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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아 삼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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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아 삼만 리

따뜻하고 포근한 가족 이야기

에드몬도 데 아미치스 원작 / 권태문 글 / 송지인 그림 | 킨더랜드 | 2004년 07월 1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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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아 삼만 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10쪽 | 393g | 197*253*20mm
ISBN13 9788956184289
ISBN10 895618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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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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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엄마 찾아 삼만리'를 읽고
서울서울선곡3-* 안*준 | 2010-09-15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 엄마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직장에 다니셨다. 그래서 내가 태어나서도 3학년이 된 지금도 직장에 다니신다. 나는 할머니께서 키워 주셨다. 아침에 엄마가 7시에 직장을 나가실 땐 저녁이 되서야 엄마를 볼 수 있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그래와서 나는 특별히 엄마가 보고 싶거나 그리운 적이 없었다. 책을 끝까지 읽기 전엔 엄마 찾아 삼만리를 떠난 마르코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엄마가 올 텐데 왜 찾아갔을까? 잘 못 했다간 나쁜 사람한테 끌려가거나 사고를 당해서 죽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롬 바디아 할아버지나 다른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난 건 정말 큰 행운이었다. ... 더보기
 우리 엄마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직장에 다니셨다. 그래서 내가 태어나서도  3학년이 된 지금도 직장에 다니신다. 나는 할머니께서 키워 주셨다. 아침에 엄마가 7시에 직장을 나가실 땐 저녁이 되서야 엄마를 볼 수 있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그래와서 나는 특별히 엄마가 보고 싶거나 그리운 적이 없었다.
 
 책을 끝까지 읽기 전엔 엄마 찾아 삼만리를 떠난 마르코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엄마가 올 텐데 왜 찾아갔을까? 잘 못 했다간 나쁜 사람한테 끌려가거나 사고를 당해서 죽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롬 바디아 할아버지나 다른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난 건 정말 큰 행운이었다. 그때는 세상이 지금보다 험하지는 않았나 보다.
 
 려운 순간 마다 마법처럼 마르코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 신기했다.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도 많고 위험한 사람도 많은데 어떻게 좋은 사람들만 만났을 수 있었을까? 아마도 마르코의 엄마가 하나님께 마르코가 불행해지지 않도록 열심히 기도 한 것 같다.
 
  마르코는 이탈리아에서 살았다. 그런데 엄마가 계신 곳은 아르헨티나다. 내가 지도에서 찾아보니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를 가려면 대서양을 건너야 하는데 마르코는 배를 타고 그 먼곳까지 가다니 용기가 대단하다. 나는 엄마를 찾을러 중국까지는 혼자 배를 타고 갈 수는 있겠지만 대서양이나 태평양은 건널 용기는 없다.
  마르코가 힘들게 찾아 갔지만 엄마를 한번에 만나지는 못했다. 엄마가 아프다고  찾아갔는데 엄마가 없다니 얼마나 마음이 무너졌을까? 그리고 주인은 왜 아픈 엄마를 이리저리 데리고 다녔을까? 물론 착한 주인이긴 했지만 여기저기 다니면 엄마를 더 아프게 했을 것 같다.
 
  나는 책을 읽는 내내 마르코가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엄마와 마르코가 만나는 모습을 읽을 땐 속이 시원하게 기뻤다. 아팠던 엄마는 이 먼곳까지 찾아온 마르코를 보고 병이 다 나았다. 마르코가 엄마를 찾아간 일이 헛되지 않았다.
 
