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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한국문학소설 논술만화-01

운수좋은 날

한국문학소설 논술만화

현진건 | 꿈이있는집 | 2006년 12월 22일 리뷰 총점7.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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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 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608g | 188*256mm
ISBN13 9788995835869
ISBN10 899583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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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저 : 현진건 (玄鎭健, 빙허(憑虛))
호는 빙허(憑虛). 일제 당시 현실을 아이러니적 수법으로 고발하고 역사소설로 민족혼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던 소설가. 1900년 8월 8일 대구에서 대구 우체국장이었던 경운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호는 빙허(憑虛)다. 서당에서 한문을 배운 뒤, 1912년 일본 세이조중학에 입학, 1915년 이순득과 혼인했다. 1918년에는 상하이에 있는 둘째 형을 찾아갔고, 그곳의 호강대학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뒤 귀국한다. 일본 도쿄... 호는 빙허(憑虛). 일제 당시 현실을 아이러니적 수법으로 고발하고 역사소설로 민족혼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던 소설가. 1900년 8월 8일 대구에서 대구 우체국장이었던 경운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호는 빙허(憑虛)다. 서당에서 한문을 배운 뒤, 1912년 일본 세이조중학에 입학, 1915년 이순득과 혼인했다. 1918년에는 상하이에 있는 둘째 형을 찾아갔고, 그곳의 호강대학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뒤 귀국한다. 일본 도쿄[東京] 독일어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上海] 외국어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20년 [개벽]에 단편소설 「희생화」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들어섰다. 이 작품은 신교육을 받은 두 남녀의 사랑이 봉건적인 관습 앞에 가로막히는 사연을 그렸다. 문단으로부터 그다지 긍정적인 평을 받지 못했으나 1921년 「빈처」를 발표하면서부터 작가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현진건이 활동한 시대는 봉건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넘어가는 시기이자 일제 강점기였다. 그는 식민 지배 아래 핍박받는 우리 민족의 수난상과 사회 하층민의 빈곤의 참상을 폭로하고 고발했다. 현진건은 일제에 대한 끈질긴 저항과 강렬한 민족의식을 작품으로 표현한 작가로서, 서양 문화를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맞닥뜨린 새로운 시대의 모순에 비판적인 의식을 유지했다.

1936년 동아일보 사회부장으로 일할 때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 말살 보도사건으로 구속되어 1년간 복역했다. 신문사를 떠나 양계로 생계를 꾸려야 하는 불우한 시기를 보낸다. 그 뒤 동아일보에 『무영탑』을 시작으로 장편 역사소설을 쓰기 시작하였으나 『흑치상지』의 연재가 중단되고, 『조선의 얼골』 또한 금서처분을 받는 수난을 당했으며, 1943년 4월 25일 연재 중이던 마지막 작품 『선화공주』를 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술을 아니 마실 수 없게 만들었던 세상을 떠나고 만다.

대표작은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등과 장편 『적도』, 『무영탑』 등이 있다. 현진건은 김동인,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적 한국단편소설의 모형을 확립한 작가로,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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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운수좋은 날
경기부천부곡6-* 정*민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김 첨지(인력거꾼)는 며칠 동안이나 손님이 없어 돈을 못 벌었는데,

이 날은 이상하게도 운수가 좋았다.

 아파서 누워 있는 아내에세 설렁탕을 사다 줄 수 있따는 생각에 김 첨지는 매우 기뻐했다.

그리고 계속 그의 행운운 찾아오고...

그러나 마음 한편으로는 오늘따라 운이 매우 좋아서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올랐습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않좋은 일 생기는 법이다.'라는 말이었다.

그리고 아내가 오늘은 제발 나가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내의 몸은 아침에 매우 차가우기 까지 했었다.

일단 김 첨지는 이 말(생각)을 무시하고 계속 일을 하였다.

그러다가 저녁에 그의 친구인 치삼이를 만나게 되었다.

탁주를 곱빼기로 넉 잔을 마시면서 친구와 같이 웃고,울고 반복하면서 야단법석이었다.

그리고 김천지는 취중에 설렁탕을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집이 너무 조용했다.아니,침묵이 이 집을 지키고 있는거 같았다.

