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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7년 02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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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362g | 152*210*20mm |
ISBN13 | 9788987721828 |
ISBN10 | 8987721825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다.
이 책은 암컷늑대인 쯔란 이 주인공이다. 쯔란은 헤쌍의 후손인 아이들을 가지고 있으며, 헤이쌍의 마지막 선물이기도 하다.
헤이쌍은 절벽에서 떨어져 생을 마감하였고 Wm란은 헤이쌍이 없는 것이 두렵다.
그러던 어느날 목장의사슴을 사냥하였고, 쯔란은 있던 사슴이 이제는 짐이 되어 사슴을 포기하고 전속력으로 달렸다. 하지만 자신의 배에는 헤이쌍의 후손이 있어 금방 사냥개가 바짝 따라온다. 사냥개가 먼저 사냥개가 쯔란의 배를 차버렸고 고통을 호소하며 바닥에서 멈처서더니 이내 급히 앉아 있었다. 개는 그걸 속임수라고 믿고 경계만 할뿐 먼저 공격 하지는 않았다.쯔란은 새끼들을 위험한 상황에서 낳았다. 그러고는 미친 듯이 달려나가 개를 힘껏 물어 죽인뒤 급히 새끼들을 동굴로 데려갔다. 하지만 한 마리의 아기는 차갑게 식어 있었다. 새끼들을 위해 먹어치우고 아이들은 무럭무럭 커갔다.총 4마리의 아기를 낳아 자신의 꿈인 자신의 새끼를 왕으로 키울려고 하였지만 자신이 없는틈에 헤이쯔는 독수리의 먹이가 되었고 란홀은 사람들의 덫에걸려 죽었고 쌍마오는 늑대의 왕과 싸우다, 어이없게 다른 늑대들에게 먹혀 죽어버렸다. Wm란은 이제 자신에겐 메이메이 뿐이지만, 암컷이라 왕을 시킬순 없었다. 메이메이에게 자신의 집을 내주고 떠돌이신세가 되었다.
자신은 어느날 헤이쯔를 먹어치운 독수리를 보게 된다. 만약 저 독수리가 헤이쯔를 먹어치우지만 않았으면? 헤이쯔는 훌룡한 왕이 되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고 저 독수리를 죽이기로 마음 먹었다. Wm란은 아픈 늑대인척하며 저 독수리가 자신을 낚아체 자신을 데리고 가는도중 쯔러???은 독수리를 물어뜯었다. 그때부터 기나기도 고통스러운 싸움이 시작 되었다. 균형을 잃은 독수리가 쯔란과함께 떨어져 함께 차가운 사체가 되었다..
이책은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진다. 쯔란은 어미인데 자신의 자식들을 위해 일부러 강인하게 키웠으며 자식이 자신을 절음발이로 만들었을 때에도 다 용서하고, 자신의 집도 내어 주었다. 모든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해 희생을 하는 것 갈다는걸 알았다.
난 할일이 없어 이리저리 떠돌다가 우연히 늑대의 꿈이라는 책을 사게 되었다. 이책은 내가 읽던 책과는 달리 동물소설이었다. 늑대의 꿈을 지은 사람은 동물소설의 대가이신 선스시선생님이다. 난 원래 소설이라는건 딱 질색이다. 하지만...이책은 달랐다.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쯔란이라는 암컷늑대는 검은털이 매력적인 헤이쌍과 결혼을 한다. 헤이쌍은 떡 벌어진 어깨에 잘 다져진 근육.강력한 늑대라는걸 보여주는 눈빛까지도 다 갖추고 있었다. 그래서 헤이쌍은 왕이 된다는 야망을 가지고 쯔란과 함께 루오쟈를 암살하려 했다. 루오쟈는 헤이쌍과 힘,용기,체격등 거의 대등했다. 하지만 단 한가지. 루오쟈는 지혜가 부족해서 다른 늑대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갑자기 밤중에 사람들이 있는 곳을 습격하자고 해서 많은 늑대들이 총살달했다. 헤이쌍은 귀신절벽이라는 곳에서 루오쟈를 암살하려 했다. 하지만 헤이쌍이 귀신절벽에서 대기하고 있을때 멧돼지 때가 헤이쌍을 공격해 죽고말았다. 하지만 헤이쌍의 피가 있는 쯔란의 새끼들이 남아있었다. 첫째인 헤이쯔는 쯔란이 막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헤이쌍이 못다한 늑대들의 꿈을 이룰수 있을것 같았다. 헤이쯔는 태어난지 몇달만에 들쥐,다람쥐를 잡기 시작했다. 하지만...독수리가 헤이쯔를 잡아갔다. 겨울이 되자 늑대들의 습성대로 다시 무리생활을 하게 되었다. 둘째인 란훌은 왕이될 가능성이 있었다. 성인늑대들도 힘겨워하던 곰을 잡는일은 란훌이 해냈다. 하지만 인간들이 죽였다. 셋째인 쌍마오는 가능성이 희박했다. 사냥을 할때에도 항상 뒤쳐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쯔란은 강하게 키워나갔다. 그리고...루오쟈와 결투를 했다. 하지만 지고말았다... 굶주린 늑대들은 쌍마오가 피를 흘리자마자 먹어 해치웠다. 이제는..희망이 없어 보였다. 넷째인 메이메이는 암컷이라 왕이 될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메이메이의 새끼들이 있었다. 비록 한세대를 건너 뛰기는 하지만 헤이쌍의 피가 있는것이다. 그래서 메이메이가 지내는 동굴앞에서 보초를 섰다. 보초를 서다보니...독수리가 날아왔다. 자세히 보니 그 독수리는 예전 헤이쯔를 죽인 독수리가 분명했다. 쯔란은 죽을힘을 다해서 싸웠다. 쯔란은 죽었지만 독수리도 죽었다. 쯔란은 죽기전에 메이메이의 새끼들을 보았다. 그중 한마리는 헤이쌍의 검은털을 닮았고 한마리는 쯔란의 보랏빛 털을 닮아 꼭 똑같아 보였다. 쯔란은 메이메이의 새끼들이 왕이 될것을 믿고 눈을 감았다. 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동물들도 이런 삶을사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쯔란이 새끼들을 보호하려고 한것..정말 감동받았다.
저는 군산신풍초등학교 6-2 담임 김광석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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