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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 | 지경사 | 2007년 06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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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5쪽 | 505g | 173*232*20mm
ISBN13 9788931919035
ISBN10 8931919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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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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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심훈 (본명 : 심대섭(沈大燮), 호 : 海風)
1901년 9월 12일, 노량진 현 수도국 자리에서 조상 숭배 관념이 철저한 아버지 심상정과 어머니 파평 윤씨 사이에서 3남 1년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조선조 말 중류 가정 출신으로 온후한 성품과 뛰어난 재질을 지닌 여인이었다고 전해진다. 심훈의 본명은 대섭이고 소년 시절에는 금강생, 중국 유학 때는 백랑, 1920년 이후에는 훈이라고 썼다. 1915년 심훈은 경성 제일고보에 입학하였으며, 1... 1901년 9월 12일, 노량진 현 수도국 자리에서 조상 숭배 관념이 철저한 아버지 심상정과 어머니 파평 윤씨 사이에서 3남 1년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조선조 말 중류 가정 출신으로 온후한 성품과 뛰어난 재질을 지닌 여인이었다고 전해진다. 심훈의 본명은 대섭이고 소년 시절에는 금강생, 중국 유학 때는 백랑, 1920년 이후에는 훈이라고 썼다.

1915년 심훈은 경성 제일고보에 입학하였으며, 1917년 3월 왕족인 전주 이씨와 혼인하였다. 제일고보 4학년 재학중(19세)에 3·1만세 운동에 가담했다가 3월 5일 피검되어 7월에 집행유예로 풀려 나왔다. 이어 중국 망명길에 올라 남경과 상해를 거쳐 향주에 이르러 지강대학 국문학과에 입학했다. 여기에서 안석주와 교유하여 후일 '극문회'를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1942년 이후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아내 이해영과 이별하였다. 1930년, 심훈은 19세의 무희인 안정옥과 결혼하여, 『독백』『그날이 오면』등의 시를 발표했다. 그 후 장남 재건과 같이 충남 당진에 내려가 창작에 전념하였다.

1933년 심훈은 장편 『영원의 미소』를 탈고하여 [중앙일보]에 연재하고, 이해영에 대한 회고적 작품 『직녀성』을 발표하여 그 고료로 부곡리에 자택을 짓고 '필경사'라고 불렀다. 이 필경사에서 심훈은 『상록수』를 쓰고 또 그것이 [동아일보]현상모집에 당선되어 일약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상록수』는 1935년 [동아일보] 창간 15주년 현상 모집에 당선되어 상금 500원을 탄 작품으로, 농촌 계몽 운동을 일으킨 큰조카 심재영과 최용신을 모델로 쓰여졌다. 가난한 농촌의 현실을 배경으로 한 그의 작품들은 대개 애향심과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계몽주의 문학의 전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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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상록수
충남서산서동6-* 조*영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상록수' 라는 나무를 들어본적 있을것이다.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나무. 사철 내내 푸른빛을 띄는 나무이다. 그런데 이 책과 상록수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일단 본문의 내용을 파헤쳐보자. 시대는 일제강점기, 채영신과 박동혁이 주인공이다. 둘의 인연은 학생계몽운동 보고회에서 시작되었다.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농촌 계몽운동에 헌신하기로 하였다. 여기서 농촌계몽운동은 1931년 동아 일보사가 실시하였다. 농촌으로 일제강점기를 벗어나려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지만 일제의 탄압으로 인해 3년만에 끝을 맞이했다.

동혁은 자신의 고향인 향곡리에서 농우회를 만들고 회관 건립과 마을 개강사업을 추진하지만 마을 지주인 강기천의 방해로 어려움을 겪었다. 영신은 창석골에서 예배당을 빌려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었다. 기부금을 모아 학원을 지으려 하지만 일제의 방해로 어렵게 되었다.

