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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7년 08월 0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88쪽 | 287g | 182*236*15mm |
| ISBN13 | 9788990332622 |
| ISBN10 | 8990332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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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어린이 > 1-2학년 > 1-2학년 그림/동화책 > 1-2학년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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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10살 소녀라면 대부분이 한번쯤은 격었을 듯한 이야기
경기의정부서5-* 하*주
|
2012-08-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이야기는 조 라는 10살 소녀의 이야기이다.
1960년 조는 그녀의 엄마와 남동생인 시릴이 바닷가인 프티 가비로 휴가를 갔다.
조는 시릴과 해변에서 놀고 있을 때 시릴은 모래더미에서 10프랑(11,809.30원)을 주섰다.
조는 너무 셈이나서 괜히 질투를 했다. 그날 저녁 그녀는 책을 읽을려고 피는 순가 시릴이 화를 냈다. 시릴은 급기야 책을 뺏어서 숨기기에 이르렀고, 조는 시릴을 부려먹고 싶어했다.
그러다 문뜩 떠오른 것이 10프랑을 숨기는 것 이었다. 조는 10프랑을 화장실 배수관에
숨겼고, 시릴을 골탕 먹이려 했다. 다음 날 조와 시릴은 엄마가 직접 떠 주신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로 갔다. 조와 시릴은 모래성을 쌓았다. 그 때 조 또래의 르나타를 처음보고 조는
질투를 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지저분하게 놀아서 르나타를 골탕 먹였다. 하지만, 함께
놀다보니 자연스래 친구가 되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어느 날은 해파리 때문에
수영을 하지 못했을 때이다. 조, 시릴, 르나타, 벵상, 벵상의 아빠 르나타의 엄마&아빠
조& 시릴의 엄마와 함께 배구를 하고 있을 때 이다. 시릴이 공을 멀~~~~~~리 던져
르나타의 할머니 발 밑으로 공이 굴러갔다.
조는 어른들이 이야기 하는 곳으로 가 공을 주서오려고 공을 집었을 때 르나타의 할머니께서
“아주 예쁘겠어! 그리고 가슴도 말이야~”
할머니께선 눈만은 좋으셔서 틀림없는 사실 이었을 것 이다. 조는 창피해서 바다로 무작정
뛰어들었다. 그때 벵상의 아빠가 오셔서 그이 배를 타고 지상으로 나왔다. 조는 어른들이
많이 걱정 하실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가끔씩 힐끔 거릴 뿐 신경쓰지 않으셨다.
조는 많이 속상해서 한동안 시무룩해 있었다.
다음 날, 조는 배가 아프다고 하며 수영하지 않았다. 엄마는 그런 조가 신경쓰였는지, 아빠 이야기를 하며 시내 백화점으로 수영복을 사러 가자고 했다. 조는 너무 기뻐서 배 아픈것도
잠시 너무 기뻐 좋아라 했다.
백화점에서는 엄마가 좋아하는 색만 입혀봤다. 하지만, 조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조는
고민 끝에 파란색 바탕에 하얀 점박이, 마치 여름의 눈처럼 아름다웠다. 조는 그걸로
사고 해변에 누워 휴가를 즐긴다.
내용은 이런 내용이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게 애초에 여자아이에게 팬티 한 장만 떠주는
사람이 어딧나! 아무리 힘들다 해도 딸의 마음을 몰라주다니! 정말 못된 것 같다.
하지만, 늦게라도 눈치를 챘으니 망정이지 끝까지 몰라줬으면 조는 정말로 상처받아 평생
우울하게 지냈을 수도 모른다. 그래도 나는 나를 잘 알아주시는 엄마를 만났으니 기분이
좋기도 하다.
그런데 그 이후 조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 상처를 아직도 안고 슬퍼하지는 않았을까?
그런것도 책속에 넣었다면 조금 더 속이 후련했을 것 같다.
1960년 조는 그녀의 엄마와 남동생인 시릴이 바닷가인 프티 가비로 휴가를 갔다.
조는 시릴과 해변에서 놀고 있을 때 시릴은 모래더미에서 10프랑(11,809.30원)을 주섰다.
조는 너무 셈이나서 괜히 질투를 했다. 그날 저녁 그녀는 책을 읽을려고 피는 순가 시릴이 화를 냈다. 시릴은 급기야 책을 뺏어서 숨기기에 이르렀고, 조는 시릴을 부려먹고 싶어했다.
