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와  레지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이다.

어느날 레지는 누나로부터 아이라가 이사를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지만 아이라는 믿을 수 없어

엄마,아빠께  진짜인지 확인한다

그러자 아빠께서  아이라의 아버지께서 새로운 직장을 구하게 되어  그린데일로 이사를 가게됐다고 설명해주었다.

그러자 레지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그 모습을 보곤  레지의 아빠가 "영영 못보는게 아니야, 1시간정도 떨어진 곳이라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단다"  이렇게 얘기를 해주니, 조금 위로가 된 듯 했다

레지와  아이라는  아주 어릴때부터 둘만의 비밀장소도 만들고, 마술쇼도 함께하고, '돌고래들'이라는 모임도 만들고 각자 키우던 거북이도 아이라와 레지처럼 단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키울정도로 각별한 단짝이다. 이렇게 많은 추억을 간직한게

부럽기도하고, 나의 댠짝 친구가 이사를 간다는 상상을 해보니 많이 슬플꺼 같다

아이라와 레지의 우정

-‘단짝 친구가 이사가는 날’을 읽고

나에게도 단짝친구가 있다. 우리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단짝 이였다.

이 책에도 7살 때부터 단짝 이였던 엄청 오래된 친구 아이라와 레지가 나온다. 근데 아이라와 레지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갑자기 레지가 이사 가는 것이다. 아이라는 깜짝 놀랐지만 레지는 이사 가는걸 자랑했다. 그러면서 둘의 사이가 나빠졌다. 레지가 이사 간 후에 레지가 아이라에게 전화를 해서 집에 놀러오라고 한다. 신난 아이라는 레지네 집에 놀러간다.

내가 이 책에서 감동 받은 부분은 아이라가 레지네 집에 갈려고 이틀 전에 짐을 싸는데 엄마가 이틀 후에 가는데 왜 벌써 짐을 싸냐고 했을 때 ‘’레지네 집에 가는 걸 까먹으면 안 되니까요‘’라고 한 것이다. 아이라가 단짝친구 레지네 집에 가는 걸 까먹으면 안 된다고 한 것은 레지네 집에 가는 게 행복해서 인 것 같다. 이런 아이라와 레지의 우정을 보고 감동받았다,

근데 레지가 아이라에게 이사 간다고 자랑한 것은 좀 잘못된 것 같다. 내가 아이라라면 상처받았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단짝친구 세정이가 생각이 났다. 나도 레지와 아이라처럼 세정이와 더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나도 아이라랑 레지 처럼 단짝친구가 있다.

우린 6살때부터 친구였다

레지랑 아이라처럼 둘만의 비밀기지도 있었고 마음도 비슷해서 항상 같이 다녔다

나는 은희랑 놀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그런데 나도 아이라처럼 엄마에게 슬픈 소식을 들었다.

내 단짝친구 은희가 이사를 간다는 거였다 나는 충격을 받았지만 그래도 남은 시간이라도 

신나게 놀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린약속을 하고 놀이터에서 많이 놀았다.

이사가는 날이되고 아이라처럼 나도 슬펐다. 겉으로는 울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사실 24시간 내내 울고있었다. 은희한테 이사가기 전에 전화가왔다.

이사가서도 자주 만나서 놀고 우리집에 놀러오라고 그러나 전화와 진짜 만나는건 다른것 같다.

이사가서도 은희가 나를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기억할 것이다.

은희같이 좋은 친구가 있어서 좋았다. 벌써부터 은희가 많이 보고싶다.

  제목만 보고도 왠지 내 얘기 같아서 어머니께 책을 사달라고 말씀드렸다. 역시나 내 얘기를 읽는 것 같아서 단숨에 책을 읽게 되었다.

  우리집은 1월달에 이사를 했다. 그래서 나는 전학을 하게 되었다.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지만 정든 학교와 선생님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어 너무너무 슬펐다. 특히 나의 단짝 친구 정현이와 헤어지게 되어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아이라와 레지처럼 나도 정현이와 같이 등교하고 쉬는 시간에 같이 그림도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같이 보드게임도 하고 하교도 같이 했었다. 매일 보는 데도 각자 집으로 헤어질 때는 아쉬워서 인사도 몇 번씩 했던 그런 친구였는데 내가 이사를 가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슬퍼했다. 어머니께서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니 가끔 만날 수도 있고 전화통화를 하면 되니 슬퍼말라고 하셨다.하지만 매일 만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어머니의 말씀이 위로가 되지 않았다.

  책 속 주인공 아이라과 레지도 그런 사이였나보다. 하지만 레지가 이사 가는 곳에 대해 매일 같이 이야기를 할 때 아이라의 마음은 어땠을까? ‘레지가 나쁘네!’ 생각이 들었다. 나는 레지와는 다르게 이사 오기 전 내가 이사 오는 곳에 대해 매일 같이 정현이에게 얘기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사 얘기만 해도 우리는 둘다 말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사를 오던 날 우리는 울지 않기로 약속 했는데 결국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이사를 오고 나중에 우리집에 초대를 해서 재미있게 놀았다. 아주 오랜만에 만났지만 매일 만났던 사이처럼 우리는 친했고 즐거웠다.

  자주 만날 순 없지만 그래도 한번 단짝은 영원한 단짝이다.

  "친구야, 우리 또 만나는 날까지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지내자."

안녕 아이라 

난 전예은 이라고해  래지가 옆에 없어서 어떻게 지내니?

다른 단짝친구가 생겼니?

래지가 많이 보고싶지?  많이 보고 싶으면 편지 도 써보고 전화통화도 해봐 그러면 래지가 옆에 있는것 처럼 느껴질꺼야 그리고 엄마한테 래지 집에 놀러가자고 해봐 알았지?

그러면 많이 슬프지 않고 래지 랑 놀수도 있을꺼야 

래지가 이사가는거 안슬퍼 해서 서운했지? 내가 보기에 래지는 이사를 가도 너랑 헤어지는건 생각 못했던거 같아  근데 래지도 너를 엄청 좋아한거 이제  알지? 

그래서 헤어지는거 알게 되고 엄청나게 울었잖아 

우는거 보고 너의 마음도 풀렸지?

나도 그부분을 읽으면서 너무 슬펐어 

그런데 책 마지막 부분에 래지네 집에서 만나기로 한거 보고 내가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너무너무 설레고 기대되고 하늘위를 날아다닐것같고 약속시간 까지 시간은 왜그렇게 늦게 가는지....그치?

나도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로 약속하면 시계만 보고있어 근데 시간이 너무 안가.....너도 그렇니? 아이라? 

래지랑 많이 놀았니? 너무 궁금하고 너무 부럽다 나도 친한친구가 이사 갔는데 너무 멀어서 만날수가 없어 너랑 래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친구 가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었어 만날순 없지만 이젠 연락할수도 없지만 마음속으로라도 생각하면 같이있는거 같아서 보고싶을땐 같아 놀았던 기억을해 

아이라 래지랑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고 싸우지말고 좋은친구가 되길바래

나도 친구들이랑 싸우지않고 친하게 잘지낼께 

아이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