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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동무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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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동무 끼리끼리

그 숲속 그 못가에서

[ 양장 ]
임홍은 글 / 김종도 그림 | 샘터 | 2006년 12월 15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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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동무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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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0쪽 | 284g | 167*217*15mm
ISBN13 9788946416093
ISBN10 894641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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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 : 임홍은
동화작가이자 미술가입니다.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났으며, 일제 강점기에 『아이 생활』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1937년 동아일보에 「동무 동무」를 소개하였고, 1938년 아이생활사에서 그림, 동요와 악보, 동화 등을 함께 실은 『아기네 동산』을 엮었습니다. 북한에서는 조선화와 아동화 창작에 몰두했고, 수많은 예술 영화와 아동 영화의 미술을 담당하면서 영화 미술가로서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1994년에 인민예술가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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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종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성장한 화가는 풀, 꽃, 곤충, 동물 등 자연의 모습을 그림 속에 정감 있게 담아 내고 있습니다. 또한 파주에서 아이들에게 그림을 지도하며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일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그림책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빈집에 온 손님』, 동화책 『너 먼저 울지 마』『내 이름은 나답게』『화요일의 두꺼비』『아버지의 남포등』『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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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늘 외톨이였던 자랑쟁이 까마귀에게 숲 속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까마귀가 용기를 내어 생쥐를 찾아가 그동안의 잘못을 사과하고 친구가 되어 달라고 청했거든요. 어렵게 생쥐와 친구가 된 까마귀는 생쥐 친구인 거북이와도 덩달아 친구가 되고, 또 위기에 처했던 사슴을 도와주면서 사슴과도 친구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까마귀와 친구가 된 사슴이 나무꾼이 몰래 파 놓은 함정 구덩이에 걸려들고 말았습니다.
사슴과 동무를 맺은 까마귀, 생쥐, 거북이는 위험에 처한 사슴을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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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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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우리는 나라가 두 쪽으로 나뉘면서 그전에 활동했던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한동안 잊고 살아야 했습니다. 남쪽에서는 북쪽에 사는 작가들의 작품을, 그리고 북쪽에서는 남쪽에 사는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없었습니다. 또 나라가 두 쪽으로 나뉘기 전에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는 힘겨운 조건에서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동화작가들은 더 나은 민족의 내일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었습니다.
그것들 가운데 지금 어린이들이 읽어도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하나 고른 것이 바로 이 작품(동아일보, 1937년 10월 18~25일)입니다. 이 이야기는 나이가 적은 어린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의인동화입니다. 물 속과 땅 위와 하늘에 사는 동물들이 저마다 타고난 특징에 따라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김종도 화가의 섬세하고 재미있는 그림자 그림이 더해져 어린이들이 숲 속 동물 이야기에 눈을 뗄 수 없게 해 줍니다.
우리는 살면서 위험에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 혼자 힘으로 벗어날 수 없는 위험일 때에는 가까운 벗들이 힘이 되어 주곤 합니다. 모든 생명은 저마다 다른 모습과 특징을 지녔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다른 벗이 할 수도 있고, 다른 벗이 할 수 없는 일을 내가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 도우면서 함께 어울려 사는 모습은 퍽 아름답습니다.
이 작품은 다음 장면이 어떻게 될까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단숨에 읽게 됩니다. 그림과 더불어 생생하게 펼쳐지는 장면을 따라가는 것도 재밌겠지만, 옛이야기처럼 술술 풀리는 맛깔스러운 문장은 소리 내어 읽을 때 더욱 즐겁습니다. 아직 글을 모르는 아기한테는 부모님이 읽어 주어도 좋고, 글을 읽을 줄 아는 어린이는 혼자 소리 내어 되풀이해서 읽어 보아도 흥겨울 겁니다. 참, 식구나 여러 어린이들이 여기에 나오는 동물 한 가지씩을 맡아서 연극을 꾸며 읽으면 어떨까요?

- 원종찬 (어린이문학 평론가ㆍ인하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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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그 숲속 그 못가에서 동무동무 끼리끼리
서울서울행현초등학교2-* 김*욱 | 2016-08-14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까마귀는 몸이 까맣고 잘난척을 많이해서 친구가 없는 외톨이였다. 잘난 척을 많이 한다고 몸이 까맣다고 친구가 없는 건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나무 위에 앉아 있을 때 나무꾼이 그물을 쳤다. 나무꾼은 돌아갔고 불운하게도 비둘기 가족이 올라갔다. 그물이 닫히자 비둘기들을 몸부림을 막 쳤지만 그물은 더 좁혀져 갔다. 까마귀는 빨리 도와주고 싶었지만 같이 그물에 갇힐까봐 겁이 나서 보고만 있었다. 그때 엄마 비둘기가 친구인 생쥐를 불렀다. 엄마 비둘기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말해주자 생쥐는 그물을 뾰족한 이빨로 갉아 비둘이 가족을 구해주었다. 어려움에 처할때 " 도움을 받을 수 있는친구가 있으면 ... 더보기

