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공유하기
소득공제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전2권 ]
김정운, 사이토 다카시 | 21세기북스+위즈덤하우스 | 2015년 12월 21일 리뷰 총점9.2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57건)
  •  eBook 리뷰 (41건)
  •  종이책 한줄평 (1,962건)
  •  eBook 한줄평 (222건)
회원리뷰(2,582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34,800원
판매가 31,32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품절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926g | 153*210*35mm

관련분류

이 상품의 구성 소개

이 상품은 세트 상품으로 아래의 낱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자 ‘나름 화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디플롬, 박사)했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전임강사 및 명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일본 교토사가예술대학 단기대학부에서 일본화를 전공했다. 2016년 한국으로 돌아와 여수 끝 섬에 살면서 그림 그리고, 글 쓰고, 가끔 작은 배를 타고 나가 눈먼 고기도 잡는다. 베스트셀러 『에디톨로지』를 ...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자 ‘나름 화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디플롬, 박사)했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전임강사 및 명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일본 교토사가예술대학 단기대학부에서 일본화를 전공했다. 2016년 한국으로 돌아와 여수 끝 섬에 살면서 그림 그리고, 글 쓰고, 가끔 작은 배를 타고 나가 눈먼 고기도 잡는다. 베스트셀러 『에디톨로지』를 비롯해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남자의 물건』,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을 집필했다.
저 : 사이토 다카시 (Takashi Saito,さいとう たかし,齋藤 孝)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그는 교육학, 신체론, 경제경영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기초로 통합적 지식을 담은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학창 시절 누구나 배운 세계사. 하지만 세계...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그는 교육학, 신체론, 경제경영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기초로 통합적 지식을 담은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학창 시절 누구나 배운 세계사. 하지만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자기 나름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논리정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것은 학창 시절 역사를 공부할 때 연호나 용어 암기에만 그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사공부는 세세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세계사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암기력’이 아니라 흐름을 이해하는 ‘문맥력’이다. 이런 확고한 신념을 갖고 써내려간 이 책은 그 열정과 노력의 값진 열매라고 할 수 있다.

분야의 틀에 갇히지 않은 열린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그의 주요 저서로는 『일류의 조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혼자 있는 시간의 힘』『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천만 부를 돌파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고전에 의지하라」중에서
--- p.330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398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는 첫번째 회차 주문확정 시점부터 마지막 회차 주문확정 후 30일 이내 작성한 리뷰만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낱권으로 등록된 리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뷰쓰기

385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2/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7.0
  • 30대 8.0
  • 40대 8.0
  • 50대 9.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2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Book Review]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김정운 저)
평점10점 | y***9 | 2016-04-15 | 신고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문화 심리학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작가
김정운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15.12.21.
평점

리뷰보기

 

 

 

 

    김정운 작가의 글 - 때로는 강연배설의 즐거움이 있다. 남들에게는 쉬이 말할 수 없는 감정의 깊은 골짜기를쪽 팔림없이 드러낸다.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질문을 던지는 화법은 그의 말대로 독자와의 멋진상호작용을 탄생시킨다. 그런 면에서 그의 글은 좋은작품이다.

 

    본인의 우려대로 그의 글은 높은 품격을 지닌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외면당할 소지도 있다. 너무서민적이기 때문이다. 지식과 철학은 언제나 고매한분들의 영역이었다. 하지만 그는분들의 즐거움을놈들의 즐거움으로 격상(!)시켰다. 그것은 분들로 분류될 뻔한 자신을 놈들로 자칭한 덕분이 아닐까

 

    그의 성격은 고약하단다.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보더라도 그렇다. 고약한 성격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의 성격이 고스란히 담긴 삶의 모습은 담백하다. 담백한 이야기의 국물이 목구멍을 넘어가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몸이 따뜻해져 근육이 풀리고 남들 시선 신경 쓰지 않고 너저분하게 드러눕고 싶다. 그냥 그렇게 나른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하나의 영혼이고 싶다.

