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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5년 11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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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6쪽 | 317g | 192*255*15mm |
ISBN13 | 9788976504678 |
ISBN10 | 8976504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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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도서:론도의 노래>
파주 대원초등학교 2-2 김단우
론도라는 마을은 아주 특별한 마을 이예요.사람들이 꽃들과 새들과 이야기를 해요.그리고 꽃들은 노래도 한답니다.이 특별한 마을엔 특별한 친구들이 살았어요.그 친구들의 이름은 단코,지르카,파비안이예요.이 세 친구들은 아주 특별해요.
단코는 몸이 투명해서 심장이 다 보인답니다.
파비안은 몸이 너무 가벼워서 날아가까봐 F모양의 무거운 목걸이를 하고 다녀요.이 목걸이가 아니라면 파비안은 하늘로 날아 갔을 거예요.
그리고 지르카는 여행을 즐긴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론도에 전쟁이 일어났어요. 하지만 론도의 사람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아름다운 마을은 온통 검은 색으로 뒤덮혔어요.
세 친구들은 전쟁에게 이야기도 하고 돌과 쇠붙이를 던져도 보았지만 전쟁은 마을에서떠나지 않았어요. 단코는 꽃들이 다시 노래를 부르게 하고 싶었어요.그래서 세친구는 사람들과 한마음이 되어 빛을 만들어서 어두운 전쟁을 쫓아냈어요. 전쟁은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이세상에서 전쟁은 영원히 없고 모두가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도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론도가 누군데 노래를 부르지?라는 궁금증 때문에
읽고 독후감을 씁니다.
이 책에는 단코, 파비안, 지르카, 론도, 전쟁이 나옵니다.
론도는 아주 특별한 마을입니다. 아주 가느다란 빛을 엮어 공기가 투명하고 맑았지요. 나는 공기가 투명하고 맑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론도에 사는 이들은 행복했어요. 꽃이 많은 정원과 공원을 가꾸고, 신기한 모양의 집을 지었어요. 나도 그런 마을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론도에서는 단코, 지르카, 파비안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어요. 나는 그 3명이 얼마나 친하고 론도를 사랑하면 사람들이 다 알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코는 몸이 얇고 투명해서 마치 전구처럼 빛났어요. 무엇보다도 심장이 눈부시게 밝았답니다. 나는 심장이 제일 밝으니 몸은 아주 밝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단코는 자전거를 타고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론도 거리를 누볐어요. 나도 자전거를 타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을 좋아해요. 자전거 바구니에는 두꺼운 지도책과 오래된 식물 표본 그리고 꽃과 나무가 있어요.
단코는 식물이 좋은거 같아요.
파비안은 냄새를 잘 맡고, 아주 먼 곳에 있는것도 잘 보았어요. 파비안은 몸이 아주 가벼워서 F자 모양의 메달이 달린 은색목걸이가 아니었다면 바람에 실려 멀리 날아 갔을거예요. 나는 파비안이 지혜롭다고 생각했어요.
지르카는 하늘을 날 수있어서 가끔 곡예비행을 했어요. 지르카의 종이 날개에는 지금까지 한 여행들을 적은 글과 그림이 가득했어요. 여행을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사람들은 광장의 온실을 자랑스럽게 여겼어요. 이곳에는 희귀한 꽃들이 노래를 하기 때문이예요. 아주 평범한 날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쥐 죽은듯 고요해지더니 경보음이 울려 퍼졌어요. 그러더니 전쟁이 들이 닥쳤어요. 나는 얼마나 무섭고 떨렸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돌 하나가 단코의 심장에 맞고, 지르카의 날개에는 구멍이 나고, 파비안의 다리는 날카로운 가시가 찔렸어요. 전쟁은 너무 무섭다는것을 다시 알았어요.
단코는 온실로 가서 자전거 페달을 밟았더니 빛이 나오면서 꽃들의 노래가 울려 퍼졌어요. 그러더니 사냥기계가 멈췄어요. 나는 정말 신기했어요. 모든 것을 안 단코는 빛의 기계를 만들어 사람들과 꽃들이 론도의 노래를 불렸어요. 그때 사냥기계가 완전히 멈췄어요. 마침내 이긴거예요. 나는 전쟁이 누구에게나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받는사람>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께-
안녕하세요? 전 신명초등학교 3학년 박소현이에요.
지난번에 <론도의 노래>라는 책을 읽으면서 전쟁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인 단코, 파비안, 지스카는 전쟁이 나자 폭력을 하지 않고 전쟁에게 정중히 부탁 했으나, 세명의 친구들은 전쟁에게 공격 받아 아주 큰 상처가 남고 말았어요.
그리고 전쟁이 지나가 평화를 되찾아도 론도 마을 사람들은 전쟁의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쟁을 내지 말아주세요.
이것을 꼭 알아 주세요.
사람은 모두 생명이고 서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것을요.
그럼 앞으로 전쟁을 일으키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안녕히 계세요.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박소현 올림
<받는사람>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께-
안녕하세요? 전 신명초등학교 3학년 박소현이에요.
지난번에 <론도의 노래>라는 책을 읽으면서 전쟁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인 단코, 파비안, 지스카는 전쟁이 나자 폭력을 하지 않고 전쟁에게 정중히 부탁 했으나, 세명의 친구들은 전쟁에게 공격 받아 아주 큰 상처가 남고 말았어요.
그리고 전쟁이 지나가 평화를 되찾아도 론도 마을 사람들은 전쟁의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쟁을 내지 말아주세요.
이것을 꼭 알아 주세요.
사람은 모두 생명이고 서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것을요.
그럼 앞으로 전쟁을 일으키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안녕히 계세요.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박소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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