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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 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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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 웃어봐

안재식 | 한국서적공사 | 2001년 12월 1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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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 웃어봐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670207
ISBN10 89816702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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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지구야 웃어봐
충남서산6-* 이*형 | 2011-09-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하늘은 맑고, 높고, 푸르렀습니다. 그리고 산들바람이 가로수 나뭇잎을 살랑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뭇잎새를 뚫고 내려온 햇살이 다이아몬드만큼이나 눈부시게 반짝였습니다. 그리고 모처럼 여행길에 나선 아이들의 마음은 떠오르는 풍선마냥 두둥실 하늘을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을 맞아 태지 아빠, 엄마가 모처럼 시간을 내어 아이들을 데리고 길을 나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탄 차는 새로 뚫린 4차선 도로를 기분 좋게 질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새 경기도 원당, 일산을 지나 자유로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찻길 왼쪽에는 시커먼 철조망이 쳐져 있었고 군데군데 초소에는 군인들이 총을 메고 보초를 서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은 순간 긴장감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진실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앞자리에 앉은 태지의 어깨를 두드리며 물었습니다. 그리고 덕수는 심술굿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입이 웃을때면 하마처럼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진실이와 덕수는 항상 티격태격 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러면서도 둘이는 잘도 같이 다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서 그런거 같다고 수군거렸지만 덕수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윽고 차는 곡륵천에 다다렸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는 철새도래지란 푯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나 철새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태지가 운전석에 있는 아빠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진실이가 불푼이라도 하려는 듯 참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창밖을 내다보며 딴청을 부리던 태지동생 방울이가 놀라듯이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태지가 핀잔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방울이가 역성을 들어달라는 투로 음식을 부렸습니다. 그리고 다소곳이 않아 있던 태지 엄마가 방울이의 머리를 쓰다듬으셨습니다. 그리고 태지 아빠가 기분 좋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철새 도래지라는 푯말을 세우고 싶습니다
지구야 웃어봐
충남서산5-* 전*림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 제목이 '지구야 웃어 봐'이다. 그 동안 지구가 왜 웃지 못하였을까? 처음에는 막연히 궁금하게 생각하였지만 책을 읽는 동안 왜 지구가 웃지 못하였는가를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이 지구를 오염시켜 지구가 괴로움에 매우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환경오염문제, 쓰레기줄이기, 아나바다운동 등이 왜 필요한지를 자세히 알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11월쯤 이른 가을에 서울근교의 우리 서산과 비슷한 중소도시에 사는 태지네 가족과 동네아이들이 모처럼 집을 떠나 멀리 강원도 통일전망대에 여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여러 가지 환경오염의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삼팔선근처 통일전망대에 가는 도중 양양 남대천이라는 철새도래지가 있는데 이 곳은 이제는 더 이상 철새가 오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사람이 살지 않는 삼팔선근처에 많은 철새들이 머무는 것을 관찰할 수 았었다. 왜일까? 사람이 물을 오염시켜 물고기가 죽어 철새먹이가 줄어서 철새가 찾아와도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사람을 피해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을 찾아 철새가 머무는 것이라 한다. 우리고장에도 간월호 천수만 철새도래지가 있다. 재작년인가 아빠를 따라 가족이 '천수만철새기행전'에 다녀온 적이 있다. 이 곳에는 청둥오리 쇠기러기 많은 겨울철새들이 찾아온다. 다행이 우리고장 천수만은 겨울에 기후가 온화하고 오염 되지 않은 먹이 감이 풍부하고 억새풀이나 갈대가 우거져 철새가 번식하고 머무르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 남대천 철새도래지의 경우를 교훈으로 삼아 우리가 환경을 깨끗이 보호하여 철새와 사람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생활터전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지네 가족과 동네아이들은 여행에서 돌아오는 도중에 여러 가지 기상이변을 만나게 된다. 