동혁과 영신은 각가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것으로 일제강점기때 일본의 간섭이 얼마나 심했는지 짐작할수있다. 실제로 일제강점기떄 한글을 사용하지도 못하였고 여러모로 일일이 일본에게 간섭 받으며 괴롭힘을 당하여야 했다. 그런데도 모든걸 버리고 독립 운동또는 일제강점기를 벗어나려는 운동을 했던 애국자 분들의 용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다. 여기에 나오는 동혁과 영신도 주도자가 되어 적극적으로 농촌계몽운동에 참여하였다. 주도자가 된다면 충분히 언제 어디서 잡힐지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방해속에서 독립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영신은 어려움 끝에 학원을 지으려고 직접 일을하며 과로하다 그만 맹장염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동혁이 영신을 간호하는 사이 마을 지주인 강기천은 농우회를 사들여 진흥회로 명칭을 바꾸어 회장노릇을 하였다. 동혁의 동생은 너무 화가나 회관에 불을 질러버렸고, 이때문에 동혁이 대신 감옥살이를 해야 되었다. 그사이 일본에간 영신은 병의 악화로 창석골로 돌아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얼마후 동혁을 애타게 찾으며 숨을 거두었다. 동혁이 감옥에서 나왔을때 영신은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동혁은 영신의 장례식을 끝내고 마을회관 앞 상록수길을 걸으며 이야기는 막을내린다.

여기서 내가 가진 궁금증은 분명 영신의 병은 맹장염이다. 그런데 왜 맹장염으로 죽음을 맞이했을까? 조선시대에는 의학기술이 뛰어나지 않았을것이다. 게다가 일제강점기라 죽어가는 환자들은 많은데 의약품은 부족하고 깔끔하지 못한 생활을 했기에 라고 짐작해본다. 그리고 또하나의 궁금증, 동혁의 동생이 죄를 저질렀는데 동혁이 감옥살이를 하였다. 요즘법과 많이 달랐던 옛날. 가족까지 죄를받고 감옥에 간다는 점에서 법이 매우 엄격하고 죄가 주변인에게도 영향이 갈수 있다고 알수있다. 게다가 일제가 지배하고있는 세상에서 일본 관련 회관을 불태웠으니 감옥에서 오래있었을것이다. 하필 영신이 앓아누울때 터진일이니 서로 잘지내는지 소식조차 듣지못해 답답했을 것이다. 어쩌면 영신의 병이 깊어지는데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 생각된다. 농촌을 바로잡고 혼인을 하자는 약속을 하였는데 아픈데다가 걱정에 일본의 탄압까지 받아서 영신이 죽음까지 갔을것이다. 특히 인상깊기도하고 궁금하기도했던 마지막장면. 마지막 장면에서는

'동혁이 상록수 길을 걷는다'는 행동에서 숨겨진 의도가 있을것이다. 맨앞에서도 말했듯이 '상록수'는 사철내내 푸른빛을 띈다. 이것으로 보면 '추운 겨울에도 더운 여름에도 언제나 변함없겠다' 라는 뜻과 연관지어 볼수있다. 실제로 오늘날에도 '상록수'라는 단어는 어떤 수난에도 꺾이지 않는 의지를 뜻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어찌보면 안타까운 사랑얘기만이 아니라 일제강점기 시대의 고난을 보여주는 책이기도 한것같다.

 

