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찍는 사진관이라고 제목을 보았을 때에 꿈과 사진관이 어떤 관련이 있을까 하고 많이 궁금했다.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꿈이 이루어지는 것인가? 아니라면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서 책을 읽어보게되었다.한 남자가 사진관에 가서 옛 친구를 그렸더니 다음날 그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나오는 그런 내용이었다.

 그리운 사람 , 이제 볼 수 없는 사람을 그려서 같이 찍은 사진을 뽑아주는 그런 사진관이었다.이건 이야기일 뿐이지만 만약 우리 현실에서도 그런 사진관이 있다면 사람들이 붐빌 것이다.어렸을 때 헤어졌던 친구부터 각자의 사정으로 못 만나고 그리운 사람이 한명 쯤은 있을것이니 말이다.예를 들면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6.25전쟁 때 분산된 가족 , 이산가족들 말이다. 이 책에서도 북한에서 넘어가는 그런 얘기가 나온다.이런 사진관이 있다면 나도 찾아가서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내 옛날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받아보고 싶다. 비록 사진이지만 사진으로라도 그리운 사람과 행복하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우리 모두가 그리워하며 살지말고 그 사람과 같이 있는 사진으로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먼 훗날에는 이런 사진관이 만들어지기를 소망한다!

 

이 책을 처음 읽은 순간 나는 책의 주인공이 7살 인 줄 알았다. 책에 보면 ‘스케치북과 그림물감을 가지고’라고 쓰여있는데 스케치북이라는 것을 보고 어린아이라고 생각하였다. 저번에 아주 조금 읽었던 내용이지만 내 머릿속에는 이런 편견이 꽉 막힌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의 나이 20살 이제 뻥 뚫린 생각을 갖도록 노력해야 되겠다. 편견을 가지고 책을 읽다 보면 내가 책 속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나는 이 책 에서 발견한 것이 있다. ‘나’가 꿈을 찍는 사진관을 들어서고 7호실에 들어가 책을 읽을 때 그 책 내용은 꿈을 찍으려는 것도 있지만 ‘그.리.움’에는 6.25전쟁과 관련된 내용이 많았다. 이것을 읽을 때 ‘이 책은 통일을 원해서 쓴 책일까? 그냥 상상 그 뿐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책을 다 읽고 난 후 책에 나와있는 ‘강소천’작가님의 생활, 기본적인 정보가 쓰여져 있는 것을 보았다. 강소천이라는 작가는 함경남도 즉 북한에서 태어났다는 것이다. 강소천 작가님은 이 책으로 6.25전쟁으로 헤어진 가족.친구를 그리워 하며 쓴 것이 아닐까? 우리 지금 이 시대에서는 북한과 통일은 하지 않고 자꾸 시간만 흘러간다. 이산 가족을 위해서라도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떤 아이는 연필과 도화지를 들고 산으로 올라가다가

어떤 표지판을 보니 어디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어떤 집이 산에 있었습니다.호텔같이 생겼습니다.

그 아이는 그 주인이 꿈으로 무엇을 생각하면 사진으로 준다고 해서

꿈을 꾸었다가 한참뒤에 일어나니 좀 뒤에 오라고 해서 좀 있다가

사진을 보니 그건 꿈이었습니다.

책갈피에 민들레 사진이 껴있었습니다.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닌걸

처음에 알았습니다.꿈을 생각하면 그걸 사진으로 준다니 너무 꾸민 것

같았습니다.솔직히 처음보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책이니 이해는 했습니다. 그런데 더 신기한 일은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완전 강추하는 책이었습니다.

무슨 책이 이렇게 재미있지라고 생각할만큼 재미있었습니다.

무슨 아이가 산에 갔는데 무슨 집을 발견해서 그 안에 들어가니 꿈을꾸는걸 사진으로 찍는다는 뜬금없는 아저씨에 말에 아이는 일단 가보지만

그게 사실이라는 걸 알고 계속 꿈을 꾸었습니다.

이 책은 3동화가 있다.난 이 3동화중 꿈을찍는 사진관 이야기를 알고있었고 꾸러기와 몽땅연필,이상한 안경이렇게 2동화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먼저 꿈을 찍는 사진관은 주인공이 꿈을 찍는 사진관에 들어가 순이와 함께 놀 적을 생각하며 어릿 순이의 모습과 스무살의 주인공 사진을 찍게되지만 그것은 현실이 아닌 꿈이었다는 내용이다.

