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최근에 소설 책을 즐겨 읽는데 도서관에서 읽다가 재미있는 책을 발겨했다. 그 책이 바로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였다.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주인공인 은서가 네버랜드 사이트를 이용해 원하는 꿈을 꾸는 것이었다.

 은서는 잠을 자려고 할 때마다 네버랜드 사이트로 들어가  자신이 원하는 꿈을 만든 뒤 헤드폰을 끼고 잠이 든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꿈을 꿀 수 있게 된다.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다. 진짜로 이런 사이트가 있고 이렇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들의 삶이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사이트 덕에 사람들은 모두 행복할 것 같다. 물론 꿈에서 깨면 꿈과는 다른 현실이 있지만 꿈에서라도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현실의 지루함은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미래에는 정말로 이런 사이트가 나오는게 가능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보았다.

 내가 인상 깊었던 또다른 장면은 은서가 악몽을 꾸는 것이었다.

 은서는 여느때와 같이 네버랜드 사이트를 이용해 원하는 꿈을 꾼다. 하지만 꿈에서 무섭게 생긴 어릿광대와 검은 그림자가 자신을 쫓아오는 악몽을 꾼다. 나는 이 장면이 섬뜩했다. 자신이 만든 꿈을 꾼다는 걸 의심하지 않았을텐데 이런 악몽을 꾸다니 얼마나 불안할까? 은서가 악몽을 꾼 건 누군가 은서의 꿈에 이런 이야기를 넣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사이트는 원하는 꿈을 꿀 수도, 원하지 않는 악몽을 꿀 수도 있게 변한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니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실현해줄 수 있는 고마운 사이트가 아니라 공포의 사이트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람의 정신 세계를 바꾸고 조종할 수 있는 사이트는 절대 사용하고 싶지 않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영화 '매트릭스'가 떠올랐다.

 이 영화에서는 사람을 가상 세계 속에 가두어 놓는다. 나는 이 점이 네버랜드에서 원하는 꿈을 꿀 수 있다는 상황과 매우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에는 정말 원하는 꿈, 원하는 세계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살 수 있을까? 그런 시대가 올지 내가 앞으로 살면서 기다려야겠다. 단, 누군가 무언가가 개인의 삶에 끼어드는 건 안 된다. 그렇게 된다면 난 미래를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를 읽고

  초대받은 아이들만이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 네버랜드. 네버랜드는 꿈을 만들거나 사고팔 수 있는 사이트다. 이곳은 네버랜드의 ‘피터’에게 초대를 받아야 들어올 수 있고, 접속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 이 책의 주인공 은서는 현실에서 이루기 힘든 것들을 네버랜드에서 꿈을 만들거나 사서 이룬다. 어느 날, 은서는 평소와 같이 네버랜드에 접속해 네버드림을 골라 헤드폰을 끼고 네버드림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다 자신을 본체만체하는 한 광대를 좇다 검은 그림자를 만나고 꿈에서 깬다. 아무리 사람마다 꿈의 설정이 달라진다고 해도 설정에 없는 검은 그림자가 갑자기 겁을 준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던 은서는 찝찝한 마음으로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를 찾으려 애쓴다.

