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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02년 03월 0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86쪽 | 398g | 165*225*20mm |
| ISBN13 | 9788930268295 |
| ISBN10 | 8930268293 |
관련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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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어린이 > 3-4학년 > 3-4학년 그림/동화책 > 3-4학년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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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문학 > 그림/동화책 >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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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 속으로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고령화 시대의 미래
서울서울신기5-* 이*영
|
2012-09-15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사람이 늙으면 모두 할머니처럼 되는 것일까? " 다빈이네 가족은 몇일전 부터 치매증상이 있는 할머니를 모셔야 했다. 하지만 할머니가 대변 소변을 아무데나 누셔서 천사원에 모셔야했다. 다빈이네 가족은 1주일에 1번씩은 꼭 할머니를 뵈러 갔는데, 1변안와서 다시는 안올까봐 주소를 본바닥에 적어 달라고 하셨다. 5일 후, 천사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알고보니 주소가 지워질까봐 목욕도 안하고 손도 안 씼어서 일부러 목욕을 시키니, 주소가 지워져서 아무것도 먹지않아서 탈진 하셨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들은 다빈이는 늙은 것이 너무나도 무서워 지고 만다.
'시게는 아침부터 똑딱 똑딱 언제나 같은 소리 똑딱 똑딱 부지런히 일해요~! ' 이가사 처럼 시간은 언제나 흘러가고 사람은 한번태어나면 죽게 되는 법이다. 하지만 나이가 드는 것이 싫은 사람들도 이겠지만, ' 시간아, 멈춰! ' 라고 소리치는 다고해서 시간이 멈추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죽음은 피해갈 수없다. 요즘은 고령화 시대라고 한다. 고령화 시대는 노인의 수가 아이의 수보다 많은 시대를 말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평균 수명이 60세 였는데 요즘에는 100세 까지 살는 사람들도 많다. 이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요즘 매우 발달된 의학기술과 수술을 하면 90%의 생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이다. 우리는 그러므로 이런 노인들을 위해서 실버타운, 어르신들만의 편리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드려서 그곳에서 직접 문화 생활을 즐기시고, 편의 시설도 마음것 사용할 공간을 지어 드려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친척들을 만나고 싶을 때에는 가끔 만나고 말이다. 하지만, 정부가 경제적인 부분에만 신경을 쓰니, 복지부분에는 생각을 많이 않해본 것 같다. 그래서 정부도, 우리 국민들도 모두 함께복지부분에 더 많은 관심ㅇ르 가져주어서 갈 곳이 없는 어르신들이 이 세상에 없어 그 어떤 나이 개층도 환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게는 아침부터 똑딱 똑딱 언제나 같은 소리 똑딱 똑딱 부지런히 일해요~! ' 이가사 처럼 시간은 언제나 흘러가고 사람은 한번태어나면 죽게 되는 법이다. 하지만 나이가 드는 것이 싫은 사람들도 이겠지만, ' 시간아, 멈춰! ' 라고 소리치는 다고해서 시간이 멈추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죽음은 피해갈 수없다. 요즘은 고령화 시대라고 한다. 고령화 시대는 노인의 수가 아이의 수보다 많은 시대를 말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평균 수명이 60세 였는데 요즘에는 100세 까지 살는 사람들도 많다. 