 

    구수한 외모와는 달리, 그의 관심사는 꽤 고상하다. 철학을 여행하고 그림을 맛보고 글을 입는다. 한국어 잘하는 것도 대단한데 영어와 독어, 일본어를 잘하고 또 공부한다. 그는 언어의 다름이 선사하는 사유의 넓은 영역을 예찬한다. 같은 말이라도맥락이 다르다는 거다. 사상과 문화, 철학적 맥락이 다르다는 것은 새로움의 시작이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교수로 불리던 그가 교수는 하고 싶은 일이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던 일이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이었음에 염증을 느끼며 이제라도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가겠다는 다짐은 교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겸손하다. 거짓 삶에 교만함을 대가로 진짜 삶에 겸손하기로 한 것이리라.

 

    하지만 이 책은 결코 가볍지 않다. 고개를 쳐들고 훈계하는 대신 자신을 깔아 뭉개고 우습게 만든다. 가볍지만 가볍지 않다는 것이다. 바다가 고매한 것은 가장 낮은 곳에서 오랜 시간 먼 곳에서부터 달려온 모든 흐름들을 받아들이는 데에 있다. 그가뽀록 낸자신의 하찮은 모습이 멋진 이유.

 

    글마다 부연해놓은 전문가적 지식의 소개도 마음에 든다. 경지에 이르지 못한 나 같은 사람의 찜찜함을 해결해주었다. 중간중간 드러낸 속된 마음도 괜찮다. 내 마음을 읽은 듯하다. 완벽한상호작용에 나는 감사할 따름이다.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신경질적으로 이야기하던 그의 강연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그는 이 책 덕분에 우아하게 붓질을 하다 야릇한 생각에 킥킥거리는, 가열차게 글을 써 내려가는 이 시대의 작가로 기억될 것이다.

 

2016.04.15
격한 외로움의 대가는 격한 부대낌
오랜 독수공방 후에 맞이한 ‘부비부비’야말로 황홀한 법

 

 

1. 저자 소개

 

 

 

    김정운(金珽運)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디플롬, 박사)했다. 일본 교토사가예술대학 단기대학부에서 일본화를 전공, 2015년 수료했다. 최종 학력은 전문대 졸업이다. 가장 자랑스러운 학위다.

 

 

 

2012년 만 오십이 되던 새해 첫날, ‘이제부터 하고 싶은 일만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오랜 꿈이었던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며 저작 활동에 몰두했다. 4년간 『에디톨로지』 『보다의 심리학』(번역) 등을 출간했고, 『이어령 프로젝트』 『바우하우스』(가제) 등의 출간을 준비했다.

 

 

 

이 책은 일본 생활의 시작과 끝을 담은, 지난 4년의 결산이자 격한 외로움의 결실이다. 2016년 여수로 내려가 화실을 마련하고, 진돗개 두 마리를 기르며 그림 그리고 글 쓰는 것이 꿈이다.

 

 

 

한국 사회의 진정한 위기는 정치, 경제적 요인으로 야기되는 것이 아니다. 행복한 사람을 찾기 힘든 한국사회의 문화심리학적 구조 때문이다. 사는 게 재미없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이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라는 이야기다. 인내하며 견디는 방식으로 21세기를 앞서 나갈 수 없다. 사는 게 재미있는 창의적 인재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2. 차례

 

 

 

◆ 프롤로그 | 가끔은 정말 격하게 외로워야 합니다

 

 

 

PART 1. 불안하면 숲이 안 보인다

 

팔굽혀펴기 열다섯 번이면 다 해결된다

 

여자는 남자를 위해 화장하지 않는다

 

달력, 원근법, 그리고 심리학

 

더 자도 된다, 조간신문은 좀 더 있어야 온다

 

불안하면 숲이 안 보인다

 

이 가을, 통속하거나 외롭거나

 

 

 

PART 2. 남에 의해 바뀌면 참 힘들다

 

한 해가 시작되는 진짜 이유

 

남에 의해 바뀌면 참 힘들다

 

구체화할 수 없다면 가짜다

 

‘뒤로 자빠지는 의자를 사야 한다

 

행복은 철저하게 음악적이다

 

가능한 한 부지런히 보고 다녀야 한다

 

흉내 낸다고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

 

 

 

PART 3. 금지를 금지하라

 

금지를 금지하라

 

대한민국은시기사회

 

이분법은 나쁜 짓이다

 

오이디푸스, 아사세, 그리고 홍길동

 

! 일본이 분단됐어야 했다

 

군대 축구, 독일 축구, 그리고 한국 축구

 

빨리 하시나요?

