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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1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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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0쪽 | 284g | 167*217*15mm |
ISBN13 | 9788946416093 |
ISBN10 | 8946416092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까마귀는 몸이 까맣고 잘난척을 많이해서 친구가 없는 외톨이였다. 잘난 척을 많이 한다고 몸이 까맣다고 친구가 없는 건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나무 위에 앉아 있을 때 나무꾼이 그물을 쳤다. 나무꾼은 돌아갔고 불운하게도 비둘기 가족이 올라갔다. 그물이 닫히자 비둘기들을 몸부림을 막 쳤지만 그물은 더 좁혀져 갔다. 까마귀는 빨리 도와주고 싶었지만 같이 그물에 갇힐까봐 겁이 나서 보고만 있었다. 그때 엄마 비둘기가 친구인 생쥐를 불렀다. 엄마 비둘기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말해주자 생쥐는 그물을 뾰족한 이빨로 갉아 비둘이 가족을 구해주었다. 어려움에 처할때 "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참 좋구나" 라고 생각했다. 생쥐는 그런 면에서 참 좋은 동무이다. 까마귀는 생쥐를 찾아가서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생쥐는 잠시 생각하더니 내 친구 거북이한테 물어보겠다고 했다. 생쥐는 거북이를 찾아가 까마귀를 소개해줬다. 그러더니 거북이는 좋다고 대답했다. 까마귀는 이제 친구가 생겨서 좋았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사슴이 달려왔다. 사슴은 사냥꾼에세 쫓기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친구들은 사슴을 구해주기로 했다. 사냥꾼을 따돌리고 사슴을 불러서 사냥꾼은 갔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이제는 우리가 진짜 친구가 되었다"라고 했고 사슴에게도 친구가 되자고 했다. 까마귀, 거북이, 생쥐, 사슴은 친구가 되었다. 친구가 생기면 좋은 게 참 많다. 그 중 가장 좋은 건 사슴은 숲속 이야기를 들려주고, 까마귀는 하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생쥐는 들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거북이는 물속의 이야기를하기로 했다. 이제는 친구들이 서로 세상의 모든 일을 다 알 수 있게 되었다. 친구가 생기면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고 또 줄 수도 있어서 친구가 생기면 정말 좋은 점이 많다.
안녕! 쥐 야!
너는 거북이랑 어떻게 친해지게 되었니?
난 내 친구랑 2학년 1학기때 서로 때리면서 놀다가 친해졌어.
너는 친구랑 자주 노니?
난 친구랑 자주 놀진 않아.
하지만 난 함께 어울리는 친구는 7명이 있어. 넌 4명이지?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진 않니?
난 더 많은 친구들이있었으면 좋겠어. 그것고 남자친구로만.
이유는 여자친구들보다 남자친구들이랑 노는데 더 편하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놀때가 더 재미있거든.
쥐야~ 새로운 친구가 생긴다면 알려주렴.
나도 새로운 친구가 생긴다면 알려줄께.
안녕~
2015년 9월 15일
송다빈이 씀
동무동무 끼리끼리처럼 내 찬구도 나를 도와준다. 그리고 사슴처럼
다치고 위험할 때 친구들이 와서 도와주었던 것처럼 내가 울때
내 여자친구들이 와서 "괜찮아? 어디 안 다쳤어? 누가 그랬어?"그런다.
왜냐하면 동무동무 끼리끼리처럼 가장 친한 친구들이니까.
또 구름사다리를 못 탈 때 친구가 알려주고 능목도 알려준다. 가끔 말다툼 같이 싸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랑 친한 친구들이다.나도 친구들이 울 때
용기를 주고 친구들이 도움이필요하면 도와줄려고 한다. 동무동무 끼리끼리 처럼 죽을때까지 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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