꾸러기와 몽땅연필은 꾸러기라는 별명을 가진 (장난꾸러기,잠꾸러기등)영식이는 집에 오는길에 몽땅연필을 떨어뜨렸는데 몽땅연필은  처음에는 좋아하였다가 금세 영식이의 걱정을 하게 된다. 영식이의 필통엔 몽땅연필 밖에  없는데 어떻게 공부를 할까라고 생각하며 영식이를 그리워한다. 봄볕에 몸이 노곤해져서 잠을 잔 몽땅연필이 깨어보니 몽땅연필은 영식이의 손안에 있었다."야아,여기 내 몽땅연필이 떨어졌댔구나""연필아 내가 잘못 했어! 내가 죄없는 너만 자꾸 깎아 버렸기 때문에 너가 이렇게 작아졌어! 오늘은 네가 없어서 아주 혼이 났단다."

이상한 안경은 미야가 할아버지의 돋보기안경을 쓰게 되는데, 그 돋보기 안경은 사람의 마음을 비체주었다.화내는 사람의 가슴엔 독수리,여린 마음은 병아리등 미야는 이 안경을 할아버지께 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안경을 벗으려는데 안경알 두개가 쏙빠져 깨졌다.미야는 잠에서 깬다.할아버지는 안경을 쓰시고 신문을 보시고 있었다.

난 이야기중 꾸러기와 몽땅연필이야기가  인상깊었다.  몽땅연필과 영식이의 어린이 답고 순진한 마음이 제일로 아름다운 것 같다.이런 몽땅연필과 영식이의 순진한 마음을 이상한 안경으로 본다면 영식이를 걱정하는 몽땅연필의 마음은 비둘기가 연필을 찾은 영식이이 마음엔 까치가 총총총 뛰고 있었을 것 같다.몽땅연필 이 처음엔 좋아하였지만 나중에는 걱정했듯이 사람은 오랜시간 같이 있던 정이 깊이든 오랜 친구는 눈 감고 생각안할수는 없는 것 같다.같이 웃고 떠들고 행복한 추억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인 것 같다.이 동화책은 순진함과 자신의 생각 꿈을 주제로 한 것이 분명한 것 같다. 마음을 주제로 한이 책과 안의 세개 의 동화는 인상깊지 않을 수가 없었다.

꿈을 찍는 사진관에서 꿈을 찍는 다는것을 생각해낸 작가님은 전에 그리운 사람이 있었지 않을까?

아님 정말로 바라고 바라던 꿈 지나가면 되돌아볼 수 없는꿈이 있었을까?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사람 마음아닐까?라는 생각이든다. 

마지막으로 난 이 책을 중고등학생 언니오빠들에게 강하게 추천한다.

왜냐하면 중고등학생 언니오빠들이 요즘 책을 읽는 장면을 많이 못받기 때문이다. 다 그런건 아니고...

