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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 양장 ]

박민수 역 | 비룡소 | 2006년 12월 15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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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522g \| 15322430mm
ISBN13	9788949187013
ISBN10	894918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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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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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역 : 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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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실러 미학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바움가르텐, 람베르트, 칸트, 실러, 헤겔의 미학에서 미적 가상의 복안’이라는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에 인문한국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미와 현상에서의 자유」, 「풍경과 모던의 예술」, 「미...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실러 미학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바움가르텐, 람베르트, 칸트, 실러, 헤겔의 미학에서 미적 가상의 복안’이라는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에 인문한국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미와 현상에서의 자유」, 「풍경과 모던의 예술」, 「미적 경험과 좋은 삶 - 마르틴 젤의 미학에 대하여」, 「들뢰즈의 사건 철학과 문학」, 「정치와 미학 그리고 예술 - 랑시에르의 사상에 관하여」, 「고트프리트 뵘의 이미지론」 등이 있으며, 201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해항도시와 초국경 네트워크』(공저)와 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고전 콘서트』(공저), 『바움가르텐의 「미학」 읽기』, 『가상: 미학의 개념』을 썼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 철학사』, 『데리다 - 니체, 니체 - 데리다』, 『우리의 포스트모던적 모던』, 『곰브리치 세계사』, 『이것이 완전한 국가다』, 『자성록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아그네스』, 『희미한 풍경』, 『크라바트』, 『만들어진 나!』 등과 꿈결 클래식 『데미안』, 『젊은 베르터의 고뇌』, 『변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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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라이너 에를링어

라이너 에를링어는 196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의학박사이자 법학박사이다. 처음에는 의사로 일했으나 인간의 참모습에 관해 의학적 측면보다 도덕적 측면에서 생각해 보기로 결심하고 변호사로 직업을 바꾸었다. 현재 방송 프로그램의 사회자와 문필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의학과 법학에 관한 강연도 자주 하고 있다. 지은이는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주말판 별책 잡지인 《에스체트 매거진》에 윤리 문제를 다룬 칼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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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 책의 주인공, 남매 페르디난트와 피아는 매일매일 생활하면서 갖가지 물음이 떠오른다. 남자 친구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친한 친구와의 약속을 깨려 하는 피아와 마음에 안 드는 선물을 받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안 해서 혼난 페르디난트는 그것이 왜 잘못된 것인지 궁금하다. 하지만 엄마나 아빠에게 물어보면 어른들은 당혹스러운 표정만 지은 채 제대로 답하지 못할 때가 많다.