이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요즘 매우 발달된 의학기술과 수술을 하면 90%의 생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이다. 우리는 그러므로 이런 노인들을 위해서 실버타운, 어르신들만의 편리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드려서 그곳에서 직접 문화 생활을 즐기시고, 편의 시설도 마음것 사용할 공간을 지어 드려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친척들을 만나고 싶을 때에는 가끔 만나고 말이다. 하지만, 정부가 경제적인 부분에만 신경을 쓰니, 복지부분에는 생각을 많이 않해본 것 같다. 그래서 정부도, 우리 국민들도 모두 함께복지부분에 더 많은 관심ㅇ르 가져주어서 갈 곳이 없는 어르신들이 이 세상에 없어 그 어떤 나이 개층도 환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할머니의 손바닥 주소
경기수원정자6-* 정*나
|
2009-09-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할머니의 지우고싶지 않는 마음
<'할머니의 손바닥 주소' 를 읽고>
다빈이의 할머니는 치매에 걸리셨다.그래서 돌봐드릴 가족이 없어서 다빈이의 아빠 가족들이 의논을 하기 시작했다. 누가 할머니를 데리고 살건지 말이다. 다빈이의 아빠 형제3명은 모두 가정형편이 어려워 할머니를 돌봐드릴 형편이 되지않았다.그나마 다빈이의 아빠 4형제 중에서 다빈이네 아빠 형편이 제일 나았다.그래서 할머니는 다빈이네 집에서 지내기로 하였지만 다빈이네 엄마의 반대가 심했다.형님이 3분씩이나 계시는데 왜하필 다빈이네가 돌봐드려야 하는지 다빈이네도 형편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지 않냐며 화를냈다. 하지만 어쩔수가 없어서 돌봐드리기로 했다.할머니가 다빈이네 집으로 오신뒤로부터 다빈이네 엄마와 아빠가 자주 부부싸움을 했다.할머니는 그런 다빈이네엄마와아빠가 걱정되는 모양이셨다.어느날 다빈이는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와왔는데 집에서 똥냄새가 진동을했다.그래서 할머니가 계신 방을 들여다보았더니,할머니는 똥을 싸고 그걸 애써 치우시려고 노력하신 모양이었다.벽과 바닥은 온통 똥이 묻어 있었다.아빠께선 다빈이의 연락을받고 바로 집으로오셔서 똥을 치우시느라 애를먹으셨다.도저히 못참겠어서 할머니를 천사원에 보내셨다.죄송하지만 어쩔수가없었다.시간이 지나고 다빈이네 아빠와 다빈이는 할머니가 계신 천사원에 가봤다.할머니는 다빈이 아빠와 다빈이가 오기를 기다리시고 옷을 이쁘게 차려 입고 있었다.할머니는 반가워 눈물을 흘리셨다.저녁때가 되자 다빈이 아빠와 다빈이는 집으로 가야될 시간이 되었다.할머니는 다빈이의손을 꼭 잡으며 가지말라고 했다.하지만 다빈이는 가야했다.다빈이는 할머니의 손바닥에 집 주소를 적어드리고 또 오겠다며 갔다.얼마동안 다빈이는 시간이 없어 천사원에 못갔다.그러자 천사원에서 연락이 왔다.다빈이네 할머니께서 쓰러지셨다는것이다.다빈이는 할머니가 계신 천사원으로 뛰어갔다.할머니의 사정은 손바닥주소 를 지워지지 않게 할려고 목욕도 않하고 사흘동안 물도 한모금 않먹었다는 것이었다. 다빈이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자기도 늙으면 할머니처럼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되었다.그리고 오면서 할머니생각이나서 코끝이 찡~하였다.다빈이는 남몰래 눈물을흘렸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나도 다빈이네 할머니처럼 치매같은것이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나중에 나이가들어서 다빈이네 할머니처럼 치매가 걸리면 나도 천사원에 간다고 생각만하면 너무 외로울것같다.생각만해도싫다.그러니 노인이되면 채매 예방법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고쳐주었으면 하는것은 다빈이네 엄마는 무조건 할머니를 반대를 하는것을 고쳐주었으면 좋겠고.다빈이가 할머니가 쓰러지셨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뛰쳐나가서 할머니를 걱정하는 마음이 정말 기특하고 다빈이네 아빠는 할머니가 방에똥을 칠겁하고 있어도 화내지않고 괜찮다며 이해해주고 해아려주며 치워주시는 다빈이네 아빠를 본받아야겠다.
할머니의 손바닥 주소 (5학년1반 윤가현)
경기수원정자5-* 윤*현
|
2009-09-1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오늘 집에서 읽어 보았다.
주인공 이름이 다빈이인데 원래는 할머니께서 혼자 사셨다가 다빈이 집으로 오셨다.