 

왜 그래, 아빠같이!

 

 

 

PART 4. 의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인간은 미숙아로 태어나기에 위대하다

 

기차를 타면서부터 우리는 불행해졌다

 

밤에 거울 보고 가위바위보를 했다

 

의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비데, 휴지, 그리고 마우스

 

그 매기그 메기인 줄 알았다

 

계속 공부할 거다

 

행복은 아주 느린 거다!

 

 

 

◆ 에필로그 | 갑자기 말 키워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3, 공명 구절

 

 

 

P.6

 

스스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더 망가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다 만나봤습니다. 대부분 정상이 아닙니다. 본인만 모릅니다.

 

 

 

P.8

 

외로움은 그저 견디는 겁니다. 외로워야 성찰이 가능합니다. 고독에 익숙해져야 타인과의 진정한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나 자신과의 대화인 성찰타인과의 상호작용이 가지는 심리학적 구조가 같기 때문입니다. 외로움에 익숙해야 외롭지 않게 되는 겁니다. 외로움의 역설입니다.

 

 

 

P.13

 

나는 내 전문대학 학위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독일의 박사 학위보다 훨씬 신납니다. 내가 정말 좋아서 한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P.25

 

고독한 개인의 구원은 역설적으로 개인 내면에 대한 더 깊은 성찰로 가능하다. 고독할수록 더 고독해야 한다는 말이다.

 

 

 

P.36~37

 

무대 위의 여러 자아를 끊임없이 성찰하고 상대화할 수 있는 무대 뒤의 공간이 필수적이다. , 분장을 하고 분장을 지우는 배후 공간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무대 위나 무대 뒤의 어느 한쪽만 진짜 삶이라고 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해서는 안 된다. 무대 위가 다양한 역할이 실재하듯 무대 뒤의 삶도 진짜라는 거다.

 

 

 

P.45

 

반복되는 것은 하나도 안 무섭다.

 

 

 

P.49

 

피투성은 염려Sorge’를 통해 자각된다. “나는 왜 여기에 존재하는가?”하는 질문과 불안감에 사로잡힐 때 나는 이 세계에 던져진 존재이며,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다는 피투성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제한되고 수동적인 삶에 대한 인식은 오히려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기획Entwurf’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P.58

 

노력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대출 살자는 이야기도 아니다. 자신의 작은 성공을 열씨미만으로 설명하지는 말자는 거다. ‘열씨미의 통제 강박에 빠지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불안하지 않아야 성공한 삶이다. 잠 푹 자고, 많이 웃는 삶이 진짜 성공이다.

 

 

 

P.62

 

받아들이기 힘든 것은

 

받아들일 때

 

 

 

사람은

 

 

성숙해진다.

 

 

 

P.65

 

고령화 사회의 근본 문제는 연금이 아니다. 은퇴한 이들의 아이덴티티identity’. 자신의 사회적 존재를 확인할 방법을 상실한 이들에게 남겨진 30여 년의 시간은 불안 그 자체다. 불안은 원래 미래가 불확실한 젊은이들의 정서다. 경험과 연륜의 노인들이 불안해하는 젊은이들을 위로할 때 한 사회의 균형을 잡으며 건강하게 버틸 수 있는 거다. 그러나 오늘날 아무런 대책 없이 수십 년을 견뎌야 하는 젊은 노인들이 갈수록 늘어난다.

 

 

 

P.70

 

접근동기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회피동기는 일을 치밀하게 한다. 창조적 능력이 발휘되려면 긍정적 정서를 동반하는 접근동기를 자극해야 한다. 놀듯이 일해야 창의성이 발휘된다는 이야기다.

