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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각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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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각하는 아이

김상희 저 | 계수나무 | 2007년 05월 01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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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각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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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61쪽 | 258g | 180*240*15mm
ISBN13 9788989654339
ISBN10 898965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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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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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김상희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입선했습니다. 웹진 『N4』를 비롯하여 『남극의 멋쟁이 펭귄』, 『작은 아씨들』,『보리밥나무』 등의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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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햇살반 지민이는 학교에서 키가 가장 작은 아이입니다. 하지만 지각하는 아이로 더 유명하지요. 지민이는 왜 매일 지각을 할까요? 짝꿍이 데리러 가도, 학급 친구들이 데리러 가도 지민이는 언제나 지각을 했어요. 선생님은 너무 궁금했어요. 그래서 지민이와 함께 등교하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정말 지민이가 늦지 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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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매일 지각하는 아이를 읽고...
경기광성드림초등학교6-* 임*아 | 2022-09-08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To.지민이에게 지민아 안녕~ 나는 교장선생님이란다. 나는 너와 너의 선생님, 너의 친구들까지 왜 지각 하는지 궁극했단다. 그래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근데 너는 제 시간에 맞춰서 나오더구나. 나는 지각하지 않으려고 일찍 일찍 다니는 구나, 라고 생각했단다. 근데 너와 내가 가는 길은 참 행복했단다. 그것도 나는 꽃, 풀,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에게 무슨 꽃, 풀, 나무인지 정확히 설명해줄 수 있었지. 너가 말로만 듣던 나팔꽃을 본 순간 지었던 표정은 아직도 있지 못해. 평소에 그냥 지나쳤던 모든 식물들이 너와 함께 있으니 다 특별하게 느껴졌어. 왜 이렇게 늦는지 궁금해서 너와... 더보기

  To.지민이에게

  지민아 안녕~ 나는 교장선생님이란다.

  나는 너와 너의 선생님, 너의 친구들까지 왜 지각 하는지 궁극했단다. 그래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근데 너는 제 시간에 맞춰서 나오더구나.

  나는 지각하지 않으려고 일찍 일찍 다니는 구나, 라고 생각했단다. 근데 너와 내가 가는 길은 참 행복했단다. 그것도 나는 꽃, 풀,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에게 무슨 꽃, 풀, 나무인지 정확히 설명해줄 수 있었지. 너가 말로만 듣던 나팔꽃을 본 순간 지었던 표정은 아직도 있지 못해. 평소에 그냥 지나쳤던 모든 식물들이 너와 함께 있으니 다 특별하게 느껴졌어.

  왜 이렇게 늦는지 궁금해서 너와 함께 간 나도 너와 함께 있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같이 놀았구나! 그래서 우리도 지각했고 말이야. 

  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너의 생각과 마음이 꽉 막히지 않고 아주 넓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더. 그래도 지각은 하지 않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선물을 하나 준비했단다!

  바로 등교시간은 8시 40분에서 9시 40분으로 늘리는 거지! 지민아! 너는 이제 지각을 하지 않게 되는 거란다.

  원래 가던 시간에 나와도 한시간 동안 나와서 구경하고 놀다가 학교에 나와도 된단다.

  지민아, 너의 꿈을 응원한다! 

추신: 만약 모르는 꽃, 풀, 나무가 있다면 나에게 물어보렴. 아주 친절하고 멋있게 설명할 수 있는 교장 선생님이 있으니 말이야! 그리고 나중에 함께 소풍도 가자! 더 여유롭고 즐겁게 꽃과 풀과 나무와 함께 놀 수 있을거야. 너가 자연을 사랑한다니 나도 너무 기쁘구나. 교장실에 많이 놀러오렴. 귀여운 새싹도 보여줄게. 

From. 교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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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각하는 아이>를 읽고
경기서농3-* 심*은 | 2013-09-01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지민이는 매일 매일 지각을 해서 선생님이 걱정을 많이 하게 만드는 아이이다. 난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지 못해서 엄마가 깨우시고 머리를 묶어주셔도 늦지 않으려고 집에서 나가면 후다닥 뛰어가는데 지민이란 친구는 매일같이 늦는다. 책의 뒷표지에 보이는 꽃밭 풍경이 예뻐서 책을 읽으며 그 장면을 찾아보고 싶었다. 학교에서 키도 작고 매일 지각하는 지민이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너무 지각을 하니까 선생님께서 친구에게 데려오라고 시켰는데 또 같이 늦게 왔고, 반친구들 모두에게도 아침에 같이 학교 오라고 시켰는데 또 다같이 늦게 와버렸다. 선생님은 너무 속상해서울기도 하고 친구들도 모두 놀... 더보기

 지민이는 매일 매일 지각을 해서 선생님이 걱정을 많이 하게 만드는 아이이다.

난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지 못해서 엄마가 깨우시고 머리를 묶어주셔도 늦지 않으려고 집에서 나가면 후다닥 뛰어가는데 지민이란 친구는 매일같이 늦는다.

 책의 뒷표지에 보이는 꽃밭 풍경이 예뻐서 책을 읽으며 그 장면을 찾아보고 싶었다.