 삼만리나 되는 길을 어린아이 혼자 찾아간게 너무 대단한 것 같다. 마르코가 엄마를 찾을 수 있었던 이유는 마르코의 용기와 마나겠다는 의지와 도움의 손길들 이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에 대한 사랑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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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아 삼만리
충남서산서동3-* 김*민 | 2009-08-2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탈리아 소년 마르코가족의 이야기이다. 매일 힘겹게 살아가는 마르코가족은 불어난 많은 빚으로 하루하루 생활조차 힘든 지경이였다. 마르코의 엄마는 돈을 벌기위해 먼 나라인 아르헨티나로 떠났다. 처음 얼마 동안은 편지연락도 자주 주고 받았고 엄마가 보내주는 돈으로 점차 생활도 좋아지게 되었다. 엄마가 떠난지 1년이 지난 어느날 부터 엄마로 부터의 소식이 끊어져 버렸다. 온 가족은 엄마의 소식을 간절히 원했지만 그 누구에게서도 소식을 듣지 못했고 이제 겨우 13살 소년인 마르코는 엄마를 찾으러 먼 여행을 결심하게 된다. 엄마 찾아 먼길을 떠나게 된 소년에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추위와 배고픔도 힘... 더보기
이탈리아 소년 마르코가족의 이야기이다. 매일 힘겹게 살아가는 마르코가족은 불어난 많은 빚으로 하루하루 생활조차 힘든 지경이였다. 마르코의 엄마는 돈을 벌기위해 먼 나라인 아르헨티나로 떠났다. 처음 얼마 동안은 편지연락도 자주 주고 받았고 엄마가 보내주는 돈으로 점차 생활도 좋아지게 되었다. 엄마가 떠난지 1년이 지난 어느날 부터 엄마로 부터의 소식이 끊어져 버렸다. 온 가족은 엄마의 소식을 간절히 원했지만 그 누구에게서도 소식을 듣지 못했고 이제 겨우 13살 소년인 마르코는 엄마를 찾으러 먼 여행을 결심하게 된다. 엄마 찾아 먼길을 떠나게 된 소년에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추위와 배고픔도 힘들었고 지치고 힘든 몸에 병까지 얻어 죽을 고비도 넘겨야 했다. 그렇지만 낯선 사람들 중엔 소년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용기를 잃지않게 많은 도움을 주신 고마운 분들도 계셨다.그분들의 도움과 엄마를 만나야 겠다는 굳은 결심에 소년은 꿈속에서도 그리던 엄마를 만날수 있었다. 소년의 지극한 효성과 용기로 엄마도 만날수 있었고 다시금 예전의 행복했던 가족으로 돌아갈수 있었으니 정말로 장하다. 아직 어린 소년인데. <아직 방학중이라 서동초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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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에게 삼만 리는 멀지 않다
경남진주도동6-* 이*경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르코에게 삼만 리는 멀지 않다 -엄마 찾아 삼만 리를 읽고 책을 읽고 싶던 날 난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고 있었다. 그때 제목이 눈에 띄는 책이 있었다. ‘엄마 찾아 삼만 리’ 솔직히 처음에 이 제목을 봤을 때 웃음이 나왔다. 아마 난 이아이가 그 먼 길을 떠나 엄마를 찾으려 하는 것이 어리석어 보여 그렇게 생각 했던 것 같다. 제목을 보고많은 생각을 한 후 난 엄마에게 그 책에 대해 물었다. 엄마께선 원래 이 책의 제목은 ‘엄마 찾아 삼천 리’였다고 말하셨다. 아마 내 생각에는 마르코가 엄마를 찾아 멀리 갔다고 표현하기 위해 삼천 리 보다더 먼삼만 리로 책이름을 바꾼 게 아닐까 생... 더보기

마르코에게 삼만 리는 멀지 않다

-엄마 찾아 삼만 리를 읽고

책을 읽고 싶던 날 난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고 있었다. 그때 제목이 눈에 띄는 책이 있었다. ‘엄마 찾아 삼만 리’ 솔직히 처음에 이 제목을 봤을 때 웃음이 나왔다. 아마 난 이아이가 그 먼 길을 떠나 엄마를 찾으려 하는 것이 어리석어 보여 그렇게 생각 했던 것 같다. 제목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한 후 난 엄마에게 그 책에 대해 물었다. 엄마께선 원래 이 책의 제목은 ‘엄마 찾아 삼천 리’였다고 말하셨다. 아마 내 생각에는 마르코가 엄마를 찾아 멀리 갔다고 표현하기 위해 삼천 리 보다 더 먼 삼만 리로 책이름을 바꾼 게 아닐까 생각했다. 내 생각에도 이렇게 바꾼 것이 마르코가 더 힘들게 엄마를 만났다는 것을 더 강하게 표현한 것 같다. 일단 난 표지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하고 첫 장을 넘겼다. 그때까지는 이 책이 내게 어떤 영향을 줄 지는 생각도 못했다.

