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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먹는 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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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먹는 색시

[ 양장 ]
권사우 그림 | 천둥거인 | 2006년 12월 13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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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먹는 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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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498g | 225*290mm
ISBN13 9788990025296
ISBN10 89900252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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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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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그림 : 권사우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7년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별난 재주꾼 이야기』, 『밥 안 먹는 색시』, 『나쁜 어린이 표』, 『수일이와 수일이』,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메밀꽃 필 무렵』, 『내 동생 아영이』 등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신기한 붓』, 『아기가 아장아장』이 있습니다. 1967년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별난 재주꾼 이야기』, 『밥 안 먹는 색시』, 『나쁜 어린이 표』, 『수일이와 수일이』,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메밀꽃 필 무렵』, 『내 동생 아영이』 등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신기한 붓』, 『아기가 아장아장』이 있습니다.
글 : 김효숙
1966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고, 한겨레 작가학교 10기를 마쳤다. 어려서 할아버지가 들려준 '끝없는 이야기'에서 공상 과학 소설까지 자기가 아는 이야기의 줄거리는 모두 욀 만큼 이야기를 좋아한다. 옛날이야기만큼 재미난 이야기가 없다는 생각에 옛날이야기를 열심히 공부하고 또 창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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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옛날에 한 남자가 입이 함지박만큼 큰 색시를 얻었습니다. 입이 큰 색시는 밥을 참 잘 먹었습니다. 큰 가마솥 밥을 혼자 다 먹어 치우고도 모자라 콩을 또 한 솥 볶아서 먹고 있는 색시를 보고, 남자는 화가 나서 손가락으로 색시 배를 찔렀습니다. 색시는 배가 터져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욕심 많은 남자가 다시 색시를 얻었는데, 색시 입이 개미구멍만 했습니다. 밥알 세 알을 쫄쫄 빨아 먹고는 "아유, 배부르다, 배불러."하는 색시를 보고 남자는 이제 곳간이 가득 찰 거라 생각하며 좋아합니다. 하지만 곳간에 쌀이 가득 차기는커녕 얼마 남지 않은 걸 보고 깜짝 놀랍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남자는 색시가 뭘 하는지 지켜보았습니다. 색시가 곳간에서 쌀가마니를 번쩍 들고 나와 밥을 짓더니 주먹밥을 뚤뚤 뭉쳤습니다. 그런 다음 머리카락을 뒤로 훌렁 넘겼습니다. 그러자 머리 꼭대기에서 커다란 입이 나타났습니다. 색시가 머리 위로 주먹밥을 풍덩풍덩 던져 넣자 커다란 입이 다 먹어 버렸습니다. 욕심 많은 남자는 이 모습을 보고 곳간도 색시도 다 버리고 도망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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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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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밥 안 먹는 색시