  학교에서 키도 작고 매일 지각하는 지민이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너무 지각을 하니까 선생님께서 친구에게 데려오라고 시켰는데 또 같이 늦게 왔고, 반친구들 모두에게도 아침에 같이 학교 오라고 시켰는데 또 다같이 늦게 와버렸다.

선생님은 너무 속상해서 울기도 하고  친구들도 모두 놀라 다같이 울어버린다.

우리반에서 지각하는 친구가 가끔 있는데 선생님한테 그렇게 혼난적은 없었던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다.

 지민이를 데리러 마침내 선생님께서 지민이네 집에 아침 일찍 갔다.

지민이도 선생님도 아침 일찍 집을 나왔지만 학교가는 길은 정말 한참 걸렸다.

왜냐하면 노랑나비를 따라가다 토끼를 만나고 또 넓은 들판에 내가 좋아하는 알록달록 예쁜 꽃밭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맨처음 책표지를 볼때 이뻤던 장면을 책을 읽다가 똑같은 그림을 찾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

노랑,분홍,파랑 나비가 꽃밭위를 날고 예쁜 꽃들은 선생님과 지민이에게 같이 놀자고 얘기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 지민이가 매일 돌보아주던 아기새를 선생님께 보여주자 선생님은 왜 지민이가 지각을 했는지 다 알고는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다친 아기새를 도와주는 지민이는 마음도 착하고  꽃이름도 모르는게 없었다.

나라면  아기새가 다쳤어도 새가 무섭기도 하고 학교에 지각하지 않으려고 모른체 했을텐데 지민이는 자기보다 아기새를 먼저 생각하니까 나보다 훨씬 더 대단한 아이인 것 같았다.

우리 반 선생님도 이 책에 나오는 선생님처럼 예쁘시고 마음도 착하신데 내가 매일 지각하면 데리러 오셨으면 좋겠다.

그러면 난 교실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마음껏 얘기하며 학교에 늦게가도 선생님이랑 같이 지각이니까 안 혼나서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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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각하는 아이
울산울산동천3-* 이*현 | 2010-08-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매일 지각하는 아이 난 학교 교실에 8시 45분까진 들어가야한다. 아침에 일어나라는 엄마 목소리에 눈을 떠서 밥먹고 책가방 챙기다보면 어느새 8시 30분이되어서 집에서 급하게 나선다. 하지만 지각은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언니랑 학교가는 길은 두가지 길이 있다. 한군데는 좀 멀지만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이고 한군데는 후문쪽이라 사람이 별로 없지만 교실에선 가까운 길이다. 난 늦을 때는 언니를 졸라 후문으로 간다. 책 주인공 지민이는 매일 지각을 한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민이를 지각하지않게 하려고 짝꿍을 보냈을 때 짝꿍도 같이 지각을 했다. 반 친구들 모두를 지민이 집에 보냈을 때는 반 친구... 더보기
매일 지각하는 아이

난 학교 교실에 8시 45분까진 들어가야한다. 아침에 일어나라는 엄마 목소리에 눈을 떠서 밥먹고 책가방 챙기다보면 어느새 8시 30분이되어서 집에서 급하게 나선다. 하지만 지각은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언니랑 학교가는 길은 두가지 길이 있다. 한군데는 좀 멀지만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이고 한군데는 후문쪽이라 사람이 별로 없지만 교실에선 가까운 길이다. 난 늦을 때는 언니를 졸라 후문으로 간다.
책 주인공 지민이는 매일 지각을 한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민이를 지각하지않게 하려고 짝꿍을 보냈을 때 짝꿍도 같이 지각을 했다. 반 친구들 모두를 지민이 집에 보냈을 때는 반 친구들이 모두 지각을 했다. 난 진짜 궁금했다. 반 친구들이랑 지민가 왜 지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선생님이 지민이를 데리러 갔을 때 지민이가 지각하는 이유를 알게되었다. 지민이는 멋진 나무와 아름다운 들, 그리고 예쁜 꽃들을 보고 오느라 지각을 하는 거였다. 난 처음엔 이상했다. 나 같으면 그냥 학교에 빨리 오고 집에 가는 길에 천천히 놀면서 갈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아니면 시계를 차고 가서 놀다가 학교가기 딱 20분전에 출발해서 교실에 골인하면 되는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마 지민이는 나무랑 꽃이랑 상쾌한 바람을 나보다 훨씬 더 좋아하나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도 지민이처럼 지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불국사에 갔을 때 거기 있는 나무랑 풀을 보고 나는 막 뛰어 다녔다 그리고 엄마가 깔아준 자리위에 드러누워 하늘을 보기도 했다. 또 안압지에 가서는 푸른 잔디와 소나무아래에서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 다녔다. 그땐 너무 신났다. 더운것도 잊어 버렸었다. 그러니까 나도 지민이처럼 학교가는 길이 그렇게 예쁘다면 나무랑 꽃이랑 인사하다가 학교가는 시간을 깜빡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선생님이 지각 한다는게 너무 웃겼다. 선생님이 지각을 하다니...우리 선생님은 지각을 안하신다.
나는 학교갈 때 아파트 정원에 있는 나무들과 놀이터 그리고 차가 다니는 큰길 옆을 따라 선 건물들 사이를 지나가야한다. 그길에는 소방서, 경찰서, 문구점 ,가로수, 그리고 횡단보도가 있다. 거기에는 예쁜 꽃도 없고 아기새도 없다. 그리고 지민이가 가는 길에 있는 상쾌한 바람이나 넓은 들판도 없다. 언니나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다니는 길이 싫지는 않다. 하지만 가끔 심심하기는 하다. 그런 길을 가진 지민이가 부럽다.
엄마도 책을 읽어보시더니 “우리 지현이도 이런 길과 함께 학교에 다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시더니 이사는 못가더라도 이런 예쁜 길과 나무가 있고 상쾌한 바람이 있는곳으로 놀러가자고 하신다.
난 지민이가 부럽다. 하지만 내가 지민이 같은 학교가는 길에 살게 되더라도 지각은 안할꺼다. 지각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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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각하는 아이
경남남해2-* 김*은 | 2009-09-0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민이는 학교에서 키가 가장 작은 아이다. 학교에서 지민이를 모르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런데 지민이는 지각하는 아이로 유명하다. 나는 지민이가 왜 지각을 하는 것인지 너무 궁금했다.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름드리나무 밑에서 노느라고 지각을 했다. 나는 지민이처럼 지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 되고 학교의 규칙을 어기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학생이 되고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가 되고 싶다. 더보기
 

