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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길이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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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길이의 봄

조경숙 저/허구 그림 | 비룡소 | 2007년 04월 07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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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4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58쪽 | 440g | 148*210*20mm
ISBN13 9788949121055
ISBN10 894912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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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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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어렸을 때는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며 골목을 휘젓고 다녔어요. ‘여자니까 이래야 한다.’ ‘여자라서 안 된다.’는 말을 참 싫어했어요.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돌이와 바다」로 월간 [샘터]의 엄마가 쓴 동화상, 「마음으로 듣는 소리」로 계몽아동문학상, 『그림 아이』로 방정환문학상, 「73년 전 선물」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 『통일을 향해 슈팅!』, 『독립군의 아들, 홍이』, 『비밀 ... 어렸을 때는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며 골목을 휘젓고 다녔어요. ‘여자니까 이래야 한다.’ ‘여자라서 안 된다.’는 말을 참 싫어했어요.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돌이와 바다」로 월간 [샘터]의 엄마가 쓴 동화상, 「마음으로 듣는 소리」로 계몽아동문학상, 『그림 아이』로 방정환문학상, 「73년 전 선물」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 『통일을 향해 슈팅!』, 『독립군의 아들, 홍이』, 『비밀 지도』, 『그림 아이』, 『왕국을 구한 소녀 안젤라의 경제 이야기』, 『천문대 골목의 비밀』, 『나는야 늙은 5학년』, 『만길이의 봄』 등이 있어요.
미술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였습니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다 어린이책에 재치와 개성이 가득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솔새와 소나무』,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처음 받은 상장』, 『미미의 일기』, 『만길이의 봄』, 『용구 삼촌』, 『금두껍의 첫 수업』, 『얼굴이 빨개졌다』, 『여우가 될래요』, 『도와줘요, 닥터 꽁치!』,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말하는 까만 돌... 미술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였습니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다 어린이책에 재치와 개성이 가득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솔새와 소나무』,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처음 받은 상장』, 『미미의 일기』, 『만길이의 봄』, 『용구 삼촌』, 『금두껍의 첫 수업』, 『얼굴이 빨개졌다』, 『여우가 될래요』, 『도와줘요, 닥터 꽁치!』,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말하는 까만 돌』, 『겨자씨의 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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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야기는 어느 겨울, 만길이가 빈 집인 줄만 알았던 산속 초가집에 웬 노인이 혼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된다. 얼마 후, 만길이는 우연히 그 집에 다시 갔다가 얼어 죽어 가는 노인을 살려 낸다. 마침 한양에서 노인을 만나러 젊은 선비가 찾아오고, 만길이에게 노인을 보살펴 달라며 돈을 건넨다.
꼬장꼬장하기가 이를 데 없는 노인은 궁궐에서 그림을 그리던 이름난 화원이었다고 한다. 난생처음 제 힘으로 돈벌이를 하게 된 만길이는 대쪽 같은 노인이 어려우면서도 행여 일이 끊길세라 노인을 친근하게 대하려고 노력한다. 그저 꼿꼿하기만 하던 노인도 그렇게 다가오는 만길이가 밉지 않다. 만길이를 통해 다시금 세상과 소통하게 된 노인은 만길이에게 글자를 가르쳐 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만길이에게 보답한다. 만길이도 신들린 듯 그림에 몰두하는 노인을 보며 여태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인생의 길이 있음을 깨닫는다.

웬만큼 몸을 추스른 노인은 자신의 뒤를 봐 준 김 참판을 만나러 한양으로 떠난다. 만길이도 길동무로 노인을 따라나선다. 둘은 추위에 시달리고 산적을 만나는 등 우여곡절 끝에 한양에 도착한다. 하지만 김 참판은 노인이 선왕을 위해 그렸던 그림을 그려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한다. 몇 날 며칠을 술로 보내며 갈등하던 노인은 끝내 그 요구를 거절하고, 화가 난 김 참판은 노인에게 매를 치려 한다. 그러나 노인의 마지막 자존심만은 지켜 주고 싶었던 만길이가 나서 대신 매를 맞게 되는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만길이의 봄
경기고양한수초등학교6-* 류*현 | 2018-08-30 | 제1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다른 사람을 깊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만길이가 우연히 보게된 노인을 보살피면서 한양으로 갈때부터 도착하고 돌아가는 중 여러 어려움과 고난에 맞서 이겨나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득상이의 아버지께서 산적이 되시고 나서도 지금까지 든든하게 살아가는 장면이다. 아버지가 과논비에서 최부자 집으로 간 것도 억울한데 산적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득상이는 얼마나 슬펐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픔을 이겨내며 밝은 모습을 한 득상이가 기특하고 대견하다. 나라면 내 옆에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면 두려워하고 괴로왔을 텐데 득상이의 그 긍정적인 모습을 닮고 싶다. 