까마귀는 몸이 까맣고 잘난척을 많이해서 친구가 없는 외톨이였다. 잘난 척을 많이 한다고 몸이 까맣다고 친구가 없는 건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나무 위에 앉아 있을 때 나무꾼이 그물을 쳤다. 나무꾼은 돌아갔고 불운하게도 비둘기 가족이 올라갔다. 그물이 닫히자 비둘기들을 몸부림을 막 쳤지만 그물은 더 좁혀져 갔다. 까마귀는 빨리 도와주고 싶었지만 같이 그물에 갇힐까봐 겁이 나서 보고만 있었다. 그때 엄마 비둘기가 친구인 생쥐를 불렀다. 엄마 비둘기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말해주자 생쥐는 그물을 뾰족한 이빨로 갉아 비둘이 가족을 구해주었다. 어려움에 처할때 "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참 좋구나" 라고 생각했다. 생쥐는 그런 면에서 참 좋은 동무이다. 까마귀는 생쥐를 찾아가서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생쥐는 잠시 생각하더니 내 친구 거북이한테 물어보겠다고 했다. 생쥐는 거북이를 찾아가 까마귀를 소개해줬다. 그러더니 거북이는 좋다고 대답했다. 까마귀는 이제 친구가 생겨서 좋았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사슴이 달려왔다. 사슴은 사냥꾼에세 쫓기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친구들은 사슴을 구해주기로 했다. 사냥꾼을 따돌리고 사슴을 불러서 사냥꾼은 갔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이제는 우리가 진짜 친구가 되었다"라고 했고 사슴에게도 친구가 되자고 했다.  까마귀, 거북이, 생쥐, 사슴은 친구가 되었다. 친구가 생기면 좋은 게 참 많다. 그 중 가장 좋은 건 사슴은 숲속 이야기를 들려주고, 까마귀는 하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생쥐는 들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거북이는 물속의 이야기를하기로 했다. 이제는 친구들이 서로 세상의 모든 일을 다 알 수 있게 되었다. 친구가 생기면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고 또 줄 수도 있어서 친구가 생기면 정말 좋은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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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에게 보내는 편지
경기성남양지초등학교2-* 송*빈 | 2015-09-16 | 제1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 쥐 야! 너는 거북이랑 어떻게 친해지게 되었니? 난 내 친구랑 2학년 1학기때 서로 때리면서 놀다가 친해졌어. 너는 친구랑 자주 노니? 난 친구랑 자주 놀진 않아. 하지만 난 함께 어울리는 친구는 7명이 있어. 넌 4명이지?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진 않니? 난 더 많은 친구들이있었으면 좋겠어. 그것고 남자친구로만. 이유는 여자친구들보다 남자친구들이랑 노는데 더 편하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놀때가 더 재미있거든. 쥐야~ 새로운 친구가 생긴다면 알려주렴. 나도 새로운 친구가 생긴다면 알려줄께. 안녕~ 2015년 9월 15일 송다빈이 씀 더보기

안녕! 쥐 야!

너는 거북이랑 어떻게 친해지게 되었니?

난 내 친구랑 2학년 1학기때 서로 때리면서 놀다가 친해졌어.

너는 친구랑 자주 노니?

난 친구랑 자주 놀진 않아.

하지만 난 함께 어울리는 친구는 7명이 있어. 넌 4명이지?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진 않니?

난 더 많은 친구들이있었으면 좋겠어. 그것고 남자친구로만.

이유는 여자친구들보다 남자친구들이랑 노는데 더 편하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놀때가 더 재미있거든.

쥐야~ 새로운 친구가 생긴다면 알려주렴.

나도 새로운 친구가 생긴다면 알려줄께.

안녕~

 

2015년 9월 15일

송다빈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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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헉년 1학기 내 친구들
경기성남상원초등학교2-* 고*혜 | 2015-09-14 | 제1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동무동무 끼리끼리처럼 내 찬구도 나를 도와준다. 그리고 사슴처럼 다치고 위험할 때 친구들이 와서 도와주었던 것처럼 내가 울때 내 여자친구들이 와서 "괜찮아? 어디 안 다쳤어? 누가 그랬어?"그런다. 왜냐하면 동무동무 끼리끼리처럼 가장 친한 친구들이니까. 또 구름사다리를 못 탈 때 친구가 알려주고 능목도 알려준다. 가끔 말다툼 같이 싸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랑 친한 친구들이다.나도 친구들이 울 때 용기를 주고 친구들이 도움이필요하면 도와줄려고 한다. 동무동무 끼리끼리 처럼 죽을때까지 친했으면 좋겠다. 더보기

동무동무 끼리끼리처럼 내 찬구도 나를 도와준다. 그리고 사슴처럼

다치고 위험할 때 친구들이 와서 도와주었던 것처럼 내가 울때

내 여자친구들이 와서 "괜찮아? 어디 안 다쳤어? 누가 그랬어?"그런다.

왜냐하면 동무동무 끼리끼리처럼 가장 친한 친구들이니까.

