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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6년 1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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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8쪽 | 332g | 193*236*15mm |
ISBN13 | 9788959790357 |
ISBN10 | 8959790354 |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나는 '돌아온 고양이'란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엄마께서 좋은 책이라고 하시며 추천해 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돌아온 고양이' 책을 받은 천 인상이 아주 좋았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이 책의 책표지가 다른 책들과는 달라 보여서 신기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 선주는 비비라는 고양이를 키웠다. 그런데 고양이 비비는 동물이라 그런지 우유를 먹는 것이 나랑 달랐다. 나는 얼음을 넣어서 이가 시릴 정도로 시원한 우유를 좋아하는데 비비는 따뜻한 우유만 좋아하고 고기같은 음식은 못 먹었다.
그러던 어느날 선주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다음 또 나쁜 일이 생겼다. 바로 비비가 사라진 것이다. 그래서 선주는 더욱더 슬프게 울었다. 선주는 가족이 헤어지는게 얼마만큼의 큰 슬픔인지를 알게 되었던 것이다.
그 다음 엄마께서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다. 선주는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것 같아 또 몰래 울었다. 하지만 선주의 생각은 틀렸다. 어머니께서 전쟁이 끝나고 돌아오신 것이었다. 선주는 너무 기뻤다. 또, 비비도 똑똑하게 혼자 집에 찾아왔다.
나는 '돌아온 고양이'를 읽고 왜 가족이 서로 헤어지면 마음이 아픈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또, 가족이란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것이지도 알게 되었다. 나는 이제부터 보모님의 말씀을 더욱더 잘 듣고 부모님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돌아온 고양이의 주인공인 선주는 5학년이다. 선주는 6.25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고 어머니는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 선주는 남동생 민이와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날 선주와 민이는 육촌 뻘이 되는 문이랑 다투었다. 문이는 선주에게 엄마, 아빠가 없는 거지라며 심한 말을 하였고, 옆에 서있던 선주는 문이의 멱살을 잡고 당당하게 엄마가 서울에 계신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당하게 엄마가 살아계신다고 말한 선주도 엄마가 얼마나 그리울까?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 이런 생각을 하니까 선주가 얼마나 엄마를 보고싶고 얼마나 그리운지 가슴이 아팠다.
그리고 얼마후 민이가 친구들과 놀러가다가 뒷동산 바위위 에서 떨어져서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민이는 내내 엄마 이름만 부르다가 숨이 끊어졌다. 그 후 선주는 늘 뒷산만 바라보며 있었고 할머니는 그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났다. 나는 선주의 동생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주가 진짜 힘들 것 같다고 느꼈다. 나도 5학년이고 선주도 5학년인데... 선주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까? 선주에게서 더는 이런 슬픈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던 어느날 선주의 외할머니께서 선주에게 고양이를 사주셨다. 그러나 너무 작아서 불면 훅하고 날아갈거 같이 겨우 엄마의 젖이 떨어진 작은 고양이 였다. 선주는 가슴이 뭉클했다. 고양이도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
여름이 가고 겨울이 왔습니다. 서울에 있는 어머니로부터 몸이 아프다는 편지 한 통이 왔습니다. 또 선주는 어머니가 그리웠습니다. 할머니는 잠든 선주의 얼굴을 쓸면서
“애미가 어떻게 된다면... 아이고, 불쌍해서 어찌 살꼬?” 라고 할머니가 선주를 몸시 가엽게 여겼습니다. 할머니께서 선주를 걱정하는 모습이 할머니께서 얼마나 선주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어느날, 선주가 집에 돌아오니까 애지중지하던 고양이 비비가 사라졌습니다. 선주는 고양이가 생겨 친구가 생겼는데, 고양이가 사라지니 더 외로워졌습니다. 하지만 조금 있다가 비비는 돌아왔는데 선주는 너무 기뻐 지금껏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도 옛날에 할머니 댁 앞에 고양이를 키웠었는데 고양이가 늙어서 죽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선주가 고양이를 잃어버리고 얼마나 슬픈지 다 느낄 수 있었다.
이때 였다! 선주의 엄마가 돌아온 것이다. 선주는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 놀라 “어머니”하고 소리쳤다.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이제 서울로 갈수 있다고. 직장도 함께 살수 있을 정도의 수입이 생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선주가 늦게라도 엄마와 함께 살게 되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되었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우리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나에게는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나는 이글을읽고 이이야기주인공과고양이와의 애듯함을느꼈다.
이이야기에서선주라는아이는 엄마가서울로돈을벌러가 선주는시골에서 동생과할머니와함께산다.선주는다른아이들과는달리 키가커서 동생을괴롬히는 아이는무조건가서 혼쭐을내고오곤하였다.엄마가없어 슬픈나날을 보내고있던어느날,선주의동생이 절벽에서떨어져 죽고만다.