페르디난트는 ‘왜 거짓말까지 하면서 예의를 지켜야 하는지’ ‘약속을 깨면 왜 나쁜 건지’ 등 의문이 생길 때마다 고트프리트 외삼촌을 찾아가 논리적 해답을 요구한다. 고트프리트 외삼촌은 고대 문학과 철학가들의 사상, 종교 사상 등을 쉽게 풀어 설명하며 이에 대해 대답해 준다. 페르디난트는 외삼촌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어른들의 잔소리나 쓸데없는 말이라고 여겨졌던 것들에 대해 정당한 근거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런 깨달음을 통해 인간으로서 올바르게 행동하고 도덕적 선택을 할 수 있는 사고를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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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독일에서 “윤리학 박사”라는 별칭을 가진 라이너 에를링어의 철학 동화. 의학 박사이자 법학 박사인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게 되는 사소하지만 골치 아픈 윤리적 문제들에 대해 유명 석학과 철학자들 그리고 어린이 책의 고전을 인용하며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킨다. 가령 ‘아무도 없는 새벽에 교통 신호는 꼭 지켜야 할까?’ ‘동시에 두 사람을 좋아하는 건 죄가 될까?’ ‘축구에서 할리우드 액션은 반칙일까 기술일까’ 등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졌던 도덕적, 윤리적 사상들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페르디난트와 피아라는 십대 남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화 형식이기 때문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가들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이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토론하는 법까지 쉽게 익힐 수 있다. 법과 규칙, 사랑과 신뢰, 환경과 봉사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사회적 인간이 가져야 할 윤리적 책임과 도덕의식의 중요성을 알려준 이 책 말미에는 철학가들과 사상에 대해 정리한 부분이 있어 철학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도덕적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사상, 종교, 문학 작품으로 살펴본 철학적 문제들과 윤리적 과제 총 11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예절, 양심, 규칙, 법, 사랑 등 아무도 그냥 스쳐갈 수 없는 철학적 문제들을 윤리적 관점으로 다룬 철학 동화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부딪히게 되는 수많은 도덕적 문제들을 유명 철학자, 종교인, 작가들의 철학적 이론을 통해 풀고자 했다. 하지만 그 소재들이 “약속을 깨면 왜 안 되나” “거짓말은 무조건 나쁜 것인가” 매우 구체적이어서 흥미롭다. 대화 형식 및 질의 응답으로 구성된 동화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토론하는 법을 알려 주는 책 이 책은 페르디난트, 피아 남매와 부모님, 고트프리트 외삼촌 간에 일어나는 대화와 토론이 주축이 된다. “하라면 하지.” 식의 우격다짐형 어른인 아버지와 해박한 철학 사상과 유연한 사고로 무장한 고트프리트 외삼촌 사이에서 이들 남매는 생활하면서 이해가지 않는 여러 규칙들에 대해 묻고 토론하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인간이 탄생한 이후 수천 년 동안 정립되었고 지금까지도 논의되고 있는 수많은 윤리적, 도덕적 문제들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자 스스로 생각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도록 이끈다. “너한테 정답이라 내미는 것을 그냥 믿어버려서는 안 돼. 언제나 네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고 네 생각을 다듬어야 해. 그리고 네 믿음, 네가 옳다고 여기는 것, 네가 취하는 태도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해.” “하지만 그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그래, 당연히 힘들지. 하지만 그런 게 바로 자유야.” -본문 중에서 도덕적 이론을 쉽게 쓴 윤리 입문서인 동시에 뛰어난 아동 소설. 골치 아픈 철학적 문제를 철학사와 함께 명쾌하게 알려 준다.-박이문(연세대 철학 교수) 독일에서 “윤리학 박사”라는 별칭을 가진 라이너 에를링어의 철학 동화. 의학 박사이자 법학 박사인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게 되는 사소하지만 골치 아픈 윤리적 문제들에 대해 유명 석학과 철학자들 그리고 어린이 책의 고전을 인용하며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킨다. 가령 ‘아무도 없는 새벽에 교통 신호는 꼭 지켜야 할까?’ ‘동시에 두 사람을 좋아하는 건 죄가 될까?’ ‘축구에서 할리우드 액션은 반칙일까 기술일까’ 등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졌던 도덕적, 윤리적 사상들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페르디난트와 피아라는 십대 남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화 형식이기 때문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가들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이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토론하는 법까지 쉽게 익힐 수 있다. 법과 규칙, 사랑과 신뢰, 환경과 봉사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사회적 인간이 가져야 할 윤리적 책임과 도덕의식의 중요성을 알려준 이 책 말미에는 철학가들과 사상에 대해 정리한 부분이 있어 철학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도덕적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사상, 종교, 문학 작품으로 살펴본 철학적 문제들과 윤리적 과제 총 11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예절, 양심, 규칙, 법, 사랑 등 아무도 그냥 스쳐갈 수 없는 철학적 문제들을 윤리적 관점으로 다룬 철학 동화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부딪히게 되는 수많은 도덕적 문제들을 유명 철학자, 종교인, 작가들의 철학적 이론을 통해 풀고자 했다. 하지만 그 소재들이 “약속을 깨면 왜 안 되나” “거짓말은 무조건 나쁜 것인가” 매우 구체적이어서 흥미롭다. 대화 형식 및 질의 응답으로 구성된 동화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토론하는 법을 알려 주는 책 이 책은 페르디난트, 피아 남매와 부모님, 고트프리트 외삼촌 간에 일어나는 대화와 토론이 주축이 된다. “하라면 하지.” 식의 우격다짐형 어른인 아버지와 해박한 철학 사상과 유연한 사고로 무장한 고트프리트 외삼촌 사이에서 이들 남매는 생활하면서 이해가지 않는 여러 규칙들에 대해 묻고 토론하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인간이 탄생한 이후 수천 년 동안 정립되었고 지금까지도 논의되고 있는 수많은 윤리적, 도덕적 문제들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자 스스로 생각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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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윤리란 무엇일까

