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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아저씨의 아파트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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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아저씨의 아파트 농장

[ 양장 ]
쥬디 바레트 저 / 론 바레트 그림 / 정혜원 역 | 미래아이(미래M&B) | 2002년 03월 15일 | 원제 : OLD MACDONALD HAD AN APARTMENT HOUSE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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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아저씨의 아파트 농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쪽 | 367g | 205*260*15mm
ISBN13 9788983941879
ISBN10 898394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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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역자 : 정혜원
1960년에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기획, 집필, 번역 등 책 만드는 일을 해왔습니다. 만든 책으로는 『우리 나라 좋은 나라』,『엄마가 이야기해 주는 여자의 성』,『아빠가 이야기해 주는 남자의 성』,『생각하는 어린이들』등이 있으며, 『팔봉이의 굉장한 날』,『별세상 목욕탕』등에도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저자 : 쥬디 바레트
미국의 브룩클린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자랐습니다. 그 아파트는 이 책에 나오는 아파트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보다 좀 작은, 갈색 돌로 외벽을 두른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요. 그녀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써서 많은 상을 받았는데, 그 중에는 명작 『미트볼이 들어 있는 구름』과 그 후속편으로 독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던 최근작 『피츠버그에 피클을』이 있습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이웃에 있는 시립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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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 론 바레트
아내인 쥬디 바레트가 쓴 모든 책, 즉 『벤자민의 생일은 365일』,『동물들은 확실히 옷을 안 입어도 돼』,『미트볼이 들어 있는 구름』,『피츠버그에 피클을』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의 그림은 뉴욕 시에 있는 미국자연사박물관의 '고대 포유 동물관'에서부터 식품 광고에 이르기까지 여러 곳에 아주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또한 품위 있는 코믹 만화인 『예의 바른 사람』의 만화가이기도 하지요. 이 책에 나오는 그림들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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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맥도널드 아저씨의 아파트공장
인천인천석정2-* 전*린 | 2009-09-2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파트 맨 밑층에 사시는 맥도널드 아저씨는 현관의 손잡이도 닦고, 난방도 봐주는 일을 하시는 관리인 입니다. 아저씨는 밖에 나무들 때문에 햇빛이 들지 않아서 집안에서 키우는 묘목들이 자라지 않는게 속상했어요. 결국에 나무를 몽땅 베고 대신에 토마토 나무를 심었답니다. 집에 햇빛이 잘들어서 좋았구요. 아저씨는 정원의 모든 나무를 베고서 채소를 심었어요. 분수대까지요. 이웃집이 이사를 나가자 아저씨는 그 집에까지 양배추와 콩나무를 심었어요. 바닥에는 당근을 심었는데 당근이 아랫층 천장을 뚫고 나오는 모습은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아파트 이웃들은 채소가 자랄수록 불편해져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갔어... 더보기
아파트 맨 밑층에 사시는 맥도널드 아저씨는 현관의 손잡이도 닦고, 난방도 봐주는 일을 하시는 관리인 입니다.
아저씨는 밖에 나무들 때문에 햇빛이 들지 않아서 집안에서 키우는 묘목들이 자라지 않는게 속상했어요. 결국에 나무를 몽땅 베고 대신에 토마토 나무를 심었답니다. 집에 햇빛이 잘들어서 좋았구요.
아저씨는 정원의 모든 나무를 베고서 채소를 심었어요. 분수대까지요.
이웃집이 이사를 나가자 아저씨는 그 집에까지 양배추와 콩나무를 심었어요.
바닥에는 당근을 심었는데 당근이 아랫층 천장을 뚫고 나오는 모습은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아파트 이웃들은 채소가 자랄수록 불편해져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갔어요. 그때마다 맥도널드 아저씨는 채소와 동물들을 키웠어요.
어느날 아파트 주인이 집세를 받으러왔어요. 얼마나 놀랐겠어요! 집세를 낼 사람들은 없고 동물과 채소들이 반기고 있었으니까요...
아저씨는 해고 되었어요. 동물과 채소들이 집세를 내지는 못하잖아요.
나는 아저씨가 어디로 가지? 걱정이되었어요. 하지만 주인은 마음을 바꿨어요.
채소와 동물이 집세는 못내도 그것들을 키워서 파는 농장은 집세를 낼수 있잖아요.
아파트 앞에 가게를 차렸고, 4층 아파트는 멋진 농장이 되었답니다.
베란다 창으로 보이는 토마토가 자라고 덩굴들이 올라가고 가축들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좋은 공기도 느껴지고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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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도날드 아저씨의 아파트 농장