그러다 문뜩 떠오른 것이 10프랑을 숨기는 것 이었다. 조는 10프랑을 화장실 배수관에
숨겼고, 시릴을 골탕 먹이려 했다. 다음 날 조와 시릴은 엄마가 직접 떠 주신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로 갔다. 조와 시릴은 모래성을 쌓았다. 그 때 조 또래의 르나타를 처음보고 조는
질투를 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지저분하게 놀아서 르나타를 골탕 먹였다. 하지만, 함께
놀다보니 자연스래 친구가 되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어느 날은 해파리 때문에
수영을 하지 못했을 때이다. 조, 시릴, 르나타, 벵상, 벵상의 아빠 르나타의 엄마&아빠
조& 시릴의 엄마와 함께 배구를 하고 있을 때 이다. 시릴이 공을 멀~~~~~~리 던져
르나타의 할머니 발 밑으로 공이 굴러갔다.
조는 어른들이 이야기 하는 곳으로 가 공을 주서오려고 공을 집었을 때 르나타의 할머니께서
“아주 예쁘겠어! 그리고 가슴도 말이야~”
할머니께선 눈만은 좋으셔서 틀림없는 사실 이었을 것 이다. 조는 창피해서 바다로 무작정
뛰어들었다. 그때 벵상의 아빠가 오셔서 그이 배를 타고 지상으로 나왔다. 조는 어른들이
많이 걱정 하실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가끔씩 힐끔 거릴 뿐 신경쓰지 않으셨다.
조는 많이 속상해서 한동안 시무룩해 있었다.
다음 날, 조는 배가 아프다고 하며 수영하지 않았다. 엄마는 그런 조가 신경쓰였는지, 아빠 이야기를 하며 시내 백화점으로 수영복을 사러 가자고 했다. 조는 너무 기뻐서 배 아픈것도
잠시 너무 기뻐 좋아라 했다.
백화점에서는 엄마가 좋아하는 색만 입혀봤다. 하지만, 조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조는
고민 끝에 파란색 바탕에 하얀 점박이, 마치 여름의 눈처럼 아름다웠다. 조는 그걸로
사고 해변에 누워 휴가를 즐긴다.
내용은 이런 내용이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게 애초에 여자아이에게 팬티 한 장만 떠주는
사람이 어딧나! 아무리 힘들다 해도 딸의 마음을 몰라주다니! 정말 못된 것 같다.
하지만, 늦게라도 눈치를 챘으니 망정이지 끝까지 몰라줬으면 조는 정말로 상처받아 평생
우울하게 지냈을 수도 모른다. 그래도 나는 나를 잘 알아주시는 엄마를 만났으니 기분이
좋기도 하다.
그런데 그 이후 조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 상처를 아직도 안고 슬퍼하지는 않았을까?
그런것도 책속에 넣었다면 조금 더 속이 후련했을 것 같다.
~내 친구 조에게~
대구대구함지3-* 김**비
|
2010-09-12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 친구 조에게~
조, 안녕? 난 세비라고 해 너하고 똑같은 열살이야 책 제목을 보고 너랑나랑 마음이 잘 통할것 같아 한번 읽어 보았는데 역시나!! 그래서 난 너를 내친구 하기로 했어~ 기분 나빠하지마^^
처음에 네가 팬티만 입고 수영 할때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 여자 망신 시키는거 같아 내 얼굴이 다 빨개지더라구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나니 넌 열살만큼 마음도 열살이란걸 느꼈어 이제부턴
엄마가 사주신 파란점박이 예쁜 수영복 꼭입어! 여자는 함부로 남한테 자기몸을 보여주지 말아야 하니까 그 수영복 나도 갖고 싶어 내수영복은 입으면 뱃살이 나오거든 내가 좀 뚱뚱해^^ 조, 너랑은 닮은 점이 참 많은거 같아 나도 너처럼 책읽기 좋아하고 성격도 밝아서 친구들도 많아 무엇보다도 너처럼 토끼똥같이 가슴이 조금 나와 아프거든 이런느낌은 신기하기도하고 궁금하기도하고 넌 어떠니?
네 마음도 모르는 벵상이 르나타와 친하게 지내서 속상하지?그 기분 알것 같아^^엄마말론 남자는 다
유치하대 그러니까 속상해 하지마 언젠가는 더 멋진 남친이 나타날지도 모르니까^^난 아직 우리 아빠 만큼 멋진 남자 못봤는데~ 나도 속상해 아빠는 엄마꺼라서!!