지민이는 학교에서 키가 가장 작은 아이다. 학교에서 지민이를 모르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런데 지민이는 지각하는 아이로 유명하다. 나는 지민이가 왜 지각을 하는 것인지 너무 궁금했다.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름드리나무 밑에서 노느라고 지각을 했다. 나는 지민이처럼 지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 되고 학교의 규칙을 어기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학생이 되고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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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각하는 아이
경남창원중동3-* 이*아 | 2009-08-2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다른 아이들은 신나는 여름방학이지만 나는 오늘은 너무 지루하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학교 도서관으로 책을 읽으러 갔다, 여기저기 많은 책들을 둘러보다가 내 눈에 딱! 하고 눈에 띄는 책 '매일 지각하는 아이'다. 매일 지각하는 아이는 바로 지민이다. 지민이는 매일 학교에 지각을 한다. 짝궁이 데리러가도, 반 친구들이 데리러가도 언제나 지각을 한다. 지민이는 학교에서 키가 아주 작아서 유명하기도 하지만, 매일같이 학교에 지각을 해서 더 더욱 유명하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지민이 담임선생님이 지민이를 데리러 새벽길을 나섰다. 그런데, 선생님이 도착... 더보기
다른 아이들은 신나는 여름방학이지만  나는 오늘은 너무 지루하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학교 도서관으로 책을 읽으러 갔다,
 
여기저기 많은 책들을 둘러보다가 내 눈에 딱! 하고 눈에 띄는 책 '매일 지각하는 아이'다.
 
매일 지각하는 아이는 바로 지민이다.
 
지민이는 매일 학교에 지각을 한다.
 
짝궁이 데리러가도, 반 친구들이 데리러가도 언제나 지각을 한다.
 
지민이는 학교에서 키가 아주 작아서 유명하기도 하지만,
 
매일같이 학교에 지각을 해서 더 더욱 유명하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지민이 담임선생님이 지민이를 데리러 새벽길을 나섰다.
 
그런데, 선생님이 도착했을때 이미 지민이는 집을 나와 학교로 오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학교로 갈줄 알았지만 지민이는 들판에 눕워기도하고,
 
아카시아나무도 살펴보고, 지나가던 토끼도 살펴보고 한다고 학교는 생각이 나지 않는것 같다.
 
그리고, 지민이는 매일마다 다리를 다친 아기새에게 풀을 들춰 먹이를 찾아 주고 있었다.
 
선생님은 그걸보시고는 아기새를 학교에 데리고 가서 키우자고 하셨다.
 
지민이는 너무 기뻐 선생님께 들꽃를 선물했고, 선생님은 지민이에게 둥근 화관을
 
만들어 주셨다. 마침내 지민이와 선생님이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서 학교에 갔더니
 
이미 학교에는 지각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교문앞에는 교장선생님까지 나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는 아닌가!
 
지민이는 정말 못말리는 지각쟁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지민이는 친구들과 선생님을  지각시키는 신비로운 마술사같다.
 
나 같으면 학교 생각이 날것 같은데, 지민이 선생님 아이들은 왜 학교생각이 나지 않은걸까?
 
아마도 지민이에게 학교가는 길은 신나고 재미있는 것들이 가득한가보다.
 
내가 집에서 학교로 가는 길은 너무 짧다.
 
나도 지민이의 등교길처럼 예쁜꽃도 보고, 나무도 보고 많은걸 보면서 학교로 가면 좋을것 같다.
 
그러면 왠지 아침이 즐겁고 기분이 좋아질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지민이처럼 지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지민아~
 
학교가는길에 신기하고 재미있는것이 많아도 절대 지각은 하지마!
 
약속~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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