 

 

 

P.79

 

떨어지는 낙엽에 늙어가는 것을 슬퍼할 일이 아니다. 이 가을에는 아름답고 기분 좋은 것들만 기억해야 한다. 또 먼 훗날 즐겁고 가슴 찡하게 기억할 만한 것들을 죽어라 만들어놓아야 한다. 앞으로도 오래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라고 낙엽도 지고 단풍도 드는 거다.

 

 

 

P.82

 

문학과 예술은 산만하고 다양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꿈꿀 수 있다. 아무튼 한 가지만 옳다는 확신에 찬 이들이 제일 무서운 거다.

 

 

 

P.94~95

 

인간이 가진 아름다운 정서는 그리움이다. 글과 그림, 그리움의 어원은 같다. 종이에 그리면 그림이 되고, 마음에 그리면 그리움이 된다. 고마움과 감사함은 그리움의 방법론이다. 고맙고 감사한 기억이 있어야 그리움도 생기는 거다. 분노와 원망으로 황폐화되고 파편화된 한국인의 집단 기억에 결여되어 있는, 고마움의 기억을 찾아나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든 찾아내야 한다. 그래야만 생각 차이, 의견 충돌도 견뎌낼 수 있다. 그래야만 함께 살아야 할 이유가 생긴다.

 

 

 

P.101

 

마치 닭이 알을 품고 있는 부화의 시간처럼, 창조적 해결을 위한 침묵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옳다. 안 풀리는 문제를 계속 끌어안고 있어봐야 아무 도움이 안 된다. 풀리지 않는 문제로 괴롭고 힘들면 무조건 그 문제로부터 잠시 벗어나야 한다.

 

 

 

P.106

 

마지막으로 관심을 바꾸는 것이다. 전혀 몰랐던 세상에 대해 흥미가 생기면 공부하게 된다. 새로운 사실을 깨치고 경험하게 되는 것처럼 기쁜 일은 없다. 긍정적인 게슈탈트 전환이다. 이 세 가지 중에서 관심을 바꾸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관심이 바뀌면 사람도 바뀌고 삶의 장소도 바뀌기 때문이다.

 

 

 

P.112

 

내가 원하는 것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 돈은 아주 막연한 거다. 그 돈으로 뭘 하고 싶은지 분명하지 않으면 돈은 재앙이다. 사회적 지위도 마찬가지다. 그 지위를 가지고 내가 뭘 하고 싶은 것인지 분명치 않으니 다른 사람들 굴복시키는 헛된 권력만 탐하게 된다.

 

 

 

P.114

 

행복은 아주 구체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이다.

 

 

 

P.123

 

숟가락을 잡으면 뜨게 되고, 포크를 잡으면 찌르게 된다. 도구가 행위를 규정한다는 말이다. 도구는 의식을 규정하기도 한다. 아주 편하고 기분 좋게 앉을 수 있는, 뒤로 자빠지는 의자로 규정되는 의식이란 바로 소통과 관용이다.

 

 

 

P.135

 

행복이란 강가의 부드러운 부드러운 물결에 기분 좋게 흔들리는 배와 같다. 내며 깊은 곳의 가볍고 즐거운 리듬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이 뒤집히는 엄청난 재미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그런 재미는 오히려 삶의 리듬을 망가뜨릴 뿐이다. 다가올 내일의 작은 변화에 대한 기대로 오늘의 삶에 잔잔한 리듬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같은 기분 좋은 마음의 리듬을설렘이라고 한다. 설렘으로 경험되는 행복은 철저하게 음악적이다.

 

 

 

P.143

 

그러나 인간은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두 눈으로 보는 세상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P.146~147

 

인류는 수만 년의 역사를 통해 겨우 얻어낸, 본질의 통찰 능력을 스스로 포기했다. 사물의 본질을 스스로 파악할 수 없으니 자신의 존재가 헷갈리는 건 당연하다. 내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스스로 세상을 해석해야 불안하지 않다. 그래야 제대로 사는 거다.