서울목운5-* 정*영 | 2021-08-12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왜 잘못을 하면벌을 받을까?왜 도덕과 법을 지켜야 할까?거짓말은 무조건 나쁜 것일까?…우리가 살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드는 의문점이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는 윤리 철학 동화로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해준다.제목이 재미있어서 읽어보았는데 사실은 윤리 철학 동화였다. 페르디난트와 그의 가족의 대화를 통해 복잡한 철학적 이야기와 재미있는 스토리를 연결한다. 하지만 아무리 쉽게 풀어져 있다 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이 독후감을 쓰며 정리를 하기로 했다.‘거짓말은 무조건 나쁜 것일까?’ 거짓말은 사람들의 신뢰를 떨어뜨린다. 하지만 몇몇 상황에서는 거짓말을 해도 된다.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 더보기

왜 잘못을 하면 벌을 받을까?

왜 도덕과 법을 지켜야 할까?

거짓말은 무조건 나쁜 것일까?

…

우리가 살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드는 의문점이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는 윤리 철학 동화로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해준다.

제목이 재미있어서 읽어보았는데 사실은 윤리 철학 동화였다. 페르디난트와 그의 가족의 대화를 통해 복잡한 철학적 이야기와 재미있는 스토리를 연결한다. 하지만 아무리 쉽게 풀어져 있다 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이 독후감을 쓰며 정리를 하기로 했다.

‘거짓말은 무조건 나쁜 것일까?’ 거짓말은 사람들의 신뢰를 떨어뜨린다. 하지만 몇몇 상황에서는 거짓말을 해도 된다.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다. 선생님께서 학생한테 예습을 해왔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그 학생은 예습을 해오지 않았다. 사실대로 말하면 꾸중을 받고, 거짓말을 하면 칭찬을 받을 것이다. 어느 것이 옳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이 상황에서는 사실대로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선생님께서는 알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또, 선생님께서는 예습을 한 것에 대해 믿고 그 부분을 건너뛸수도 있다. 따라서 위 상황에서는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

이런 상황은 어떨까? 어떠한 강도가 한 아이를 쫓아왔다. 그러자 한 남자가 그 아이를 숨기고는 강도한테 아이는 저쪽으로 도망갔다고 거짓말을 했다. 옳은 일일까? 나는 옳다고 생각든다. 만약 거짓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 아이는 죽거나 부상을 당했을 것이고, 사람들의 신뢰보다는 사람의 목숨이 더 갚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목숨을 건지지 않아도 다른 사람을 생각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즉, 황금률을 지키며 거짓말을 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토론을 좋아하거나 윤리적 질문이 드는 어린이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두 번 정독해서 내용을 숙지하는 것을 조언한다. 우리는 윤리와 철학에 뒤덮여 사는데 이러한 윤리적 질문을 하고 철학적으로 대답을 해보는 것, 취미라고 할 수는 없지만 꽤 흥미롭고 중요하기도 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질문에 자문자답을 해보며 논리력을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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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경기시흥서해4-* 최*송 | 2008-09-1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고나서 피아와안네는 둘이서같이 프랑스여행을 같이가기로 했는데 피아가 좋아하는 아이가 생기고 말았다. 마르크는 이제 미국으로 가서1년동안 공부를 하기로했는데피아가 마르크와 헤어질 수 없다고 말을 하였다.피아가거짓말을 하니까 어머니가 화를 내시면서 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고 말을 하셨다. 마르크 대문에 못간다고 한다면 안네는 몹시 속상 하다고 말을 하였다. 거짓말을 하면 전부 들통나게 되어있다. 우리모두다 올바르게 행동해야 겠다. 더보기

이 책을 읽고나서 피아와안네는 둘이서같이 프랑스여행을 같이가기로 했는데 피아가 좋아하는 아이가 생기고 말았다.

