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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허수아비 |
이준연 지음 | 현암사 | 2007-02-20 | 283쪽 | 152/210mm | 97889323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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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의 잔꾀에 도깨비 방망이를 빼앗긴 도깨비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종이학으로 태어난 색종이는 과연 할머니
병을 낫게 해 드릴 수 있을까요? 쿵더쿵! 쿵더쿵! 할머니가 떡방아 찧어 만드신 호박떡보다 케이크 한 조각이 정말 더 맛있을까요? 어린이
여러분! 우리 한 번 생각해 봐요. 우리 옛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우리 음식 맛을 잊어 가는 요즘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옛날과 오늘,
내일이 담겨 있는 이야기 모음.
- 개정판 출간으로 인해 표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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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부는 아이 |
조한순 지음 | 현암사 | 2007-08-10 | 247쪽 | 152/210mm | 978893237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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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 같은 밤, 거지 귀신이 나온다는 성황당에 혼자 갔대요. 물 속 나라에서 도망친 거북이 얘기랑 걱정을 없애 주는 돌종 얘기는 들어 봤나요?
토끼풀 얼굴 구별할 줄 알아요? 송아지 만져 본 적은 있어요? 풀 냄새, 흙 냄새, 맑은 개울 냄새를 담은 책이에요. 자! 텔레비전과 컴퓨터를
잠깐 끄고요, 어른이 되어서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어린 시절의 추억거리를 만들어 보세요. '전원일기'의 작가 조한순 선생님의 단편
동화 모음. 아버지의 사랑, 땅의 소중함, 어린이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단편 동화 모음.
- 개정판 출간으로 인해 표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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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메고 가는 태양 |
조성자 지음 | 현암사 | 2007-03-20 | 239쪽 | 154/224mm | 978893237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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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들이네 집 아세요? 식구가 많아 사건도 많지만 웃음이 범벅이 될 만큼 기쁜 날도, 가랑비 오는 가을 저녁처럼 구슬픈 날도, 한바탕 소나기
내리고 난 뒤, 저편 산에 걸린 무지개 같은 날도 모두 한데 어우러져,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이웃을 돌아보게 하는 그런 집이랍니다. 우리 함께
놀러가 볼까요? 딸만 일곱인 한빛이네 집에서 일어나는 생활 이야기를 엮어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이웃을 돌아보게 하는 장편 동화.
- 개정판 출간으로 인해 표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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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몸 일으키기 |
서정홍 지음 | 현암사 | 2007-06-25 | 135쪽 | 155/210mm | 978893237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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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는 시 집이 없어 이사다니느라 친구와 헤어져야 하는 안타까움과, 돼지꿈을 꾸고 산 복권이 당첨되면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살고 싶은 소박한 꿈과, 밤새 앓는 아이를 걱정하는 애틋한 어버이 마음과, 아버지 어머니가 사고를 당하면 어떻게 살아가나 하고 아이들이
느끼는 두려움과, 일하다가 다친 아저씨가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와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땀흘려 일하겠다는 자랑스런 꿈이 있습니다.
- 개정판 출간으로 인해 표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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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후프를 돌리는 법 |
민현숙 지음 | 현암사 | 2007-03-10 | 95쪽 | 153/210mm | 978893237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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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만물을 골고루 비추는 해의 고마움, 엄마를 딱 하루만 학교에 보낸다면 하는 상상, 천진한 동심이 묻어나오는 동시 48편이 실려 있다.