 

  또한 만길이가 칠복이를 구하려고 불 속으로 뛰어든 장면이다. 만길이는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도 그런 용감한 행동을 하였을까?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거는 행동은 정말 용감했다.  아무도 나서지 않으려고 하지만 주저없이 당당히 불속으로 들어간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또  만길이가  칠복이을 찾고 불때문에 못 나올때 노인이 만길이를 구해줄 때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며 살려주는 장면이 멋졌다. 이렇게 바로 의지하는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세번째로 인상적인 장면은 만길이가 노인 대신 장판에 엎드려 곤장을 맞는 장면이다. 죄인들도 그 고통스러운 곤장을 덜덜 떨며 겁내는데 만길이가 노인을 대신하여 그 아픈 고통을 참아내는 장면이다. 만길이가 곤장을 맞으면서 "어머니!"라고 말할 때 울컥했다. 큰 고통에서도 생각나는 단 하나의 이름은 바로 '어머니'였다는 것, 나도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엄마를 생각하며 그 순간을 이겨내려고 할때가 있었다.

 

 마지막 인상적인 장면은 득상이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마을에 들어가 무기고를 털려고 하던 중 도끼로 자물쇠를 깨는 소리가 너무 커서 포졸에게 들켜버리던 때 연기를 하여 어려운 고비를 넘긴 장면이다. 그런 상황이면 "아이고 나죽었다!"하고 끝났다 했을텐데 침착하고 당황하지 않게 연기하고 생명의 위기를 무사히 넘긴 득상이가 지혜로왔다. 나는 돌발상황에서 허둥되기만하고 차분하게 해결을 잘 못한다. 그런점에서 득상이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만들수 있었던 것 같다. 만약 이 상황에서 득상이가 잘 못 해결했다면 1명의 포졸들이 수십, 수백명의 귀로 잘못 전달되어 새로운 세상 만들기에 실패했을 것이다.

 

 이 책의 작가는 우리에게 살면서 힘든일이 쉴새없이 닥쳐올지라도 서로를 의지하는 마음만 있으면 겨울처럼 혹독한 고통 이후에 다가올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찬 봄이  올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괴로움이 있으면 그것을 이겨내면 마침내 행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위험과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크게는 우리 갈등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 언젠가 행복한 나라에서 모두가 행복한하게 살게 되기를 바래본다.   

 

만길이의 봄 독후감
경북경주용황6-* 최*이 | 2011-09-1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만길이의 봄을 읽고
경남남해6-* 윤*찬 | 2009-09-0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만길이의 봄을 읽고