이 책은 누구나 흥미를 붙이고 관심을 같을 만한 자격이 되기 때문이다. 이 3이야기는 누구나 감동받고 웃을 수있을 거라 나는 확신한다

이 책은 추억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기 때문에 더욱흥미가 생겨서 한번 읽어보았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꿈을 찍는 사진관에서 일루어 진다.
꿈을 찍는 사진관으로 갈수있었던것 나무 밑줄기에 있는 표지만을보고 갈수있게 되었다.그 표지만에는 '꿈을 찍는 사진관을 가는 길. 동쪽으로 5리'라고 적혀있었다.한 남자는 생각할 사이도 없이 바로 동쪽으로 가였다, 하지만 실망 할수밖에 없었다.그곳에는 조금한 집 한 채와조금한 표지판이있었다. 그표지판에는 '꿈을 찍는 사진관은 여기서 남쪽으로5리 되는 곳으로 옮겨겼습니다.' 라고 있었다. 남자는 또 남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하였고 또 집 한 채가 보이었고 그곳에는 또 표지판이 붇어져 있었다.그 표지판에는'서쪽으로5리'라고 써져있었고 남자는 또 꿈을 찍는 사진관으로 갔다.
드디어 꿈을 찍는 사진관이 있었다. 남자는 문을 두드렸다.'누구시죠? 들어 오세요' 부드러운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었다.남자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신사 한분이 의자에서 일어나 말하였다'이 곳은 꿈을 찍는 사진관 입니다.'남자가 물어보았다. '꿈을 어떻게 찍는다는 것이죠?'그랫더니 신사분이 작고 얇은 책한권을 주며 7호실로 가서 소리내지 말고 읽어 보라 였습니다. 그책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꿈을 찍으시려는 것은 소중한 사람을 보고 싶어서 일것입니다.6.25전쟁으로 인하여 거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남북으로갈리어 서로 만나지 못하는 사이라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왜냐 꿈에서는 삼팔선이 없기 때문입니다.내가 이사진기를 만들게 된 것이 그 때문인지도 모릅니다.그럼 인제 꿈을 찍는 방법을 설명해 드려야지요.지금 당신이 앉아 있는 방에서 부터 나오는 한줄기 빛이 있습니다.그 빛은 바로 사진기가 놓여 있는 곳과 연결디어 있습니다.꿈을 꾸면 렌즈에 비추어 사진기가 저절로 '철커덕'하고 사진을 찍어 보이는 것입니다. 필름에 사진이 찍히면 곧 혀상하여 손님의 요구대로 크게 또는 작게 인화지에 옮깁니다.그런데 문제는 꿈입니다. 이 꿈이 진정 자신이 찍고 싶은 사진이 맞는지 알수없기 때문에많이 힘이듭니다. 그럼 이제 알려드리겠습니다, 담신이 있는 방 한구석에 종이 한 장과 만년필 한 개가 놓여 있습니다.당신은 그 종이에 그 파란 잉크로 당신이 만나고 싶은 이와의 지난날의 추억의 한 토막을 써서,그걸 가슴속에 넣고 오늘 밤 주무십시오.내일 날이 밝으면 당신은 지난밤에 본 꿈과 꼭 같은 사진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 수가 있을 겁니다. 한 기지 미안한 것은,이곳은 산중이어서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이 준비되어 있지 못합니다.미안하지만 하룻밤 그냥 주무셔 주십시오.
' 남자는 종이에 이렇게 썼습니다, 살구꽃 활짝 핀 내 고향 뒷산 따스한 봄볕을 쬐며, 잔디 위에서 같이 놀던 순이 노랑 저고리에 하늘빛 치마 할미꽃을 꺾어 들고 봄노래 부르던 순이 오늘 밤 정말 우리는 만날수 있을까?'자기가 쓴 종이를 가슴에 품고 방바닥에 눕자 캄캄해졌습니다,그렇게 순이와 같이 뛰어노는 꿈을 꾸었습니다.한참을 꿈을 꾸다 아침이 되어 사진관 주인에게 아직 채 마르지도 않은 사진 한 장을 받아 들었을때, 나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그것은 순이와 남자의 나이차이 었다.순이와 동갑인데 이 사진에는 열두살의 순이와순이와 여덟 해나 차이나는 남자가 있었다.그남자는 바로 자신이었다.내 마음속에 살아있는 순이는 언제나 열두살 그대로이었다.하지만 이 사진은 제일 귀한 보물이 아닐 수 없었다. 마지막까지 남자는 신사 분께 인사를 하고 뒤동산을 내려와 처음왔던데에서 다리를 주물며 사진을 꺼냈는데 민들레 카드로 변하여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전 요즘 사람들의 행동이 생각이나는 군요. 추억을 너무 막말하는듯 내가 언제 그런일이있었냐 등 자신의 과거가 부끄러워 말못하고 숨기고 그러면 마음 병떄문에 자신이 더욱 고생할수있습니다. 과거는 부끄러운것이 아닌 출발의 신호 같은것입니다. 과거 있기에 지금이있는것입니다. 과거도 우리의 인생에 한쪽이기 떄문에 부끄러워 할꺼없습니다, 다른 아이에게 맞았다고 가많이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이 다쳤다고 생각하고 당당히 그 상황을 헤쳐나갈수있는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전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러니 과거를 소중히 여길줄아는 어린이가 되수잇도록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