- 개정판 출간으로 인해 표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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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친구의 소꿉장난 |
정은강 지음 | 현암사 | 2006-12-10 | 108쪽 | 153/210mm | 978893237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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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철학자 들이와 함께 생각 여행을 떠나세요! 아이 역할이 하기 싫어 투닥투닥 싸우는 1, 2, 3
친구. 세상의 나쁜 마음을 없애려고 향기를 만드는 꽃의 왕자,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책을 찾아 도서관을 헤매는 책 속의 글자, 항상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며 질문을 던지는 들이……. 오늘은 또 어떤 생각에 잠겨 있을까요? 우리 다 함께 들이를 만나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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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팔찌 |
정영애 지음 | 현암사 | 2006-09-10 | 116쪽 | 153/210mm | 97889323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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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팔찌가 내 소원을 들어 줄 거야.' '백 일 뒤엔 아침 자습 같은 건 안 해도 돼. 마법의 팔찌가 내 소원을 들어 줄 테니까!' 그 날
지수는 시간이 날 때마다 색실을 예쁘게 꼬아 손목에 찼습니다. 마법의 팔찌는 순식간에 지수네 반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문영이도,
정현이도, 상철이도……모두모두 팔찌를 만들어 손목에 찼습니다. 선생님의 눈을 피해 '넌 어떤 소원을 빌 거니? 나한테만 살짝 말해 봐' 하며
소곤거렸습니다. - 본문 중에서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 쓸쓸히 늙어 가는 노인을 사랑하는 마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등 저자가
가슴에 품고 사랑으로 키워 온 단편 동화 아홉 편이 실려 있다. - 개정판 출간으로 인해 표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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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이 아저씨 |
이규희 지음 | 현암사 | 2007-03-20 | 176쪽 | 148/210mm | 97889323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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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밀 냄새와 엉덩이 사이로 스치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똥을 누던 깔끔이 아저씨는 갑자기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고향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보리밭에다 똥을 누던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찌푸렸던 얼굴 가득 슬몃 웃음이 번졌습니다. 깔끔이 아저씨는
그렇게 향긋한 흙 냄새, 밀 냄새를 맡으며 오래오래 똥을 누었습니다. 동무들과 놀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그렇게. - 「깔끔이 아저씨」
중에서
겉모습보다 내면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깔끔이 아저씨', 북한산 자락에 살던 아기 풀뿌리가 고향에 갈 수 없는 남쪽
할아버지의 마음을 달래주는 '항아버지와 반지꽃' 등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따스한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동화 15편이 들어 있다. | - 개정판 출간으로 인해 표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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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쓴 지렁이 |
오은영 지음 | 현암사 | 2006-12-05 | 121쪽 | 153/210mm | 97889323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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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요즘엔. 비 와도 목욕하는 지렁이가 안 보이니. “산성비 맞고 다니면 안 된대.” 지렁이도 말하는 건
아닐까? 목욕 못 해 나들이도 못 하고……. 참 바보 같아 비 오면 재빨리 목욕만 하고 나들이할 땐 풀잎 우산 쓰면 될 텐데
말이야. 자연과 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자연, 사물, 내면 심리와 가족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맑은 언어로 동시에 담아냈다. - 개정판 출간으로 인해 표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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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실 부처님 |
선용 지음 | 현암사 | 2007-08-15 | 183쪽 | 152/210mm | 97889323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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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억 년 뒤에 미래 세상에 오실 미륵 부처님은 세 번의 법회에서 286억의 중생들을 제도하신다고 합니다. 그 때 사람의 키는 16장(약
50m)이나 되고 전쟁도 없고 도둑도 없는, 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에서 8만 4천 살까지 살 수 있게 된다지요. 미륵 부처님은
인도에 있는 파라나국의 재상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아이가 없어 쓸쓸해하던 부부는 늦게서야 귀한 자식을 얻는답니다. 파라나국의 왕은 남달리
총명하고 영특한 미륵을 시기하여 죽이려 하기에 미륵은 이웃 나라로 도망칩니다. 거기서 석가모니 부처님을 만나 도를 깨우치게 되어요. 도솔천으로
가셨다가 용화수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어 56억 7천만 년 뒤 미래에 오실 우리 부처님 미륵 부처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 개정판 출간으로 인해 표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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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내 친구 |
조성자 지음 | 현암사 | 2006-10-20 | 101쪽 | 153/210mm | 978893237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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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존의 『분홍 토끼야 안녕!』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많은 어린이에게 감동을 준 책으로, 이번에 현암아동문고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으면서 『수다쟁이 내 친구』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 책은 지원이와 서경이가 서로 마음을 열면서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창작동화입니다.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동화
지원이처럼 또는 서경이처럼 친구를 사귀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속으로는 자신과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친구를 그리워하지만, 정작 용기가 없거나 숫기가 없어서 얌전히 있는 그런 친구 말이지요. 이 책은 분홍 토끼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 놓던 지원이가 진정한 또래 친구를 만나면서 진짜 친구를 사귀어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동화로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깨닫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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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순이와 백설공주 |
최효섭 지음 | 현암사 | 2007-03-30 | 136쪽 | 152/210mm | 978893237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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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순수창작 단편동화 모음집으로 작가의 기발한 상상이 돋보이는 판타지 동화 6편이 수록되어 있다. 메마르고 딱딱한
현실이지만 주인공들의 상상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명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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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아날로 |
최정원 지음 | 현암사 | 2008-05-05 | 199쪽 | 152/210mm | 978893237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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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공룡의 이야기를 통해 공룡이 살아온 시대와 공룡에 대한 기본 이해를 도우면서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동화. 표제작
' 내 동생 아날로'외에도 생명 존중과 사랑을 얘기하는 같은 맥락의 이야기 은하수와 별똥별, 평화를 위하여 필요한 것 두 편이 더 수록되어
있다. 형제간의 우애를 다루면서도 서로 경쟁하고 갈등을 겪는 주인공들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고증을 통해 과학성을 바탕으로 그려내 읽는 재미와 상상력을 더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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