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이라는 명작을 나는 좋아한다. 뭔가 신비롭고, 재미나고 슬프기도 한 명작이다. 헨젤과 그레텔은 못된 새엄마때문에 버려지게 되는데, 똑똑한 오누이는 빵조각으로 집을 다시 찾아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지만, 우연히 걷다가 발견한 과자집을 보고 헨젤과 그레텔은 너무 반가워 하고 그 과자집 주인은 굉장히 못된 마녀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 과자집을 내가 실제로 보았더라도 나도 과자집으로 갔을 것이다. 그림이 너무 가고 싶고 먹고 싶게 생겼기 때문이다. 결국 못된 마녀는 이들을 통통하기 살 찌우기 위해 갇아놓고 키우게 되는데, 하지만 마귀 할멈이 눈이 좋지 않았다. 똑똑한 오누이는 마녀를 속이기 쉬었고, 결국 뜨거운 불 속에 밀어넣기를 성공했다. 너무 통쾌했다. 오누이는 마녀집에 있는 금은보화를 가지고 집으로 도망가게 되었고, 결국 행복하게 살게 된 이야기는 너무나 재미있었다.

 안녕 난 지유야. 

너희들이 너무 불쌍했어. 왜 그러냐면 새엄마가 너희에게 못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나한테 그랬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나는 너희 아빠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왜냐하면 아빠는 새엄마가 하는 말을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아무리 할 말이 없어도 그렇지 두번이나 새엄마 말에 찬성을 하고 근데 나는 헨젤을 보고 참 똑똑하다는 생각도 했어. 왜냐면 조약돌을 주울 생각을 했잖아. 나라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거야. 나에게도 오빠가 있어. 난 그레텔이 부러웠어. 그렇게 멋진 오빠가 있으니 좋겠다. 우리 오빠와는 정~~반대네.. 힝. 근데 잠시 였어도 마녀집에서 배불리 먹는 모습을 보니 좋았어. 나쁜 마녀가 아니였다면 과자로 만든 집에서 계속 배불리 먹고 잠자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그래도 새엄마는 이미 병으로 죽었다고 할 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이제는 아빠와 아무일 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랄께.

책을 보니 내용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은 살았는데 먹고 먹어도 날이 더워져서 먹을 것도 없어졌습니다. 새엄마가 먹을 것이 없어서 헨젤과 그레텔을 풀숲에 버렸습니다. 저는 마음이 너무 슬펐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이 아직까지 나이도 어린데 풀숲에 둘만 있어서 울것같았습니다.

길에 가면서 돌을 놔둬서 길을 알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다시 새엄마가 더 멀리 있는 숲으로 버렸습니다. 헨젤이 빵을 놔두고 왔는데 새가 먹는줄도 모르고 다시 집으로 가려고 하니 빵이 없어서 헤맸습니다. 그러다가 과자집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먹었습니다. 빨간눈의 할머니가 와서 맛있는걸 줬습니다. 할머니의 눈이 빨개서 마음이 나빠 보였습니다. 푹신푹신한 침대도 두 개 마련해 줬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은 천국에 온 것처럼 행복 했습니다. 할머니가 나쁜줄 알았는데 착해 보였습니다. 그레텔은 일을 시켰고 헨젤은 감옥에 갇혔습니다. 제가 헨젤이었으면 짜증을 많이 냈을 것 같습니다. 감옥에 갇혀서 싫었을 것 같습니다. 그레텔에게 뜨거운 빵을 갖고 오라고 했습니다. 할머니를 뚜껑에 닫아버리고 나와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다가 백조를 만나서 길을 만들어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빠를 만났습니다. 아빠가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책을 다 읽고 마음이 슬펐습니다.

과자로 만들어진 집이 있다니 너무 신기했다. 근데 마녀가 애들을 잡아먹으려고 해서 무서웠다.

헨젤과 그레텔은 가난한 나무꾼의 아이들이다. 가난을 두려워한 계모는 남편에게 아이들을 숲 속에 버리라고 종용한다. 헨젤과 그레텔은 그녀의 계획을 듣고 집으로 가는 길을 표시하기 위해 하얀 조약돌을 모은다. 그들이 돌아오자 계모는 다시 아이들을 버릴 것을 이야기한다. 그때는 헨젤과 그레텔에겐 표식을 남길 것이 없었다. 다음 번에는 빵 조각으로 길을 표시하지만, 불행하게도 숲의 동물들이 빵 조각을 먹어버려 헨젤과 그레텔은 길을 잃고 만다.

숲 속에서 길을 잃은 그들은 빵(나중 버전에는 생강빵)과 설탕 창문으로 만들어진 집을 발견하고 그 집을 먹기 시작한다. 이 집에 거주하는 노파는 그들을 안으로 초대하고 그들을 위해 축제를 준비한다. 하지만 그녀는 사실 마녀이고 그 집은 아이들을 꾀기 위해 지은 것인데 아이들이 살이 찌면 마녀가 잡아 먹는 것이었다. 마녀는 헨젤을 우리에 가두었고 그레텔을 하녀로 삼는다. 마녀는 헨젤을 끓일 준비를 하는 동안 그레텔에게 올라가서 오븐이 빵을 굽는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라고 한다. 하지만, 그레텔은 마녀가 그녀를 구울 생각임을 알고 꾀를 내어 마녀를 오븐으로 오르게 하고 그녀 뒤에서 오븐을 잠근다.

마녀의 집에서 보석을 가지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서 아버지와 재회하는데 계모는 이미 죽은 이후였다. "이로써 모든 근심은 끝나고 그 후로 그들은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