마르크는 이제 미국으로 가서1년동안 공부를 하기로 했는데 피아가 마르크와 헤어질 수 없다고 말을 하였다.피아가 거짓말을 하니까 어머니가 화를 내시면서 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고 말을 하셨다.

마르크 대문에 못간다고 한다면 안네는 몹시 속상 하다고 말을 하였다.

거짓말을 하면 전부 들통나게 되어있다.

우리모두다 올바르게 행동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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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충남부춘5-* 전*진 | 2007-09-18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거짓말,, 그것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일 뿐이다.' 이 말은 내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끔 다시 읽고 또 읽는 명언책에 나와있는 명언이다. 난 요즘 노력? 아니 매일 이따가 이따가 하며 내가 할 일을 늦추며 게으름을 피운다. 오늘 아침에도 그랬다. '일분만,,딱 일분만 하다가 7시 20분에 일어난 내가 8시에 일어난 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오늘도 역시 지각을 해 버렸고 나의 생활은 매일매일 게을러진다. 이렇게 노력하지않고 살은 결과가 나타났다. 성적은 떨어지고 등수는 내려가고 선생님와 부모님의 꾸중을 듣기 쉽상이었다.나는 이럴 때 이건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지만 한 2... 더보기

'거짓말,, 그것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일 뿐이다.'

이 말은 내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끔 다시 읽고 또 읽는 명언책에 나와있는 명언이다.

난 요즘 노력? 아니 매일 이따가 이따가 하며 내가 할 일을 늦추며 게으름을 피운다.

오늘 아침에도 그랬다.

'일분만,,딱 일분만 하다가 7시 20분에 일어난 내가 8시에 일어난 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오늘도 역시 지각을 해 버렸고 나의 생활은 매일매일 게을러진다.

이렇게 노력하지않고 살은 결과가 나타났다.

성적은 떨어지고 등수는 내려가고 선생님와 부모님의 꾸중을 듣기 쉽상이었다.나는 이럴

때 이건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지만 한 2주전에 꾀병을 부려 한 학원을 빠진적이 있다.

그땐 정말 숙제나 귀찮음때문에 아픈 배앓이로 부모님께 인식하여 쉰적이 있다.

엄마는 왜 안갔냐고, 노력하지 않을거면 아예 다 그만두라고 하셨다.

나는 때 별로 위기감이나, 불안감을 느끼지 못했는데.. 그것이 내 성적네 영향을 끼칠 줄은 몰랐던 것이였다. 지금 나도 학원에 빠지며 남아서 독후감을 쓰고 있는데 나는 이렇게 빠지는 것이 아직도 즐겁기만하다.

이 주인공들은 나와 전혀다른 아이들이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엄마는 거짓말이라면 특히 싫어하면서 화내시는 분이다.이렇게 하면서 그 아이들의 거짓말? 아니 내가 보기에는 거짓말같지도 않은 거짓말까지도 고치게 된다.

나도 이렇게 앞으론 그 아이들을 따라서 노력하며 나중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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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경기정자5-* 이*경 | 2007-09-09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라는 제목을 보고 호기심을 가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이 책의 지은이는 '라이너 에를링러'이다.이 책에는 '페르디난트'라는 소년이 가족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거짓말과 규칙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이 실려있다.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얼마 전의 일이 떠올랐다.그 날밤,사촌형제들이 우리 집에 와 있었다.어머니께서 핸드폰으로 온 전화를 끊으셨다.그리고 잠시 후,집으로 전화가 걸려왔다.어머니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것 봐.집으로 오잖아.나경아,전화 받아서 엄마 화장실에 있다고 해라." 나는 머뭇머뭇 전화기 쪽으로 가서 어머니께서 시키신 대로 했다.그 때는 ... 더보기

"그것 봐.집으로 오잖아.나경아,전화 받아서 엄마 화장실에 있다고 해라."