갑자기 천둥번개화 함께 우박을 만나고, 아직 저녁도 되지 않은 늦은 오후에 앞이 캄캄할 정도로 광화학 스모그현상으로 짙은 안개가 껴 이로 인해 연쇄교통사고가 발생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겨울도 아닌 이른 가을에 함박눈까지 오게 되는 데 그것도 산성비가 눈이 되어 내린 까만 눈 이었다. 함께 여행한 이이들 중에 덕수네는 가족이 환경오염의 심한 피해를 입어 고통 중에 할머니하고 외롭게 사는 친구이다. 덕수네 아버지는 근처 가죽공장에 다니시다 중금속으로 인한 직업병에 걸려 돌아가시고 동생은 공장폐수와 가축분뇨에 오염된 물로 끓인 우유를 먹어 청색증으로 죽게 되고 이로 인해 엄마는 집을 떠나게 되어 할머니하고 외롭게 사는 처지이었다. 게다가 덕수마저 전망대에서 간식으로 먹은 홍합조개국과 돌아오는 길에 내린 까맣게 변해버린 산성 눈을 무심코 먹고 이로 인해 공해병에 걸려 마침내 죽게 되는데 이는 환경오염이 사람이 살아가는 데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주는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책 속의 내용으로는 때아닌 기상이변들 즉 갑자기 안개가 끼고,천둥번개에 우박,스모그현상 등은 자동차매연,공장이나 빌딩에서 굴뚝에서 나오는 검댕이(탄화수소),질소산화물 등이 햇빛의 화학작용에 의해서 공기를 더럽히는 오염물질로 되어 폐질환을 일으키는 등 사람의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기상이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사람이 오염시킨 공기에 의해서 사람이 다시 피해를 입게 되는 셈이죠. 따라서 우리는 사람이 피해를 줄이려면 대기오염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또는 자전거로 다녀야 하고, 되도록이면 버스나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승용차도 함께 타는 등 되도록이면 차량의 운행횟수를 줄여야 합니다. 말로만 듣던 산성비의 피해에 대하여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내리는 비나 눈은 옛날처럼 마음놓고 맞으면 않 된다고 합니다. 겨울에 함박 눈이 와도 먹거나 뭉쳐 재미있게 눈싸움 놀이도하면 않 된다 하네요. 왜 일까요? 연탄을 연로로 하거나 공장이나 발전소 그리고 자동차의 매연 속에 아황산가스라는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데 이것이 공기 중에 머물다가 해로운 독으로 변하여 빗물에 녹아 내리는 데 그게 바로 산성비라고 합니다. 산성비나 산성 눈을 사람이나 동물이 맞으면 심하게는 신경마비증세로 죽음을 맞을 수도 있고, 식물의 경우 나무가 말라 죽거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어 결국 사람에게 많은 피해를 주게 되는 죽음의 비 죽음의 눈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책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얼마나 오염되어 있는지를 우리가 실제로 겪고 있는 현상을 토대로 알려 주고 있습니다. 산 좋고 물 맑은 시골마을에도 개발에 밀려 공장이 들어서게 되고, 아스팔트길이 뚫리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살면서 환경이 오염되고, 공해로 인해 사람이 직업병에 시달리게 되고, 공기오염으로 밤하늘에 총총히 보이던 별도 보이지 않게 되고,같이 사는 가축들이 병이 들고, 병원에는 왜 그리 아픈 사람이 많은지, 자연 속에 사는 꿩이나 멧돼지들도 자꾸 사람 사는 곳까지 와서 먹이를 구하게 되고, 농약이나 화학비료사용으로 땅이 오염되어 들에는 메뚜기나 개구리들도 보기 힘들고, 지구온난화현상으로 한겨울에도 어름이 얼지 않는 등 이 모든 현상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이책을 통해 나는 환경오염문제는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 방법을 생각해 본다. 그저 들어오던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일회용 귀저기나 컵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사용을 줄여야 한다. 땅에서도 잘 썪지 않는 프라스틱이나 비닐의 사용을 줄이고, 아나바다운동을 적극 권장해야한다는 것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잘은 모르지만 지구가 더워지는 온난화현상은 사람이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사용한 프레온가스 때문에 지구를 둘러 쌓인 오존층이 환경오염으로 뚫려서 지구상에 직접적으로 자외선이 들어와 지구의 공기가 더워지게 되고 이로 인해 홍수 해일 등 심각한 기상이변을 일으키는가 하면, 직접 자외선을 사람이 쏘이면 피부암 등 심각한 피부병에 걸리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프레온이라는 가스는 우리가 머리에 바르는 무쓰, 에어콘이나 냉장고 등에 냉매로 이용되거나 뿌리는 페인트 속에 들어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지구를 보존하려면 이런 오염물질의 사용을 자제해야 겠지요. 이책을 읽고 나는 환경오염이 사람에게 주는 피해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이 생활이 편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합성세제,농약,분뇨 등으로 물과 땅이 오염되고, 오염된 물을 마시고, 오염된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먹고, 매연으로 가득한 공기 속에서 숨쉬고, 중금속에 오염된 바다에서 나온 해산물을 먹고사는 현실, 왜 진작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아무도 일깨워 주지 않았던 것일까? 실생활에서 피부로 직접 느낄 수는 없다 하더라도 환경오염에 의해 지구가 파괴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들을 보면서 미래를 살아야 하는 나의 후손들까지 걱정이 된다. 이것은 사람이 스스로 알고 모르는 새에 저질러 온 무절제한 생활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으며, 그 문제해결에 대한 책임도 나에게, 아니 가족, 친구 그리고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지구에 대해,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 이 없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지구가 웃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었다. 지구가 빨리 웃는 날이 되기 위하여 나는 집에서는 학용품 공책 폐지 등을 쓸 수 있는 것은 끝까지 쓰고 많이 남는 것은 주위의 동생에게 물려주어서 되도록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로 다짐하였다.
