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엄마가 글이 많은 책을 읽으라고 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을 때에는 소공녀의 뜻도 몰랐으나...

엄마가 가르쳐 주신 소공녀의 뜻에 대한 기억을 되돌리면서

재미있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등장인물인 세라는 전혀 무섭지 않고 자신감 있는 소녀입니다.

7살때 인도에서 다른 나라에 아빠와 마차를 타고 온 세라는 

자기와 같이 엄마가 없는 어린아이를 만났는데. 그 아이가 세라를 엄마처럼 따랐다. 

그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죽었다고 했다. 

내가 태어났는데 엄마가 엄마가 없었으면.. 지금쯤 이렇게 평화롭게 살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씩씩한 세라와 그 친구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세라는 나랑 비교하면 겁이 없고 자신감이 많습니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저도 자신감을 키우고

우리 가족들을 도우며 살아야겠다는 점입니다.

                                      소공녀 세라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소공녀'라는 제목이 짧고 왜 소공녀가 제목인지궁금했기 때문이다.또 맨뒤에 있는 소개글을 읽었을 때 반전의 반전을 이어가는스토리 같아서 보고 싶어지고 또 궁금해진 것 같다.그리고 책표지도 흥미있어 보여서 이 책을 골라서 읽게 된것 같다.

   이 책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세라와 아버지는 공부를 위해 영국으로 와서 민틴여학교에 들어간다.다음 날,첫 수업에서 세라는 민틴 선생님과 '라비니아'에게 질투를 받는다.그리고'아미'하고도 친해진다.또 세라의 착한 마음씨와 말쏨씨로 인기가 많아진다.몇 년후,세라의 생일날에 아버지가 재산을 한 푼도 없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민틴 선생님은 세라를 하녀로 만들어 버린다.하녀로 생활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아버지가 남겨놓은 유산을 돌려받게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세라의 착한 마음씨가 정말 닮고 싶다.또 민틴 선생님의 구박에도 꿋꿋이 이겨낸 세라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그리고 라비니아와 민틴 선생님은 정말 나쁘고 질투심이 많은 것 같다.또 민틴 선생님처럼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이 돼지않았으면 좋겠다.그리고 세라는 취미가 독서와 공부인데 나는 먹는것과 노느것이여서 많이 부끄러워진다.그리고 세라가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친구였던 것같다.왜냐하면 기운불어너준 아미와 베키가 없었다면 포기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나도 힘들 때마다 도와줄 진정한 친구가 많이 잇으면 좋겠다.그리고 세라와 아버지사이에 끈끈한 사랑을 우리 가족도 닮았으면 좋겠다.그리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세라를 생각하며 이겨내야 할 것 같다.내 친구,가족과 지인들도 이 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다음번에 또읽고 싶다.

학습지에서 소공녀 세라 이야기를 일부분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어머니께 책을 사달라고 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인 세라는 사랑하는 아버지와 헤어져 민친 여학교에서 생활합니다. 친절하고 이야기를 잘하는 세라는 학교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아버지께서 사주신 멋진 옷, 인형, 가구에 둘러싸여 누구나 부러워하는 공주같은 아이로 멋진 나날을 보냅니다. 하지만 세라는 잘난척 하지않고 하녀인 베티를 감싸주는 마음착한 소녀입니다. 세라의 열 한번째 생일날 사고로 갑자기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돈을 못 받게 된 민친선생님은 세라를 하녀처럼 부려먹습니다. 하루 하루 힘든날이 계속 되었지만 세라는 불평하지 않고 씩씩하게 다닙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의 친구 캐리스퍼드 씨를 만나게 되고, 그동안의 사정을 듣습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광산이 잘 되었다는 것과 광산 권리의 반이 세라의 것이라는 것도 함께 얘기해 줍니다. 그리고 세라는 민친 여학교에서 베키를 데리고 나와 자신의 하녀로 데려갑니다. 그후 세라는 전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돈만 밝히는 민친선생님 때문에 세라가 힘든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힘들때 세라처럼 희망을 가지고 용기를 잃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돈이 없으면 무시당한것도요.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무시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라는 부자집에 아빠랑 살고 있었다. 런던에 있는 기숙여자학교를 다니는데 세라의 생일축하파티 중에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민친 교장선생님은 세라가 수업료를 더 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세라를 하녀로 만들었다. 다락방에서 일하는 베키는 그 학교의 하녀인데 세라의 친구가 되어주었다. 학생이었을때 가장 친한 친구였던 아멩가드도 여전히 세라에게 잘 대해주었다.

