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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31) |
강정연 지음 | 시공주니어 | 2009-04-10 | 92쪽 | B5 | 9788952754905 | 8,500원 |
네 마음만 있니? 『콩닥콩닥 짝 바꾸는 날』은 아직은 친구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짝꿍’이라는 소재를 통해 보여주는 책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짝이 되었다고 그 짝을 무조건 미워하는 승연이의 모습을 통해, 친구 역시 상처를 받는 여린 마음을 지녔으며 그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전해줍니다. 제비뽑기로 짝을 정하는 날, 승연이는 그토록 원하던 우진이와 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키가 작고 눈이 나쁜 창훈이가 뒷자리를 뽑게 되어 우진이와 자리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친구들에게 장난을 많이 치던 창훈이가 자신의 짝이 되자 승연이는 심통이 났습니다. 그래서 창훈이를 쳐다보지도 않고 멀찍이 떨어져 앉았습니다. 승연이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선생님도, 우진이도, 창훈이도 미웠습니다. 그래서 ‘마음 나누기’ 공책에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적었습니다. 화가 난 승연이의 마음을 알게 된 선생님은 승연이에게 “우리 반에는 승연이 마음만 있는게 아니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창훈이가 일주일 후에 전학을 가니, 그때까지 창훈이에게 잘해주라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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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홉 살 삼촌도 아홉 살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32) |
김혜리 지음 | 시공주니어 | 2009-05-20 | 96쪽 | B5 | 9788952755049 | 8,500원 |
늦둥이와 항렬 문제가 주요 뼈대를 이루고 있는 이 작품은,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늦둥이들이 많은 요즘에 있을 법한 가정 문제를 다루고 있다. 손자들을 돌보는 노인들이 많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육아 문제, 늦둥이의 적응 문제, 학교를 한 해씩 늦게 보내는 풍토 등 가장 최근의 여러 모습들이 작품 속에 녹아 있다. 무엇보다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생기는 가치관의 혼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 출판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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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바이러스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33) |
박현진 지음 | 시공주니어 | 2006-08-15 | 106쪽 | B5 | 9788952755711 | 8,500원 |
『외계인 바이러스』외계인 바이러스가 감염?榮鳴? 생각하는 현우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낙천적이고 능청스러운 고아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발랄한 문체와 섬세한 언어 감각이 흡인력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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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34) |
최은순 지음 | 시공주니어 | 2010-01-20 | 91쪽 | A5 | 9788952757609 | 8,500원 |
엄마, 올해 세뱃돈은 내가 가질래!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는 ‘세뱃돈’ 때문에 벌어지는 엄마와 아이 사이의 신경전을 재미있는 동화로 꾸민 책이다. 주인공 동철이는 해마다 받는 세뱃돈을 엄마가 가져간다는 것에 불만을 품고, 축구화를 사기 위해 올해는 절대로 뺏기지 않으리라 결심한다. 그리고 친구 세종이와 함께 엄마 몰래 세뱃돈을 빼돌리는 방법을 궁리하는데….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세뱃돈’이라는 소재를 동철이의 비밀 작전과 과정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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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했어 : 35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
이성률 지음 | 시공주니어 | 2010-03-15 | 96쪽 | B5 | 9788952758057 | 8,500원 |
향기 나는 거짓말, 나쁜 거짓말!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시리즈 이성률 동화 『거짓말을 했어』. 초등학교 1, 2, 3학년 권장도서로 ‘거짓말’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아이들이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거짓말을 하면 무조건 나쁜 아이일까? 이 책은 주인공 우진이와 경남이의 이야기를 통해 좋은 거짓말이 무엇인지, 나쁜 거짓말이 무엇인지 ‘거짓말’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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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아빠 만세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36) |
김경옥 지음 | 시공주니어 | 2010-09-15 | 105쪽 | B5 | 9788952759733 | 9,000원 |