이 책의 주인공 마르코라는 아이와 나의 같은 점 하나를 찾았다. 마르코도 나와 같은 13살이다. 마르코는 가난 때문에 자신의 엄마와 떨어져서 살게 되었다. 이 부분에서 난 너무 슬펐다. 가난 때문에 이렇게 떨어져서 살아야 한다는 게 가족인 그들에게는 너무 슬픈 일 같다. 마르코는 아마 엄마가 무척이나 보고 싶었을 것이다. 결국 마르코는 길고 험난한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이제야 난 마르코가 이 결정을 내린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해할 것이다.

결국 나중에 마르코는 엄마를 만나게 된다. 아마 마르코는 그때 아주 기뻤을 것 같다. 하지만 그 기쁨도 쉽게 이루어 진 게 아니다. 마르코가 엄마와 함께 살 수 없었던 슬픔과 엄마에게 가는 도중 여러 번의 좌절을 참아내어 더 큰 기쁨을 얻은 것 같다.

마르코는 나와 같은 13살이지만 생각하는 것은 나보다 더 높은 것 같다. 나 같으면 엄마와 떨어져 살아도 다음에 커서 만날 생각을 하며 참아내지 않았을까 싶다. 만약 엄마를 찾아 떠나더라도 가는 도중 힘든 일을 만나면 금방 포기하고 다시 돌아왔을지도 모른다. 난 이런 마르코의 용기를 배우고 싶다. 마르코처럼 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내가 창피해졌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할 점은 정말 많은 것 같다. 난 이 책이 비록 이들처럼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피를 나눈 가족 간의 사랑은 결코 변치 않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 같다. 그래서 난 다른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해서 어떤 어려움도 견뎌냈으면 좋겠다. 이제부터 난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아서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것 이라고 생각해 본다.

 

 

