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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 |
박민호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7-04-30 | 144쪽 | 185/240mm | 978897533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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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동화 나무 열한 번째 시리즈인 이 책은 가장 귀중한 독자인 아들에게 들려주듯이 친근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아들이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지내던 때를 생각하며 쓴 ‘우리 할머니는 봉숭아 꽃’, 아이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를 생각하며 쓴 ‘할머니 안경’, 아이가 하느님께 받은 사랑을 어떻게 이웃들과 나누어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으로 쓴 ‘눈이 아름다운 임금님과 장님’, ‘동동동 뛰어가는 흰 구름처럼’, ‘향내 나는 머리카락’, 그리고 환경 지킴이이고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잘 도와주는 아들을 생각하며 지은 동화인 ‘혹이 떠다니는 강’ 등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고 훈훈하게 해 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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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특별한 친구 |
정영애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7-07-10 | 148쪽 | 185/240mm | 97889753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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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태는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어느 날 병태네 반으로 철중이라는 아이가 전학을 와서 병태의 짝이 되었습니다. 하루는 체육 시간에 달리기 시합을 했는데 병태는 철중이에게 일등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 일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던 병태는 철중이가 그린 그림 지도를 보고 철중이네 집이 더 부자인 것 같아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철중이가 결석을 합니다. 병태는 철중이의 그림 지도를 보면서 철중이네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철중이네 집은 부잣집이 아니었습니다. 산동네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가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병태는 박물관에 견학 가는 날, 교통사고로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철중이를 만나기 위해 철중이네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함께 김밥을 먹으며, 한층 가까워졌음을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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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특급 비밀이에요 |
이성자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7-07-10 | 148쪽 | 185/240mm | 97889753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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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후문 건너편의 공터에서 어머니를 기다리는 아저씨의 이야기를 담은 ‘종소리 꽃’, 유치 빤슈 갤러리에 있는 비밀의 방에서 마음속 비밀을 몰래 털어놓고 나오는 세 명의 초등학생들이 등장하는 ‘비밀의 방’,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한 마리와 엿을 바꿔 먹는 철식이를 그린 ‘복실아, 미안해!’, 짝꿍인 아름이를 괴롭히지만 아름이가 던진 한마디에 겁을 집어먹는 종학이가 등장하는 ‘서로 친구니까’, 콩나물 꽃을 피워 내는 옹기 화분의 이야기를 담은 ‘콩나물 꽃이 피었어’, 수학 경시 대회에서 안 좋은 점수를 받고 엄마에게 혼이 나 풀이 죽어 있는 소은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엄마 때문이야!’, 추석에 성묘를 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선산에 올랐다가 별 사탕 달 사탕을 따 주신 할머니를 추억하는 소은이의 이야기가 그려진 ‘별 사탕 달 사탕’ 등 다양한 인물들과 사물이 등장하여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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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아빠야! |
이규희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7-12-10 | 144쪽 | 185/240mm | 9788975330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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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동화 나무 열네 번째 시리즈인 이 책 속에는 사랑하는 마음, 봉사하는 마음, 아껴 주는 마음 등 사람들이 버린 여러 가지 마음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출장 간 아빠를 기다리는 엄마와 수빈이 그리고 호빈이의 이야기를 담은 ‘오늘은 내가 아빠야!’,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한 뒤에도 낡은 가방을 고이 간직하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할머니의 보물 상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구름이가 토끼를 키우면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게 된 이야기를 담은 ‘구름이네 집이 날마다 북적북적’, 낮잠에 빠진 듯 조용하기만 한 마을을 날마다 바쁘게 돌아다니며 활기 넘치는 마을로 바꾸어 놓는 강아지 마루의 이야기를 담은 ‘날마다 너무 바쁜 강아지’ 등 12편의 단편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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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 방 은지네 - 품절 |
조대현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8-02-11 | 152쪽 | 185/240mm | 978897533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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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동화 나무 열다섯 번째 시리즈인 이 책에는 우리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공기 맑고 인심 좋은 시골에서 올라와 각박하기만 한 서울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는 은지네 이야기를 비롯하여, 집 앞에 버려진 아이를 하늘이 주신 복덩이라 생각하는 부부의 이야기와 할아버지의 적은 용돈을 보고 안쓰러워 자기 용돈을 몰래 놓아드리는 준형이의 이야기 등이 실려 있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적셔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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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된 자동차 |
이상교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8-07-10 | 148쪽 | 185/240mm | 978897533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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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된 자동차>는 7편의 짤막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주인공인 경우도 있지만 사람처럼 생각하는 동물이나 사물이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엄마를 꼭 닮은 아이가 자기를 두고 떠나 버린 엄마를 미워하면서도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봄을 타는 아이’,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하는 산영이의 따뜻한 마음을 그린 ‘아빠의 쪽지 편지’, 폐차 지경의 자동차가 자연이 주는 넉넉함에 동화되어 새가 되어 하늘을 난다는 내용의 ‘새가 된 자동차’ 등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로 엮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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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선거 하는 날 |
김태광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8-12-20 | 146쪽 | 185/240mm | 978897533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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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하우는 6학년이 되어 전학 온 햇님이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햇님이에게 잘 보이려 회장 선거에 출마한 하우는 회장 선거 기간 동안 다른 아이들과 경쟁하면서 자신을 알리고 회장으로 선발되기 위해서 여러 노력을 기울입니다. 드디어 회장 선거 날, 하우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동하던 정우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합니다. 하우는 다친 친구를 병원에 데려다 줄 것인지 아니면 회장 연설을 택할 것인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과연 하우는 무엇을 선택할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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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내안에 있어! - 품절 |
이성자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9-05-01 | 128쪽 | 185/240mm | 978897533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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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인 주인공 승현이는 혼혈아입니다. 엄마가 필리핀 사람이라서 피부색이 다른 아이보다 조금 까맣습니다.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면서 특별히 혁재라는 아이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승현이와 혁재는 태권도부 활동을 하면서 서로 최고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데, 승현이는 혁재를 이기는 것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대표 선수가 되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꿈을 키우며 노력합니다. 그러던 중 승현이는 혁재가 필리핀으로 이민을 간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둘 사이는 조금씩 좋아집니다. 두 아이가 그동안 쌓인 감정과 오해를 풀고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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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기자 장다리 |
김원석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9-10-30 | 172쪽 | 185/240mm | 978897533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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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꼬마기자 장다리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장다리는 초등학교 6학년답지 않게 키가 유난히 크지만 긴 다리로 특종을 찾아 나섭니다. 호기심 많고 용기 있는 장다리가 가는 곳마다 사건이 일어나고 장다리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취재를 하죠.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을 도와주는 선생님을 찾기 위해 포장마차를 전전하기도 하고, 갓 태어난 새끼 곰 사진을 찍기도 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도둑의 뒤를 쫓기도 합니다. 정의감 넘치고 다정한 장다리의 유쾌한 취재 이야기. 우리도 장다리의 뒤를 따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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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가출했어요! |
손재수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9-12-20 | 144쪽 | 185/240mm | 978897533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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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빠가 집을 나갔다고요? 평범하지만 행복한 윤성이네 집에 황당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일자리를 잃은 아빠가 집을 나가고 만 것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주인공 윤성이의 눈으로 본 아빠의 실직은 어떤 모습일까요? 현실적인 경제 문제를 다루면서 가족의 힘으로 이를 극복해내는 감동적인 과정을 다룬 창작 동화입니다. 경제 불황으로 실직 가정이 늘어난 요즘,《실직 가정을 위한 파이팅 아빠가 가출했어요!》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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