싱글 대디의 불량 아빠 탈출기! 『불량 아빠 만세』는 아침에 출근도 하지 않고 아내도 없는 불량 아빠가 당당하게 아들 찬우를 키워내는 과정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불량 아빠를 좋은 아빠로 깨달아 가는 주인공 찬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찬우네 아빠는 싱글 대디에 대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개의치 않다. 오히려 학교 급식 도우미,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봉사, 준비물 챙겨주기 등 엄마의 역할까지 열심히 해낸다. 친구들의 아빠와 다른 아빠 때문에 창피했던 찬우도 이런 아빠의 사랑을 깨닫는다. 이 책은 한부모 가정이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밝고 건강하게 그려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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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구리의 형님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37) |
이명랑 지음 | 시공주니어 | 2010-10-05 | 93쪽 | A5 | 9788952758774 | 9,000원 |
영웅이의 특별한 친구 만들기 비법! 『나는 개구리의 형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완동물을 소재로 주인공 '영웅이'의 천진한 발상을 재미있게 전개하고, 그 안에 요즘 아이들의 외로움과 진짜 속내를 사실감 있게 담아 내었다. 아빠, 엄마가 모두 일하고 외동 아들인 영웅이가 가짜 개구리 알을 키우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작은 생명일지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어른들보다 더 어른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 등 외롭고 힘든 일을 스스로 극복하고 성장하는 영웅이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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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둘이서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38) |
이옥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11-01-20 | 95쪽 | B5 | 9788952760524 | 9,000원 |
아빠가 없는 게 뭐 어때?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는 아이들에게 독서의 참맛을 알려주는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제38권 『엄마랑 둘이서』. 아빠 없이 엄마랑 둘이서만 살지만 언제나 밝은 긍정적 소녀 '해나'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자 엄마가 "학교 잘 갔다 왔어?"라고 물었다. 해나는 화난 목소리로 "못 갔다 왔어."라고 말했다. 오늘 학교에서는 가족 그리기 시간이 있었다. 엄마와 둘이서만 사는 해나는 아빠 얼굴을 그릴 수 없었다. 모르기 때문이다. 선생님이 대신 그려줬다. 하지만 해나는 검은색 크레파스로 선생님이 그린 아빠 얼굴을 뭉갰다. 해나는 아빠에 대해 궁금했다. 하지만 아빠 없이도 엄마와 둘이서 살만하다고 생각했는데……. ☞ 북소믈리에 한마디! 동화작가 이옥수의 첫 번째 저학년 동화다. 사람들의 편견에 맞서 당당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싱글맘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다.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혼자 아이를 낳고 키우며 사는 이야기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어려운 소재다. 하지만 저자 특유의 치밀한 구성으로 세련되고 깔끔하게 소재를 요리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2학년인 해나의 관점에서 흘러가는 이야기는 그의 심리를 세밀하고 솔직하게 묘사해 아이들의 공감과 이해를 자아낸다. 진짜 가족의 의미도 일깨워주고 있다. 팍팍한 세상살이 속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헤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세상 모든 싱글맘 가정에게 응원을 보낸다. 그림작가 김이랑의 이야기만큼이나 경쾌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함께 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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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그리는 아이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39) |
윤수천 지음 | 시공주니어 | 2011-04-20 | 96쪽 | B5 | 9788952761088 | 9,000원 |
독서의 참맛을 알아가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새로운 짝꿍이 되어주는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제39권 『고래를 그리는 아이』. 1974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후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등을 수상한 동화작가 윤수천이, 희망, 꿈, 용기, 그리고 이웃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네 편을 담아낸 동화집이다. 작고 힘없는 존재로 대변되는 주인공들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여 교훈과 감동을 안겨준다.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수상한 그림작가 이승현의 다양한 기법의 그림을 함께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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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할머니의 신통방통 이야기 보따리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40) |
이미지 지음 | 시공주니어 | 2011-07-20 | 100쪽 | B5 | 9788952762337 | 9,000원 |
『감할머니의 신통방통 이야기 보따리』는 누구에게나 있는 고민, 그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감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주입식 교훈으로 아이들을 억지로 설득하지 않고, 할머니의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서운 선생님 때문에 학교 가기 싫어하던 수민이, 책 읽는 게 따분하기만 하던 동우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이해, 독서의 즐거움, 자신을 믿는 마음, 어울리는 즐거움이란 주제를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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