  나는 은서가 검은 그림자를 보고 놀라 꿈에서 깼다는 대목에서 검은 그림자가 어떻게 겁을 주었기에 꿈에서 깬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무서웠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검은 물체가 나를 쫓아오는 악몽을 꾼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은서는 책 초반에는 친구인 세라를 부러워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리지만 민호와 J와 함께 피터의 음모를 파헤치고 모두를 위험에서 구하게 되면서 점점 자신감을 되찾는다. 그러다가 네버랜드의 오류로 아이들의 모습이 원래 자신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고, 은서는 세라가 자신이 검은 그림자를 만든 사람이라는 헛소문을 퍼트린 범인이란 사실을 알고 세라를 용서한다. 이 책은 은서가 내일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생각하며 끝이 난다.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는 내가 우연히 책꽂이에서 발견하고 흥미를 느껴 접하게 된 책이다. 나 스스로 읽게 된 책인 만큼 이 이야기에 더욱 빠졌는데, 원래도 꿈에 호기심이 있었던 나에게 호기심을 더 키우도록 도와주었다. 물론 네버랜드를 만든 건 피터의 음모였지만 나는 언젠가 한 번 네버랜드에 들어가 보고 싶다. 나는 평소에 내가 원하는 꿈을 꿀 수 있게 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은서처럼 네버드림에 너무 의지하면 위험하겠지만 가끔 한 번씩 접속해 내가 원하는 꿈을 디자인하고 사고팔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 책으로 인해 나는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은 상처나 단점이 전혀 없는 완벽한 사람이라고 단정 짓지 말자고 생각하게 되었고 꿈에 대한 흥미가 더욱 돋아졌다. 정말 읽어보면 재미있고 조금은 신비로우며 근근이 위로의 메시지를 던져주는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는 내 인생 책 창고 중 한 공간을 차지했다고, 나는 느꼈다.

꿈을 꾸는 것은 참 즐거운 것 같다. 근데 어떨 때 재밌는 꿈을 꾸고 다시 그 꿈을 꾸고 싶어도 꿀 수 없는 일이 있다.  원하는 꿈을 꾸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았다.

은서는 우연히 이메일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지정해 꿀 수 있는 사이트 네버랜드 닷컴으로 초대받는다. 은서는 네버랜드 닷컴에서 복권에 당첨되어 돈을 펑펑 쓰는 꿈이나, 인기 아이돌과 데이트하는 꿈, 반에서 최고로 인기 많은 학생이 되는 꿈을 꾸며 현실과 정반대인 가상의 세계에 점점 빠져든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꾸는 꿈속에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절정 부분이 시작되는 부분으로서 범인이 누구일지 책 뒤를 보고 싶을 지경이었다.

 은서도 검은 그림자의 습격을 받고, 두려움에 휩싸여 꿈에서 깬다. 네버랜드 닷컴의 운영자 피터는 검은 그림자에 대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는 가운데, 은서와 야누스 팀의 리더인 민호는 검은 그림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힘을 합쳐서 자신의 의해 생기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인간이 바꿀 수 없는 시간, 날씨 그리고 꿈을 원하는 대로 다룰 수 있다는 이야기 자체가 조금 신선하고 특이한 것 같다. 하지만 역시 중독은 나쁘다는 교훈을 주었고 은서가 더 이상 네버랜드 사이트를 쓰지 않았는지 궁금하였다. 평소에 다양한 꿈을 꾸는 편인데 그 꿈을 마음대로 꿀 수 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또는 같은 꿈을 꾸다 또 다른 기괴한 일들이 일어나면 어떡할지 궁금하다.

그래도 원하는 꿈을 계속 꾸거나 이어서 꾸던지 마음대로 꿈을 꾸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특히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들은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다는 점은 좋을 것 같다. 꿈을 꾸다가 깨면 정말 화가 난다. 그걸 보안하는 것, 그것이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단점은 이 책에 나왔다시피 중독증세가 악화되면 기괴한 일들이 종종 일어날 것 같아서 한번 쓰기가 조금 두려울 것 같다는 점, 이것이 단점이 될 수 있다.

무엇이든 간에 중독은 좋지 않다. 적당히 사용하여 세상에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을 멈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비밀사이트 네버랜드라는 책을 읽게되어 독후감을써보려고 한다.이책은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한 책이다.

줄거리는 네버랜드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은 운영자 피터의 선택을 받은 친구들만 들어올 수 있고 네버드림을만들어 네버머니를얻고 네버머니로 네버드림을 살수있다.네버드림은 자신이원하는꿈을 들을수있다.은서는 메일밤 악몽을 꾸다가 네버랜드로 왔는 데 처음에는 네버머니를 구하기 힘들었지만 야누스팀에오고나서 잘벌수있게되었다.야누스는 네버랜드에 최고의 팀인데 오게된이유는 같은반 친구인 민호가 팀의 대표였기 때문이다.민호는 네버랜드 세명의 대표중 한명이여서 자신의정체를 밝히기 싫은데 은서가 잘못 네버랜드얘기가 나오면 큰일나기 때문에 같은팀을하기로 했다.

