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한가지씩의 설움은 꼭 있다. 특히 유럽은 세계 2차 대전 때 히틀러가 나치정권을 펼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 ‘사운드 오브 뮤직’도 그런 배경에서 시작되었다.

풋내기 수녀 마리아는 어느 날 트라프 남작댁에 가정교사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아이들은 마리아에게 여러 가지 장난을 쳐서 집에서 나가게 하려고 노력한다. 마리아는 트라프 남작댁 아이들의 26번째 가정교사였다. 그러면 왜 아이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을 가르치는 가정교사들에게 못된 장난을 쳐서 그만두게 했을까? 그건 바로 자신들의 아버지인 트라프 남작에게 관심을 받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트라프 남작은 군대식으로 아이들을 엄격하게 가르쳐왔고, 따뜻한 관심을 주지 않았다. 아마도 아이들은 집에서 아무런 기쁨, 행복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부모님들은 종종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

이처럼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에 행복과 기쁨을 느끼신다. 하지만 트라프 남작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라야할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마리아와 사랑에 빠진 후 마리아의 도움으로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게 해서 남작댁은 행복으로 가득 차게 된다.

행복도 잠시, 히틀러가 나치정권을 펼쳐 여러 나라를 점령하고 오스트리아까지 점령하고 말았다. 그러자 트라프 가족은 미국으로 도망을 쳤다.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트라프 가족은 결국 힘든 시기를 이겨내게 되었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합창단 활동으로 말이다. 그래서 제목도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고 지은 것 같다. 노래는 아이들과 마리아를 친하게 해주었고, 트라프 남작이 아이들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주었다. 그리고 노래가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었던 건 가족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노래에 나타났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한 책이 있다. 이 책과 비슷한 시대가 배경인 ‘낫짱이 간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일본으로 간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센진’이라고 놀림과 괴롭힘을 받았고, 힘든 일도 일본인 몫까지 도맡아서 해야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낫짱처럼, 낫짱의 아버지처럼 꿋꿋이 버텨서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이다.

가족 간의 사랑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고 또, 지금처럼 나라의 힘도 키울 수 있다. 내가 태어나던 해인 1998년에 우리나라는 IMF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였다. 그 때문에 우리 부모님께서는 신혼여행도 못가셨다고 한다. 그런 시기에 내가 태어났으니 행복했지만 한편으로 부담도 되셨을 것 같다. 엄마는 종종

“엄마 신혼여행 못 갔으니까 너희가 커서 돈 많이 벌어서 신혼여행 보내줘야 해.”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내가 엄마께

“엄마 정말 신혼여행 가고 싶어?” 라고 여쭙자

“아니야, 우리 멋진 아들, 딸이 있는데 괜찮아.”라고 말씀하신다.

나도 그런 엄마, 아빠가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행복한 마음을 갖고 이 세상을 밝고 씩씩하게 살아갈 것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이 오래 전에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서 책을 읽는 내내 상상 속에서만 들려왔던 트라프 가족 합창단의 노래가 듣고 싶다.

이책은 내가 명작책 을 찾다가 발견해서 읽은책이다.

이책의 주인공은 마리아 라는 여인이다. 

 이책의 내용은   예비수녀 마리아는 원장수녀님의 소개로 트라프 남작 집에 가정교사로 가게된다.

트라프남작 의 집에는 어머니를 여읜7명의 아이들이 아버지의 엄한 교육을 받으며 딱딱한 생활을 하고있었다.        아이들과 처음 만난  마리아는 그들과 약간의 갈등을 격지만 그녀의 밝은 성격에 아이들도 마음을 열게된다 .

밝고 경쾌한 음악을 통해 아이들과 하나가 된 그녀는 딱딱했던 집안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변화시킨다.

무뚝뚝하던 남작도 그런 마리아에게 서서히 끌리고 두사람은 결국 결혼을 해서 행복한가정을 이루게되는 밝고 명랑한 마리아와 아이들이 엮어내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한사람이 8명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한것은  넓은 마음과 올바른 판단 과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 이책은 가족간의 믿음과 사랑이 있으면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헤쳐 나갈수 있는 힘이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 같다.

그리고 아이들중 마리라는 아이가 있는데 마리는 몸전체가 약해서 힘든운동 게임같은것은 못하는 아인데 이아이는 피아노를 좋아해서 치고싶은데  남작의 반대로 바이올린을  배우는 이야기도 있엇다 나는 이부분에서  만약 나라면 그냥 편히 쉬라고 말했을텐데 뭔가 도전해보게 하려는 마리아에게  대단하다고 느꼈다.

이책을 읽고 나서 배운점이 많다. 이제는  마음을 움직일수있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