아멩가드와 베키는 둘 다 세라의 친구였다. 그런데 세라는 아멩가드 보다 베키에게 더 잘 대해주었다. 왜냐하면 아멩가드는 어짜피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지만 베키는 가난하고 하녀라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라가 그 마음을 알고 더 배려해 준 것 같다.

나도 아멩가드같은 친구가 있다. 유치원부터 계속 같은 반이었던 단짝친구 효진이라는 친구다. 베키 같은 친구는 없긴 한데 그런 친구도 생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내가 더 많이 도와줄 수도 있고 내 도움을 받은 친구가 기분이 좋아지면 내가 더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진정한 친구의 우정은 아무리 친구가 어려움에 처해도 도와주고 창피하지 않을것 같다. 그리고 계속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아멩가드와 베키와 같은 친구가 있어서 세라는 외롭지 않았을 것이다.

세라가 자고 있는데 소리가 들렸다. 눈을 떠보니 맛있는 음식과 담요와 베개가 놓여져 있는 것이었다. 옆에 살고 있는 인도 아저씨가 가져다 놓은 것이다. 알고보니 거기 주인이 세라 아빠의 친구였는데 그동안 세라를 찾는 사람이었다. 아빠가 남긴 유산을 세라에게 전부 다 주었다. 민친 교장선생님이 그 사실을 알고 달려와서 학교 수업을 다시 받게 해달라고 이야기 했다. 그래서 세라는 수업을 받게 되었다.

나는 세라가 왜 같은 학교로 돌아갔는지 이해가 안간다. 나였으면 다른 학교를 다니거나 아니면 인도로 돌아갔을 것이다. 세라처럼 착한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믿지 않는다 나도 그런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반대로 민친 교장 선생님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돈을 못 낸다고 그렇게 과하게 일을 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 만약 나였으면 비록 하녀로 상황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일을 적게 시켰을 것이다. 민친 교장선생님은 돈이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돈을 못낸다고 세라를 힘들게 했기 때문이다. 세라를 사람이 아니라 물건으로 보는 것 같이 느껴진다.

나는 세라처럼 참기 힘들것 같다. 친구들이 나에게 잘 못대해주면 나는 화가 날텐데 세라는 어떻게 참을 수 있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힘든 상황을 견뎠을까? 세라는 외로울 때 아빠를 생각하는데 내가 슬프면 아빠가 슬플테니까 노력하면서 살았던거 같다.

소공녀를 읽고 나서 나는 너무 감동을 받았다. 아빠도 돌아가시고 상황도 달라졌으니 나는 슬퍼서 매일 울었을 것 같다. 하지만 세라는 친구들의 도움 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 점이 너무 신기했다. 힘들지만 잘 참는 세라의 모습이 참 멋졌다. 나도 그렇게 크고싶다. 힘든 것을 이겨내면 뿌듯할 것이다.

소공녀에 주인공은 세라이다. 세라는 런던에있는 기숙사 학교에 아빠와 떨어져 살고 있다.  그리고, 세라의 친구는 베키, 에멘가드다.  베키는 세라가 다락방으로 쫓겨날 때 같이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로티라는 동생도 있다. 로티는 세라를 엄마라 부르고 따르고 있다. 어느날 기숙사에 아빠가 죽었고 친구와 다이아몬드 광산에 다이아몬드도 없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그러자 교장인 민친 선생님은 세라가 돈이 없다고 다락방으로 쫓아냈다. 그래도 세라는 꿋꿋한 모습을 잃지 않고 다락방의 새로운 곳에서 잘 지냈다. 그리고 나중에 아빠 친구가 세라를 데리고 갔다.내 생각은 새라는 힘든상황에서도 자신감을일지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