경남김해신명3-* 서*림 | 2009-09-1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주아주 옛날에 한 남자가 색시를 얻었는데 입이 함지박한 여자였습니다. 입이 큰 색시는 밥을 아주 잘 먹었습니다. 큰입을 쩍 벌려 순식간에 밥 한 그럿을 뚝딱 먹었습니다. 남자는 그런모습을 보면은 날마다 걱정을 하였습니다. "저렇게 먹다간 내 쌀이 다 없어지겠는걸. 안되겠어. 얼마나 많이 먹나 어디 한번 보자!" 라며 걱정했습니다. 어느날 남자가 일할거 나가면서 색시에게 말했습니다. "사람들하고 같이 일하기로 했으니 밥을 많이 해서 가져와." 색시는 큰 솥에 밥을 해서 훨훨 달려갔습니다. 근데 들에는 남자가 1명이였습니다. "다들어디갔어?" 하며 물었더니 남... 더보기
아주아주 옛날에 한 남자가 색시를 얻었는데 입이 함지박한 여자였습니다. 입이 큰 색시는 밥을 아주 잘 먹었습니다. 큰입을 쩍 벌려 순식간에 밥 한 그럿을 뚝딱 먹었습니다. 남자는 그런모습을 보면은 날마다 걱정을 하였습니다. "저렇게 먹다간 내 쌀이 다 없어지겠는걸. 안되겠어. 얼마나 많이 먹나 어디 한번 보자!" 라며 걱정했습니다. 어느날 남자가 일할거 나가면서 색시에게 말했습니다. "사람들하고 같이 일하기로 했으니 밥을 많이 해서 가져와." 색시는 큰 솥에 밥을 해서 훨훨 달려갔습니다. 근데 들에는 남자가 1명이였습니다. "다들어디갔어?" 하며 물었더니 남자가 "어? 그런네. 아무도 않왔네. 그냥 우리들 끼리 먹자."하며 말하였습니다. 색시는 엄청 많이먹었습니다. 남자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색시배를 바늘로 찔렀습니다. 색시는 배가 터져서 다음날에는 입이 아주 작아졌습니다. 밥도 아주 적게먹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남자는 킥킥 웃기만 하였답니다. "남자야, 왜 색시배를 찌르니???난 그 모습을 보면 너무 색시가 않된것같아. 색시도 밥을 잘 먹고 있는데, 또 아무잘못이없는데, 너가 배를 찌르면 색시는 억울하잖아. 색시도 여자는 남자한테 잘 보여야되는데, 너는 정말로 더러운짓을 했어. 그러니까 너의 남자가 너를 보면서 놀라지. 안 그래? 넌 언제부터 입이 컸니? 엄마께 너무 많이 먹는다고 야단을 맞은 적이 있니? 아니면 넌 엄마가 없는거니? 근데 너의 가족은 아빠는 여자보다 작아야 되는데 너는 남자보다 크니?ㅋㅋ 그치만은 여자도 남자보다 클수도 있겠지. "또! 색시!!!! 넌 다이어트를 해야 되겠다.. 않그러면 계속 뚱뚱해져서 다른 사람들이 흉볼지몰라~ 알았지??? 나도 그렇게 노력해볼께~! 안녕~ 서예림 어린이의 학교도서관 010-5428-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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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먹는 색시를 읽고..
경남김해신명2-* 김*민 | 2009-09-1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주아주 옛날에 한남자가 한색시를 얻었는데, 입이 한 박지만했어. 밥을 너무만이 먹어서 쌀이 한 톨도않남은 거야. 그레서 한 남자가 짜증 이 나기시작했어. 그레서 밥먹을때 이렇게 말했지배를 툭툭 치면서 말야 . 먹을게 없으면 나 까지 잡아먹겠네. 그러니 색시는그만 배가터져 죽고 말았지 뭐니? 욕심만은 남자가 색시를 얻엤는데 색시입이 개미구멍 만했습다. 색시는 밥 3알을 담고, 쫄쫄 빨아 먹었는떼 그리고는 아이 배불러 . 남자가 뒷간을 보니깐 쌀이별로 없... 더보기
아주아주 옛날에 한남자가 한색시를 얻었는데, 입이 한 박지만했어. 밥을 너무만이 먹어서 쌀이 한 톨도않남은 거야. 그레서 한 남자가 짜증 이 나기시작했어. 그레서 밥먹을때 이렇게 말했지배를 툭툭 치면서 말야 . 먹을게 없으면 나 까지 잡아먹겠네. 그러니 색시는그만 배가터져 죽고 말았지 뭐니? 욕심만은 남자가 색시를 얻엤는데 색시입이 개미구멍 만했습다. 색시는 밥 3알을 담고, 쫄쫄 빨아 먹었는떼 그리고는 아이 배불러 . 남자가 뒷간을 보니깐 쌀이별로 없는거야 그리고는 내일 몰래 곳간을 살펴보아야 겠어. 색시안테 나무하러 간다고, 해서 몰래 지켜봐야 겠어. 그러더니머리를툭툭 쳐서 머리에 큰 입에 넣었더니 그걸본 남자는 결국 홀딱 도망 쳤더 란다. 등록한이: 어린이의 학교도서관 선생님전화번호: 010.5428.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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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않먹는 색시
경기수원율전2-* 이*연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욕심 많은총각은 색시를 얻었다. 그 색시는 입이 커서 먹는 것도 많이 먹었다. 주인 아저씨는 욕심이 많아서 그 색시를 밖으로 쫓아 내고 싶었다. 그래서 주인 아저씨는 욕심이 많아서 색시의 배를 손톱으로 터트렸다. 나는 주인 아저씨처럼 욕심을부리지 말아야 겠다. 더보기
  욕심 많은 총각은 색시를 얻었다. 그 색시는 입이 커서
먹는 것도 많이 먹었다. 주인 아저씨는 욕심이 많아서
그 색시를 밖으로 쫓아 내고 싶었다.
그래서 주인 아저씨는 욕심이 많아서 색시의 배를 손톱으로
터트렸다.
 