경기수원정자2-* 김*현 | 2009-09-2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화초에 관심을 가진 우리 엄마가 추천해 주신 책이다. 맥도널드 아저씨는 아파트의 관리인이다. 관리인이지만 썩 좋은 환경에 사는 것은 아니다. 아저씨가 식물을 키우게 된 이유는 아내가 식물을 키우는데 집안에 햇빛이 들지 않아 창문밖의 나무를 베어버렸다. 그 후 햇빛을 잘 받은 식물은 잘 자라게 되었고 아저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파트는 식물로 가득 차게 되었고 사람들은 불평불만을 늘어 놓으며 한 명씩 아파트를 떠나게 되었다. 그들이 떠나갈만도 하다, 집 천장으로 무의 뿌리가 들어오질 않나, 옆 호에서 소가 여물먹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 복도에 나가면 새들이 '푸드덕'거리질 않나 그래서 이... 더보기
화초에 관심을 가진 우리 엄마가 추천해 주신 책이다.
맥도널드 아저씨는 아파트의 관리인이다. 관리인이지만 썩 좋은 환경에 사는 것은 아니다.
아저씨가 식물을 키우게 된 이유는 아내가 식물을 키우는데 집안에 햇빛이 들지 않아 창문밖의 나무를 베어버렸다.
그 후 햇빛을 잘 받은 식물은 잘 자라게 되었고 아저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파트는 식물로 가득 차게 되었고 사람들은 불평불만을 늘어 놓으며 한 명씩 아파트를 떠나게 되었다.
그들이 떠나갈만도 하다, 집 천장으로 무의 뿌리가 들어오질 않나, 옆 호에서 소가 여물먹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 복도에 나가면 새들이 '푸드덕'거리질 않나 그래서 이 아파트는 식물과 동물로 가득찬 아파트 농장이 되었다.
아파트 주인인 렌탈씨는 이 사실을 알고 불같이 화를 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니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과일.채소가게를 열게 되었다.
이 가게는 사람들의 엄청난 인기를 모은다. 그 날 아파트 주인 렌탈 씨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싱싱한 채소들이 우리 아파트에 살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좋은 채소야 말로 좋은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날밤 멕도날드 아저씨는 호탕하게 웃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빌딩 숲 도시에 자연이 있다면, 우리들의 건강까지도 행복해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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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아저씨의 아파트 농장을 읽고
경북포항제철지곡3-* 안*용 | 2009-09-1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작년에 앞집에서 토마토 2그루를 주었다. 한그루는 내 것, 다른 한그루는 동생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그 중에서 더 큰 토마토를 내 것으로 했다. 그 날 부터 나와 동생은 매일 물을 주면서 빨리 자라서 토마토가 많이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며칠 뒤 작고 파란 토마토가 달렸다. 너무 신기해서 만지고 또 만지다가 토마토가 떨어져 버렸다. 나는 토마토가 떨어져 속상하고, 토마토한테 미안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그 날 부터 난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어느새 여기저기 파란 토마토가 열리더니 빨갛게 변해갔다. 한 개를 따서 먹어보니 진짜 맛있었다. 그 다음엔 아까워 먹지도 못했다. 맥도널드 아저... 더보기
작년에 앞집에서 토마토 2그루를 주었다. 한그루는 내 것, 다른 한그루는 동생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그 중에서 더 큰 토마토를 내 것으로 했다. 그 날 부터 나와 동생은 매일 물을 주면서 빨리 자라서 토마토가 많이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며칠 뒤 작고 파란 토마토가 달렸다. 너무 신기해서 만지고 또 만지다가 토마토가 떨어져 버렸다. 나는 토마토가 떨어져 속상하고, 토마토한테 미안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그 날 부터 난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어느새 여기저기 파란 토마토가 열리더니 빨갛게 변해갔다. 한 개를 따서 먹어보니 진짜 맛있었다. 그 다음엔 아까워 먹지도 못했다.
 맥도널드 아저씨는 시들어버린 토마토가 불쌍해서 울타리 나무를 자르니 햇빛이 듬뿍 들어와 토마토가 잘 자라게 되었다. 맥도널드 아저씨의 토마토 사랑하는 마음이 내 마음과 똑같은 것 같다. 울타리 나무를 모두 베고 작은 농장을 만들다니 너무 신나는 일이다. 아저씨는 사람들이 떠나자 흙을 퍼다가 채소들이 가득한 아파트를 만들었다. 당근이 벽을 뚫고 아래층까지 자라고다니... 1층에는 소와 닭을 키우고, 2층에는 옥수수와 채소가 있고, 3층에는 과일 나무가 가득한 행복한 아파트로 변했다.
 우리 아파트 앞 화단에도 채소와 과일 나무를 심었으면 좋겠다. 맥도널드 아저씨 아파트처럼 행복한 우리 집이 될 수 있게... 맥도널드 아저씨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을 것 같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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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맥도널드 아저씨 집
서울서울양재1-* 표*연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무가 천정에 나와있고 싱크대에서는 고구마줄기가 나온 것이 무척 재미있었다. 맥도널드 아저씨 집엔 무, 버섯, 고구마, 완두콩, 옥수수, 멜론, 콩, 토마토 등 야채가 많이 있다. 맥도널드 아저씨의 야채 때문에 사람들이 이사갔지만 나는 맥도널드 아저씨 집 아래층에 산다면 이사가지 않고 무를 빼서 맛있게 먹을 것 같다. [관계:엄마] 더보기
나는 무가 천정에 나와있고 싱크대에서는 고구마줄기가 나온 것이 무척 재미있었다.