대신 응모합니다. 도동초 교사 6-4 담임 강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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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찾아 삼만리
경남사천용산4-* 하*성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 찾아 삼만리를 읽고 저는 엄마를 소중히 여겨야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잘못하면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면 나도 어쩔때는 죄송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매일 "잘못했어요" 하는데 그럴 때는 저의 기분이 좋지않고 정말 힘들고 죄송하고 부끄러울 때도있습니다. 엄마는 그걸보고 아주 힘들어 하시는데나도 잘못한것은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듭니다. 정말 죄송하다. 제일 싫은것은 거짓말입니다. 엄마가 거짓말을 제일 싫어하시는데 내가 거짓말을 할때면 엄마는 아주화가 나십니다. 거짓말을 하면 저는 엄마에게 아주많이 혼이 납니다. 그래도 엄마가 화를 안내실때가 유일하게 한번있습니다.... 더보기
     엄마 찾아 삼만리를 읽고 저는 엄마를 소중히 여겨야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잘못하면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면 나도 어쩔때는 죄송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매일 "잘못했어요" 하는데 그럴 때는 저의 기분이 좋지않고 정말 힘들고 죄송하고 부끄러울 때도있습니다. 엄마는 그걸보고 아주 힘들어 하시는데 나도 잘못한것은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듭니다. 정말 죄송하다.
     제일 싫은것은 거짓말입니다. 엄마가 거짓말을 제일 싫어하시는데 내가 거짓말을 할때면 엄마는 아주화가 나십니다. 거짓말을 하면 저는 엄마에게 아주많이 혼이 납니다.
    그래도 엄마가 화를 안내실때가 유일하게 한번있습니다. 바로 가족끼리 놀러를 가거나 나와 동생이 집에 돌아오면 아주 반갑게 동생과 저를 맞아주십니다. 그리고 아주 좋아하십니다.
     내가 못하는데 있으면 도와주시고 내가 먹고 싶은게 있으면 사주시고 내가 가고 싶은곳이 있으면 같이 가주는 사람이 바로 부모님입니다. 정말고마우신 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부모님의 말을 잘 들을 것입니다.그리고 엄마가 싫어하는 것은 절대하지않을것입니다. 동생이랑 장난도 심하게 치지 않은것 입니다. 이제는 부모님의 말을 잘듣고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부모님께 가장 멋진 아들이 될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들께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도 앞으로 부모님께 멋지고 예쁜 아들과 딸이 되도록 합시다. 네티즌 여러분 모두모두 화이팅~~~~~!!!!!!!!!@@@@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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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아 삼만리
광주광주월봉3-* 박*윤 | 2008-09-1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르코의 엄마는 마르코의 아빠의 갑작스런 사업 실패로 빛을 갚아야 했다. 아빠가 일을 해서 벌고 있지만 못 갚을 것 같아 엄마는 자기도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돈을 벌겠다고 말했는데 아빠가 허락을 안했다. 그것도 마르코 가족이 살고있는 제노바에서 아주 먼 아르헨티나 에가서 한다고하니 더욱 아빠는 허락을 안했다. 나도 마르코의 엄마가 아르헨티나에 가서 일을 안하면 좋겠다. 왜냐하면 어린 마르코를 두고 그 먼 아르헨티나에 가면 아무리 밝고 씩씩한 아이라도 엄마가 보고싶을것 같기 때문이다. 아빠는 엄마가 졸라대자 겨우 허락을 했다. 아르헨티나에 갈 준비를 하고 마르... 더보기
마르코의 엄마는 마르코의 아빠의 갑작스런 사업 실패로 빛을 갚아야 했다.
아빠가 일을 해서 벌고 있지만 못 갚을 것 같아 엄마는 자기도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돈을 벌겠다고 말했는데 아빠가 허락을 안했다.
그것도 마르코 가족이 살고있는 제노바에서 아주 먼 아르헨티나 에가서 한다고하니 더욱 아빠는 허락을 안했다.
나도 마르코의 엄마가 아르헨티나에 가서 일을 안하면 좋겠다.
왜냐하면 어린 마르코를 두고 그 먼 아르헨티나에 가면 아무리 밝고 씩씩한 아이라도 엄마가 보고싶을것 같기 때문이다.
아빠는 엄마가 졸라대자 겨우 허락을 했다.
아르헨티나에 갈 준비를 하고 마르코에게 자주 편지를 보내겠다고 약속을 했다.
엄마가 떠난지 일년이 지났다.
아빠는 엄마의 편지를 읽고 얼굴이 몹시 어두워 졌다. 엄마가 몸이 아프다고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마르코의 아빠와 형은 일을 해야 되서 엄마를 찾아갈 형편이 아니니까
마르코가 간다고 했다.
아빠는 처음에 허락하지 않았지만 나중엔 허락을 했다.
난 그때 마르코의 엄마가 바보같았다.
먼 곳으로 가놓고 아프다고 편지가 오면 가족들이 너무 힘들 것 같기 때문이다.
또 아직 어린 마르코를 고생 시킬라고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르코는 그런 생각이 없었다. 마르코는 밝고 씩씩한 아이여서 엄마를 찾을 수 있다면 뭐든지 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나는 마르코가 배를 타고 힘든일을 겪고 메키네스 씨 댁에 가도 메키네스씨는 엄마랑 같이 어디로 이사갔다고 한일에 계속 반복됬는데, 그래도 마르코는 참고 엄마의 병원까지 찾아온 부분이 감명깊었다.
이제부터는 마르코처럼 모든이레 씩씩하고 용감하고 당당하게 나서는 지윤이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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