그래서 욕을 퍼부으며 집 안으로 들어가서 아내의 다리를 찼는데...

안 움직인다...김 첨지는 아내가 죽은걸 알고

아내 머리를 흔들며, 먹고 싶은 설렁탕을 사다 주어도 먹지못하는 아내에게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았다고 울며 이야기 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나의 느낌:

나는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이 책의 제목:운수 좋은 날은

'반어적 표현'으로 진짜 운이 좋아서 운이 좋다고 한게 아니라,

인력거를 끄는 동안 돈이 잘벌린 운이 오래 못가고,아픈 아내를 위해

설렁탕을 사가지고 집으로 온 순간까지만의 운이고,

방 안의 들어오는 순간부터가 너무나 큰 불운이

김 첨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 큰 비극이다.

그리고 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인 1920년대의 하층민 계급의

노동자의 삶이 힘들고 고단한 것을 잘 알 수 있었다.

운수좋은 날
전북군산신풍6-* 이*영 | 2007-09-05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자세히 읽지는 않았다만 언니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별로 호기심이 없었던 책의 이야기였지만 이번 숙제로 그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도록 노력했다

솔직히 이 책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다.왜냐면 나는 운수 좋은 날의 제목에 숨겨져 있는 의미를 이해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왜 운수 좋은 날인 것 일까? 아내가 죽었다는 것이 운수 좋은 것은 아닌데 말이다.

 김첨지는 인력거꾼이었는데 그 날 만은 운이 정말 좋았다. 아침에 손님을 2명 태웠는데 80전을 벌었기 때문이다. 김첨지는 아내가 말한 불길한 생각을 떨쳐버릴려고 술을 마셨는데 술주정으로 아내가 죽었다고 농담도 하였다. 그런데 집에 갔을때엔 정말 조용했었다. 뒤늦게 아내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된 김첨지는 울었다. 여기서 운수 좋은 날은 정말 운이 좋았는데 마지막에는 아내가 죽은 것이 정말 운이 좋았던 것일까? 그럼 제목이 운수 나쁜 날이었을 텐데 말이다. 김첨지는 아내한테 줄 설렁탕까지 사왔는데 아내가 죽어있어서 정말 슬프고도 앞길이 막막했을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살기도 힘들 텐데 아내까지 잃었으니 말이다. 김첨지가 아내 말대로 돈을 벌러 나가지만 않았어도 김첨지의 아내는 살았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돈을 위해 아내를 돌보지 않고 나간 것은 잘못 된 것같았다. 김첨지가 나가지만 않았더라면은 아내는 살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점에서는 김첨지라는 인력거꾼의 하루 동안의 일과와 그 아내의 비참한 죽음을 통해 일제 식민지 치하 하층 노동자의 궁핍한 생활상과 기구한 운명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듯 했다. 김첨지의 뇌리에 끊임없이 작용하는 아내의 죽음에 대한 예감과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서로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 박진감을 주는 듯 했다.

나한테는 이 책이 일제강점기때에 서민들에대해서 대강만 알고있던 어긋난 상식에 대해 몰랐던 사실까지 알려 주는 것 같다. 나같던 경우에는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봤다. 하지만 나 역시 김첨지처럼밖에 행동할수 없었던 것 같다. 아내의 말에 따라서 그냥 있었을 수도 있었지만은 아내가 말리는 차라리 돈을 못 벌더라도 아내의 말에 따라서 돈을 벌러나가지않고 아내를 돌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김첨지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수도있다. 왜냐하면 돈을벌어야 아내에게 줄 약을 살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로 따져서 아내의 말을 들을 수도 없고 김첨지의 말을 들을 수도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여전히 나는 아내를 돌보았으면 한다.

 이 책에서는 몰랐던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될수가 있었고 가족에 대해서의 생각에도 잠시나마 잠길수 있었던 것 같다.

비록 숙제를 통해서 읽을 수 있던 글이지만은 이 책에서의 뜻 깊은 감동과 여러가지의 상식을 얻을 수 있어서 책과는 거리가 먼 나의 기억에 남는 소중한 책으로 기억되었다.

앞으로라도 이런 좋은 글의 책들을 읽어보도록 노력하겠다.

 

군산신풍초 6-1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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