남해초등학교 윤지찬

나는 만길이의 봄이라는 책을 5학년때 논술부에서 논술부선생님께서 주신 책이었다. 나는 책을 너무 안 읽어서 이 책이 두꺼워서 읽기가 너무 힘들고 지루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정말 재미있었다. 어느 한 마을에 만길이 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다. 만길이는   누나가 있다. 그 누나의 이름은 만순이었다. 그 마을에는 최 부자라는 사람이 있는데 거기서 일하는 사람은 만길이 보다 3살이 더 많은데 천민이라서 만길이가 반말을 한다. 그때는 겨울이었다. 어느 날 득상이 와 만길이는 산에 갔는데 산에 있는 나무들 사이로 연기도 안나고 불도 안켜진 한 오두막집이 있다고 하였다. 만길이가 저기에 가보자고 하니까 득상이가 옛날에는 선왕과 가깝게 지냈다던 화원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득상이 와 만길이가 그 오두막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콜록’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둘은 깜짝놀라서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었는데 ‘콜록’하는 소리가 한번더 들려왔다. 득상이 와 만길이는 소리가 나는 곳의 문을 열려고 했는데 잘 안 열려서 세게 밀어서 열었다. 그랬더니 집안에 어떤 할아버지가 만길이 와 득상이에게 호통을 쳐서 만길이와 득상이는 무서워서 나왔다. 얼마후 득상이는 최 부자 집에 손님이 온다고 해서 토끼몰이를 못간다고 하였다. 그 손님은 한양에서 온 선비라고 하였다. 어쩔 수 없이 만길이는 친구들을 모아서 토끼 몰이를 하는데 꿩이 보이자 친구들과 헤어져서 꿩을 잡으러 가는데 전에 가 보았던 오두막집이 보여 가 보았다. 오두막집의 노인의 몸은 차디찬 얼음과 같고 얼굴은 새하얗게 질려 있었다. 만길이는 노인의 몸을 따뜻하게 한 후 보리쌀로 밥을 지었다. 그때였다. 득상이 와 한 선비가 어찌된 일인지 자초지종을 듣고 선비는 기뻐하며 네가 노인을 살렸다고 말하였다. 또한 선비는 만길이에게 매일 노인을 돌봐 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자 만길이는 그 소식을 어머니에게 말하자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득상이는 산적이 되러 떠나버리고 누나는 시집을 가 버려서 만길이는 정말 슬퍼서 몇 날 며칠 동안 노인의 집에 머물렀다. 그런데 득상이가 갑자기 절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거기에는 인덕스님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근데 득상이는 순간 인덕 스님을 만길이로 착각하고 만길아 하고 불렀는데 아니었다. 그러자 인덕 스님이 그 만길이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동무라고 하였다. 그때 만길이는 노인과 산적들에게 잡혀있었는데 그 산적들의 소굴에는 부엌에 쪼그리고 있는 아이가 있는데 만길이가 그 아이에게 불을 한번 지펴보라고 하니까 그 아이가 와서 불을 지피는 것을 보고는 놀라서 나가 버렸다. 만길이는 왜 그런지 알아보니깐 그 아이의 형이 불에 타 죽어서 그 기억 때문에 그러는 것 같다고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부엌에 불이 났다 그런데 그 아이는 부엌에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만길이는 그 아이를 구하려고 불속에 들어가서 그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그러자 그 후로는 만길이도 대접을 받았다. 그런데 곧 떠나야 했기 때문에 노인은 그림을 그려서 주고 만길이는 나무로 오리를 만들어서 주고 한양으로 떠났다. 거기에는 김 참판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자 노인은 매일 술만 먹었기 때문에 김 참판이 화가 났다. 그래서 노인과 만길이는 김 참판 집에서 가서 다시 집으로 가는 길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노인이 쓰러져서 만길이가 산아래 주막에 가서 노인이 죽어간다고 구해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자 슬펐다. 그런데 어떤 한 스님이 와서 도와주었다. 그런데 그 노인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죽고 말았다. 나는 이 책에서 만길이가 너무 불쌍하다 누나도 시집을 가버린데다가 노인도 죽고 자기의 동무 득상이도 없고 내가 만약 이런일이 있었다면 정말 슬플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책들은 맨마지막에 행복하게 끝나거나 하지만 만길이의 봄 이 책에서는 결말이 정말 슬픈것 같다. 그리고 이책의 만길이도 너무 불쌍하다. 비록 어쩌다가 만난 아이가 불속에서 구해줘서 대접을 받았지만 만길이는 너무 불쌍하다. 하지만 만길이는 마음이 참따뜻한것 같다. 왜냐하면 어쩌다 만난 아이도 구해주고 친구 동무랑도 잘 지내고  그리고 모르는 집에 들어가서 모르는 노인을 만났지만 노인을 돌봐서 돈도 받고 하지만 이런저런 일로 인해 노인은 끝내 죽고 말았다는 점이 슬프다. 하지만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김홍도라는 화가가 이렇게 살았나 하고 알수 있어 좋았고 이책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보고 읽으면서 책에 대해서 좀더 알수 있었던 계기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았다.

만길이의 봄
경남남해6-* 윤*찬 | 2009-09-0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만길이의 봄을 읽고