왜냐하면 다빈이 아저씨께서 교육을 많이 받으셨기 때문에 다빈이 집으로 오셨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나도 어른이 되면 늙는다면 그런 생각이 무섭다.
그런 생각만 해도 끔찍했고, 마찬가지 다빈이도 늙는다는 것이 무섭다고 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보니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께 효도를 해야겠다고 느꼈다.
앞으로 어른들께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
내가 적어 드린 손바닥 주소
경기수원정자4-* 최*윤
|
2009-09-1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적어 드린 손바닥 주소
‘할머니의 손바닥 주소’를 읽고
정자초등학교 4학년 3반 최정윤
할머니의 손바닥 주소를 읽고 다빈이네가 참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다빈이네 가족은 모두 다 형편이 어려워 할머니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빈이네 집에서 사시던 할머니는 치매가 있으시다. 그래서 엄마가 할머니 돌보는 것을 반대하고 집안형편도 좋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노인을 돌봐주는 천사원에 할머니를 보내게 된다. 마지막 헤어지던 날, 다빈이가 할머니의 손에 집 주소를 적어드린다. 그러나, 주소가 지워지는 바람에 할머니께서는 집을 찾지 못한다. 밥도 드시지 않고 집 생각만한 할머니는 아직까지도 집을 못잊은 채 가족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런 할머니가 가엾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사랑하는 가족이 할머니 자신을 버렸기 때문이다. 또, 할머니가 치매에 걸렸다는 이유로 할머니를 버린 가족들이 원망스럽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건 가족인데 어떻게 가족을 버릴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고 속상하다. 더 이상 집에 갈수 없는 할머니는 정말 답답했을 것이다. 점점 이렇게 노인들이 세상에 필요 없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슬프고 안타깝다.
난 절대로 우리 부모님을 함부로 하지 않고 내가 죽을 때 까지 부모님을 사랑하고 지켜드릴 것이다.
어디가 아프시더라도 끝까지 행복하게 해드려야겠다.
할머니의 행복은
경남 창원 남양5-* 유*진
|
20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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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다빈이의 아버지는 집안에서 막내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첫째,둘째,셋째 큰아버지는 형편이 어려워 못 모신다해서 결국 다빈이네가 모시고 살기로 했다. 그러나 엄마가 맞벌이해서 힘들다며 반대를 한다. 항상 다투다가 노인들을 돌보는 '천사원'에 맡기기로 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뵙기로 했지만 일이 생겨 부모님은 2주를 못간다. 어느 날 다빈이는 혼자 할머니를
찾아 간다. 집주소를 적어 달라는 부탁에 할머니의 손바닥에 주소를 적어드리고 얼마 후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는다. 다빈이가 적어준 주소가 목욕하면서 지워지니까 속상한 할머니가 식사를 굶어 탈진을 했다는 것이다. 다빈이는 할머니가 불쌍해서 엄청 울고, 늙는것이 너무 무섭다는 생각을 한다.
나와 다빈이는 닮은 점이 많다. 아빠도 막내고, 큰아빠도 많고, 할머니도 같이 살았다는점이다. 우리도 작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두살때부터 같이 살았는데 어느날 병원에 입원하시더니 6달 뒤 돌아가셨다. 이 이야기가 우리와 비슷한 얘기 같아 읽게 되었다. 나중에 손바닥주소를 꼭 쥐고 계신 할머니를 보니 가슴이 찡하였다. 얼마나 집에 가고 싶었을까? 우리 할머니도 병원이 싫었을 것 같다 .살아계실때 잘 하지 못한게 후되된다. 다빈이 할머니도 우리할머니도 손바닥에 집으로 갈 수있다는 '희망'과 가족과 즐거웠던 '추억'을 쥐고 싶었던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든다.그런 할머니의 손을 꼭 잡아 드리고 싶다. 요즘은 할머니 할아버지이 자식들과 대부분 따로 살아서 많이 외로우실 거다.그런 분들께 전화 한 통, 따뜻한 포옹 하나만 해도 무척 기분 좋아하실거다 . 매주 토요일마다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께 전화를 걸어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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