맥도널드 아저씨 집엔 무, 버섯, 고구마, 완두콩, 옥수수, 멜론, 콩, 토마토 등 야채가 많이 있다.

맥도널드 아저씨의 야채 때문에 사람들이 이사갔지만 나는 맥도널드 아저씨 집 아래층에 산다면 이사가지 않고 무를 빼서 맛있게 먹을 것 같다.

 

[관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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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아저씨의 아파트 농장을 읽고
충남서산2-* 김*윤 | 2008-09-1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맥도널드 아저씨는 아파트 관리인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사를 간 집에 농장을 만들어 버렸다. 아파트는 점점 농장이 되어서 물에서 고구마 줄기가 나왔다. 사람들은 참다 못해 이사를 갔다. 집주인인 렌탈 아저씨는 아파트도 둘러보고 집세를 받기 위해 아파트에 왔는데, 이 모습을 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렌탈 아저씨는 맥도널드 아저씨에게 그곳을 떠나라고 했다. 하지만 렌탈 아저씨는 곰곰히 생각해 보니 맥도널드 아저씨가 정말 좋은 관리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렌탈 아저씨는 아파트 앞에 '렌탈과 맥도널드 과일 채소 가게'를 만들었다. 겨울이 되어도 따뜻한 아파트 농장이 있어서 채소랑 과일이랑 동물들... 더보기
맥도널드 아저씨는 아파트 관리인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사를 간 집에 농장을 만들어 버렸다. 아파트는 점점 농장이 되어서 물에서 고구마 줄기가 나왔다. 사람들은 참다 못해 이사를 갔다. 집주인인 렌탈 아저씨는 아파트도 둘러보고 집세를 받기 위해 아파트에 왔는데, 이 모습을 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렌탈 아저씨는 맥도널드 아저씨에게 그곳을 떠나라고 했다. 하지만 렌탈 아저씨는 곰곰히 생각해 보니 맥도널드 아저씨가 정말 좋은 관리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렌탈 아저씨는 아파트 앞에 '렌탈과 맥도널드 과일 채소 가게'를 만들었다. 겨울이 되어도 따뜻한 아파트 농장이 있어서 채소랑 과일이랑 동물들이 잘 자라고 가게와 농장은 잘 되었다. 맥도널드 아저씨는 생각이 특이 하신 분이신것 같다. 아파트에 채소를 키우고 농장을 만들어서이다. 나는 이상한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아파트가 이상해 지기 때문이다. 이사간 집에 농장을 만들다니 좀 이상한것 같다. 다음에 그곳에 사람이 이사올 수 없기때문이다. 난 맥도널드 아저씨가 아파트 밖에 농장을 만들어야 한다고생각한다. 그리고 렌탈 아저씨는 생각이 깊은 아저씨 같다. 맥도널드 아저씨를 나중에 이해를 해 주셨으니 말이다. 아파트 여기저기에 고구마줄기가 튀어나온 모습을 생각하니 좀 우습기도하다. 나중에 벌레도 생기고 하니까 나는 역시 농장은 땅에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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