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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1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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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180*237*20mm |
ISBN13 | 9788972232025 |
ISBN10 | 8972232025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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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세계사에 관한 책을 찾다가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를
접하게 되었다. 신문과 역사책에 자주 등장하는 이슬람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 나는 이 책을 읽어 보기로
했다.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에서는 이슬람을 “하나의 문화”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처음에는 잘 공감이 되지 않았다. 이슬람은
천주교, 기독교와 같은 종교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읽다 보니 작가의 의견이 더 마음에 와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슬람
신자들, 즉 무슬림들의 생활에는 이슬람이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하루 다섯 번의 예배부터 옷차림과 식생활까지, 이슬람은 무슬림들의
하루하루에 녹아 있었다.
이런 이슬람 문화의 예로는 일종의 얼굴 가리개인 “히잡”이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히잡을 여성 차별의 상징으로 생각했었다. 여성들에게 강제로 히잡을 쓰게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 따르면 히잡의 의도는 여성들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었다. 히잡이라는 존재가 새삼 다르게 느껴 졌다. 또, “이맘”이라는 역할도 인상 깊었다.
이맘은 무슬림들 사이에서 예배를 이끄는 사람이다. 겉보기에는 천주교의 신부님이나 기독교의
목사님과 비슷해 보이지만, 결정적인 차이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나이나 재산, 교육 정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역할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이 책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사진들이었다. 이 사진들은 무슬림들의 생활과 아름다운 이슬람 건축물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그 중 하나는 해맑게 웃고 있는 어린 무슬림 두 명의 사진이었다. 앞니가
몇 개 빠진 그 남자 아이는 나와 내 동생의 어릴 적 모습과 닮아 있었다.
그 사진을 보고 깨달았다. 종교는 그다지 큰 차이가 아니라고, 종교를 이유로 서로를 무시하고, 공격하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이다.
우리는 이슬람으로부터 폭력적인 종교의 인상을 받지만, 이는 소수 극단주의자들이 벌인 테러들 때문이다. 일부의 잘못으로
이슬람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무조건 이슬람을 경계하기보다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열린 마음으로 무슬림들의 세계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누구나 한 번쯤은 텔레비전에서 이슬람을 접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이슬람의 무장 테러 소식으로 접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이슬람의 이미지는 그리 좋지 않다. 나는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표지에는 히잡을 쓰고 책을 읽는 여자 아이와 마차,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카바신전의 사진이 나와 있다. 나는 이제껏 이슬람이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사람들의 종교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슬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is라는 테러조직이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그와 전혀 달랐다.
요즘은 젊은 층이 취업도 힘들고 사업도 잘 안 되니 결국 은행에서 돈을 대출받는 경우가 많다. 돈을 빌리면 이자까지 붙여서 갚아야 하지만 이자가 너무 비싸 돈을 빌릴 엄두가 나지 않는다. 돈을 제때 갚지 못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그러면 사회생활이 힘들고 그러면 결국 돈이 또 필요한 상황이 되면서 악순환이 되기도 한다. 고리대금업자는 남의 불행을 틈타 자신의 재산을 불리는 사람이다. 이슬람에서는 돈을 빌려주고 비싼 이자를 받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슬람은행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의아한 점이 하나 생긴다. ‘아니, 그러면 이슬람은행은 어떻게 먹고 살지?’ 그 해답은 간단하다. 예금을 맡긴 사람과 함께 은행이 투자를 하고 그 수익을 나누어서 일부는 은행이, 나머지는 예금을 맡긴 사람이 갖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획기적이고 도덕적이며 실용적인 방법을 알아냈는지, 참 대단하다.
얼마 전 마트에서 전신을 검은 천으로 감싸고 눈만 내놓은 차림의 사람을 보았다. 나는 그저 중동 쪽의 전통 의상이라고만 막연히 생각했다.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제로 그런 차림의 사람을 보았기에 너무 신기해서 계속 쳐다봤다. 그건 ‘히잡’ 이라는 이슬람 전통 의상이었다. 가끔씩 아이들은 말한다. “남자들은 그냥 다니는데 왜 여자는 얼굴을 가리고 다녀야 하지? 이건 남녀차별이다!” 라고 말이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안는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여자들이 한복 치마 입는 것도 남녀차별인가? 내 생각에 히잡은 그 나라의 고유한 문화이자 전통이다. 또 남녀 차별이라 할 수 없는 것이, 과거엔 이슬람 여성들이 해방을 부르짖으며 히잡을 반대 했지만 요새는 또 히잡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교육을 잘 받은 일명 ‘엘리트 여성’ 들의 히잡 착용이 늘고 있다. 자신들이 강요 받지 않고 스스로 쓰는데 남녀차별이라 할 수 있을까?
