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추억 Under the Sand> <br/>화면비 : 와이드스크린 아나모픽 1.85: 1 <br/>음향 : 프랑스어 돌비 디지털 5.1 <br/>자막 : 한국어, 영어 <br/>스페셜 피쳐 : 감독 음성해설, 극장 예고편 <br/><br/><워터 드롭스 온 버닝 락 Water Drops on Burning Rocks><br/>화면비 : 와이드스크린 아나모픽 1.85: 1 <br/>음향 : 프랑스어 돌비 디지털 2.0 <br/>자막 : 한국어, 영어<br/>스페셜 피쳐 : 극장 예고편 <br/><br/><크리미널 러버 Criminal Lovers><br/>화면비 : 와이드스크린 아나모픽 1.85: 1<br/>음향 : 프랑스어 돌비 디지털 2.0 <br/>자막 : 한국어, 영어 <br/><br/><시트콤 Sitcom><br/>화면비 : 와이드스크린 아나모픽 1.85: 1<br/>음향 : 프랑스어 돌비 디지털 2.0 <br/>자막 : 한국어 / 영어 <br/><br/><바다를 보라 See the Sea ><br/>화면비 : 와이드스크린 아나모픽 1.85: 1<br/>음향 : 프랑스어 돌비 디지털 2.0<br/>자막 : 한국어 / 영어<br/><br/><프랑소와 오종 단편선><br/>화면비 : 와이드스크린 아나모픽 1.85: 1<br/>음향 : 프랑스어 돌비 디지털 2.0<br/>자막 : 한국어 / 영어

사랑의 추억 : 사회적 지위와 함께 안정된 삶을 영위해 나가는 한 여인을 통해 부유한 중산층의 또 다른 이면을 완성도 있게 그린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2000년 작품. 대학교수인 마리는 남편 장과 함께 프랑스 랑데 해변으로 여름 휴가를 간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남편과 함께 일광욕을 즐기다 깜박 잠이 든 마리. 조금 후 잠에서 깬 마리는 남편이 어디론가 사라진 것을 깨닫는다. 불안한 마음에 주우에 도움을 청하고 경찰에 수색을 의뢰하지만 남편의 행방을 찾을 길이 없는데….

워터 드롭스 온 더 버닝 락 : 독일의 대표적 시네아스트인 파스빈더의 희곡을 프랑소와 오종 감독이 뛰어난 연출력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깔끔하고 정력적인 사업가이면서 독신으로 살아가는 50대 중년신사 레오폴드는 갈색 눈과 빨간 머리를 가진 프란츠를 유혹해 집으로 데려온다. 프란츠는 20세 청년으로 곧 결혼할 사이인 안나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하지만 레오폴드와 게임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프란츠는 점점 그에게 끌리고 급기야 동성의 사랑까지 나누게 되는데…

크리미널 러버 : 고등학생인 앨리스와 뤽의 빗나간 사랑과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그림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프랑소와 오종 감독이 재구성했다. 프랑스의 한 시골 고등학교에 다니는 앨리스는 남자친구인 뤽을 자신의 살인계획에 끌어들인다. 상대는 같은 학교의 잘생긴 권투선수인 사이드. 앨리스의 살인동기는 그저 잘난 척하는 사이드의 죽어 가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순진한 뤽은 앨리스가 사이드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믿고 칼을 들고 마는데….

시트콤 : 애완용 흰쥐의 일가족 습격사건! 영화의 시작은 갑작스런 총성과 함께 몇 달 전의 상황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족함 없는 생활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던 장은 가정부를 새로 구하고, 어느 날 퇴근길에 애완용 흰쥐를 집안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그 후부터 집안 분위기는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장의 아들 니콜라스는 자기가 동성애자라는 충격적인 선언을 하고, 딸 소피는 2층에서 뛰어내려 하반신 마비가 되고… 집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듯 하다. 하지만 장은 걱정이 태산인 아내 헬렌과는 달리 무심한데….

프랑소와 오종 단편선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한 사람들의 변함없는 일상들
<썸머 드레스> 두 남학생의 우정과 사랑에 관한 썸머 스토리
<어떤 죽음> 아버지와 아들의 안타까운 화해
<진실 혹은 대담> 두 명의 소년과 두 명의 소녀들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진실게임
<베드 씬> 열정적이고 성적인 관계에 대안 코믹 우화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