★ 서동초등학교 독서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상록수
강원부천삼정5-* 김*섭 | 2009-09-0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글을 배우러 오는 아이들은 거의 날마다 늘었다. 양철 지붕에 널빤지로 엉성하게 지은 조그만 예배당은 수리를 못해서 벽이 떨어지고, 비만 오면 천장이 새는데, 선머슴 아이들이 뛰고 구르고 하여서 마루청까지 서너 군데나 빠졌다. 그것을 볼 때마다 늙은 장로는 "경비는 날 곳이 없는데 너희가 예배당을 아주 헐어 내는구나" 하고 머리를 내 둘렀다.더구나, 새로 글을 깨친 아이들이 어느 틈에 분필과 연필로 예배당 안팎에다가 개발새발 글씨도 쓰고, 지저분하게 환도 친다. 그것을 볼 때마다 장로와 전도사는 상을 찌푸린다.영신은 여간 미안하지 않아서, 하루도 몇 번씩 그런 짓을 하지 말라고 입이 닳도록 타일렀다. 그러나 속으로는 제가 피땀을 흘리며 가르친 아이들이 하나둘씩 글눈을 떠가는 것이 여간 대견하지 않아서, "장로님, 저희가 따로 집을 짓고 나갈테니, 올 가을까지만 참아 주십시오." 하고, 몇 번이나 용서를 빌었다. 그러면 장로는 "원, 채선생, 별 말씀을 다하는구료, 다 하느님의 뜻대로 되겠지요. 그게 좀 거룩한 사업이오!" 하고 얼더듬는다. 그럴 수록 영신은 사글세 집에 들어 있는 만큼이나 불안스러워서, 하루바삐 집을 짓고 나가려고 아니 해보는 궁리가 없었다.그러나, 워낙 가난한 동네인데다가 그나마 돈이 한창 마른 때라, 기부금은 적어 놓은 액수의 십분의 일도 걷히지를 않고, 친목 계원들이 봄누에를 쳐서, 한 장 치에 열 서너 말씩이나 땄건만, 고치 값이 사뭇 떨어져서, 예산한 금액까지 되려면, 모이를 먹인 것과 레그혼 같은 서양 종자의 어미닭 값을 따지고 보면, 달걀 값과 비겨 떨어진다. 그러니, 줄잡아도 오륙백 원이나 들여야 할 학원을 지울 엄두가 나지 않았다. 별별 생각이 다 나서 영신은 그날 밤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이튿날 새벽밥을 지어 달래서 먹고는 길을 떠났다, 이십 리는 평탄한 신작로지만 나머지는 가파른 고개를 넘느라고 발이 부르트고 속옷이 땀에 젖었다. 영신과 주재소 주임 사이에 주고받은 대화나 그 밖의 이야기는 기록하지 않는다. 그러나 호출한 요령만 따서 말하면, '첫째는 예배당이 좁고 후락해서 위험하니 아동을 팔십 명 이외에는 한 사람도 더 받지 말라는 것과, 둘째는 기부금을 내라고 돌아다니며 너무 강제 비슷이 청하면 법률에 저촉이 된다.' 는 것을 단단히 주의시키는 것이었다.영신은 여러 가지로 변명도 하고, 오는 아이들을 아니 받을 수 없다고 사정사정하였으니, "상부의 명령이니까, 말을 듣지 아니하면 강습소를 폐쇄하겠다." 고 을러메어서, 영신은 하는 수 없이 입술을 깨물고 주재소 문 밖을 나왔다. 그는 아픈 다리를 간신히 끌고 돌아와서, 저녁도 아니 먹고 그 날 범을 꼬박 새우다시피 하였다. '참자! 이보다 더한 것도 참아 왔는데, 이만한 일이야 참지 못하랴.' 하면서도, 좀더 시원하게 들이대지를 못하고 온 것이 종시 분하였다, 그러나, 혈기를 참지 못하고 떠들었다가는, 제한 받은 수효의 아이들마저 가르치지 못하게 될 것을 생각하고 꿀꺽 참았던 것이다. 아무튼 어길 수 없는 명령이매 내일부터 팔십 명만 남기고, 나머지는 쫓아내야 한다. 제 손으로 쫓아내야만 한다. "난 못하겠다. 차라리 예배당 문에 못질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내손으로 차마 그 노릇은 못하겠다."하고 영신은 부르짖으며, 방바닥에 가 스러져 버렸다. 한참 동안이나 엎치락뒤치락하며 홀로 고민을 하였다.그는 불을 끄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웠다. 그러나 이제까지 갖은 고생과 갖은 곤욕을 당해 오면서, 공들여 쌓은 탑을 그 밑동부터 제 손으로 허물어뜨릴 수는 없었다.
상록수를 읽고나서
전북익산이리백제5-* 김*지 | 2008-08-3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중학생인 우리 언니의 권유로 상록수를 읽게되었다.

언니의 강력한 추천으로 어쩔 수 없이 "상록수"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런 책은 내가 많이 접해보지 못한 책이라 색달랐다.

예상 외로 두꺼워서 ‘이 책을 언제 다 읽을까?’ 고민 되었다.

‘상록수’는 심훈의 대표작이며, 가장 널리 읽히는 농촌 소설이다.