지구야 웃어봐!
충남서산4-* 김*형 | 2008-09-0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에선 사람들이 환경을 오염시켜 그로인한 피해가 나왔다.우리가 계속 환경을 오염시키면 이 책에 나온 것과 같이 된다니....... 놀라웠다. 요즘 환경오염이 심하다.그런데 사람들은 나 하나쯤이야 하며샴푸와 비누를 막 쓴다.물론 거기에 나도 포함된다.그런데 줄일수가 없다.사람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길에다 껌을 뱉고 침을 뱉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간다.그리고 철새들 우리나라에 올까?라는 생각이 들었다.항상 서해안에 찾아오던 철새들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주었는데 우리는 삶의 터전을 잃게하주니까 완전 우리들은 새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은것이다. 얼마전에 저수지를 가보니 땅엔 쓰레기가 한 가득 쌓여있었다.만약에 그 쓰레기가 물에 쓸려 간다면 큰일날 일이여서 얼른 쓰레기를 주웠다.그러니 지구는 한시도 편할 날이 없을 것 같다.전 세계에서 괴롭히니 못사는 나라들은 길에 똥 천지다.고약한 냄새 못 사는 나라에 가면 더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자동차의 매연도 심각하다.대부분 집들은 다들 승용차를 가지고 있다.그 자동차 한 대가 모이고 모이면 교통사고도 유발하고 환경오염이 된다.그 외의 공장의 연기등 정말 많은게 죄없는 지구를 괴롭힌다.오염시키는 건 쉬운데 오염을 줄이는 건 어려운 것 같다.앞으로 이렇게 계속 방치하면 가을에도 우박과 눈이 내릴수 있다니.......언젠가 닥칠줄 모르는 알수없는 미래 그러니 사람들이 환경오염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서 마음을 굳게 먹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환경을 잘 보존합시다라는 내 마음을 알아줬음한다.그리고 작은것 하나라도 전 세계 사람들이 환경오염줄이기에 노력하면 절대로 기후변화가 일어나지 않아 후손들이 편하게 살수있을것 같고 후손의 후손의 후손까지 계속 노력하면 언젠간 깨끗하고 반짝거리고 빛나서 어느 별보다 멋진 지구가 되어 지구가 웃길 바란다.
지구야 웃어봐를 읽고 나서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늘 뉴스에 남해안 어느 마을에 바닷물을 막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 갯벌이 썩게 되자 파리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바다 파리들이 들끊어서 마을 사람들이 병에 걸리고, 생활도 여간 불편한게
아니라는 내용이 있었다.  이 뉴스를 보면서 지난번 여름에 읽은 '지구야 웃어봐'라는 책에
내용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남해안 사람들에게 추천 해 드리고 싶다.
 
'지구야 웃어봐'라는 책에는 태지라는 아이가 환경을 우습게 여기자 태지의 아빠가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 환경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태지는 여행을 다니면서 산성비와 산성눈을
만나고 광학성 스모그도 만났다.  시커먼 산성눈이 11월에 내리자 태지와 친구들은 신기해 하며 눈
싸움도 하고 덕수는 그 눈을 먹기까지 했다. 결국 덕수는 산성눈 때문에 죽고 말았다. 덕수가 죽고
아이들은 덕수 삼촌을 만나 환경 운동라는걸 하게 된다.  환경 단체를 만들어서 삼촌 마을에 있는
천마골 계곡을 깨끗하게 하는 활동을 하면서 태지와 사람들은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물론 아빠도 태지를 기특하게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앓고 있는 병들이 다 우리가 만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덕수를 죽게 만든 산성눈도 사람들이 매연이나 공장의 연기를 정화하지 않고 함부로 내뿜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런것들이 지구가 더워지도록 만드는 요인인데, 이러한 것들을 깨끗하게 할 생각은
안하고 내버려 두니까 지구가 오존층이 파괴되고 기상 이변도 생긴다. 이러한 자연 현상은 다 우리의 책임이다.  또한 농약은 해루운 해충을 죽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이로운 벌레까지 죽이고,
심지어 우리 인간들도 죽인다. 우리는 농사 지을 땅이 필요해서 집을 짓고, 골프장 같은 시설을
만들기 위해 산을 파헤치고 나무를 베어 내면 결국 우리가 숨쉴 산소를 빼앗아 가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아직도 개발을 위해 산을 깎는 사람이 많다.  지구가 점점 파괴되면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들도 결국 살 수 없게 된다. 지구가 우리를 버리기 전에 빨리 지구를 살려야 한다. 조그 힘들고 또 돈이 많이 들겠지만 결국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길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
영원히 지구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별로 남았으면 좋겠다.  이것이 나의 소원이다.
지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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