  나는 주인 아저씨처럼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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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먹는 색시
경기수원율전3-* 유*현 | 2008-09-1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부잣집 남자가 부인을 먹었어. 그런데 그 색시는 하필이면 입이 하마처럼 큰 부인이었던거야. 그 남자는 부인이 마음에들지 않았어. 항상 쌀을 쑥덕쑥덕 먹잖아. 그런데 어느날, 그 사람이 집 부엌으로 갔는데 그 부인이 콩을 잔뜩 삶아서 먹는거야. 그러자 그 사람이 화가 나서 바늘로 부인의 배를 터지게 했어. 그래서 첫 부인을 잃었어. 어느날은 그 사람이 두번째 부인을 맞이했는데 그 부인은입이 쌀구멍같았어. 그래서 그 사람은 기분좋다하고 싱글벙글 웃고 다녔어. 부인은 매 끼마다 쌀 세 알 씩만 먹었거든. 그런데 곳간에는 항상 쌀이 많이 줄어들어있어. 그래서 그 사람은 집이 잘 보이는 동산 꼭대... 더보기
어느 부잣집 남자가 부인을 먹었어. 그런데 그 색시는 하필이면 입이 하마처럼 큰 부인이었던거야. 그 남자는 부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 항상 쌀을 쑥덕쑥덕 먹잖아. 그런데 어느날, 그 사람이 집 부엌으로 갔는데 그 부인이 콩을 잔뜩 삶아서 먹는거야. 그러자 그 사람이 화가 나서 바늘로 부인의 배를 터지게 했어. 그래서 첫 부인을 잃었어.
어느날은 그 사람이 두번째 부인을 맞이했는데 그 부인은 입이 쌀구멍같았어. 그래서 그 사람은 기분좋다하고 싱글벙글 웃고 다녔어. 부인은 매 끼마다 쌀 세 알 씩만 먹었거든. 그런데 곳간에는 항상 쌀이 많이 줄어들어있어. 그래서 그 사람은 집이 잘 보이는 동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부인을 봤어. 그런데 부인이 쌀 한 가마니를 들고 와서는 밥을 해. 그리고는 머리카락을 들춰내더니 머리 가운데에 너무 큰 입이 있는거야! 그러면서 그 입으로 밥을 다 먹어.
그리고는 "아~배부르다!" 라고 하는거야! 그때부터 그 남자는 곳간도, 집도, 부인도 내버려두고 헐레벌떡 앞으로만 뛰어갔어.
 
나는 이 책을 읽고 남자가 어리석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그 남자라면 부인이 아무리 많이 먹어도 그냥 너그러니 이해해주고 그냥 먹으라고 줄거야. 너무 욕심부리면 나중에는 해만 돌아오잖아.못 먹어서 병에 걸리는 것보다는 그냥 많이 먹고 건강한게 좋은 것 같아.
돈은 또 벌면 되지만 한번 건강을 잃으면 되돌리기 어렵고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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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색시
경남남해3-* 류*우 | 2008-09-1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어느 마을에 한 집에 욕심 많은 사람이 있었어 그런데 그 사람의 색시가 밥을 너무 많이먹어 서 남자가 걱정을 했어 그래서 색시 한테 말을 했어 내일 마을 사람 들이 일 으하러 온 다고말 이야 . 그래서 밥을 많이 해오라고 했어 그런데 사람들이 안와서 2이만 었는데 그 많던밥을 색시가 다먹고 나서 집에서 가서 콩을 먹으려고 하는데 남자가 배를 꾹질러 배가터 저서 죽고 말 았다네 더보기

옛날 어느 마을에 한 집에 욕심 많은 사람이 있었어 그런데 그 사람의 색시가 밥을 너무 많이먹어 서 남자가 걱정을 했어 그래서 색시 한테 말을 했어 내일 마을 사람 들이 일 으하러 온 다고말 이야 . 그래서 밥을 많이 해오라고 했어 그런데 사람들이 안와서 2이만 었는데

그 많던밥을 색시가 다먹고 나서 집에서 가서 콩을 먹으려고 하는데 남자가 배를 꾹질러 배가터 저서 죽고 말 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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