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우리는 이 단어를 듣고 무슨 생각이 들까? 많은 사람들은 ‘모두가 가고 싶지만 똑똑하고 특별한 사람들만 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나 역시 '하버드'라는 단어를 들으면, ‘나와는 상관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1년 전, 이 책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도 그런 마음으로 그냥 책장에 꽃아 두기만 했다. 그리고 1년 뒤, 6학년이 된 나는 책장을 정리 하다 구석에 있는 파란색 작은 책을 발견했다. 별 생각 없이 페이지를 넘기던 나는 어느새 책에서 말하는 습관들과 나 스스로를 비교하며 읽고 있었다. 그러면서 하버드를 가는 사람들은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이 책은 나의 고정 관념이라는 자물쇠를 풀어주는 파란 열쇠가 되었다.

하버드 아침 습관에는 많은 습관들이 있다. 첫 번째 습관은 ‘적극적으로 생각하기’이다. 이 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왜'라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나 역시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 남들은 아는데 나만 모르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에 질문을 별로 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엄마가 가져다주는 먹이만 받아먹고 사냥 방법을 배우지 못한 이 책 속의 여우처럼 질문을 두려워해선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두 번째 습관은 ‘계획을 잘 세우기’이다. 이 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목표를 정하는 것이다. 목표란 무엇일까? 목표는 명확하고 현실적이게 세운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세운 목표에서 '다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 에 속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목록에서 지우는 것은 어떨까?

세 번째 습관은 ‘시간의 소중함을 알기’이다. 시간은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는 가끔 숙제를 하지 못했을 때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했어요"라는 변명을 많이 한다. 정말 시간이 없었을까? 우리는 평소에 수많은 시간을 흘려보낸다. 우리가 짧다고 생각한 자투리 시간들은 '짧은 시간'이 아니라 우리가 '활용하지 못한 시간'이다. 우리가 짧다고 생각했던 시간들을 모아서 그 시간을 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면 어떨까?

네 번째 습관은 참을성 기르기 이다. 참을성은 우리를 더 발전시켜 주는 것들 중 하나이다. 참을성은 우리는 더 가치 있는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다섯 번째 습관은 ‘기발한 생각 기르기’이다. 기발한 생각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 책은 말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너무 공부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공부를 하는 시간 중 가족들과 대화하는 시간,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내가 무었을 잘하는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등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 더욱더 기발한 생각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여섯 번째 습관은 더 용감해지기 이다.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인생은 나 혼자만의 싸움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우리는 이 말을 듣고 '왜 인생이 나 혼자만의 싸움이지? 우리의 인생에는 친구들, 부모님이 있는데?'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행동은 자신이 책임져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결정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진정한 용기란 무엇일까? 아마 진정한 용기는 힘들 때에도 스스로 잃지 않는 의지를 가지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친구들은 친구들의 의견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럴 때 다른 사람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다.

일곱 번째 습관은 ‘끊임없이 배우기’이다. 이 책에서 삶은 평생 졸업하지 않은 학교와 같다고 말한다. 학교를 잠시 떠나 있을 수는 있어도 완전히 끝낼 수는 없다. 책 속에 적혀 있는 지식 외에도 삶에서 배워야 할 지식은 아직 많이 있다. 아무리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들이라도 삶에 배움은 것은 끝이 없는 것이다.

여덟 번째 습관은 ‘소중한 우정 만들기’이다. 이 책에서 '친구'는 학교가 주는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한다. 우리의 학교 첫날, 새 학기 첫날을 생각해보자. 우리 반에서는 이야기 소리가 별로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친구와의 첫 만남을 생각해 보자. 그 친구가 나에게 먼저 다가오지 않았나? 우리는 대부분 학교 첫날이나 새 학기 첫날에 친구가 나에게 말 걸어 주기를, 같이 놀자고 말해주기를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을 기다리는 것 보다는 "나랑 친구 할래?"라고 다가가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이다. 모든 습관들이 다 중요하지만 나에게는 이 여덟 번째 습관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되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하지만 우리가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 나의 인생에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힘든 일이 있으면 함께 이겨내고 슬픈 일이 있으면 같이 슬퍼하고, 기쁜 일이 있으면 같이 기뻐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조금 더 내 꿈에 다가가갈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 습관은 ‘나를 발전시키기’이다. 우리는 실패를 할 때마다 좌절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다. 하지만 진정한 실패란 무엇일까? 진정한 실패란 실패를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실패를 한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수는 없다. 하지만 모든 최선을 다한다면 나의 인생을 더 가치 있게 만들고 더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우리는 평소에 사소한 습관, 예를 들어 연필 잡는 법, 의자에 앉는 자세, 등 많은 사소하지만 당연한 습관들을 신경 쓰지 않고 산다. 하지만 일부러 노력해서 만든 좋은 습관들은 나를 지키는 가장 힘이 된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일지 몰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드는 작은 들꽃들처럼, 습관은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우리를 더욱 아름답고 바른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많은 안좋은 습관들이 있고, 새롭게 배워야 할 좋은 습관들이 남아있지만 나는 이 부족한 습관들도 성장의 한 과정 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나지만, 어제보다 잘한 나를 스스로 칭찬하고 안아주는 것은 어떨까?

요즈음 코로나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혼자있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이 시간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을까 생각하고 자극을 받고 싶었는데 마침 이 책을 접하게 되어 내가 자기주도 학습을 좀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책에서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추구하는 자신의 인생을 보다 훌륭하게 가꾸기 위한 방법들이 나와있었고 그 방법들에는 대표적인 아홉가지 습관이 있었다.그중, 내게 꼭 필요한 삶의 습관 네가지를 소개하겠다.첫번째와 두번째는 '계획을 잘세우기'와 '시간의 중요성 알기'이다.요즘 집에서 계획없이 공부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습관 두가지라고 생각했다.계획을 잘세우면 앞으로 내가 시간을 낭비하고 후회하는 일이 없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 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는 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아침 습관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하버드의 중심은 꿈입니다. 아무리 할아버지어도, 어른이어도 꿈은 있고 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꿈을 위해서 나는 아침 습관도 만들어 보고, 그것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독서, 아침체조, 계획 세우기 등등)

 그리고, 공부를 잘하면 일상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나의 꿈을 이루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근데 두가지를 다 잘하려면 노력과 진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간입니다.

여기서 노력은 절망에 빠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고, 진심은 스스로 깨달아 알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시간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보물이므로 아끼고, 절약하고, 낭비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아침 습관을 읽고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도 하버드 대학교에 꼭 입학하고 싶습니다.

항상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나의 노력을 다해서 공부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꾸준하게 독서를 하고, 시간을 소중히 사용하여 꼭 하버드 대학교에서 제 꿈을 펼쳐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