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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7년 0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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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7쪽 | 316g | 180*235*20mm |
ISBN13 | 9788909121903 |
ISBN10 | 8909121904 |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생쥐초등학교 우당탕 3반" 을읽고
생쥐 초등학교 우당탕 3반 생쥐들은 사고 뭉치에다 맨날 다친다.
꼭 1학년 1반 우리반 애들 같다.
우리 반애들도 사고뭉치에 맨날 다친다.우리 선생님이 참 힘들다.
다짐이도 참 힘들겠다.왜냐하면 생쥐들이 4명이상 다친다면 학교 문을 닫는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생쥐들은 모두 말을 도저히 안 듣는 철없는 생쥐들 이기 때문이다.선생님이 되려면 참 힘든 일을 해야한다. 가르치고,알려주고,말 안듣는 아이들까지 혼내며 아휴~한 번도 쉴 틈이 없을 것 같다. 이제부터 나는 선생님도 쉴 수 있으시게 해 드려야 겠다.자기 일을 스스로 하고,선생님을 고생시키지 말아야겠다.하지만,문제는 다짐이가 어떻게 생쥐들을 보호할까? 순간 나는 많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일일히 막거나,위험한 짓을 하면 혼낸다거나, 안전을 지키면 선물을 준다는 생각이 떠올랐지만,일일히 막기엔 다짐이가 힘들고,선물을 준다고 하면 돈이 많이 들 것이다.그래서 결정한 것은 생쥐들에게 보호대를 착용시키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벌을 주겠다고 혼내야 겠다.그래야지만 생쥐들이 다쳐도 아픔을 덜어줄것이고, 아니 벌을 주겠다는게 무서워서 안전하게 생활할 것 이기 때문이다.
우리 반은 안전 반!
-‘생쥐 초등학교 우당탕 3반 ’을 읽고-
1학기 때 우리 반 친구가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고 거꾸로 타다가 조금 다쳤다. 그 때 그 친구는 무릎이랑 팔에서 피가 났던 적이 있다.
우리학교는 국제안전학교라서 다른 학교보다 안전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는데도 아직 유치원 동생들처럼 노는 친구들이 있다. 다치면 자기만 아프고 다음에 재미있게 놀지도 못하는데 왜 질서를 지키지 않아서 다치나 모르겠다.
생쥐초등학교 우당탕 3반에서도 체육시간에 축구를 한다고 생쥐들이 다 뛰어나가서 한 생쥐는 이마에서 피가 나고 두 번째 생쥐는 물건에 맞아 혹이 났다. 생쥐들도 우리 반 친구처럼 다쳐서 피가 난걸 보고 질서를 잘 지키는 게 안전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나도 바퀴달린 것을 타려면 다치지 않게 안전 장비를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같이 놀 때는 질서도 잘 지키고 위험한 장난은 하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친구들이 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다짐이처럼 내가 친구들에게 위험하다고 말해줘야겠다. 그래서 우리 2반이 정자초등학교에서 제일인 안전 반이 되게 해야겠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책 읽는 행복한 어머니’가 읽어주셔서 읽게 됐다.
초롱이 엄마, 아빠는 아침마다 알밤을 주우러 나간다. 그래서 초롱이는 늘 집에 혼자 남아있어야 한다. 초롱이는 참 심심하겠다. ‘심심해서 그랬어’ 책에서도 돌이가 혼자 있다가 심심해서 빗장을 열어 주는 바람에 동물들이 나와서 밭에 배추를 먹고 난리가 난 적이 있었는데 혼자 있던 초롱이는 어떤 위험한 장난을 하게 될까? 너무 궁금했다.
초롱이네 집 위층에는 조그만 박새 둥지가 하나 있었다. 박새 분홍이는 초롱이 친구였다. 나는 혼자여서 심심한줄 알았는데 분홍이가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초롱이는 분홍이와 함께 숲으로 갔다. 숲은 꼬마동물들의 신나는 놀이터다. 그리고 어른들에겐 소중한 회사이기도 하다.
숲에 낙엽들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밟을 때마다 바스락 소리가 나니까 그 재미에 푹 빠져 있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갑자기 상자가 있어 가보니 성냥이었다. 성냥은 위험하다고 했는데도 보기만 할거라고 집으로 들고 갔다. 알밤을 쌓아 놓고서 케이크를 만들었다. 그런 다음 촛불을 꽂고 성냥으로 불을 붙였다. 성냥 불이 다 타 들어가 손에 불이 닿아서 성냥을 창밖에 던졌다. 그래서 숲에 큰불이 났다. 다행히 초롱이네 집은 안탔지만 분홍이네는 탔다. 다행이 소방관이 와서 불을 꺼줬지만 분홍이네집은 다 타 버렸다.
위험하다고 했을 때 장난을 치지 않았으면 분홍이네 집에 불이 나서 이사를 가지 않았어도 될텐데...
위험한 장난을 하다 친구를 잃었으니 초롱이는 슬프겠다. 이제부터는 위험한 장난을 하지 않겠지.
안전한 생활
-‘생쥐초등학교 우당탕3반’을 읽고-
나는 왜 우당탕 인지 알고 싶고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쇠문이 열려서 다짐이는 깜짝 놀랐을 것 같다.
나는 다람쥐가 나를 쳐다보면 부끄러울 것 같지만 다짐이는 용기를 내서 생쥐 친구들 앞에 서서 체육시간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아이들이 나만 쳐다봐도 발표도 부끄러워 못하는데 다짐이는 참 용감했다.
생쥐초등학교는 얘들이 많이 다쳐서 다짐이를 불렀지만 소용이 없이 그냥 우당탕탕 뛰어 다녔다. 나는 다짐이가 다닐 때는 숨바꼭질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할 때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다짐이가 조심조심 다니는 거라고 하니 이해가 되었다. 생쥐들은 창밖을 내다본다고 창밖에 매달렸다. 나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생쥐들은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급식실로 뛰어갔다. 우리 반 친구들도 급식 시간이 되면 급식 반찬이 뭔가 궁금해서 다들 급식대로 몰린다. 이건 뜨거운 음식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나는 위험한 행동인 것을 미리 다짐이가 말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학교생활은 많은 친구들과 안전하게 생활해야하는 곳이니까 약속을 잘 지키고 심하게 장난치지 않고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겠다. 그래야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즐겁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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