. 이제부터는 너희들을 절대로 밟지 않을께. 그리고 예쁜 제비꽃아, 다시는 너희들을 꺾지 않을께. 미안해.. 내가 힘이 세다고 나보다 약한 친구를 괴롭히지 않고 같이 잘 놀고 몸이
아픈 친구들을 앞으로는 잘 도와주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끼리야 , 나는 처음에 너의 착한 마음을 책에서 보고 너무 감동했어. 나도 너처럼 친구들을 사랑하고 항상 나보다는 친구들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착한 마음씨를 가지도록 노력할께. 너도 응원해줘. 코끼리에게 친구들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배운 수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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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살아가기"를 읽고나서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 제목 : 함께 살아가기 해양초등학교 2학년 2반 이인재 나는 함께 살아가기를 보았다. 코끼리는 사자보다 강하다. 사자는 코끼리만 보면 도망간다. 코끼리는 초식동물을 괴롭히지 않는다. 맷돼지는 코끼리 다리사이에 있으면 작게 보인다. 맷돼지가 다 건너가면 걸음을 시작한다. 어느날 물을 먹으려고 들소와 얼룩말이 싸우고 있었다. 들소들은 물에서 놀고 얼룩말은 자유롭게 물을 마시려고 했다. 그런데 얼마못가 화해를 하고 놀았다. 들소와 얼룩말은 놀고 물을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코끼리가 나타나서 들소와 얼룩말은 도망을 갔다. 그런데 들소 새끼를 두고 도망을 갔기 때문에 코끼리는 새끼를 발견했... 더보기
 

책 제목 : 함께 살아가기

                                                           해양초등학교 2학년 2반 이인재

 나는 함께 살아가기를 보았다. 코끼리는 사자보다 강하다. 사자는 코끼리만 보면 도망간다. 코끼리는 초식동물을 괴롭히지 않는다. 맷돼지는 코끼리 다리사이에 있으면 작게 보인다. 맷돼지가 다 건너가면 걸음을 시작한다. 어느날 물을 먹으려고 들소와 얼룩말이 싸우고 있었다. 들소들은 물에서 놀고 얼룩말은 자유롭게 물을 마시려고 했다. 그런데 얼마못가 화해를 하고 놀았다. 들소와 얼룩말은 놀고 물을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코끼리가 나타나서 들소와 얼룩말은 도망을 갔다. 그런데 들소 새끼를 두고 도망을 갔기 때문에 코끼리는 새끼를 발견했다. 코끼리는 모른척하였다. 그런데 들소새끼가 코끼리를 계속 따라다녔다. 그래서 코끼리는 들소엄마를 찾아서 새끼를 돌려주고 여행을 떠났다.

 책에 나오는 동물들처럼 나도 우리반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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