 

 

 

P.153

 

늙어갈수록 뒷모습이 폼 나야 한다.

 

 

 

P.157

 

나와 다른 삶의 방식에 대한 존중과 호기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삶이 지속적으로 창조적이 된다. 삶은 나이 들수록 재미있어야 한다.

 

 

 

P.158

 

감정이입에 기초한 정서적 설득은 강력하다. 상대방의 정서적 반응을 이끌어내기만 하면 언제든 성공할 수 있다. 감정이입이란 함께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함께느낀 것이기에 논리적 설명은 오히려 구차한 것이 된다.

 

 

 

P.165

 

금지는 사람을 좌절케 한다. 모든 종류의 금지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순간, 주체로서의 삶은 끝난다. 처음 금지를 당하게 되면 사람은 일단 저항한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심리가 바로 그것이다.

 

 

 

P.166

 

처음에는 심리적으로 저항하고 분노하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부터 금지에 익숙해지기 시작한다. 나중에는 외적 금지가 없어도 스스로 금지하고 체념하는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에 빠지게 된다. 금지를 내면화하고 체념하는 것처럼 무서운 질병은 세상에 없다.

 

 

 

P.176

 

품격 있는 사회란 시기심의 세련된 관리를 의미한다. 분노와 적개심이 치밀 때마다, 이 분노의 근원이 과연 정당한 시기심인가에 관해 성찰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P.188

 

유머란 어린아이와 같은 자아ego’에게 어른과 같은 초자아super-ego’지금 중요하게 여겨지고,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그런 것들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달래는 것이라고 프로이트는 설명한다 메타적 시선으로 여유롭게 보는 능력을 유머 감각이라 한다. 유머가 있는 사람이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훨씬 잘 이겨낸다는 것은 널리 확인된 사실이다.

 

 

 

P.210~211

 

통일된 독일 유럽연합을 주도적으로 이뤄내고,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 분단의 상처를 성숙하게 견뎌냈기 때문이다. 우리의 분단이야 억울하기 그지없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 분단의 상처를 자기파괴적 분노와 적개심으로 풀어내서는 안 된다. 이 고통의 시기를 창조적으로 견뎌내야 우리에게도 새로운 리더십의 기회가 온다.

 

 

 

P.220

 

상징으로 매개된 활동은 공동체 구성원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한다. 의미를 공유할 때 인간은 행복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먹고사는 것과 아무 상관없는 문화가 필요한 거다.

 

 

 

P.233

 

굵고 짧게라는 구호에 익숙한 한국 사회는 번아웃에 아주 쉽게 노출되는 문화다. 특히, 중년 남자가 그렇다. ‘가늘게 길게는 뭔가 사내답지 못하고 비겁한 느낌을 준다. 대한민국 중년 남자의 돌연사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이 우연이 아니다.

 

 

 

P.240

 

상호작용이 가능해야 오래간다. 한동안 꽤 인기를 끌었던 미국식 자기계발서가 요즘 시들한 이유도 마찬가지다. 독자와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성공하려면 수십 가지 습관을 가져야 한다면 계몽하는 방식으로 독자의 시선을 계속 붙잡을 수는 없는 일이다. 계몽과 상호작용은 개념적으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

 

 

 

P.253~254

 

좀 부족해 보이는 이들을 돌아보는 것은 정언적 윤리학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 존재론의 핵심이다. 미숙한 이들을 돌아보지 못하는 사회는 필연적으로 소통 불가능한 사회가 되고, 결국은 야만으로 전락하게 된다. 소통 부재의 원인을, 매번 아무 책임지지 않는 사회구조적 문제로만 설명하며 흥분할 일은 아니라는 거다.

 

 

 

P.261

 

시간이 내면화되자 인간 의식은 지금까지 없었던 아주 치명적 위협에 노출된다. 시간이 되어야만 먹고, 시간이 되어야만 잘 수 있게 된 것이다. 원래 인간은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는 존재였다. 그러나 이젠 전혀 졸리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자야 하고, 전혀 배고프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먹어야 한다.

