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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6년 03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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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2쪽 | 387g | 216*279*15mm |
ISBN13 | 9791195567652 |
ISBN10 | 1195567650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친절한 행동 이라는 제목에서 의미는 무엇일까?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학교에 새 친구인 마야는 허름하고 가난해 보이는 모습에 친구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했다.
그래서 마야는 전학 온 지 몇 일 만에 다시 전학을 갔습니다. 마야가 전학을 간 뒤 선생님은 친구들에게 친절한 행동이란 무엇인지 깨달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마야에게했던 행동을 후회하였습니다. 그리거는 끝까지 후회 하며 마야에게 미안해 하였습니다.
저도 앞으로도 지금처럼 친절한 행동을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 책에 나온 아이 처럼 후회하지 않게 지금까지 내가 친절을 배풀어 주지 않았었던 친구들에게 2배~3배의 친절을 배풀어서 이 책에 나온 아이들 처럼 후회하지 않는 학교 생활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책은 친구에게 친절한 행동을 아 하고 후회를 해보지 안은 사람에게 추천 합니다.
이책은 어느한 학교에 어느날 어느반에 담임선생님이 마야라는 아이를 대리고 오지만 아무도 반가워 하지 않고 처음에는 어색해하며 약간 왕따같은 느낌으로 친구를 대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머리로만 알고 실제로는 멀리 했다. 그렇게 하여 마야가 떠나자 그제서야 친절한 행동을 하지 않은 걸 후희를 하는 걸로 끝난다.
이책에서 얻은 교훈은 내가 나중에 후회 하기전 내가 먼저 해야한 다는걸 알았다.나도 후회하지 말고 내생각을 그대로 말해야 겠다. 그리고 평소에 친구들에게 먼저 나아가서 친절을 베푸는 것이 좋은 것임을 알게 되었다. 과거에는 내가 친절을 먼저 베푼적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친구들을 사귈 때에도 다양한 친구를 사귀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겠다.
(그렇다고 이상한 짓 하지말고)
마야가 전학을 왔다. 선생님은 내 옆 빈 자리에 않으라고 했다. 마아가 나에게 미소를 지었지만 나는 웃지 않았다. 마야는 공깃돌과 빨강 공을 보여주었지만, 우리는 함께 놀지 않았다. 마야가 우리에게 같이 놀자고 할 때마다 우리는 싫다고 했다. 어느날 마야가 예쁜 원피스와 귀여운 샌들을 신고 왔을 때 '재활용 가게'라며 우리끼리 웃었다. 마야 마음은 슬프고 ,화나고, 짜증나고, 답답했을 것 같다. 마야가 학교에 오지 않은 날, 선생님은 친절에 대해 말했다. 우리가 베푸는 작은 친절은 잔물결처럼 세상으로 퍼져 나간다고 했다. 나는 나의 친절한 행동을 생각해낼 수 없었다. 마야가 오기를 계속 기다렸지만, 전학 갔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그 마음은 철렁하고 미안했을 것 같다.
나도 이번 여름 양평에서 토끼띠 또래끼리 물놀이를 했다. 그날 '예서'라는 친구가 처음 왔을 때, 먼저 다가가지 못했다. 예서말고도 오랫동안 만나온 다른 익숙한 친구들이 있어서 신나게 놀 수 있었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쑥스러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예서는 오면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설레임도 있지만, 친구들이 나를 좋아해 줄지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 했다고 했다. 다행히 승아가 자연스럽게 말도 걸어주고 함께 어울렸다. 나도 승아를 보면서 부러움을 느꼈지만, 용기를 내지는 못했다. 이 책을 읽으니 예서가 자꾸 생각이 난다.
다행히 다음 11월에 또 만나기로 했다. 그때는 내가 먼저 안녕이라고 인사하고 싶다. 책속의 주인공처럼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고 싶지 않다. 나의 친절한 행동이 예서를 안심되게 하고, 세상을 조금씩 더 나아지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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