상록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제의 모진 학정 속에 청석골을 살기 좋은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가진 박해를 무릅쓰고 몸바쳐 일하는 채영신과 박동혁의 피어린 삶의 현장을 그린 소설이다. 줄거리를 말하자면 박동혁과 채영신은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농촌계몽운동에 참여했다가 ##일보사에서 주최한 보고회 겸 위로회 석상에서 만나 동지가 된다. 동혁은 수원 고등 농림 학생이고 영신은 여자 신학교 학생이다.가정형편이 어려운 동혁은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고향인 한곡리로 내려가서 농촌 계몽운동을 벌인다. 그는 갖가지 사업을 벌이고 20평 짜리 농우회 회관까지 장만한다. 지주의 아들인 강기천은 이를 달갑지 않게 여긴다. 그는 당 국에서 농촌진흥회 사업을 권장하자 농우회관을 농촌진흥회 회관으로 돌리기 위해 수작을 벌인다.동혁은 강기천의 수작을 눈치채고 그의 요청을 한 마디로 거절한다.기독교 청년회 농촌사업부의 특파원 자격으로 청석골로 내려간 채영신은 부녀회를 조직하는 한편 어린이를 위한 강습소를 마을 예배당을 빌어 운영한다. 영신은 여기 저기 부탁을 해서 기부금을 얻어 새 건물을 지을 계획을 세운다.그러던 어느날 주재소에 출두한 영신은 강습소로 쓰고 있는 집이 좁고 낡았으니 학생을 80명만 받고 기부금은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말라는 주의를 소장으로부터 받는다. 무거운 마음으로 청석골에 돌아온 영신은 학생들을 내쫓는다.학생들 사이에서 울고불고 난 리가 난다. 쫓겨난 아이들은 머리만 내밀고 담에 매달려 있기도 하고 뽕나무에 올라가 있기도 하며 키가 작은 계집애 들은 울고 있다.그 광경에 감격한 영신은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누구든지 학교로 와서 배우라고 한다. 영신은 하루바삐 교실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녀는 재력이 있는 한낭청의 집으로 찾아가서 약속한 기부금 50원을 내 줄 것을 간청한다.이 일로 영신은 기부금 강요 혐으로 주재소 신세를 진다. 출소한 영신은 과로로 쓰러진다. 청석골로 달려간 동혁은 맹장염에 걸린 영신을 입원시킨다. 동혁이가 없는동안 강기천은 한곡리 농우회의 배신자들을 조종해서 농우회의 회장이 된다. 농우회 회관은 강기천의 뜻대로 진흥회의 회관이 된다. 이에 불만을 품은 동혁의 동생 동화가 회관에 불을 놓으려다 들킨다. 이 일로 동화와 동혁이 함께 구속된다.영신은 형무로소 동혁을 면회하러 간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농촌 운동을 하는 일에 전념하기로 굳게 약속한다. 기독교계의 추천으로 도일해서 공부하고 돌아온 영신은 병이 악화되어 숨지며 그녀를 장사지내고 돌아오는 길에 동혁은 농민을 위해  살 것을 굳게 다짐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채영신과 박동혁이라는 인물이 자신을 희생하며 헌신적으로 글을 가르치고 문맹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고 조국을 위해 일하는 모습이 감동깊었다. 그리고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이 두사람의 열정에 나도 동요되어갔다.슬펐던 내용은 채영신이 죽는 장면이었다. 끝까지 농민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채영신이라는 사람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아무나 하지 못하는 일을 앞장서서 하는 두 사람이 어떻게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은 이와 다르다.

비록 조국을 위해 일했으나 자기 몸도 제대로 돌보지 아니하여 자신의 생명을 죽였고 한 사람으로써  조국에만 집착한 인생이 너무 허무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그러나 여기서 내가 느낀점은 여태까지 나만 알고 살아 온 것에 대해 반성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공부하기 싫은 친구들이 많이 있지만 예전에는 한 글 자라도 더 배우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또 지금보다 가난했던 시절이라 배움 이 짧았던 삶과는 달리 현재는 우리나라가 더 발전되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고맙게 여겨진다.내가 비록 채영신과 박동혁만큼은 할 수 없더라도 우리 나라를 위해 열심히 공부 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비로소

이 책을 읽고나서 “글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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