 

 

 

P.285

 

마주 보는 방식으로 공동체의 의미는 절대 만들어지지 않는다. 불을 피우고 둘러앉아야 한다. ,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중간에 장작불을 걷어차고 먼저 집에 가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P.296

 

, 그렇다고 A4적 사고가 더 이상 필요 없다는 건 아니다. 비데 나왔다고 휴지가 사라지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휴지는 더 고급이 되어야 한다.

 

 

 

P.300

 

세로로 쓰인 일어 책을 읽으면 참 착해진다. 고개를 쉴 새 없이 끄덕여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까지 끊임없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살아왔다. 그래서 참 많이 힘들었다.

 

 

 

P.318

 

월급쟁이 생활을 때려치우기만 하면 바로 내 삶의 주인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큰 착각이다 평생 추구해야 할 공부의 목표가 없음을 돈의 문제로 환원시키며 자신의 쫓기는 삶을 정당화하는 것 또한 참으로 비겁하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놓치지 않을 관심의 대상과 목표가 있어야 주체적 삶이다. 우리가 젊어서 했던 남의 돈 따먹기 위한 공부는 진짜 공부가 아니다.

 

 

 

P.321

 

나와 다른 것들에 대한 두려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 생기는 질투로 인해 눈을 부릅뜨고 적을 찾아내는 한국 사회다. 그렇게 발명된 적에 집단 린치를 가하며, 자신은 지극히 정의롭고 선한 존재로 합리화한다.

 

 

 

P.330

 

지난 몇 년간 내 삶이 하나도 행복하지 않았던 것은 너무 빨랐기 때문이다.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내 삶의 속도가 나를 슬프고 우울하게 했다는 이야기다.

 

 

 

P.334

 

아니, 이런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이 막막한 자유로움에 쫄고 있는내게 조르바는 또 그런다. 그 따위 두려움은 개나 물어가라지!”

 

 

 

P.339

 

그림과 함께 글을 쓰면, 글의 내용이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일단 대세에 지장 없는 것은 건너뛰게 됩니다. 글의 빈틈이 많아진다는 이야기지요. 대신 글의 속도감이 생겼습니다. 내 글이 건너뛴 내용은 글 속의 그림으로 메워지기도 합니다. 독자들은 건너뛴 내용을 스스로 채워가며 읽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그림이 있는 글을 쓴 후로는 독자와의 상호작용이 더욱 활발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저자와 독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암묵적 대화의 폭이 사뭇 넓어진 것 같습니다.

 

 

 

P.340

    모든 상호작용에는 서로 간에 참여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합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4 댓글 0 접어보기
종이책 주간우수작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_ 혼자있는 시간을 무서워도 낭비하지도 말라!
평점6점 | m*******7 | 2015-08-18 | 신고

나는 혼자있는것을 싫어할뿐 아니라 무서워...하는 수준인것 같은 1인이다. 가끔 혼자 즐기는 모습을 동경해서 시도는 해보지만...막상...해보면 또 겁먹고 포기하기를 여러번....어떻게 하면 혼자 초조하지도 민망하지도 않게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 싶어 관련 책들도 나름 찾아보는데.... 그냥 혼자도 괜찮아. 남 신경쓰지 말고 너 좋을때로 하렴...하는 책이 대다수.....그러다 눈에 띈 혼자있는 시간의 힘! 서평을 하게되어 더 꼼꼼하게 읽었다. 사실 서평을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긴 하지만 내 나름의 생각과 내용들을 적어보기로~

 