북아프리카사람들은 푸른색과 흰색을 좋아하고 터키와 튀니지 같은 개방된 나라에서는 히잡을 쓴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은 전신을 검정색으로 가린다고 한다. 내가 본 사람은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인 듯 하다.
이슬람은 툭하면 테러, 테러 또 테러만 하는 나라처럼 보인다. 어쩌면 뉴스에서 테러와 같은 사건만 다루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대체 왜 미국과 영국을 그리 싫어하는가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야기는 오래 전 기원후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기원후 1세기, 유대인이 로마에 의해 쫓겨 나거나 스스로 물러간 이후 팔레스타인 지역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 땅에 살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19세기가 되고 유럽 대부분의 나라가 유대인을 탄압하자 유대인들은<성서>에 기록된 약속의 땅인 팔레스타인으로 가 국가 건설을 준비한다. 한편 영국은 제 1차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적국을 꺾기 위해 팔레스타인 사람과 유대인에게 각각 팔레스타인 Ed에 독립 국가 건설을 도와주겠다는 비밀 약속을 한다. 하지만 한 땅에 두 나라가 들어설 수는 없었기에 결국 팔레스타인 사람들과의 약속은 깨진다. 유대인들은 그 당에 이스라엘을 세우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갈 곳이 없어졌다. 결국 영국은 물론이요, 유대인들과도 앙숙이 되었다. 그에 비하면 미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비교적 간단하다. 퇴폐적이고 물질적인 것만 생각하는 세계에서 가장 타락한 나라라며 싫어한다. 하지만 과거에 얽매여 다른 국가를 막연히 증오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나는 하루빨리 그 나라들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란다.
막연히 이슬람을 이상한 집단으로만 알며 이슬람에 대해 정말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는 이 책을 읽고 느낀 바가 정말 많다. 작가는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머릿속에 심어져 있는 이슬람에 대한 나쁜 이미지들을 고쳐주고 진정한 이슬람에 대해서 이 글을 썼다고 짐작이 된다. 소소한 은행 이야기부터 테러의 씨앗인 영국과 팔레스타인 이야기까지 모두 담겨 있는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 는 이슬람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는 제 2의 <코란>이 아닐까?
우리는 생활에 있어서 여러가지 문화나 규칙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옛 조상님들의 문화와 지금 우리의 문화가 합쳐져서 우리나라 고유의 특색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러한 나라들이 모여 문화로 합쳐진 지구가 형성된다. 그중에서 오늘은 이슬람에 대해 말해볼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교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어린이 이슬람 바로알기'라는 책은 이슬람에 대한 모르는 정보나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편견을 깨주는 책이다. 나 역시도 앞서 말한 '많은 사람들'에 속해있었다 즉, 이슬람교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뜻이다. 나는 종교를 믿지 않아서 이슬람교란 지루한 문화일것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리고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점점 이슬람 문화를 무시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이슬람의 여러 문화에 대해 알고,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중에서 내가 오늘 소개할 문화는 여자들의 모습이다. 이슬람 국가의 여성들은 하나같이 가리개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이 가리개를 '히잡'이라고 하며, 영어의 '스카프'와 비슷한 뜻이다.
나는 히잡을 쓴 여성들을 보고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히잡을 써서 억울하고 불편하고 답답할 것같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는 여성들의 사회생활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 말이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오해였다.
히잡은 다른 사람들 눈에는 여성을 무시하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이슬람 종교의 문화적 특성의 대표적인 예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여성들이 히잡 착용을 즐겨하므로 써, 사회적 진출이 예상외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히잡은 여성들이 자신의 종교를 나타내는 상징이 된 것이다.
이렇게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이슬람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이슬람의 다르 문화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점이 있다. 하지만 그 점들을 우리의 시선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문화와 특성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어야 한다.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자
‘어린이 이슬람 바로알기’를 읽고
인천부마초등학교 6학년 3반 이현아
우리나라도 이제는 다문화 가정이 급속히 늘면서 보다 더 다양한 문화가 뒤섞여 어우러져야 하는 시대를 맞고 있다. 그 점에서 우리들은 그 어떤 나라 사람들보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태도와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소소한 문제들을 일으킨다. 과거 우리는 일본과 식사 예법을 가지고도 충돌이 있었다고 한다. 일본인들은 국이나 찌개를 떠먹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우리를 보고 개나 돼지 같은 짐승처럼 밥을 먹는다고 비난하고, 우리는 가벼운 목기를 손에 들고 먹는 일본인들을 보고 거지같이 먹는다고 비난을 했다는 우스운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통해서도 배우고, 학교에서도 꾸준히 배워왔다. 문화는 다르다고 할 수는 있지만 틀렸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니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해야 할 것이다.
