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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 양장, 개정판 ]
안네 프랑크 원저 | 삼성출판사 | 2016년 03월 01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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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01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01g | 140*200*20mm
ISBN13 9788915100343
ISBN10 89151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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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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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원저 : 안네 프랑크 (Anne Frank)
작가 파일
1929년 독일의 상업 도시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대인 은행가 오토 프랑크와 어머니 에디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에디트는 독실한 개혁파 유대교 신자였다. 안네는 언니 마르고트와 함께 어려서부터 시나고그에서 유대교 신앙을 배웠다. 1938년 이후 나치는 유대인들을 유럽 사회에서 소외시키기 위해 학교 진학에서도 차별을 했다. 이 때문에 안네는 몬테소리 학교에서 개별 자유 수업을 받고 유대인 중학교에 진학하였다. 히틀러가 ... 1929년 독일의 상업 도시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대인 은행가 오토 프랑크와 어머니 에디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에디트는 독실한 개혁파 유대교 신자였다. 안네는 언니 마르고트와 함께 어려서부터 시나고그에서 유대교 신앙을 배웠다. 1938년 이후 나치는 유대인들을 유럽 사회에서 소외시키기 위해 학교 진학에서도 차별을 했다. 이 때문에 안네는 몬테소리 학교에서 개별 자유 수업을 받고 유대인 중학교에 진학하였다.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자 가족과 함께 네덜란드로 이주했다. 네덜란드에까지 반유대법이 도입되자 1942년부터 독일 군대를 피해 가족들과 함께 숨어 지냈다.

안네가 일기를 쓰기 시작한 지 2년이 지났을 무렵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안네 가족에게 전해졌다. 일기를 쓰며 두려움을 달래고 희망을 가졌지만, 1944년 8월 4일 독일 비밀경찰이 안네 가족을 찾아냈고, 그들은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갔다. 결국 연합국이 승리를 거두기 두 달 전인 1945년 3월 안네는 열여섯 살의 어린 나이로 베르겐벨젠 수용소에서 영양실조와 장티푸스로 세상을 떠났다. 전쟁이 끝난 뒤 1947년, 『안네의 일기』가 출간되며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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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백승자
1960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1988년 [아동 문예] 작품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동화 문학 시대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창작 동화집 《어미새가 사랑하는 만큼》, 《펭귄의 꿈》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최미숙
1963년 충남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어린이 책으로는 《씨야, 씨야 퍼져라》, 《우람이의 크레파스》, 《울타리를 고쳐야 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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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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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유대인 안네의 고통스러운 삶
강원율곡5-** 오*민 | 2017-09-05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유대인 안네의 고통스러운 삶 ? '안네의 일기'를 읽고 ? 난 안네의 일기를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아, 숨어 사는 것은 정말 답답하고 불안하겠구나'라는 생각 말이다. ?그리고 언제 쳐들어 올 지도 모르는 나치 때문에 나는 매일매일 불안한 생활을 하였을 것이다. ?내가 만약 안네라면 정말 잠 또한 설치면 깊은 숙면을 꿈도 못 꾸었을 것이다. 며칠이 아니고 2년 동안 바깥세상을 못 보다니 난 진짜 미쳤을 것이다. ? 하지만 안네는 답답한 생활을 숨어살며2년 꼬박 버티었다. ? ? 안네의 가족과 판단 씨 가족은 함께 숨어 지냈다. 하지만 판단 씨 가족과 잘 맞지 않은... 더보기

유대인 안네의 고통스러운 삶

?  '안네의 일기'를 읽고

                                  

? 난 안네의 일기를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아, 숨어 사는 것은 정말 답답하고 불안하겠구나'라는 생각 말이다.

?그리고 언제 쳐들어 올 지도 모르는 나치 때문에 나는 매일매일 불안한 생활을 하였을 것이다.

?내가 만약 안네라면 정말 잠 또한 설치면 깊은 숙면을 꿈도 못 꾸었을 것이다. 며칠이 아니고 2년 동안 바깥세상을 못 보다니 난 진짜 미쳤을 것이다.

? 하지만 안네는 답답한 생활을 숨어살며 2년 꼬박 버티었다.

?

? 안네의 가족과 판단 씨 가족은 함께 숨어 지냈다. 하지만 판단 씨 가족과 잘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는 좁은 공간에서 여러 명이 함께 지내니 예민해지고 답답해질 수밖에 없었다.