나는 머뭇머뭇 전화기 쪽으로 가서 어머니께서 시키신 대로 했다.그 때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 갔지만,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내가 한일이 잘한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내가 한일도 거짓말은 거짓말이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거짓말도 해야 할 때가 있지만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나쁜 일인 것을 알았다.왜 정직해야 하는가?라든가 거짓말은 왜 나쁜가?등의 의문도 풀었다.이 책에는 ㅜ규칙이나 약속에 대해서도 나온다.나는 지금까지 여어 학년의 반을 가봤는데,모두 그 반에서 지켜야 할 '규칙'이 있었다.그리고 나는 도덕책에서 여러 가지 약속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보았다.여러 반에도 그 반에서 '약속'할 것들이 있다.나는 이 책을 읽고,앞으로는 거짓말을 꼭 해야 할 때가 아니면 정직하게 행동하고,약속은 생각해 본 후 결정하며,규칙은 항상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여기에서 페르디난트는 엄마에게 선물로 주려고 꽃을 몇 송이 꺾었다.만약 나라면 꽃을 꺾지 않았을 것이다.꽃을 꺾는 것은 나쁜 일이다.이 책은 거짓말,약속,규칙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다.그래서 나는 이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이 책에서 잘된 점은 어떤 의문을 크게하고 밑줄로 표시해서 잘 드러난다는 것이다.이 책을 쓴 작가 라이너 에를링어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윤리 물음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내가 가장 생각나는 부분은 페르디난트가 아빠와 함께 남을 구하기 위한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이다.그리고 나는 남을 생각할 줄 아는 페르디난트를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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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경기화양6-* 최*덕 | 2007-09-02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페르디난트의 누나 피아가 얼마전 부터 이상했다. 피아의 휴가 계획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았다. 피아는 휴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라면 신나게 놀면서 휴가까지 기다렸을텐데... 가장 친한 친구와 2주 동안 프랑스에서 '프랑스어 연수'를 간다고 했지만 특별하게 추억을 남기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도 왠만 해서는 부모님들이 반대 하셨겠지만 가장 친한 친구인 안네의 부모님께서 피아를 좋은 애라고 생각 해서 허락 하셨다. 얼마나 착하고 친했으면 반대 하실 일이 허락을 하게 만드셨을지 참 대단하다. 피아는 전화만 오면 태도와 얼굴 색이 변한다. 그리고 밥 먹을 때도 조금만 먹고 자리를 일어나서 어머니께서... 더보기

페르디난트의 누나 피아가 얼마전 부터 이상했다.

피아의 휴가 계획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았다. 피아는 휴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라면 신나게 놀면서 휴가까지 기다렸을텐데...

가장 친한 친구와 2주 동안 프랑스에서 '프랑스어 연수'를 간다고 했지만 특별하게 추억을 남기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도 왠만 해서는 부모님들이 반대 하셨겠지만 가장 친한 친구인 안네의 부모님께서 피아를 좋은 애라고 생각 해서 허락 하셨다. 얼마나 착하고 친했으면 반대 하실 일이 허락을 하게 만드셨을지 참 대단하다.

피아는 전화만 오면 태도와 얼굴 색이 변한다. 그리고 밥 먹을 때도 조금만 먹고 자리를 일어나서 어머니께서 무슨 일이 있는 것으로 짐작 하셔서 물어봤더니 '마르크'라는 애를 좋아 한다고 했다. 그렇다고 안네는 가장 친한 애라서 거짓말을 할 수도 없었다. 페르디난트가 누나는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어머니께는 신뢰를 개트리게 되면 우정에 금이 갈 수도 있다고 했다. 외삼촌 께서는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고 하셨지만 동생 페르디난트는 언제 어디서든 간에 어떤 경우라도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했다 외삼촌은 그것의 가치 보다 더 가치가 나간다면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거짓말을 해야 한다고 했다.

페르디난트의 집이 심상치 않았다 그것 때문인지 페르디난트는 어머니 생신도 깜빡하고 있다가 공원에 들려 튤립 몇송이를 꺾어 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눈치 채시곤 혼을 내셨다.