조, 네동생처럼 내동생도 만만치 않아 세상에 둘도 없는 장난꾸러기야~그런데 가끔은 내 동생이 사랑스러울 때도 있어. 이럴때 쓰는말 아니? 웬수!! 말로는 원수데 뜻은 정반대 사랑덩어리라네 나도 잘 이해는 되지 않는데 다들 그렇게 말하니까 따라하는거야 내동생 이웬수야^^
너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될거야? 난 판사야 현명한 결론을 내려 억울한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해서 그사람의 기분을 풀어주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지만^^ 참 넌 국어선생님을 하면 좋겠다!! 책을 좋아하니까~~목소리 예쁜 국어 선생님!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책 읽어 주시는국어선생님!!
조, 계속계속 성장해서 똑똑하고 마음씨 고운 얼굴 예쁜 완전 짱!! 소녀, 아가씨가 되길 바래 아마도그때는 벵상이 후회하게 될 걸! 너를 몰라보고 예쁜척만 한 르나타와 더친했던걸~생각만 해도 고소하다!!
항상 가족들과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지내^^ 우리 커서 만나면 정말 좋겠다 나 잊으면 안돼! 오늘밤
꿈속에서 만나 우리 둘만의 얘기를 나누자~~그럼 안녕!^^
2010년 9월 12일 일요일
대한민국 대구에서 세비가~
조, 안녕? 난 세비라고 해 너하고 똑같은 열살이야 책 제목을 보고 너랑나랑 마음이 잘 통할것 같아 한번 읽어 보았는데 역시나!! 그래서 난 너를 내친구 하기로 했어~ 기분 나빠하지마^^
처음에 네가 팬티만 입고 수영 할때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 여자 망신 시키는거 같아 내 얼굴이 다 빨개지더라구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나니 넌 열살만큼 마음도 열살이란걸 느꼈어 이제부턴
엄마가 사주신 파란점박이 예쁜 수영복 꼭입어! 여자는 함부로 남한테 자기몸을 보여주지 말아야 하니까 그 수영복 나도 갖고 싶어 내수영복은 입으면 뱃살이 나오거든 내가 좀 뚱뚱해^^ 조, 너랑은 닮은 점이 참 많은거 같아 나도 너처럼 책읽기 좋아하고 성격도 밝아서 친구들도 많아 무엇보다도 너처럼 토끼똥같이 가슴이 조금 나와 아프거든 이런느낌은 신기하기도하고 궁금하기도하고 넌 어떠니?
네 마음도 모르는 벵상이 르나타와 친하게 지내서 속상하지?그 기분 알것 같아^^엄마말론 남자는 다
유치하대 그러니까 속상해 하지마 언젠가는 더 멋진 남친이 나타날지도 모르니까^^난 아직 우리 아빠 만큼 멋진 남자 못봤는데~ 나도 속상해 아빠는 엄마꺼라서!!
조, 네동생처럼 내동생도 만만치 않아 세상에 둘도 없는 장난꾸러기야~그런데 가끔은 내 동생이 사랑스러울 때도 있어. 이럴때 쓰는말 아니? 웬수!! 말로는 원수데 뜻은 정반대 사랑덩어리라네 나도 잘 이해는 되지 않는데 다들 그렇게 말하니까 따라하는거야 내동생 이웬수야^^
너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될거야? 난 판사야 현명한 결론을 내려 억울한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해서 그사람의 기분을 풀어주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지만^^ 참 넌 국어선생님을 하면 좋겠다!! 책을 좋아하니까~~목소리 예쁜 국어 선생님!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책 읽어 주시는국어선생님!!
조, 계속계속 성장해서 똑똑하고 마음씨 고운 얼굴 예쁜 완전 짱!! 소녀, 아가씨가 되길 바래 아마도그때는 벵상이 후회하게 될 걸! 너를 몰라보고 예쁜척만 한 르나타와 더친했던걸~생각만 해도 고소하다!!
항상 가족들과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지내^^ 우리 커서 만나면 정말 좋겠다 나 잊으면 안돼! 오늘밤
꿈속에서 만나 우리 둘만의 얘기를 나누자~~그럼 안녕!^^
2010년 9월 12일 일요일
대한민국 대구에서 세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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