2년 동안  마음이 안 맞는 가족과 한번도 밖에 나오지 못하고 2층 다락방에서 있었으니 말이다.

?나도 나의 좁은 방에 동생이 들어오면 막 신경질을 낸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해 보니 그렇게 좁은 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안네에게도 미안했다.

?

?난 안네가 죽었을 때 너무나 아쉬웠다.

?그 이유는 안네가 3달만 참았으면 자유를 얻을 수 있는데 3월 어느 날  죽고 말았기 때문이다. ?난 정말 이 부분을 상상하면 너무나 안타깝다.

?3달만 기다리면 교도소에서 나갈 수 있는데 의지하던 언니가 장티푸스로 죽자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것이다.

?안네는 이렇게 끔직하고 무서운 환경 속에도 자기의 일상을 기록하였다.

?정말 대단하고 본받고 싶다. 나같으면 이런 환경 속에서 공포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못했을 텐데 말이다.

?이렇게 기록으로 일기가 남게 되어 나에게 그래서 희망이라느 것 또한 가르쳐 주어 고맙다.

?아,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안네는 정말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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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있는 안네언니에게
부산부산분포초등학교4-* 류*영 | 2017-09-04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안네언니에게~ 안네언니 안녕? ^3^ 나는 대한민국 부산에 살고 있는 류다영 이라고 해. 언니가 일기 쓴 것을 보고, 많은 것들을 느꼈는데,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 이었으면 사람을 차별할가??? 라는 생각도 들었어. 유대인인 많은 사람들이 아주 큰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부러워서(돈이 많아서) 유대인한테 가스실에 강제로 데려가서 사람들을 다치고 죽이게 까지 한 나치는 정말로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사람의 목숨들이 자기것도 아닌데 막쓰는 걸 보면 너무 슬펐어. 더구다나 우리보다 어린 아이들까지 말이야. 또, 죄지은 것도 아니고 언니네 가족들이 잠시 아버지의 회사에 지내는것을 ... 더보기

~안네언니에게~

안네언니 안녕? ^3^ 나는 대한민국 부산에 살고 있는 류다영 이라고 해.

언니가 일기 쓴 것을 보고, 많은 것들을 느꼈는데,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 이었으면 사람을 차별할가??? 라는 생각도 들었어. 유대인인 많은 사람들이 아주 큰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부러워서(돈이 많아서) 유대인한테 가스실에 강제로 데려가서 사람들을 다치고 죽이게 까지 한 나치는 정말로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사람의 목숨들이 자기것도 아닌데 막쓰는 걸 보면 너무 슬펐어. 더구다나 우리보다 어린 아이들까지 말이야. 또, 죄지은 것도 아니고 언니네 가족들이 잠시 아버지의 회사에 지내는것을 들켜서 교도소 까지 잡혀가고 말이야. 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가??? 라는 생각도 너무나 많이 들어. 내가 그시대 사람들이었으면 히틀러를 막을 수도 있었는데...... 라는 생각도 들어.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을 웃으면서 버텨낸 언니가 난 너무나 존경스러워. 나라면 난 이제 끝났구나... 하고 맨날 울었을거야.그리고 친구들이 유대인이라고 차별하고,놀렸을때도 진짜 화났을거야.모든게 다뺏긴 사람이 바로 유대인이었으니까. 사람이라면 적어도 목숨은 소중히 여겨야 되고, 아무리 욕심이생겨서라도 목숨 만큼은 중요 하다고 생각해. 그런데 이렇게 목숨을 지멋대로 쓰는게 사람인가? 라는 생각도 들어. 어니 또 두번째로 느낀 게 뭐냐면 내 일기장이 전세계 사람들에게 공개되어서 책이 만들어 지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생각도 들어. 언니는 지금은 비록 하늘에있지만 일기장이 보여지니까 어떤 기분이야??? 나는 되게 뿌듯할 것 같아. 왜냐하면 내가 어렸을때 쓴 게 이렇게 유명해져서 사람들에게 공개되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내친구들 가족한테 숨겨둔 일기를 보면 다들 신기해하고 이랬구나 라면서 더 잘알게 되겠지 언니 그럼 하늘에서도 푹 쉬고 지내고 있어야되!!!~~ 그럼 나랑 나~~~~~~~~~중에 하늘에서 만나기로 약속해 꼭 지키기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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