또 구름사다리를 못 탈 때 친구가 알려주고 능목도 알려준다. 가끔 말다툼 같이 싸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랑 친한 친구들이다.나도 친구들이 울 때

용기를 주고 친구들이 도움이필요하면 도와줄려고 한다. 동무동무 끼리끼리 처럼 죽을때까지 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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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는 친절해야 해요.
충남예산2-* 정*우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동무끼리 끼리끼리를 읽었다. 몇 번이나 읽었다. 까마귀는 동무가 없었다. 왜냐하면 까마귀는 누구나 싫어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쥐가 비둘기의 그물을 풀어주는 것을 보았다. 나도 친구를 도와주는 동무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까마귀는 동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까마귀는 생쥐한테 동무가 되달라고 했다. 그러자 생쥐는 거북이한테 "까마귀가 동무가 되도 괜찮을까?" 거북이는 "응. 까마귀하고 동무가 되는 게 좋겠어. 왜냐하면 하늘 세상 이야기를 들을 수 있잖아." 그래서 서로 동무가 되었다. 아침이 되고 까마귀는 산책을 했다. 그런데 어딘선가 땅!... 더보기


나는 동무끼리 끼리끼리를 읽었다. 몇 번이나 읽었다.
까마귀는 동무가 없었다. 왜냐하면 까마귀는 누구나 싫어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쥐가 비둘기의 그물을 풀어주는 것을 보았다. 나도 친구를 도와주는 동무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까마귀는 동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까마귀는 생쥐한테 동무가 되달라고 했다.
그러자 생쥐는 거북이한테 "까마귀가 동무가 되도 괜찮을까?"
거북이는 "응. 까마귀하고 동무가 되는 게 좋겠어. 왜냐하면 하늘 세상 이야기를 들을 수 있잖아."
그래서 서로 동무가 되었다. 아침이 되고 까마귀는 산책을 했다. 그런데 어딘선가 땅!소리가 나서 그게 나인줄 알고 깜짝 놀라 숨었는데 아니었다. 바로 사슴이었다. 까마귀는 다시 날아서 주변을 살폈더니 사냥꾼이 있었다. 사냥꾼은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가 버렸다.
그래서 사슴한테 가서 "사냥꾼은 갔어." 사슴은 다행이라는 듯 쉬었다. 이렇게 해서 모두모두 친구가 되었다.
친구가 생기려면 잘난척 하지 말고 서로 도와주고 친절하게 해야 한다. 나는 친구가 많다. 왜냐하면 친구들을 잘 도와주기 때문이다. 까마귀같은 친구가 나한테 친구를 해 달라고 하면 친구를 해 줄거다. 그리고 그 친구가 까마귀처럼 잘난척을 하면 그러지 말라고 좋은 말로 해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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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배려하자.
충남예산금오2-* 노*민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동무끼리 끼리끼리’는 잘난척하는 까마귀가 나온다. 친구가 없는 까마귀는 나무에서 생쥐가 어린 비둘기를 그물망에서 구해주는 걸 보고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까마귀는 생쥐에게 친구를 하자고 말했다. 생쥐는 어쩔 줄 몰라 친구 거북이에게 물어봐야 친구가 된다고 했다. 생쥐와 까마귀는 거북이가 있는 못가로 갔다. 거북이가 친구가 되도 좋다고 해서 셋은 동무가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총소리가 났다. 어떤 사슴이 달려와 도움을 요청하며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다. 사냥꾼을 따돌리고 사슴이 거북이, 까마귀에게 동무를 하자고 말했다. 그래서 사슴, 생쥐, 까마... 더보기


‘동무끼리 끼리끼리’는 잘난척하는 까마귀가 나온다. 친구가 없는 까마귀는 나무에서 생쥐가 어린 비둘기를 그물망에서 구해주는 걸 보고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까마귀는 생쥐에게 친구를 하자고 말했다. 생쥐는 어쩔 줄 몰라 친구 거북이에게 물어봐야 친구가 된다고 했다. 생쥐와 까마귀는 거북이가 있는 못가로 갔다. 거북이가 친구가 되도 좋다고 해서 셋은 동무가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총소리가 났다. 어떤 사슴이 달려와 도움을 요청하며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다. 사냥꾼을 따돌리고 사슴이 거북이, 까마귀에게 동무를 하자고 말했다. 그래서 사슴, 생쥐, 까마귀, 거북이는 함께 동무가 되었다.
다음날 사냥꾼이 파 놓은 함정의 줄에 사슴이 걸렸다. 그래서 동무들은 사슴이 걸린 함정에서 구출해 다시 돌아오려 했는데 갑자가 총소리가 들려 동무들은 숨었다. 그런데 거북이가 잡혔는데 둘이 잠자는 척을 해 사냥꾼이 잡으려고 할 때 일어나 사냥꾼을 놀래키고 함께 도망을 갔다.

나도 거북이, 까마귀, 생쥐, 사슴 동무들처럼 친구와 서로서로 도와주며 좋은 친구가 되어야 겠다.
우리반에는 까마귀 같은 친구는 없다. 만약에 잘난척하는 까마귀같은 친구가 전학을 오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나도 까마귀처럼 잘났다고 자랑만 하는 친구가 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까마귀가 착해진 것처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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