어마뒤 j 라는녀석이와 이상한짓을한다.그리고 검은그림자가 나타나 네버드림을 방해한다는 소식이 와서 대표들이회이하고 민호는 j 를의심했다.또은서는 네버랜드의 소식을 알리는 뮤진과얘기하다 네버랜드의 얼마오지않은 녀석이 네버머니가 많이생기는 것을 말했다.

은서가 조사해보니 야누스팀애들이 현금과 네버머니를 거래하는 것을 알게되고 그걸아고 가만히있는 민호도 알게되어 둘이 사이가 않좋아진다. 

그리고 며칠뒤 은서와 j 가 공범으로 몰리고 은서는 공범으로 몰렸으니 j에게 만나서 정채를 밝히자고 했다. j 는 다른아이들 의꿈 속에는 들어갔지만 검은그림자의 정체를 알아내는거라고 했다. 집에가서 네버랜드 계시판에 j 와 은서가만난 사진이 찍힌것을 보았다. 범인은 세라였다. 세라는 인기가많고 민호를 좋아하는데 세라와 민호가 공원에서 자주만나자 셈이난것이였다.그리고 며칠뒤 은서는 민호를 꿈파티에 초대 했다.꿈파티는 같은꿈을 동시에꾼다.민호와 은서는 전에만난 공원에있었다.그런데 동사이 깨지더니 뮤진과 j 가나왔다.그렇게넷이서 작전을짜고 검은그림자를 기다렸다.검은그림자가나타나 범인을 잡으려고 할때 은서가 검은그림자속으로 빨려들어갔다.은서가 눈을 뜨니 피터가 있었고 피터는 마지막업데이트로 꿈에서영원히 깨지않게 하려 했다.그리고아이들의 기억을 저장하고 은서는 첫번째실험이될거라며 기억을 밑으로 던져버렸다.은서는잡으려고 같이떨어졌고 기얼을 잡는순간 눈을뜨고 보았도니 검은그림자가 사라졌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네버랜드의 모든아이들과 꿈에서 파티를 했다.

이책을 읽고 나니 나도 한 번 원하는 꿈을 꾸고 싶다.

제목: 네버 드림

- 비밀사이트 네버랜드를 읽고-

이 책을 읽게 된 에피소드는 친구가 계속계속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도서관에서 큰 기대를 안고 대출받았다. 큰 기대를 안고 대출 하였던 나는 그 기대만큼 정말 재미가 있었다.

줄거리는 은서가 비밀사이트 네버랜드 에서 활동하므로 네버드림에 중독이 되는 이야기를 다루는 이야기이다. 이걸 나와 연결 시키면 그림 중독과 같은 것 이다.

이 책에서 하고 싶은 게임중독, 왕따 등 이런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은서는 공부를 못하여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나도 이런 인정을 받지 못하면 사라지고 싶을 것 이다. 하지만 은서는 행운이 있는 걸까? 네버랜드 사이트에서 인정을 받는다.

하지만 이 행복 은 오래가지 못하였다. 은서는 네버드림에 쉽게 중독 되었고 결국 업데이트 부작용 으로 검은 그림자 가 나타난다. 검은 그림자는 네버랜드 사이트에서 논란이 되었다.이 사이트에서 네버드림에 중독된 사람은 한둘이 아닌거같다.

이런 비밀을 알게된 은서는 네버드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 한다 결심한다. 나도 예전에 핸드폰을 많이 했을 때 핸드폰을 적당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어찌보면 은서는 나랑 닮은 것 이 많은것같다. 만약 내가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에 들어간디면 어떤 인물로 등장할까?

나는 네버랜드의 운영자로 나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는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네버랜드로 오라고 할 것 이고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와서 운영이 될껏이다.그리고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3회로 통제할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행복할 것 이다. 나는 이책이 도서관 에 많이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