혼자있는 시간의 힘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대입에 실패한 열여덟 살부터 서른두 살 까지 철저하게 혼자였다고 한다. 친구도 직업도 없이 혼자있는 시간동안 스스로를 냉정하게 들여다보고 목표를 현실로 이루기 위해 공부에 묵묵히 몰입했다는 그, 그는 꿈을 이루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위에서도 말했듯 기존의 토닥토닥 괜찮다. 혼자를 즐기렴~ 하고 마는 책들과 상반되는 이 책은 혼자있는 시간에 고독을 즐기고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주장한다. 뇌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지적인 생활이 누구나 경험해야하는 혼자있는 시간의 본질이라고..... 기존 책들에 너무 적응(?) 되어서 그런지.... 푸시하는 내용의 글을 보니 왠지 불편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상대적으로 내가 그동안 나태해져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언제부턴가 열심히 살자! 최선을 다하자! 보다 대충대충 하지 뭐... 이정도면 된거 아닌가?, 될떄로 되겠지....하며 흐지부지 지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본인이 고독기를 보내며 느낀 고독감을 엄청난 에너지로 바꿀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고 각각의 챕터별로 혼자 노력하며 지낸 자신의 모습과 함께 여러 작품들을 인용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이용해 자신을 키우라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밀레, 괴테, 베토벤, 고흐 등 소위 천재라고 불리우는 사람들과 공감한다는 듯한 작가의 자존감이 처음엔 좀 황당하다가도 나중엔 '부럽다, 나도 그렇게 생각할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맘을 갖게 만들었다. 외로워도 괜찮아가 아닌 나는 고독에 빠진 열정가다! 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발전시키라고 작가는 말한다. 책 내용 중 예로 들었던 혼자 수업듣기의 내용은 왜 그가 혼자있기를 강조하는지를 가장 잘 이해할수 있었던 부분이었다. 생각해보면 나도 친구들과 들었던 수업보다 혼자 떨어져 들어야 했던 수업을 더 집중해서 들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성적또한 좋았더랬다~

 

세상이 뭐라던 신경쓰지 말고 하고싶은대로 하라는 여느 책들과 달리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고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라고 작가는 말한다. 또한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성과를 내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나를 다그치는 것 같기도 하다. 한창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시즌... 그 시간만큼 우울감과 무기력이 나를 휘감고 있었는데...그때 들었던 '바쁘면 외로운것도, 우울한것도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던 부분이었다. 이럴때도 있는거다, 방황도 하는거다, 하며 시간을 흘려보내기만 한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노력없이 성공이 와 주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노력없는 성공은 없다. 다른 책들보다 제일 잘 와 닿게 말하고있는 혼자있는 시간의 힘. 다른 사람과 함께일땐 그들을 의식하기 때문에 100% 온전한 내가 될수 없다. 그러니 철저하게 혼자를 고독을 느껴야 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중요한 순간에는 관계도 끊으라고 한다. 이 부분에선 모든 연락을 끊고 반년만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친구가 딱 떠올랐다. 대단하다 싶을정도로 고독하게 공부했던 그 친구! 합격 소식을 듣고 그럴만 하다고 생각했다. 당연한 결과였다. 고독하면 더 집중할수 있고 발전할수 있다.

 

이러한 내용 외에도 작가는 혼자일때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세가지 제시했다. 눈 앞의 일에 집중하기, 원서를 읽거나 번역하기, 독서에 몰입하기. 꼭 이 세가지가 아니더래도 무언가를 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혼자있는 시간을 쓸것을 제안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맘에 들었던 점은 내 흐지부지한 정신상태를 제대로 지적해주었다는것! 그리고 많은 인용 글이 있어 책 여러권을 본듯한 느낌이었다는것(반대로 인용글이 생각보다 많아 순수한 작가의 글이 별로 없다...는것은 좀 아쉽던...일년에 책을 30권 가량 냈다는데.....)덕분에 읽고싶은 책 리스트가 늘어나기도 했다 하핫, 좀 아쉬웠던 점은 사 읽고 엄청 실망했던 생각버리기 연습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어떤 점이 그런지는 딱 꼽아 말하긴 어렵지만...)점 때문에 한번에 쭉 이어 읽기가 힘들어 여러번 나눠 읽었다는점을 들수 있을것 같다.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있는 시간의 힘. 고독을 인정할수 없는 사람. 고독에 괴로워 하고 있는 나같은 사람에게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고독과 당당하게 맞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노력해야겠다!

 

1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13 댓글 1 접어보기

한줄평 (2,184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는 첫번째 회차 주문확정 시점부터 마지막 회차 주문확정 후 30일 이내 작성한 한줄평만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