남해초등학교 윤지찬

 나는 만길이의 봄이라는 책은 5학년 때 논술부 선생님께서 주신 책이었다. 책을 너무 안 읽었고 심지어 책이 너무 두꺼워서 읽기가 너무 힘들고 지루 할 줄 알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어느 한 마을에 만길이 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다. 만길이는 누나가 있다. 그 누나의 이름은 만순이었다. 그 마을에는 최 부자라는 사람이 있는데 거기서 일하는 사람은 만길이 보다 3살이 더 많은데 천민이라서 만길이가 반말을 한다. 그때는 겨울이었다. 어느 날 득상이 와 만길이는 산에 갔는데 산에 있는 나무들 사이로 연기도 안나고 불도 안켜진 한 오두막집이 있다고 하였다. 만길이가 저기에 가보자고 하니까 득상이가 옛날에는 선왕과 가깝게 지냈다던 화원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득상이 와 만길이가 그 오두막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콜록’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둘은 깜짝놀라서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었는데 ‘콜록’하는 소리가 한번더 들려왔다. 득상이 와 만길이는 소리가 나는 곳의 문을 열려고 했는데 잘 안 열려서 세게 밀어서 열었다. 그랬더니 집안에 어떤 할아버지가 만길이 와 득상이에게 호통을 쳐서 만길이와 득상이는 무서워서 나왔다. 얼마후 득상이는 최 부자 집에 손님이 온다고 해서 토끼몰이를 못간다고 하였다. 그 손님은 한양에서 온 선비라고 하였다. 어쩔 수 없이 만길이는 친구들을 모아서 토끼 몰이를 하는데 꿩이 보이자 친구들과 헤어져서 꿩을 잡으러 가는데 전에 가 보았던 오두막집이 보여 가 보았다. 오두막집의 노인의 몸은 차디찬 얼음과 같고 얼굴은 새하얗게 질려 있었다. 만길이는 노인의 몸을 따뜻하게 한 후 보리쌀로 밥을 지었다. 그때였다. 득상이 와 한 선비가 어찌된 일인지 자초지종을 듣고 선비는 기뻐하며 네가 노인을 살렸다고 말하였다. 또한 선비는 만길이에게 매일 노인을 돌봐 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자 만길이는 그 소식을 어머니에게 말하자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득상이는 산적이 되러 떠나버리고 누나는 시집을 가 버려서 만길이는 정말 슬퍼서 몇 날 며칠 동안 노인의 집에 머물렀다. 그런데 득상이가 갑자기 절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거기에는 인덕스님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근데 득상이는 순간 인덕 스님을 만길이로 착각하고 만길아 하고 불렀는데 아니었다. 그러자 인덕 스님이 그 만길이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동무라고 하였다. 그때 만길이는 노인과 산적들에게 잡혀있었는데 그 산적들의 소굴에는 부엌에 쪼그리고 있는 아이가 있는데 만길이가 그 아이에게 불을 한번 지펴보라고 하니까 그 아이가 와서 불을 지피는 것을 보고는 놀라서 나가 버렸다. 만길이는 왜 그런지 알아보니깐 그 아이의 형이 불에 타 죽어서 그 기억 때문에 그러는 것 같다고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부엌에 불이 났다 그런데 그 아이는 부엌에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만길이는 그 아이를 구하려고 불속에 들어가서 그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그러자 그 후로는 만길이도 대접을 받았다. 그런데 곧 떠나야 했기 때문에 노인은 그림을 그려서 주고 만길이는 나무로 오리를 만들어서 주고 한양으로 떠났다. 거기에는 김 참판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자 노인은 매일 술만 먹었기 때문에 김 참판이 화가 났다. 그래서 노인과 만길이는 김 참판 집에서 가서 다시 집으로 가는 길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노인이 쓰러져서 만길이가 산아래 주막에 가서 노인이 죽어간다고 구해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자 슬펐다. 그런데 어떤 한 스님이 와서 도와주었다. 그런데 그 노인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죽고 말았다. 나는 이 책에서 만길이가 너무 불쌍하다 누나도 시집을 가버린데다가 노인도 죽고 자기의 동무 득상이도 없고 내가 만약 이런일이 있었다면 정말 슬플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책들은 맨마지막에 행복하게 끝나거나 하지만 만길이의 봄 이 책에서는 결말이 정말 슬픈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의 만길이도 너무 불쌍하다. 비록 어쩌다가 만난 아이가 불속에서 구해줘서 대접을 받았지만 만길이는 너무 불쌍하다. 하지만 만길이는 마음이 참따뜻한것 같다. 왜냐하면 어쩌다 만난 아이도 구해주고 친구 동무랑도 잘 지내고  그리고 모르는 집에 들어가서 모르는 노인을 만났지만 노인을 돌봐서 돈도 받고 하지만 이런저런 일로 인해 노인은 끝내 죽고 말았다는 점이 슬프다. 하지만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김홍도라는 화가가 이렇게 살았나 하고 알수 있어 좋았고 이책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보고 읽으면서 책에 대해서 좀 더 알수 있었던 계기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았다.

만길이의봄
경기수원율전5-* 윤*재 | 2008-09-1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만길이의 봄
노인과 만길이가 아침밥을 먹고 가다가 모퉁이를 돌고 있는노인이 만길이한테 말을 했다.모퉁이를 돌고 있는 이유가 뭐냐? 그러자 주먹밥이 들어 있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아침밥을 먹었으면서도 주먹밥을 가치고 있는 만길이의 행동이 이상했다. 나같으면 간식으로 과자를 가지고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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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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