선주는더욱더슬퍼한다.그런선주를보고할머니는 고양아한마리를 사온다.
선주는 조금씩회복한다.하지만어느날,고양이가살아진다.
몇칠뒤고양이는엄마와함께돌아온다.선주는다시웃음을찾게되었다.
선주는 6.25때 아버지를 잃고 엄마마저 돈을 벌려고 서울에 계신다. 그래서 선주는 외할머니와 동생 민이랑 같이 산다. 선주는 민이를 매우 사랑하여 옳든 잘못됐든 무조건 민이의 편을 든다. 어느 날 선주랑 육촌뻘 되는 문이랑 싸움이 일어났다. 문이는 선주보고 부모없는 거지라고 놀리고,선주는 엄마가 서울에 계셔서 문이네 엄마보다 돈을 더 잘 번다며 소리를 질러댔다. 그러다가 급기야 선주는 옆에 잇던 민이를 끌어안고 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일이 있고나서 민이는 사고로 죽었다. 민이는 죽어가면서 엄마를 불렀다. 그 소식을 들은 선주네 엄마는 시골로 내려와 일주일을 눈물로 보내며 다시 서울로 올라갈 때 서울에 대려갈 때 까지 기다리라고 하며 가셨다. 몇칠뒤, 선주는 책상 밑에 있는 고양이를 발견하게 된다. 그 고양이는 선주 외할머니께서 사오신 것이라고 한다. 선주는 고양이의 이름을 ‘비비’라고 짓는다. 비비가 생기고 난 후 부터 선주는 조금 명랑해졌다. 선주는 어느 날 비비에게 엄마를 만나게 해달라고 말한다. 다음날 비비는 없어지고 선주는 비비를 찾지만 끝내 찾지 못 하였다. 선주는 비비 때문에 참았던 눈물까지 쏟아내었다. 몇칠뒤, 비비가 집으로 돌아오는 동시에 선주네 엄마가 집으로 오셨다. 선주네 엄마는 이제 서울로 올라가자며 짐을 꾸렸다. 선주는 기뻐서 비비를 껴안았다.
선주는 비록 못 살더라도 당당하고 명랑한 아이인 것 같다. 나 같으면 기가 죽어 있을텐데.. 나는 그런 선주가 부럽다. 그래서 선주가 엄마랑 같이 서울로 올라간다고 했을 때 나도 덩달아 기뻤다. 비록 가난하고 외로운 시간을 고양이가 있어 잘 견딘 것 처럼 나에게도 소중한 가족외에 대신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주는 6.25때 아버지를 잃고 엄마마저 돈을 벌려고 서울에 계신다. 그래서 선주는 외할머니와 동생 민이랑 같이 산다. 선주는 민이를 매우 사랑하여 옳든 잘못됐든 무조건 민이의 편을 든다. 어느 날 선주랑 육촌뻘 되는 문이랑 싸움이 일어났다. 문이는 선주보고 부모없는 거지라고 놀리고,선주는 엄마가 서울에 계셔서 문이네 엄마보다 돈을 더 잘 번다며 소리를 질러댔다. 그러다가 급기야 선주는 옆에 잇던 민이를 끌어안고 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일이 있고나서 민이는 사고로 죽었다. 민이는 죽어가면서 엄마를 불렀다. 그 소식을 들은 선주네 엄마는 시골로 내려와 일주일을 눈물로 보내며 다시 서울로 올라갈 때 서울에 대려갈 때 까지 기다리라고 하며 가셨다. 몇칠뒤, 선주는 책상 밑에 있는 고양이를 발견하게 된다. 그 고양이는 선주 외할머니께서 사오신 것이라고 한다. 선주는 고양이의 이름을 ‘비비’라고 짓는다. 비비가 생기고 난 후 부터 선주는 조금 명랑해졌다. 선주는 어느 날 비비에게 엄마를 만나게 해달라고 말한다. 다음날 비비는 없어지고 선주는 비비를 찾지만 끝내 찾지 못 하였다. 선주는 비비 때문에 참았던 눈물까지 쏟아내었다. 몇칠뒤, 비비가 집으로 돌아오는 동시에 선주네 엄마가 집으로 오셨다. 선주네 엄마는 이제 서울로 올라가자며 짐을 꾸렸다. 선주는 기뻐서 비비를 껴안았다.
선주는 비록 못 살더라도 당당하고 명랑한 아이인 것 같다. 나 같으면 기가 죽어 있을텐데.. 나는 그런 선주가 부럽다. 그래서 선주가 엄마랑 같이 서울로 올라간다고 했을 때 나도 덩달아 기뻤다. 비록 가난하고 외로운 시간을 고양이가 있어 잘 견딘 것 처럼 나에게도 소중한 가족외에 대신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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