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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빤 피를 깔따구가 훔쳐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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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공생과 기생-03

모기가 빤 피를 깔따구가 훔쳐 먹어요

먹이 공생

[ 양장 ]
박시룡 역 | 다섯수레 | 2007년 02월 20일 | 원제 : Parasites & Partners : Feeders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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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빤 피를 깔따구가 훔쳐 먹어요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04g | 223*278*15mm
ISBN13 9788974782702
ISBN10 89747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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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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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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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역 : 박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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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동물행동생태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휘파람새의 노랫소리, 괭이갈매기의 음성학적 의사소통, 멸종 위기 종 황새의 야생 복귀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교원대학교에 재직할 때 황새생태연구원장을 지냈으며, 오랜 시간 황새 야생 복귀를 위해 힘써 왔다.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다양한 동물 관련 책을 쓰고, ... 1952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동물행동생태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휘파람새의 노랫소리, 괭이갈매기의 음성학적 의사소통, 멸종 위기 종 황새의 야생 복귀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교원대학교에 재직할 때 황새생태연구원장을 지냈으며, 오랜 시간 황새 야생 복귀를 위해 힘써 왔다.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다양한 동물 관련 책을 쓰고, 감수와 번역에도 참여했다. 『박시룡 교수의 끝나지 않은 생명 이야기』, 『황새가 있는 풍경』, 『황새, 자연에 날다』(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책에서 그가 오랜 시간 그려 오고 있는 한지 수채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KBS 〈동물의 왕국〉 내용 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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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롭 휴스턴
생물학과 생명과학에 대한 책을 쓰는 작가. 영국 브리스톨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박쥐가 내보내는 초음파 시스템’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쓰고 편집한 책으로『파충류와 양서류 백과사전』,『물속 세상 백과사전』, 『생태계 아틀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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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장 “동물의 피와 피부를 먹는 체외 기생 생물”에서는,
다른 동물의 피부 조각을 떼어 먹거나 피를 빨아 먹는 기생 생물 이야기가 전개된다. 나비 애벌레의 피부에서 죽은 피부 조각을 떼어 먹고 사는 짚옴진드기, 자고 있는 당나귀 털에 붙은 핏덩어리를 핥아 먹는 흡혈박쥐, 단풍나무의 수액을 빨아 먹고 사는 진딧물 이야기가 펼쳐진다.

2장 “다른 동물의 몸속에 붙어사는 체내 기생 생물”에서는,
숙주의 혈관, 내장 기관, 몸속 조직에 사는 기생 생물들의 생태가 묘사된다. 간디스토마가 사람의 쓸개관에서 먹고 사는 이야기, 말라리아를 일으키기도 하는 플라스모디움이 사람의 적혈구 안에서 사는 이야기,
메뚜기의 몸속에 자신의 몸 일부를 집어넣고 사는 꼬인날개벌레 암컷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묘사된다.

3장 “서로 도와 먹이를 얻는 생물들”에서는,
다른 생물과 힘을 합쳐 먹이를 찾는 생물들에 대해 알아본다. 산양은 자신의 창자에 살고 있는 섬모충 덕분에 음식물을 소화할 수 있고, 코알라는 자신의 창자에 사는 원생생물 덕분에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소화할 수 있다. 함께 사냥하는 오소리와 코요테, 오리너구리가 만든 흙탕물에서 먹이를 건져 먹는 알락가마우지의 생태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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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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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모기가 빤 피를 깔따구가 훔쳐 먹어요
경기수원영화6-* 이*영 | 2008-09-04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모기가 빤 피를 깔따구가 훔쳐 먹어요’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롭 휴스턴’이라는 사람이 지었다. 이 책은 곤충에 관한 책인데 이상하게도 내가 읽은 책 중에는 기억에 제일 남고 인상적인 책인 것 같다. 난 이 책을 읽고 공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공생이라는 것이 한 가지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공생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먼저 공생이란 서로 다른 생물들이 도움을 받으며 함께 사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공생의 종류 중 상리공생이라는 것이 있다. 상리공생이라는 것은 서로 이익을 주고받으며 어울려 사는 것을 말한 다고 한다. 또 공생의 종류 중 ... 더보기

난 ‘모기가 빤 피를 깔따구가 훔쳐 먹어요’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롭 휴스턴’이라는 사람이 지었다. 이 책은 곤충에 관한 책인데 이상하게도 내가 읽은 책 중에는 기억에 제일 남고 인상적인 책인 것 같다. 난 이 책을 읽고 공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공생이라는 것이 한 가지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공생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먼저 공생이란 서로 다른 생물들이 도움을 받으며 함께 사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공생의 종류 중 상리공생이라는 것이 있다. 상리공생이라는 것은 서로 이익을 주고받으며 어울려 사는 것을 말한 다고 한다. 또 공생의 종류 중 편리공생이라는 것도 알았다. 편리공생이란 한쪽 생물은 이익을 얻지만, 다른 쪽 생물은 이익도 손해도 없이 사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그리고 기생이라는 것도 정확히 알 수 있었다. 기생이란 한쪽 생물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은 이득을 얻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쥐와 쥐벼룩이 있는데 쥐벼룩이 쥐의 피를 빨아먹고 살며 쥐는 피해를 입게 되고, 쥐벼룩에게는 이득이 가게 된다. 이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리고 먹이를 찾을 때 관계를 맺는 동물들은 동물에 피부도 떼어먹고 동물과 피를 빨아먹는 동물들도 있다. 그런데 나는 동물들이 먹이를 먹고 싶다고 해도 동물들에 피부와 피를 빨아먹는 다는 것은 나로서 생각으로는 정말 징그럽고 귀여워 보였던 동물들이 잔인하게만 보였다. 그리고 쭉 책을 보다가 사람 몸에 사는 기생충들도 보게 되었다. 그 중 한 기생충은 ‘이’였다. 정말 징그러웠다. 정말로 다시 보고 싶지 않은 것이었다. 난 온갖 벌레들은 다 싫어하지만, 이 책을 잃고 나니 ‘이’는 더 싫어지게 되었다. 이 ‘이’는 여름에 많이 생긴다고 한다. 동물들 몸에도 붙어산다고 한다.(벼룩, 이) 그래도 동물은 그럭저럭 괜찮다. 하지만 사람의 몸이라니... 멀쩡한 사람에 몸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그리고 기생충(?!?!)진드기라는 것도 있었다. 집안에 이불에 곳곳이 붙어살면서 먼지 같은 것을 먹고 산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의 무엇인지는 생각은 나지 않지만 그래도 뭘 먹고 산다고 한다.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다고 한다. 현미경 아니면 볼 수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예전에 TV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진드기를 없애려면 진공청소기로 밀면 된다는 것이었다. 세탁기로 빨아도 되지만 웬만하면 세탁기를 청소해야 한다고 했다. 세탁기는 구석구석이 더러운 먼지도 많이 있어서 진드기가 더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한다. 난 이렇게 조금한 진드기가 이렇게 끈질긴지는 나도 몰랐다. 난 정말 우리집에는 진드기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끈질긴 진드기여 물러가라~~~ 나의 최종 생각을 정리해 보면 역시 사람 사는 곳엔 벌레란 벌레들은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결론이다. 벌레들이여 없어 져라 나를 위해서라도 정말로 내가 바라는 것은 벌레들이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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