"깜빡하고 선물을 못 준비 했어요."라고 했으면 됬을텐데

클레르헨이라는 할머니 께서 오셨다. 페르디난트에게 선물로 책을 주셨다 페르디난트는 이런 책을 받았다고 겉으로 살짝 드러나게 찌푸렸다. 외삼촌 께서 할머니를 데려가셨다.

그리곤 어머니 께서 페르디난트를 방으로 데려가서는 페르디난트에게 왜 얼굴을 찌푸렸냐고 했더니 받기 싫은걸 어떻게 좋은 척(거짓말을)하냐며 대꾸를 했다.

잠시 후, 외삼촌이 돌아오셨다 넥타이가 많이 이상했다. 그것을 클레르헨 할머니께서 사주신 선물이였다. 페르디난트는 이상하다고 했고,페르디난트의 어머니께서는 선물을 준 사람에게 기분 나쁘게 만들지 말라며 또 혼내셨다. 페르디난트는 계속 대꾸를 하고 이번엔 외삼촌께서 페르디난트의 편을 들었다. 어머니께서는 예절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니 끼어들지좀 말라고 하셨지만 페르디난트가 또 이유를 댔기 때문에 외삼촌께서 또 페르디난트의 편을 드셨다.

며칠 후, 페르디난트는 외삼촌의 집 앞에 섰다. 외삼촌의 집은 누구네 집보다도 좋다고 생각했다. 초인종 소리는 엄청 요란했다. 할 수 없이 눌렀다.

들어가서 외삼촌과 상담을 했다. 다른 집 애들은 잘 살아서 하고 싶은 대로 하기도 하고 돈이 없더라도 사고 싶거나 가지고 싶은 것들을 훔친다고 했다. 외삼촌께선 20우로를 주고, 그것을 사서 보여 주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게 있다면 바로 오라고 하셨다.

오래 지나서 피아가 찾아왔다. 남자가 이렇게 하면 어떤지 물어보러 왔다고 했다.

페르디난트가 학교를 가기 전에 친구집을 들리려했다. 하지만 자전거가 사라졌다. 그래서 학교를 갔다 와서 아버지께서 자전거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화를 내셨다. 그 자전거는 비싼 산악 자전거였다. 1449유로로 우리돈으로 약 200만원 정도 하는 자전거였다. 갑자기 외삼촌은 보험 얘기를 꺼내셨다 페르디난트는 보험금을 받고 어머니,아버지께서 보태어 주시는 돈으로 자전거를 사려고 했다. 하지만 보관대에서 없어 졌을 경우만 가능 했다. 할 수 없이 페르디난트는 자전거를 못 사게 되었다.

점원에거 거스름 돈을 더 받았다고 했다. 외삼촌이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더니 페르디난트는 점원의 돈이라면, 페르디난트는 안 된다고 했지만 슈퍼마켓 주인의 돈이라면 괜찮다고 했다.

벌이 왜 있고, 잘 못하지 않은 사람은 벌을 줘도 되는지 궁금했다. 페르디난트는 외삼촌과 대화 하기에는 너무 어렸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감옥에 있는데 그 사람의 친구가 도망 갈 길을 만들어 놨지만 그 사람은 이 행동이 잘 하는 행동이면 나간다고 해서 그 사람의 친구는 그냥 갔다.

이 페르디난트 네 집은 이야기가 너무 잘 바뀐다. 신기하게도 가족 끼리 오랜 시간에 걸쳐서 이야기 하는게 부럽다.

그리고 사람을 꼭 도와야 하는지를 주제로 대화를 하고 꼭 돈을 내서 도우라는 법은 없다고 한다. 환경을 도우라고도 친절하게 말씀하신다. 외삼촌 계명 중 4계명과 5계명 사이에 4.5계명 같은게 있는지...... 이를 테면 '네 어머니 자연을 존경하고 풀 한포기라도 꺾지 말라.'라는 것을 물어봤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유기농만 먹어야 하는가.'라는 주장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외삼촌께서는 환경보호를 하고 싶어서 하거나 어떤 일을 하던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을 '자유'라고 하셨다. 외삼촌과 아버지,어머니께서는 완전 변호사 같이 말을 잘 하고 페르디난트와 피아는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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