이슬람의 문화를 보면 처음에는 좋은 뜻으로 시작하지만 변질되어 다른 사람이 볼 때 끔찍하게 보이는 문화가 있었다. 여자들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쓰기로 한 히잡도 쓰든 말든 여성의 자유일 텐데 쓰지 않는다고 폭행을 한다. 여성을 보호하기는커녕 오히려 히잡은 여성을 짓밟는 도구가 되어버린 것이다. 끔찍했다. v폭행을 막기 위한 정책을 지키지 않으면 폭행을 하다니 그것은 모순이다. 열세 살 나도 그 모순을 알겠는데 그들이 모를 리가 없다. 그들은 알면서도 잘못된 문화를 버리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문화는 때로 무서운 칼날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 동안 생소했던 이슬람 문화를 접하면서 이해할 문화도 있지만 잘못된 문화는 바로 잡아야 한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다. 세계 인권 위원회에서 짓밟히는 여성들을 위해 문화의 개선을 부르짖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거다.
다행히도 이슬람의 몇몇 법은 여성을 위한 것이 있다. 예를 들면 결혼을 할 때 여성이 맘에 들면 맛있는 커피를 타 주고 맘에 들지 않으면 소금이나 후추를 넣어 자신의 마음을 표시하는 법이다. 이런 문화는 상대를 최대한 배려하는 것이라서 우리나라도 비슷한 결혼문화가 생기면 좋을 것 같았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왜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을 안 좋게 생각할까 고민해봤다. 이유는 바로 선입견 때문이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을 보고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은 마치 모두가 테러범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어떻게 일부만 보고 전체를 다 나쁘게 판단할 수 있을까. 그것은 일반화의 오류라 배웠는데 말이다. 나는 문화를 볼 때는 절대로 색안경을 끼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문화는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다. 따라서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마땅하다. 나도 편견이나 선입견을 가지고 이슬람 사람들을 봤을 때는 그들이 죽기 전에 메카에 있는 카바 신전에 가 성지순례를 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 순례 기간에는 사람이 많아 압사 당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도 가다니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종교적 신념이 강한 그들에게는 절대 필요한 것이기에 목숨까지 거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니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했다. 종교를 택하는 것도, 종교적인 신념으로 의식을 치르는 것도 사람의 자유이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그 사람들의 문화를 존중해 주어야겠다는 마음이 가득해졌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비로소 서로의 문화를 대할 때는 다르다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새롭고 신비로운 경험이라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문화는 다르기는 하지만 절대로 틀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슬림 여성들에게 부르카나 히잡은 여성을 속박하는 개념이 아닌,남성들의 성희롱과 불필요한 시달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중요한 장치이다.또한 히잡의 착용이 성서 ‘꾸란’에도 여러 번 언급될 정도로 뿌리 깊은 이슬람의 전통이라고 한다.여성들은 남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신체부위를 가림으로써 존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만약 무슬림 여성들에게 히잡을 쓰지 못하게 한다면 우리의 생각과 달리 오히려 그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인도인들은 소를 숭배하기 때문에 먹지 않지만,아프리카 마사이족은 그 고기를 같은 이유로 주식으로 삼는다.한국인은 개고기를 좋아하는데,유럽인은 이를 두고 야만인 취급을 한다.동서양을 막론하고 즐겨 먹는 돼지고기를 유대인과 이슬람교도는 불쾌하게 여기고, 기독교에서 달걀과 닭은 생명과 부활을 상징하지만 동부 아프리카에서는 닭고기와 생선을 비천하고 구역질나는 고기라고 여긴다.특히 콩고 지역에서는 달걀을 먹으면 아기를 가질 수 없다고 믿기 때문에 금기시한다.사는 지역,생활 방식,종교 등이 다르기 때문에 지구촌에는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문화가 더 훌륭하고 옳다고 말할 수 없다.따라서 나와 다른 문화라 해서 무시하거나 바꾸려 하지 말고 왜 그러한 문화가 형성되었는지 알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포용적이던 유럽 사회에서 이슬람 혐오증을 뜻하는'이슬라모포비아'라는 말이 유행한다고 한다.값싼 무슬림 이민자의 노동력 때문에 많은 백인들이 일자리를 빼앗기고 있고,이슬람 인구의 급증으로 기독교의 가치와 문화가 훼손된다는 이유 때문이다.더군다나 이슬람 일부 세력의 자살 테러로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고 있는 것도 가장 큰 이유이다.
이렇게 무슬림과 비무슬림의 갈등이 계속 된다면 세계를 하나가 되지 못하고 분열과 전쟁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무슬림은 자신의 문화와 관습,가치만 주장하지 말고 세계화에 발맞추어 나가야 하고,비무슬림들은 무슬림을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이슬람 바로 알기’라는 책이 나에게 그랬듯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무슬림을 이해할 수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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